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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토요진료 가산 확대되면 수가 5% 인상 효과"토요진료 가산확대 적용이 건정심 본회의를 통과하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실질적으로 5% 이상의 수가 인상률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대한의사협회는 이달 내 열리는 건정심 본회의에서 만성질환관리제, 야간진료활성화 등의 난제를 뚫고 토요가산을 얻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의협은 최근 2014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협상 과정에서 3%의 인상률을 얻어내 2388억원의 추가재정을 확보했다. 여기에 토요가산 의원급 추가 소요재정 1730억원을 더하면 실질적으로 내년도 수가인상률은 5%에 달한다. 그동안 건정심과 일차의료 관련 간담회에서 복지부, 의료계가 토요가산 시간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표한 만큼 본회의 통과가 쉽지 않겠다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건정심을 통해 토요일 오전 내 의원급 의료기관 이용시 13억4100만원의 재정이 절감된다는 자료가 제시되면서 토요가산 확대적용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의료계는 전망하고 있다. 2011년 응급의료통계연보자료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환자는 연 2만8710명으로 추정된다.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 진찰료 이외 응급의료관리료를 추가로 부담하면서 총 6만3200원(본인부담금 5만5300원)의 진료비가 지불된다. 하지만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30% 가산이 적용되도 본인부담금 4900원을 포함해 총 1만6460원의 진료비가 든다. 결국 환자들이 토요일 오전 응급실이 아닌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을 경우 13억4100만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얘기다. 토요 진료를 하는 일차의료감소는 의료접근성 약화 및 응급실 이용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30% 가산을 인정하면서, 토요 진료 동네의원을 늘리자는게 의료계 입장이다. 의협 관계자는 "가입자 단체에서 토요진료 가산확대와 함께 만성질환관리제 찬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원칙적으로 반대는 아니지만 만성질환관리가 보건소 진료기능과 배척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논의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의협 관계자는 "의원급 의료기관 토요가산 확대는 무조건 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6월 건정심 토요진료 가산 통과는 꼭 이뤄져야 한다"고 귀띔했다.2013-06-12 06:34:52이혜경 -
전의총 "병원 뿐 아니라 의원 DRG 적용도 철회해야"전국의사총연합이 포괄수가제 선택적 시행을 주장하고 있는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산부인과의 행보를 지적하면서, 병의원급에 적용되고 있는 포괄수가제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전의총은 11일 성명서를 통해 "학회와 병협의 주축인 상급종합병원협의회가 복강경 수술 중단 등으로 포괄수가제 문제점을 지적했다"며 "해결책을 찾으혀는 노력은 일부 공감하지만, 내용과 시기에 실망감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병의원급 의료기관에 한해 7개 질환 포괄수가제가 적용됐을 당시, 가만히 있던 학회와 병협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게 전의총의 주장이다. 전의총은 "지난 1년간 병의원급 의료기관에 강제적용된 포괄수가제는 의료기관 경영악화는 물론, 국민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쳤다"며 "병협은 상급종합병원만 포괄수가제에 예외로 해 달라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버리고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철폐에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년간 병의원급에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면서, 유착방지제 매출 90% 이상 감소, 마취의 초빙률 급감, 저가 인공수정체 시장 점유율 증가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의료 질 하락의 위험이 매우 높아졌는데 정부는 이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며 "경영악화를 초래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포괄수가제 강제적용을 즉각 중지하고 부족한 정부부담의료비를 확충하여 의료행위에 합당한 수가를 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2013-06-11 14:32: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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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회원 약국 대상 자율정화활동 강화인천시약사회가 문제 약국에 대한 자율정화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석현)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이른바 '카운터' 고용약국과 면허대여 의심약국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약사회를 통해 민원과 제보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정황을 확보한 약국 2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간담회에 참석한 약국들은 무자격자 판매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각서 작성을 통해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또 면허대여와 관련해서는 일부 인정하지 않는 약국도 있었지만 대부분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일정 기간을 두고 약국을 정리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시약사회 측은 해당 약국들이 빠른 시일 내 약국을 정리하거나 향후 약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인천시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약국 1곳당 진행 시간은 평균 40분 가량 소요됐으며, 담당 임원과 개인 면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율정화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2013-06-11 14:24:3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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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운 겨울보다 초여름에 감기환자 더 많다겨울보다 3~6월 봄과 초여름에 감기 환자가 병원을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병원이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4년간 단순 감기로 내원한 3만978명을 대상으로 자체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6월에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37%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3~4월 감기 환자가 19%(5793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6월 감기 환자가 18%(5546명)로 두 번째로 많았다. 한겨울인 1~2월 15%(4764명), 11~12월 17%(5434명)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으로 겨울에 감기 환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 예상을 깼다. 이 같이 5~6월 감기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밖에 되지 않았다는게 전문가의 입장이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지난 몇 년 동안 5~6월 감기환자가 증가했다"며 "큰 일교차 뿐 아니라 추운 겨울에서 바로 더운 여름으로 변하는 기후적 환경요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결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기후대가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으며 실제 여름의 길이가 점차로 길어지고 봄, 가을의 기간은 짧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급격한 외부 온도의 변화로 인체의 방어능력과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한 겨울보다 초여름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 교수는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주로 타인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급적 피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필요하다"며 "여름감기라고 방치해뒀다가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2013-06-11 12:24:53이혜경 -
경북도약, 약국에 청구불일치 적극 소명 당부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8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분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자리에서 약사연수교육과 자선음악회는 오는 23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오전 1진행하기로 했다. 교육 주제는 '약국의 미래 어떻게 주도할 것인가'로 확정했으며 각 분회에서 지정한 당번약국은 2차 교육 시 교육비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 약사회는 오는 16일까지 불용재고약 반품입력을 진행하고 17일부터 스티커 라벨지 와 인수증 출력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티커 라벨지는 주소출력용 라벨을 사용해야 출력이 가능하고 사입처별 담당 직원 방문 시 수거요청하도록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B도매사의 경우 마이너스 잔고 거래장을 만들면 거래와 관계없이 일괄 반품처리에 협조하고 잔고 차감방식으로 반품협조제약회사 110여개사 제품에 대해서는 90% 정산을 한다면서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또 문제가 되고 있는 심평원 청구불일치조사의 경우 회원들의 적극적인 소명을 당부하기도 했다.2013-06-11 12:11:3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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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 완치 가능?…단백질 치료 물질 발견탈모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이 한·미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권오상(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김창덕(충남의대 피부과 교수), 조지 코트살렐리스(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교수) 연구팀은 제9형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9, Fgf9)가 모낭을 생성시키는 중요한 인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해당 연구팀은 지난 2007년 생쥐의 피부에 상처를 낸 후, 치유하는 과정에서 표피와 진피의 성체줄기세포가 활성화 돼 새로운 모낭이 생성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 같은 연구의 연장선상으로 상처치유과정에서 표피 재생이 이뤄진 후 새로운 모낭이 생성되기 직전에 Fgf9 단백질이 진피층에서 급증하는 것을 관찰, Fgf9 단백질이 모낭 생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실험했다. 생쥐의 피부에 상처를 낸 후 치유과정에서 대략 1㎠ 당 30개의 모낭이 새로 만들어진다. 상처치유과정에 있는 생쥐의 피하에 Fgf9 단백질의 기능을 억제하는 항체를 투여했더니 1㎠당 생쥐의 모낭이 1/3 수준인 약 10개가 생겼다. 그러나 유전자 조작생쥐모델에서 Fgf9 단백질을 정상보다 많이 작동하도록 했더니 1㎠당 평소보다 5배 많은 150개 모낭이 생긴 반면, Fgf9 단백질발현을 제거한 결핍생쥐모델에서 정상군에 비해 약 1/3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모낭은 진피에 있는 Wnt 단백질 발현이 증가하면서 생기는데 Fgf9 단백질이 Wnt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켜서 모낭 발생 수를 조절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해석했다. Fgf9 단백질은 주요 면역세포 중의 하나인 γδT 세포에서 분비되는데 생쥐에서는 γδT 세포가 진피층에 많이 있으나 사람에서는 세포의 수가 적으며 그나마 혈관주변에만 밀집돼 있다. 이런 차이가 상처치유과정에서 생쥐에서는 새로운 모낭이 발생하나 사람에서는 흉터만 발생한다. 사람에서도 Fgf9 단백질 활성을 조절함으로 새로운 모낭을 생성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이번 연구는 제시하고 있다. 권오상 교수는 "Fgf9 단백질이 상처치유과정에서 새로운 모낭의 재생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새로운 모낭을 만드는 방법으로 Fgf9을 발현을 활성화시키거나 증가시키는 기전으로 대머리를 비롯한 탈모증의 치료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저명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신' 에 온라인판으로 6월 2일자로 발간됐다.2013-06-11 11:25: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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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약계단체홍보인협의회 재출범한국보건의약계단체홍보인협의회가 재출범을 알렸다.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홍보 관계자들은 7일 모임을 갖고 보건의약계단체홍보인협의회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는 추후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 회장에 전양근 병원협회 홍보실장이 선출됐으며, 총무는 백찬기 간호협회 홍보국장이 선임됐다. 협의회는 지난 2005년 보건의약계 6개 단체 홍보실(국)장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2013-06-11 10:57: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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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불일치 서면조사 거부"…지역약사회 불만 표출지역약사회가 청구불일치 서면조사를 전면 거부하고 나섰다. 청구 불일치 조사에 대한 약사들의 불만이 표출된 셈이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회장단 회의에서 심평원의 청구불일치 서면조사 중단과 심평원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 11일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약국에 대한 심평원의 강압행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불완전한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고 그에 대한 소명은 무조건 약국에서 하라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심평원은 근거자료에 대한 명백한 오류를 사전에 인지하고도 오류 수정은 외면한채 소명은 무조건 약국에서 하라는 일방통행식 강압행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심평원의 근거자료인 데이터마이닝를 인정할 수 없다며 청구 불일치 서면조사도 전면 거부하는 한편 불완전한 자료를 공개해 약사의 명예를 훼손시킨 심평원장의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시약사회가 제기한 청구불일치 조사의 문제점은 크게 4가지다. 먼저 모든 약국의 2008년 이전 의약품 재고를 '0'으로 잡았다는 점과 도매상의 공급내역 보고 누락에 의한 공급 불일치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공급내역보고 누락 조사는 눈감은 채 이에 대한 소명은 무조건 약국에서 하라는 것은 강압행정이라는 것이다. 또 동일제품 임의 보험코드 변경시 마치 공급과 사용이 다른 것처럼 인지하는 자료 오류와 지역처방의약품목록이 제출되지 않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이뤄진 약국간 교품 등을 반영하지 않은 자료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2013-06-11 10:11: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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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실시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병원 최초로 모바일 홈페이지(www.cmcsungmo.or.kr/m)를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의도성모병원 모바일 홈페이지는 예약·조회, 진료과·전문센터, 이용안내, 고객의 소리, 진료안내, 공지사항 등으로 구성돼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보편화되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용자들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진료예약과 조회는 물론 다양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2013-06-11 10:06:39이혜경 -
건국대병원, 구순구개열 환아 힐링캠프건국대병원 성형외과는 구순구개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민들레 캠프를 지난 1~2일 강원도 강촌에서 개최했다. 민들레 캠프는 건국대학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가 구순구개열 환아와 가족을 위해 만든 모임인 민들레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995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해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프는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의사와 수술실과 병동 간호사 등 100여 명의 의료진이 함께 했다. 캠프는 물총놀이와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명랑운동회, 의료진과 아이들의 장기자랑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캠프를 주최한 엄기일 교수는 "아이들이 캠프를 통해 친구 사귀는 법을 배우고 친구가 많아졌다고 자랑할 때마다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커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들레회는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가 구순구개열 환아와 보호자를 위해 1994년에 만든 모임으로 캠프와 송년의 밤, 장학금 등을 통해 구순구개열 수술로 위축될 수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2013-06-11 09:51: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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