박인춘-조찬휘, 수가인상 공약 '갑론을박'
- 강신국
- 2012-11-30 1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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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조 후보 목표 인상치 내놓아야"…박 "못지킬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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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선대본부는 "선관위 주최 2차 후보자 토론에서 조 후보가 박 후보 공약인 10% 수가인상 철회를 주장한 것에 대해 조 후보의 수가인상 목표치를 공개하라는 박 후보의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선대본부는 "회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수가 인상폭에 대한 후보로서의 생각을 공개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선대본부는 "공중보건약사제도에 관한 공약을 내놨으면서도 대약에서 복지부와 혐의하는 등 추진 과정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이미 전문지에 공개됐음에도 박 후보의 질문에 대해 자신이 모르는 것은 밀실 야합이라고 무조건 주장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선대본부는 "신문에도 보도된 사항이 밀실야합이라 모른다고 하는 것은 신문에 나온 사항도 점검하지 않는 수준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며 "조 후보는 밀실야합 발언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조찬휘 후보는 박 후보의 3년 임기중 수가 10% 인상은 불가능하다며 공약 철회를 주장한 바 있다.
조 후보는 "박 후보의 공약 중 수가 10% 인상이 있는데 지금까지 수가인상률을 보면 물가상승률 만큼 오른 적이 없다. 2.9%를 적용해도 2011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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