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약, 임원워크숍 열고 회 발전방안 논의전북약사회(회장 길강섭)는 지난 16일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임원워크숍을 열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길강섭 회장은 "전북약사회는 회가 어려울 때 더욱 단단히 뭉치고 현안이 생길 때 더욱 현명한 지혜로 헤쳐나가 약사의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은 의약품 청구 불일치 조사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고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 전북도약 임원들과 분회장들은 김완주 전북지사와 함께 부안 변산 마실길을 걷고 모처럼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워크숍에는 전북약사회 임원, 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분회임원, 사무국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2013-06-20 09:51:24강신국 -
"병상총량제, 진입장벽 규제 필요성 입증 선행돼야"의료자원 전체의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지역별 병상총량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러나 신규 진입을 억제하는 규제적 성격 때문에 이해집단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면서 극복해야 할 과제도 적지않다고 지적됐다. 국회입법조사처 김주경 입법조사관은 20일 '지역별 병상 총량제 논의의 쟁점과 과제' 주제 이슈와 논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조사관은 먼저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언급하며 "병상공급 과잉과 수도권 등 특정지역 집중현상, 의료이용 과다문제를 개선하고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서는 지역단위 병상총량 관리 시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실제로 병상공급 증가와 함께 입원 이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규모가 영세한 의원의 경우 병상이용률은 낮고 재원일수는 길어지는 비효율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의료자원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관점에서 지역별 병상총량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해집단들의 반발이다. 직접적으로 공급자를 통제하는 방식이고 신규 진입을 억제하는 규제적 성격 때문에 병원계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극복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고 김 조사관은 지적했다. 그는 우선 "병상총량 규제는 공권력이 진입장벽을 설치해 먼저 시장에 진입한 공급자들의 기득권을 보호해주는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반론에 부딪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주장에도 병상총량제가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공급과잉으로 인한 과잉진료와 국민의료비 앙등 문제가 진입장벽 규제로 발생하는 문제보다 훨씬 심각하고 크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병상수급의 양적수준 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제도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의 병상관련 문제는 병상의 기능별 구성과 병상 간 연계를 조율하지 못해 발생한 부분이 있다"면서 "총량규제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토과제로는 "병상의 양과 관련해 지역별, 의료기관 종별 적정수준에 관한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개설허가 등 관련 제도와 연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료기관 종별 병상 기능 문제도 거론했다. 그는 "병상자원이 과잉 중복 투자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의료기관 간 기능재정립이 수반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조사관은 "병상은 설치할 때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에 투자비용 회수와 관련해 과잉이용이 유발될 수 있다"면서 "막상 사용되지 않으면 다른 용도로 전환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설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유휴 병상을 낮병원 등으로 전환해 활용률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2013-06-20 09:46:19최은택
-
대약, 21일 긴급 지부장회의…청구불일치 문제 논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1일 긴급 지부장회의를 열고 청구 불일치 문제 해결에 나선다. 약사회는 토요가산제 약국 적용과 2014년 수가계약이 잘 마무리 됐다고 보고 청구불일치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긴급 지부장회의를 통해 청구불일치 문제로 선의의 피해를 입는 약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찬휘 회장은 “토요가산제, 2014년 수가계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일정 수준의 성과가 있었고 현재는 청구불일치 사태 해결에 더욱 힘을 모을 때"라며 "약국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함은 물론,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 12일 의약품 청구불일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영민)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법률·제도·약국지원·대외대책 등 분야별로 팀을 구성해 청구불일치 관련 분야별 맞춤 해결방안 마련에 나섰다.2013-06-20 08:17:16강신국
-
"청구불일치 이대론 안돼"…거세지는 지역약사회 반발청구 불일치 서면조사에 대한 지역약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에 이어 부천시약사회도 청구 불일치 서면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부천시약사회(회장 김보원)은 19일 회장단 명의의 성명을 내어 청구 불일치 서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심사평가원을 맹비난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심평원은 2008년 이전 모든 약국의 조제약 재고를 0이라 전제하고 재고가 '0'인데 어떻게 조제했는지 소명하고, 소명 못할 경우 환수하겠다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또 약국에서 청구불일치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가 거래업체, 즉 도매상이나 제약사의 공급내역 보고누락 때문이라며 심평원 자체조사에서도 한해 동안 지속적으로 보고가 부실한 업체만 200여곳이라고 밝힌바 있다고 말했다. 즉 지속적으로 보고가 부실한 업체 한 곳이 50여곳의 약국과 거래해도 무려 1만여개(200 X 50)의 약국에서 청구불일치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약사회는 "실제 청구불일치 대상 약국에서 며칠을 뒤져서 거래업체의 공급내역누락을 밝혀낸 경우가 상당수"라며 "특정약의 청구불일치가 발생했다면 해당 약국 혹은 거래업체들중 한쪽이 잘못을 저지른 것이 분명한데도 심평원은 일방적으로 약국만을 강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심평원 직원들은 지난 조사에서 '약국간 거래'와 '폐업약국으로부터 구입한 의약품'을 인정 못한다는 말을 버젓이 하며 약국의 소명기회를 원천차단했다"며 "심평원 직원의 법규에 어긋난 직무수행으로 인해 피해를 본 약국들에 대해 심평원은 즉시 사과하고, 재조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동일성분 약을 A회사에서 B회사로 바꾸는 잦은 처방변경과 의료기관 한곳에서 동일성분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회사약들을 처방, 약국은 수시로 구매와 반품을 반복해야 하고 악성재고를 떠안는 크나큰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이에 "동일 성분약에 대해 잦은 처방변경이 있는 이유를 파악하고 대처하고 있느냐"며 "한곳의 처방전 발행기관이 동일성분임에도 여러 회사약들을 처방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게 심평원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의료기관의 처방 변경 이유를 철저히 조사, 이로 인한 약사들의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며 "이와 같은 경우를 약사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현재의 데이터마이닝을 즉시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3-06-19 22:44:42강신국 -
서울시약-8개 약대, 약국실습 공동협의체 발족서울시약사회와 서울지역 8개 약학대학이 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체를 발족했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과 8개 약대 학장들은 19일 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공동협의체'(공동대표 김종환·박광식 동덕여대 약대학장)를 발족하고 6년제 약대생들의 지역약국 실무실습교육의 표준화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지역약국실무실습을 위해 8개 약대는 각 동문회, 분회소속 약국을 중심으로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 실무실습교육을 준비해 왔지만, 준비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이 컸다. 또 서울지역 약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과 약국실습의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시약사회와 약대 학장단은 지난 4월 9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2차례 실무회의와 1차례 전체회의를 거치면서 실무실습 협의체를 공식적으로 출범시킨 것. 협의체는 약대 지역약국실무실습의 질적 수준제고와 표준화를 위해 주요 활동 사항도 확정했다. 즉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의 내용, 과정 및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 기관의 선정 및 실습생의 배정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 프리셉터의 자격기준, 선정 및 자체 교육 ▲기타 협의체의 목적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이다. 김종환 회장은 "서울 소재 6년제 약대 600여 학생들이 약국에서 수행하게 될 지역약국실무실습을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다수의 지역약국에서 실습이 수행되면서 우려되는 교육의 일관성, 평가의 표준화, 학생 만족도 등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3-06-19 22:11:49강신국 -
부천시약 "약사 전문과정코스에 초대합니다"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김보원)는 오는 30일 부천 소재 오정아트홀에서 약사전문과정코스(약사연수교육)를 개최한다. 약사전문과정코스에서는 ▲피부에 대한 이해와 진균증, 고혈압 약물의 최신지견(박희용 중앙대 겸임교수) ▲의약품 부작용보고 (최광훈 대한약사회 약국의약품 안전센터 센터장) ▲약사법규 적용사례와 대응(이기선 변호사)등이 소개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의 이해(박근석 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 차장) ▲새로운 약국 새로운 약사(천문호 전 건약회장) ▲약국 윤리(엄정현 부천시약사회 윤리위원장) 등도 강의 과목이다. 김보원 회장은 "정기 연수교육이니 만큼 회원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연수교육장에서 MOU을 체결한 부천우리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동물약국 개설신청 접수 대행 및 동호회 회원모집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약사회와 부천우리병원(병원장 한상훤)은 18일 회원 약사와 가족 및 직원에 대한 건강검진, 입원 및 외래 진료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보원 회장, 서현주 사회참여위원장, 한상훤 부천우리병원장, 정현민 건강검진센터팀장이 참여했다.2013-06-19 21:37:37강신국
-
경희대 약대 인천동문회장에 김대운 약사경희대 약대 인천동문회장에 김대운 약사가 선출됐다. 경희대 약대 인천동문회는 최근 로얄호텔영빈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5대 동문회장에 김대운 약사(서구약사회 총회의장, 메디팜성모약국)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회장은 "동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동문회에 참여,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2013-06-19 21:30:37강신국 -
영등포구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180명 참석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유정사)는 최근 새로겝 리모델링한 구약사회관에서 '2013년 상반기 연수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연수교육에서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이구상 팀장이 '자살예방 지킴이(Gate keepper) 교육'을 진행했고 약학정보원 약덕숙 원장(현, 마포구약사회장)은 'IT를 활용한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 등을 강의했다. 또한 약사회의 최대 현안인 '심평원 의약품 청구불일치'에 대한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이 교육을 담당했다.2013-06-19 21:25:47강신국 -
고양시약, 저소득층 아동에 영양제 지원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는 18일 시약사회관에서 고양시 드림스타트팀 산하 30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25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영양제 전달은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김은진, 위원장 하소영)주관으로 진행됐다. 최일혁 회장은 "약사회의 영양제 전달사업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제 준비 등 사업을 준비한 김은진 부회장은 "약물 오남용 교육,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무료투약 사업 등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지만 이번 드림스타트팀 산하 어린이 영양제 전달사업은 약사회가 이웃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고 전했다.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 이명옥 과장은 "약사회에서 준비한 영양제가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큰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2013-06-19 21:17:47강신국 -
병협, 토요가산제 병원계 적용 주장…"모두 실시"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향후 순차적으로 병원급에도 토요가산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19일 "형평성, 공정성 차원에서 병원도 의원급과 함께 토요일 오전 외래진료 가산제가 적용돼야 한다"며 "의원급 못지않게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고 의료장비가 가동되는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토요가산제를 적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나춘균 병협 대변인은 "의원급 토요가산제가 자칫 기존에 의원급을 찾던 환자의 발길을 병원급으로 돌리게 할 수 있다"며 "오히려 일차의료활성화에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요가산제와 관련 병협은 그동안 주40시간 근무는 근로기준법에 의한 강제 조항으로 전체 병의원에 적용되면서 근로자를 많이 채용하는 병원급 이상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2013-06-19 16:55:25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출산지원금에 첫돌 선물까지…제약바이오 '파격복지' 경쟁
- 2약가개편 회피 허가 품목 증가…최고가 노린 구강붕해정
- 3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4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5일본계 제약사, 국내 매출 '순항'…다이이찌·에자이 두각
- 6같은 마포인데 다르네…홍대-공덕 의원·약국 매출 분석
- 7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8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9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10정우신약, 회생절차 개시…재무 정상화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