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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약사학술제 논문 대상에 박영달 약사12일 열리는 경기약사학술제 논문응모전에서 박영달 약사의 '온라인을 통한 일반약 판매의 문제점에 대한 고찰'이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2일 학술제 논문심사위원회를 열고 제출된 논문 20여편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논의를 통해 박영달 약사의 논문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논문은 온라인을 통한 상품 거래가 확산돼 가는 추세 속에서 온라인 약국허용 문제에 대한 약사들의 의식을 설문조사를 통해 제도 변화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또 온라인 약국 허용 논의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해 시의적절한 주제 선정과 전개방식, 약사들의 현실과 공감대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오원식(제주) 곽은호(용인) 약사가 공저한 '전국 시행이 가능한 근무약사 인력제'가 우수상에는 '약사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과 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에 관한 연구'(최재윤, 안산)와 '노인환자의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김민정, 아주대병원)이 뽑혔다. 장려상에는 김현태 약사의 '신용카드결제가 약국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필여-조태연 약사 공저한 '오구메틴 등 건조시럽의 실온 및 고온 보관 시 안정성 자료 연구 및 복약지도', 정일영-김은아 약사가 공저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약사직능의 활용방안' 논문이 선정됐다. 유봉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올 해 제출된 논문에는 예전에 비해 공동으로 저술한 논문이 많이 출품됐다"며 "논문 형식의 완성도측면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었지만 내용과 기획면에서는 제출된 논문 모두가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논문 심사에는 함삼균, 조양연, 박기배, 유봉규, 권경희, 정동명 씨가 참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박영달 약사를 비롯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학술제 축하 리셉션에서 진행된다. 대상에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도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제출된 모든 논문은 논문 총람, 포스터로 제작, 배포 전시된다.2013-05-03 09:37:32강신국 -
인천 남동구약, 약국 간판청소 서비스 종료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의 봄맞이 회원약국 간판-유리창 청소사업이 종료됐다. 구약사회는 약국 156곳에서 청소 서비스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구약사회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회원약국 봄맞이 대청소 사업을 실시했지만 청소대행 업체와 단가가 맞지 않아 사업이 중단됐었다. 구약사회는 5년 동안 지속적으로 회원 요청이 들어와 방법을 찾다 청소에 경험이 있는 분을 섭외해 직접 팀을 만들었다. 구약사회는 대신 단가를 반으로 낮출 수 있었다. 180여 회원약국 중 156곳이 서비스를 받았다. 조상일 회장은 "타 분회나 지역에서도 저희 청소 노하우를 원하면 알려주겠다"며 "분회 회원들을 위해 청소서비스를 한다고 하면 저렴한 가격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5-03 09:24:27강신국 -
인천 남구약,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구현인천 남구약사회(회장 최봉수)가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에 팔을 걷었다. 구약사회는 1일 구민의 날을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 앞 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봉수 회장, 김성훈 부회장, 전현 총무이사는 인천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약물 오남용 방지 홍보물과 구충제를 배포했다. 최 회장은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약사상을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2013-05-03 09:13:14강신국 -
최형기 원장, '브랜틀리 스콧'상 수상국내 비뇨기과 권위자 최형기 원장(서울 성공의원·사진)이 브랜틀리 스콧(Brantly Scott)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미 비뇨기과학회 주최로 열리며 5월 4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다. 브랜틀리 스콧상은 발기부전 수술의 원조인 세조각 보형물을 발명한 브랜틀리 스콧 박사를 기념하기 위한 상으로 '비뇨기과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그 원위를 인정받고 있다. 2010년 제정된 이 상은 현재 전세계 비뇨기과 권위자 5명에게 명예가 돌아갔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최 교수가 유일하다. 한편 최 교수의 세조각 보형물 수술례는 1000여명에 달하며, 성공률은 98%에 이른다.2013-05-03 09:07:21노병철 -
광주-전남도약, 약대 4곳과 실무실습 협약광주-전남약사회가 지역 약대 4곳과 실무실습 교육 협약식을 체결했다. 광주시약사회(회장 유재신)와 전남약사회(회장 이택식)는 지난달 30일 목포대,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약대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호혜원칙에 따라 프리셉터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부와 약대들은 프리셉터를 각 대학이 공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이를 상호 공유해 약대생들이 자기 지역 내 또는 조금 더 인접한 곳의 프리셉터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호남지역 실무실습위원장인 목포대 문홍섭 교수는 "지역 4개 약대와 광주-전남약사회가 MOU을 체결해 프리셉터에서 이탈하는 약사들에 대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협약식에는 광주시약 유재신 회장, 안선엽 부회장, 박춘배 총무위원장, 전남도약 이태식 회장, 목포대 약대 한동설 하강 문홍섭 실무실습 담당교수, 전남대 약대 이용복 학장, 이학수 부학장, 조선대 약대 홍준희 학장, 방준석 실무실습 담당교수, 순천대 약대 이성태 학장, 하형호 학과장이 참석했다.2013-05-03 08:55:48강신국 -
환자 옥죄는 전액부담 항암제 주기당 최대 1200만원환자가 전액부담하는 시중유통 항암제의 약값이 단위당 최대 1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시영(경희대 종양내과) 대한암학회 보험위원장은 2일 복지부와 심평원이 개최한 '항암제 보장성 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에서 전액본인부담으로 사용되는 항암제 비용현황을 소개했다. 해당 약제는 폐암 등에 투약되는 11개 성분으로 단위당 1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환자가 약값을 부담하고 있었다. 세부현황을 보면, 호지킨림프종(CD30양성) 치료제로 쓰이는 브렌툭시맙 베도틴은 주기당 약값만 1200만원이었다. 이 치료제는 현재 시판승인 절차가 진행중이다. 이 가격은 다케다제약 본사의 국내 유료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으로 알려졌다. 또 폐암(ALK양성)과 흑색종(V600E)에 각각 사용되는 크리조티닙과 베무라페닙은 각각 월 1000만원을 환자가 부담한다. 이와 함께 베바시주밥의 약값은 대장암에는 2주당 200만원, 뇌종양에는 3주당 800만원이 소요된다. 또 세툭시맙은 대장암에는 2주당 200만원, 두경부암에는 3주당 600만원이 발생한다. 전립선암 치료제 카바지탁셀과 유방암 치료제 에리불린은 3주당 각각 400만원, 300만원 씩을 환자가 부담한다. 이 위원장이 제시한 항암제 중 약값이 가장 싼 유방암치료제(호르몬수용체양성) 풀베스트란트도 한달 약값만 100만원이다. 그는 "일반항암제의 본인부담율이 5%로 하향 조정된 이후 출시된 신규 고가항암제는 대부분 환자가 전액 본인부담한다"면서 "이 때문에 항암제 약값의 평균 환자 부담률은 40%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보장성 강화로 환자의 약값부담이 줄어든다고 했지만 신약이 전액본인부담 대상으로 지정돼 오히려 비용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고가 항암제의 보장성 확대는 본인부담률을 다층화하는 방안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2013-05-03 06:35:00최은택 -
분회장들 변화…'특매' 수익사업 원천 금지분회장협의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협의회 주도의 수익사업은 원천 금지하고, 약국들의 자율에 기반한 특매가 이뤄질 때도 모든 혜택은 약국에게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서울분회장협의회(회장 박근희)는 지난 1일 회의를 갖고 투명한 협의회 운영을 위해 분회장들이 내는 회비를 인상하는 한편 수익사업은 배제하기로 했다. 최근 불거진 분회장들의 특매 수익금 개인계좌 입금 논란에 대한 자정 움직임이 시작된 셈이다. 협의회는 특매가 진행되더라도 약국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아이템만 제공하는 역할에 머물기로 했다. 또 연 60만원인 회비를 90만원으로 인상해 분회장 회비 위주로 협의회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논란이 불거진 불용재고약 회수 관련 특매사업을 중단하고 협의회 자체적으로 불용재고약 회수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박근희 회장은 "제1 원칙은 모든 혜택은 약국에 돌려 준다는 것"이라며 "협의회 운영비용도 회비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논란도 있었지만 투명한 회무을 위해 분회장들이 중지를 모았다"고 전했다.2013-05-03 06:34:58강신국 -
각서 파문으로 압박 받아온 권혁구사장 결국 사퇴각서 파문으로 사퇴 압박에 시달렸던 권혁구 씨가 약사공론 사장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권혁구 사장의 자진사퇴로 조찬휘 회장과 지부장들 사이에 조성됐던 갈등이 해소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권 사장은 3일 "4년 간 시간을 뒤로 하고 평범한 독자의 신분으로 돌아간다"며 "약사회와 약사공론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지금이야말로 분에 넘치는 행운을 맛보면 퇴장을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모든 부덕의 소치를 안고 떠난다"고 전했다. 그러나 권 사장은 사퇴의 변에 각서 파문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권 사장의 사퇴는 약사공론 사업에 대한 지부장들의 보이코트 선언과 오는 7일 예정된 초도이사회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초도이사회에 약사공론 운영규정 개정안이 상정되기 때문에 지부장을 주축으로 한 이사들의 반발도 예상됐었다. 또 임명권 철회가 부담스러운 조찬휘 회장과 성명서를 내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던 지부장들에게 권혁구 사장의 자진사퇴는 최상의 카드였다는 게 약사회 안팎의 분석이다. 사퇴 소식을 전해 들은 모 지부장은 "늦은감도 있지만 자진사퇴를 결정했다니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냐"며 "약사회 화합을 위한 바람직한 결정인 것 같다"고 전했다.2013-05-03 06:34:55강신국 -
의사 68% "노환규 집행부 잘했다"…의협 자체조사대한의사협회 노환규 집행부가 5월 1일로 출범 1년을 맞은 가운데 의사 회원 절반 이상인 68.6%가 "잘했다"고 후한 점수를 매겼다. 2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기점으로 임명직 상임이사진 전원이 사퇴의사를 밝힌 상태에서 이번 점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의협은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제37대 집행부를 평가하기 위해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을 진행했고 총 789명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총 14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6%가 노환규 집행부가 매우 잘했거나 잘한 편으로 점수를 매기겠다고 응답했다. 전반적인 평가를 묻는 문항에서는 기대했던 대로 잘해왔거나 비교적 잘했다(39.9%), 기대하지 않았지만 잘했다고 생각한다(21.9%)고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바라봤지만, 기대한 결과에 못미쳐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31.8%를 차지해 의협 집행부가 더욱 노력해야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년간 의협 행보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를 묻는 질문도 있었다. 건정심 탈퇴와 한마음의사가족대회에 대해서는 각각 69.8%, 79%가 잘한 결정이라고 했고,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에 맞서 진료거부를 진행하려다가 갑자기 철회한 행보에 대해서는 45%가 잘못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대정부 투쟁에 대해서 응답자 대다수는 계속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향후 의협의 방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진행한 토요휴무 투쟁을 44.5%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정부와 대화를 시작하기 보다 투쟁을 더 이끌었어야 한다는 의견이 38%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응답자의 48.7%가 의협 집행부가 앞으로 강력한 투쟁이나 운동을 통해서라도 잘못된 의료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도 의협의 투쟁 전개에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2013-05-03 06:34:51이혜경 -
보훈병원 의사 12명, 제약사 리베이트 수수 적발작년 초저가 낙찰로 논란에 중심에 섰던 보훈병원 소속 의사들이 제약사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국가보훈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공단 소속 5개 보훈병원을 대상으로 관리·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강연료 등의 명목으로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12명의 징계 처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사들은 강연료, 번연료, 자문료, PMS 명목 등으로 2009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총 332회에 걸쳐 29개 제약사로부터 약 1억6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 측은 "이와같은 강연료 및 자문료는 사실상 제약사 제품 판매촉진을 도운 대가로, 의사에게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것"이라며 "공정거래법에 부당 고객 유인행위에 해당된다"며 보훈병원 측에 해당의사 징계를 요청했다. 또한 공단 이사장에게는 의사들의 외부 강의, 자문 등의 자진신고 실태를 점검할 것을 촉구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감사결과는 제약사를 개별 집계하지는 않았다"며 "복지부나 공정위 등에 제약사 수사를 의뢰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리베이트 수수행위가 적발된만큼 의사들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추가로 제약사의 위법행위가 확인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편 이번 감사결과에서는 작년 초저가 낙찰 사태 때 공급지연을 한 11개 업체에 대한 제재가 미약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감사원은 F약품 등 11개 업체가 계약체결후 396건의 미납품, 1335건의 납품지연이 2일에서 65일간 발생해 58개 품목이 병원내 품절로 진료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보훈공단은 계약 법령 및 약정에 따른 계약해지,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의 제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계약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업체에 대해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제재방안을 마련하라고 공단 측에 통보했다.2013-05-02 16:19:2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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