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대의사 월급 1200만원…사무장병원 또 적발의사 면허를 빌려 병원을 운영한 사무장과 월 1000~1200만원에 면허를 빌려준 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남 통영경찰서는 24일 의사 명의를 빌려 병원을 운영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통영시 A병원 사무장 P씨(46)를 구속하고 S씨 등 의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부미용사인 P씨는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의사 3명의 명의를 차례로 빌려 일반 의원을 개원해 운영하며 4억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고 공단에 급여비 2679만원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의사들은 면허 대여 명목으로 P씨에게서 매달 1000∼1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의사들은 감기 환자 진찰 등 기본적인 진료만 했고 P씨는 의사 행세를 하며 보톡스 주사와 레이저로 점을 빼는 등 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부당 이득에 대해서는 공단에 통보해 환수조치 하는 한편 유사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01-24 10:25:13강신국 -
종로구약, 소년·소녀가장 설맞이 사랑나눔잔치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정영기) 소년·소녀가장 재단이사회는 지난 21일 더뷔페에서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이사회는 구약사회가 역점 28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종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학생과 가족들을 초청해 선물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영기 회장은 "설을 맞아 주민들과 맛있는 식사와 선물을 나누고 싶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정인봉 위원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분회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2014-01-24 09:00:03김지은
-
대구 중구약 "모든 방법 동원해 법인약국 막아야"대구 중구약사회(회장 최종성)는 22일 33차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종성 회장은 "올해도 영리법인약국 도입으로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영리법인약국 도입은 거대자본이 약국을 지배해 약국을 영리추구의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국민건강과 골목상권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예상했다. 최 회장은 "약국 법인화는 국민이 먼저 죽는 정책이라는 위급성을 먼저 알리고 모든 힘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철회시켜야 한다"며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생길지 모르지만 우리 모두 합심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 29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행사에는 양명모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 이형희(서광약국) ▲중구약사회장 표창 조미순(대하약국), 윤채현(곰약국) ▲중구약사회장 감사패 조경옥(중구보건소), 장도영(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재직기념패 방영준(한도약국)2014-01-24 08:36:38강신국 -
서초구약, 대약에 법인약국 투쟁성금 기탁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는 23일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 300여 만원을 대한약사회에 기탁했다. 성금을 전달한 최미영 회장은 "회원들이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약사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분회와 개개 회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서초구약 역시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찬휘 회장은 "법인약국 저지를 열망하는 서초구 회원의 뜻을 담아 이렇게 성금을 기탁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여기저기에서 성금기탁 의사를 밝히고 있어 약사사회가 하나된 힘으로 법인약국 저지 투쟁을 해나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2014-01-24 08:29:58강신국 -
약사회, 설연휴 귀성객에게 법인약국의 폐해 홍보약사회가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법인약국 저지 홍보를 결정하고 역과 터미널로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3일 2차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대외홍보팀(팀장 박석동) 회의를 갖고 설 명절 귀성국민 대상 홍보 진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비대위는 설 명절기간이 여론 형성에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오는 29일 서울역(오전 10시)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오후 2시)에서 각각 귀성객을 대상으로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아울러 시도지부와 분회도 귀성객 홍보캠페인을 진행, 전국적인 여론형성을 도모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각 지부와 분회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기로 하고 광고 심의를 위한 라디오 CM(안)도 검토했다. 비대위는 시도지부 또는 분회에서 개별적으로 언론홍보를 할 때 같은 방향성으로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홍보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석동 대외홍보팀장은 "법인약국 저지 투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대국민 홍보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도 "법인약국, 의료영리화와 관련한 약사회의 주장과 문제점들을 국민에게 이해시키는 게 핵심"이라며 "많은 논의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2014-01-24 06:14:50강신국 -
충남도약, 법인약국 저지 비대위 구성충남약사회(전일수 회장)는 22일 도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법인약국 저지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법인약국 도입을 저지 하는데 회세를 집중하기 위해 전일수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전담기구 설치해 투쟁방향을 마련하기로 했다. 백광현 부회장은 법인약국 반대 성명서 낭독했고 이사들은 결사 저지하기로 결의했다. 도약사회는 이어 안건심의를 진행 세입세출 결산 및 예산(안) 승인, 2014년도 회원신상신고 회비 징수, 60차 정기대의원총회, 2013년도 연수교육결과, 설 연휴 휴일지킴이약국 지정 운영, 충남마퇴본부 사업 운영 등을 심의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조은세이프와 경비보안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저렴하고 안 전하게 회원약국의 무인기계경비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내달 8일 오후 7시 천안컨벤션센터 3층에서 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14-01-23 16:33:03강신국 -
약사회, 황우여 대표에 법인약국 문제점 전달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3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법인약국도입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법인약국 도입은 동네약국의 생존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동네약국의 몰락은 약국 접근성 악화로 이어져 국민 불편만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정부가 기대하는 일자리 창출 효과도 없고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며 "법인약국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회장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위험이 있어 철저한 대비책이 선행된 후에 논의될 사안"이라며 "동네약국이 자생력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 후에 대화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에서는 이혜훈 최고위원과 문정림 의원이 약사회는 이영민 부회장, 김대원 부회장, 조석현 인천지부장, 한갑현사무총장이 배석을 했다.2014-01-23 16:03:32강신국 -
의협 "수가 10% 인상보도는 해프닝"힘들게 협상테이블에 앉은 정부와 의협 모두 2차 회의를 기약할 수 없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다.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로 구성된 의료발전협의회 1차 회의가 22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다가 별다른 성과없이 중단됐다. 당시 회의장을 나선 복지부 측은 "진정성이 없다"고 혀를 내둘렀고, 23일 오후 3시 30분 보도자료를 낸 의협은 "단순 해프닝에 불과한 일로 협상이 중단된 것은 상호간 불신을 한 번더 확인시킨 것"이라고 못박았다. 1차 회의가 파행을 맞게 된 이유는 당일 보도된 '복지부는 왜, 의료발전협의회 첫 회의서 퇴장했나' 내용과 일치했다. 협상 도중 '복지부가 의협에 수가를 10% 올려주겠다는 비공식 제안을 했다'는 노환규 회장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된 사실이 알려졌고, 복지부 측은 의협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의협은 "기사 내용이 인터뷰를 전후한 대화 과정에서 잘못 전달되면서 발생한 오해로, 해당 매체에서 문제된 부분을 삭제했다"며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복지부 측은 보도내용의 사실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회의를 중단하자면서 의협회관을 떠난 것이다. 의협은 해명자료를 통해 "의협 측 위원들도 회의중단을 동의하고 협상을 종료한 것"이라며 "복지부 입장을 이해하지만 단순한 해프닝에 불과한 일로 인해 중요한 협상이 중단됐다는 사실이 상호 간 깊은 불신을 또 한 번 확인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협은 "다음 번 협상 계획에 대한 논의 없이 협상이 중도에 종료됐다"며 "다음 협상은 현재 기약이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2014-01-23 15:15:51이혜경 -
간호사 국시 24일 시행…1만6249명 응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24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1개 시험장에서 2014년도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전북,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시행되는 제54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접수인원은 1만6249명으로 지난해 1만3966명 보다 대폭 상승했다. 서울 지역에서 시행되는 제25회 조산사 국가시험은 17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전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이번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내달 18일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4-01-23 15:12:55이혜경
-
병협, 의료법인 자법인 부대사업 범위 확대 요구병원계가 의료법인 자법인 부대사업 범위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 나춘균 대변인은 23일 오전 보건복지부와 간담회 이후 진행된 기자브리핑에서 "홍보 부족으로 국민들이 의료법인 자법인을 오해하면서 정부가 축소하고 규제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병원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범위를 더 넓혀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4차 투자활성화대책을 발표하면서 자법인을 등록한 의료기관이 바이오 등 연구개발, 의료기기 구매 및 의료기관 임대, 의료관광을 위한 숙박·여행·외국인환자유치업, 의약품개발, 화장품·건강보조식품·건강식품·의료용구·의료기기개발, 온천·목욕장업, 체육시설, 서점 운영 등 8개 부대사업을 영리목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원격의료, 투자활성화대책 등 의료상업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최근 정부는 당초 발표한 예시 중 모병원에 대한 의료기기 임대·판매 및 의약품 판매는 금지시킬 예정이라고 부대사업 축소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나 대변인은 "이런식으로 계속 규제하면 자법인 부대사업 참여 기관이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라며 "여러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복지부에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의정협의체 마련되면 당연히 참여 이날 병협은 지난 3일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제안한 의정협의체의 조속한 실행도 함께 요구했다. 나 대변인은 "수가 결정구조, 저수가 개선, 의료규제 완화 등 의정협의체에서 다룰 아젠다를 전달했다"며 "의료인 단체와 복지부가 함께 하는 의정협의체에서 보건의료정책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의정협의체는 현재 의협과 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의료발전협의회와는 다른 형태가 될 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다. 나 대변인은 "우리는 의료법인 자법인을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병협이 참여하는) 의정협의체가 운영되면 자법인 논의는 할 필요가 없다"며 "그 부분은 의협과 매듭을 지어야 하고, 의정협의체에서는 수가개선논의가 중점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곽순헌 의료기관자원정책과장과 대윤병원 김윤수(회장), 부민병원 정흥태(부회장), 강북삼성병원 한원곤(위원장), 한림병원 정영호(위원장), 반도정형외과 나춘균(위원장), 한길안과병원 정규형(위원장), 성민병원 안병문(위원장), 명지병원 이왕준(정책이사), 한전병원 김대환(보험이사), 영등포병원 유인상(사업이사), 동군산병원 사업이사(이성규), 세종병원 박진식 등 병원 대표들이 참석했다.2014-01-23 10:30:47이혜경
오늘의 TOP 10
- 1"8월 첫 주에 쉴까, 내가 원할 때 쉴까"…제약업계 휴가 지도
- 2인증 없는데 우대부터?…약가제도 개편 엇박자에 업계 속앓이
- 3병원·약국 개업 대출 브로커 구속…의·약사 273명 기소유예
- 4야당 위원장 확정 땐 '성분명처방·편의점약' 입법 판도 급변
- 5원료의약품 수입액 줄었지만 고환율에 국내 자급도 휘청
- 6국제약품, 점안제 연 2억관 체제 구축…생산 2배로 늘린다
- 7[특별기고] 약사면허 빌려주는 순간 자신을 겨누는 흉기된다
- 8바이오젠코리아, AZ 출신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내정
- 9아주홀딩스, 오큐라바이오 30억 추가 투자…첫 신약 승부수
- 10동물대체 시험법 잇따른 OECD 등재…민관 협력 주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