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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성분조제·무자격자 약국개설로 바꿔부르자"

  • 강신국
  • 2013-03-14 09:26:33
  • 요약
  • 경기도약 임원 워크숍서 약권수호·경영활성화 방안 논의

"대체조제를 동일성분조제로, 일반인 약국개설을 무자격자 약국개설로 바꿔 부르자."

"범 지부 차원에서 약값 제값받기 운동을 추진하자."

경기지역 약사회 임원들이 약권수호와 경영활성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14일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부 임원-분회장 워크숍에서 나온 분임 토임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국민 시각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용어를 정리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대체조제를 '동일성분조제'로, 일반인 약국개설을 '무자격자 약국개설'로 바꿔 부르자는 것이다.

도약사회 임원은 "일반인 약국 개설이라고 하면 일반인, 즉 국민들도 좋아한다"며 "무자격자 약국 개설로 부르면 이같은 인식이 없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과도한 약사법 벌칙조항 개선과 향정약 로스율 상향 조정 약사감시 실적 인사고과 반영을 차단해 과도한 약사감시를 줄여 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제약사 특정품목 가격 변동시 포장이나 약의 모양 색상을 바꾸도록 요청해 약국에서 판매가를 조정할 때 고객들의 거부감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재분류 의약품에 대한 제약사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약국 일반약 활성화을 도모하자는 의견과 범 지부적 약가 제값받기 운동 추진과 무상 드링크 제공금지 포스터를 제작하자는 발언도 있었다.

임원 워크숍 실무를 맡았던 김광식 부회장은 "워크숍이 단지 단합과 화합만을 위한 일회성이 아니라 약사회원과 약사회가 앞으로 나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역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며 "분임토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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