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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약 "모든 방법 동원해 법인약국 막아야"

  • 강신국
  • 2014-01-24 08:36:38
  • 요약
  • 33차 정기총회서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대구 중구약사회(회장 최종성)는 22일 33차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종성 회장은 "올해도 영리법인약국 도입으로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영리법인약국 도입은 거대자본이 약국을 지배해 약국을 영리추구의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국민건강과 골목상권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예상했다.

최 회장은 "약국 법인화는 국민이 먼저 죽는 정책이라는 위급성을 먼저 알리고 모든 힘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철회시켜야 한다"며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생길지 모르지만 우리 모두 합심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 29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행사에는 양명모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 이형희(서광약국) ▲중구약사회장 표창 조미순(대하약국), 윤채현(곰약국) ▲중구약사회장 감사패 조경옥(중구보건소), 장도영(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재직기념패 방영준(한도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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