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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등산동호회 '강산애' 힘찬 출발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 등산동호회 '강산애'(회장 백지원)가 지난 10일 산행을 다녀왔다. 강산애 백지원 회장과 회원들은 금암산을 산행하며 지난 한 해 가족동반으로 안전하게 회원간 친목과 교류에 감사함을 표하고 올해도 무사 산행을 기원하며 시산제를 지냈다. 산행에는 전경준 부회장, 신민경 여약사위원장, 매달 무료투약봉사에 참여하는 이예영 약사 등이 동참해 강산애의 새로운 회원이 됐다. 구약사회 등산동호회 강산애는 지난 2010년 4월 아차산 산행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일요일 산행을 하고 있다.2013-03-14 10:04:37강신국 -
의협 이어 경남도의사회도 담뱃값 인상 찬성의사단체가 연달아 담뱃값 인상을 찬성하고 나섰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담뱃값 인상안이 담긴 법률 발의를 찬성한데 이어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 또한 1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담뱃값 인상으로 흡연률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사회는 "흡연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에서 3위까지인 암, 심& 8228;뇌혈관질환의 공통적인 위험인자"라며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담뱃값 인상이 가장 효과적인 금연정책"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실사하고 있는 금연 치료를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재원 국회의원은 '궐련 20개비의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1146원으로 인상하고, 기금 사용 시 특별 지원 대상에 저소득층을 추가, 기금 수입액의 10% 이상을 금연교육 및 광고 등 흡연자를 위한 건강관리사업에 사용하도록 한다'는 골자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2013-03-14 10:00: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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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뇌졸중 전문치료실 운영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은 14일 오전 9시 뇌졸중전문치료실 개설을 위한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졸중전문치료실은 뇌졸중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사, 간호사, 치료사 등의 의료진이 공통된 치료지침을 가지고 팀을 이뤄 최적의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제공하는 특화된 공간이다. 이를 위해 신경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전문간호팀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보다 전문적인 뇌졸중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뇌졸중 전문치료실은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의 활력징후를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감시장치가 설치돼 있으며, 이밖에 뇌혈류초음파검사장비, 활동혈압측정기, 제세동기, 24시간 심장리듬을 기록하는 홀터 모니터링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뇌졸중전문치료실에서는 72시간 이내의 급성기 뇌졸중 또는 일과성 뇌허혈발작 환자, 활력징후나 환자 상태가 불안정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 뇌혈관조영술이나 스텐트 삽입술 등을 시행 받은 환자 등이 입실대상이 되며 각 환자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뇌졸중전문치료실 이상봉 실장은 "뇌졸중전문치료실을 통해 급성기 뇌졸중환자를 치료할 경우에 일반병실에서 치료하는 경우보다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은 18% 감소, 후유증은 25%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이번 뇌졸중전문치료실 개설을 통해 지역의 뇌졸중 환자들에게 보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3-14 09:58: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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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생활 시작하는 소아청소년 위한 예방접종은?초등학교에 입학하는 7~8세 아동은 영유아때 받은 예방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다. 한 명의 환자로 대규모 감염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추가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은 무엇이 있을까. 건국대병원은 페렴구균 백신과 A형간염 백신, 로타바이러스 백신, 수막구균 백신을 추천했다. 소아청소년과 곽병옥 교수는 "추천한 백신은 모두 선택예방접종이지만 전염성이 높아 집단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페렴구균은 폐렴과 뇌막염, 부비동염, 중이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기침이나 재채기, 만지는 것(직접 접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위장관염을 일으킨다.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 A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과 달리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전염된다. 따라서 급식이나 함께 먹는 물 등을 통해 집단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수막구균백신은 지난 2012년 국내에 허가된 백신으로 면역력이 약하거나 집단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접종을 권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필수접종으로 지정돼 있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수막염균에 의한 감염 질병이다. 고열과 두통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24~48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급성질환이다. 환자나 보균자의 코나 목에서 나온 분비물 또는 재채기에 섞인 침을 통해 감염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으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 백신도 맞는 것이 좋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남녀 모두 80% 정도는 50세 이전에 한 번 이상 감염된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흔한 바이러스이다. 9세부터 맞을 수 있으며 소아 남아도 가능하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생식기사마귀를 예방하고 남녀를 막론하고 생식기암 및 항문암, 일부 두경부암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 곽 교수는 올해 3월부터 필수예방접종이 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b형 뇌수막염백신)도 잊지 말고 접종받을 것을 권했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는 뇌수막염, 후두개염, 폐렴, 관절염, 봉와직염 등의 원인 균이다. 이미 많은 국가에서 필수접종으로 지정돼 있다. 현재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은 관할보건소를 이용할 경우,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1회 접종에 5000원은 본인부담이다. 예방주사는 무엇보다 적시에 맞는 게 중요하다. 곽 교수는 "같은 연령에 접종하는 백신끼리는 같이 접종해도 된다며 " 예를들어 2, 4, 6개월에 접종하는 DTaP와 폴리오는 함께 맞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폐구균과 뇌수막염, 로타바이러스도 함께 접종받을 수 있다. 단 생백신끼리 동시 접종하지 않을 경우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한다. MMR와 수두 예방접종의 경우 동시에 접종하지 않으면 4주 간격을 두고 각각 접종해야 한다.2013-03-14 09:49:38이혜경 -
"중국 여배우 자궁암 사망…남 일 아니다"이달 초 중화권에서 드라마와 영화배우로 활약했던 쑹원페이가 27세의 젊은 나이에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했다. 쑹원페이의 사망원인은 자궁경부암 진단 후에도 항암치료가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줄까 봐 치료를 미루다, 치료 시기를 놓친 것 때문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20대 자궁경부암 사망 환자가 흔하지 않지만, 맨체스터대학 연구진은 영국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이 1992년에서 2006년 사이 43%나 급증해 20대 자궁경부암 환자가 10 만 명 당 5.5명에서 7.9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국 여성 전체의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보급과 함께 감소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20대 여성 자궁경부암 발병이 영국 뿐 아니라,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증가 추세에 있다. OECD 국가 중 자궁경부암 생존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도 5년 생존율 80.2%로 자궁경부암 환자 5명 중 1명꼴로 여전히 목숨을 잃고 있다. 주로 50세 전후에 발병하던 자궁경부암이 최근 들어 20~30대 연령에서 크게 늘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통계청의 2010년도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연령대에서 갑상선, 유방암에 이어 3번째로 발생,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발생순위를 보였다. 자궁경부암 발생 순위가 높은 35~64세 연령대에서 자궁경부암이 갑상선, 유방암, 위, 대장암에 이어 5번째 순서인 것과 대조적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황종대 위원은 "자궁경부암이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며 "20~30대 가임기에 발견하게 되면 임신과 출산계획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 위원은 "젊은층 자궁경부암 발병은 첫 성교 연령이 어릴수록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며 "어린 나이에 성관계를 시작하게 되면 면역학적으로 불충분하거나 미숙해 발암원이나 성교로 인한 외상, 침입한 미생물 또는 바이러스에 대한 감수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비만도 자궁경부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방세포에서 분비하는 에스트로겐이 선세포의 분화를 촉진시켜 세포분화 과정에서 이형성 세포가 생길 확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황 위원은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의 혜택을 받기 시작한 30대 여성과 달리, 20대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진의 사각지대에 소외되고 있어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본인의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조언했다.2013-03-14 09:42: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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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경험관리를 위한 병원 서비스 디자인 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학술교육국은 내달 16일 오전 10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고객경험관리를 위한 병원 서비스 디자인'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 방문 고객의 입장을 통해 병원서비스 디자인을 통한 효과와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고객경험관리를 위한 병원 서비스 디자인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 전문병원에서 요구되는 병원서비스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 볼 예정이다. 병원 서비스 디자인 전문가들과 현장의 담당자들이 실제 경험했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업무나 교육에 있어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으로는 ▲고객경험관리를 통한 병원서비스디자인1·2(GROW E&C 최정윤 대표)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병원고객경험디자인(분당서울대병원 경영혁신실 이정희 파트장)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이성적 측면의 접점고객경험디자인(강남차병원 김혜진 PI팀장) ▲전문병원에서 요구되는 병원서비스디자인 적용사례(메디컬그룹 베스티안 신현경 본부장) 등이 있다. 연수교육 신청 및 등록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내달 9일까지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병원협회 학술교육국(전화:02-705-9246~7)로 문의하면 된다.2013-03-14 09:40: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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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성분조제·무자격자 약국개설로 바꿔부르자""대체조제를 동일성분조제로, 일반인 약국개설을 무자격자 약국개설로 바꿔 부르자." "범 지부 차원에서 약값 제값받기 운동을 추진하자." 경기지역 약사회 임원들이 약권수호와 경영활성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14일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부 임원-분회장 워크숍에서 나온 분임 토임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국민 시각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용어를 정리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대체조제를 '동일성분조제'로, 일반인 약국개설을 '무자격자 약국개설'로 바꿔 부르자는 것이다. 도약사회 임원은 "일반인 약국 개설이라고 하면 일반인, 즉 국민들도 좋아한다"며 "무자격자 약국 개설로 부르면 이같은 인식이 없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과도한 약사법 벌칙조항 개선과 향정약 로스율 상향 조정 약사감시 실적 인사고과 반영을 차단해 과도한 약사감시를 줄여 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제약사 특정품목 가격 변동시 포장이나 약의 모양 색상을 바꾸도록 요청해 약국에서 판매가를 조정할 때 고객들의 거부감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재분류 의약품에 대한 제약사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약국 일반약 활성화을 도모하자는 의견과 범 지부적 약가 제값받기 운동 추진과 무상 드링크 제공금지 포스터를 제작하자는 발언도 있었다. 임원 워크숍 실무를 맡았던 김광식 부회장은 "워크숍이 단지 단합과 화합만을 위한 일회성이 아니라 약사회원과 약사회가 앞으로 나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역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며 "분임토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2013-03-14 09:26:33강신국 -
선한의료포럼, 29일 의료일원화 공청회 개최사단법인 선한의료포럼(이사장 박한성)은 29일 오전 6시 30분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의료일원화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의료일원화 문제를 제시하고 다양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한의료포럼은 "6& 8228;25전쟁을 계기로 1951년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보건원, 조산원, 간호원을 의료인으로 인정한 국민의료법이 통과됐다"며 "이후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는 이원화된 상태로 고착화돼 국민들은 질병치료를 위해 이중적인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는 현실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62년간 의료이원화 제도의 모순으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는게 선한의료포럼 측 주장이다. 선한의료포럼은 "공청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의료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의료일원화 방안과 과학적 근거중심의 의료시스템 구축 등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이 함께 한다.2013-03-14 09:07: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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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리베이트 처벌로 의사를 바닥에 떨궈서야…"대한약사회 조찬휘 집행부가 의사 리베이트 처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임 김구 집행부와 180도 달라진 입장이다. 이로 인해 약사회가 의료계에 화해 제스처를 보낸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3일 회장단 명의로 성명을 내어 동아제약과 일부 의사간 리베이트 사태를 접하고 의약분업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맺은 약사직능 전체를 대신해 착잡한 심경을 가눌 수 없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의사 110명이 형사처벌을 받고 1300명에 달하는 의사면허가 자격정지 되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했다"며 "과연 이 같은 상황이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하는 보건의료 환경과 정부가 추구하는 국민행복시대에 도움이 되는 사회통합적 판단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리베이트는 사회구조적 병폐"라며 "이 문제를 일소하기 위해 특정 집단에 대한 징벌도 중요하지만 사회전반에 대한 주의환기와 더불어 각 분야에 걸친 공정하고 공평한 단죄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제약산업의 일부 부조리가 다른 산업보다 더 부각돼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하는 현 실정은 너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오랜 기간 동안 인류의 생명존중과 건강증진을 위해 진력해온 대부분의 보건의료인의 공헌이 있음에도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러울 뿐"이라며 "많은 의사들의 자격정지는 진료상의 차질은 물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약사회는 "정부가 이번 문제를 심사숙고해 일반적 범죄에 대한 단죄라는 편견이 아닌, 사회정의와 통합적 견지에서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 원만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보건의료인과 제약업계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자성과 자정을 통해 윤리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스스로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김구 집행부는 리베이트 악순환을 성분명 처방 도입으로 끊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 1월 30일 약사회는 제약사가 적극적으로 리베이트를 기획, 처방액이 많은 의사를 선정해 현금, 법인카드 등을 제공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며 성분명 처방 도입 등 근원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2013-03-14 06:35:00강신국 -
의협, 리베이트 의·산·정협의체 구성되면 제약 압박의료계가 보건복지부 인사개편이 완료되면 리베이트 규정 개선논의를 위한 의·산·정협의체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의사협회는 의·산·정협의체가 구성되면 리베이트 관련 품목허가 취소 등을 건의해 리베이트 제공을 하는 제약업계를 압박할 예정이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현재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회사의 경우 리베이트 관련 의약품 판매에 대한 일시정지를 받고 있지만, 품목허가를 취소하는 등 더욱 강력한 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강력한 제제방안 기류는 지난 2월 4일 의료계의 리베이트 단절 자정선언에도 불구하고, 정부 측에서 리베이트 연루 의사 1300여명의 행정처분을 예고하면서 흘러나왔다.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뿐 아니라,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회사도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게 의협의 입장인 것이다. 이와 함께 송 대변인은 의·산·정협의체 구성 시점을 보건복지부 인사개편이 완료된 이후로 내다봤다. 송 대변인은 "13일 복지부차관 인사가 마무리 됐기 때문에 3월 말 정도 후속인사가 완료되지 않겠느냐'며 "대폭이든, 소폭이든 복지부 내 인적구성이 완성되면 제일 우선적으로 의·산·정협의체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지난달 27일 한국제약협회와 회동을 갖고 의·산·정협의체를 새정부에 제안하기로 합의했다.2013-03-14 06:3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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