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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건강서울 2014' 대행사 공개입찰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오는 5월11일 개최하는 '건강서울 2014-약사와 함께' 대행사 선정 입찰공고를 진행한다. 입찰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낙찰업체 선정은 적격심사에 의한 최저가 낙찰로 결정한다. 제출 서류는 견적서, 행사 기획안, 실적보고서 등이며, 평가기준은 기획안 50%, 입찰가격 30%, 업체실적 20%가 반영된다. 제출기한은 오는 2월 5일까지이고, 입찰 공고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www.spa.or.kr)를 참고하면 된다. 시약사회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대행 예정금액을 1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건강서울 2014-약사와 함께'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디고 말했다.2014-01-28 09:04: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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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분신 시도까지 부른 서울역 현장에선?vod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의 자해 소동에 이어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가 분신을 시도했다. 이유는 한 가지다.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상업화 때문이라고 했다. 0 보건의약단체와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 역사 상 처음으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그 첫 걸음으로 27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가량 서울역에서 ' 의료영리화 저지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방상혁 기획이사(의협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간사)가 예고 없이 준비된 휘발유를 머리 위로 쏟고 분신을 시도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행동이었다. 특히 지난 12월 15일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노환규 의협회장이 칼로 자신의 목을 긋는 자해소동을 벌인 이후, 의사가 또 다시 분신 시도를 하면서 상황은 극에 치달았다. 방 이사를 막은 사람은 보건의료노조 측이다. 다급히 상황을 정리했지만 분위기는 뒤숭숭해졌다. 노환규 의협회장은 방 이사가 캠페인 참석에 앞서 유서를 써놓았다는 이야기를 듣자,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감정을 겨우 추스린 노 회장은 이날 오후 8시 경 공동캠페인을 마무리 짓는 구호제창을 끝내고 방 이사와 함께 자리를 떠났다. ◆모두가 반대하는 의료상업화 원격의료,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등 투자활성화 대책 등 정부가 지난해 말 쏟아낸 정책이 보건의약단체 뿐 아니라 보건의료노조까지 한 자리에 모이게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서울역에서 "보건의료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장과 노조가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보건의료인과 국민 모두 정부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굉장히 서글프다. 초라하다"고 운을 뗐다. 노 회장은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5개 보건의료전문단체장들과 임원,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어두운 서울역 광장에 나와 초라한 모습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번 시위를 다른 시위처럼 생각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잘못된 의료제도로 인해 고통받고 신음받는 환자들, 그리고 보건의료인들, 그 가운데서 생명을 잃고 있는 국민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은 "치과계는 기업형 사무장 치과에 의해 영리자회사 폐해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며 "의료기기를 임대, 부동산 임대 등으로 돈을 다 빼간다. 영리자회사와 똑같이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지금도 수 많은 사무장 병원의 바지원장, 바지약사를 잡지 못하고 있다"며 "재벌에게 판을 깔아 줄테니깐 적당히 하고 걸리지 말라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정부는 방금 태어난 아기를 보고 일어서지 못하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한다"며 "과연 그 아이가 1년 뒤, 그리고 10년뒤 뛸 때 부모가 일어나지 못하게 제지할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절대 태어나서는 안될 아이를 태어나게 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은 "정부는 서비스산업발전법이라는 이름으로 자본의 투자를 허용한다고 했다"며 "국민이 자본에 노출되면 결과는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정부는 상업화가 아니고 영리화가 아니고 민영화가 아니고 자본화가 아니라고 한다"며 "도대체 그 실체가 무엇이냐.그 정체로 이익을 보는 대상이 국민과 의료인이 아닌 자본가"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금이라도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정책입안자가 올바른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본다"며 "만일 그렇게 못한다면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이 사안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정부는 거대자본 투자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약자인 환자를 분풀이 대상으로 전락시키려고 한다"며 "재벌이 동네상권 장악한 것 처럼 법인약국으로 동네약국을 사라지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대기업 유통 빵집이나 편의점으로 인해 소상공인이 쓰러져 가듯 법인약국으로 단골약국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약국 접근성 저하, 국민의료비 상승, 비정규직 양산 등의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여러분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자본형 법인약국에 국민의 건강을, 거대자본을 배불리는 보건의료영리화를 찬성할 수 없다"며 "보건의료전문가 목소리가 진정 국민을 위한 목소리임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보건의료 영리화 반대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좋은 병원, 가고 싶은 병원이 없어서 빅5 병원을 가려하는 왜곡된 의료공급체계를 바꿔야 한다"며 "자본에게 투자를 해서 돈벌이를 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두 차례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반대 입장을 천명해 왔고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행동을 취하고 있다"며 "조만간 청와대에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 위원장은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며 "청와대와 경제부처인 기재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투자활성화대책과 원격의료는 국민들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정책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보건의료노조 연대 걱정하는 복지부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의료계가 노조와 연대하는 것을 우려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의료발전협의회 재개를 알리면서, 보건의료영리화 저지 공동캠페인에 의협이 참여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협이 협의를 진행하면서 보건의료영리화 저지 공동 캠페인, 불법 집단휴진 및 진료거부의 기정사실화 등을 계속 진행하는 것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라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언급했다. 복지부는 "정부가 협의회를 통해 의료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처럼, 의협도 성실하게 논의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의협이 공동 캠페인 참여 뿐 아니라, 임원 중 한 명이 분신 시도를 하는 등 강경책을 펼치면서 향후 협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지수다.2014-01-28 06:15:01이혜경 -
인천 계양구약, 신임 회장에 김성엽 약사 선출인천 계양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김성엽 약사가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지난 18일 오후 7시 계양구청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 약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2014-01-27 20:51:47김지은 -
방상혁 의협 비대위 간사 분신 시도…"답답하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방상혁(의협 기획이사) 간사가 27일 서울역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6개 보건의약단체가 공동으로 '보건의료영리화 저지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1, 2부 순서가 끝나고 3부 대국민홍보를 전개하던 과정에서 방 간사는 단상에 올라가 "이러한 상황이 너무 답답하다"면서 자신의 몸에 준비한 휘발유를 끼얹었다. 방 간사의 분신 시도는 곧바로 주변 사람들의 의해 저지됐다. 휘발유를 끼얹은 방 간사는 "의사들이 아무리 이야기해도 국민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며 "집에 유서를 써놓고 나왔다"고 말해 주변을 환기시켰다. 특히 방 간사의 이 같은 돌발행동은 노환규 의협회장 조차 모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 간사가 대기해 있던 의협 차량에 들어간 순간, 노 회장은 자리에 주저 앉아 눈물을 훔쳤다. 분신 시도를 저지 당한 방 간사는 공동 캠페인이 끝난 이후 노 회장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자리를 떠나는 과정에서 노 회장은 "사진 촬영은 그만해달라"며 참담한 심정을 드러냈다.2014-01-27 19:53:55이혜경 -
보건의료 역사 상 첫 의약단체·노조 공동캠페인보건의료 영리화 정책을 반대하기 위해 보건의약단체장과 보건의료노조가 첫 공동캠페인을 전개한다. 보건의료 역사상 첫 공동투쟁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6개 보건의료단체가 27일 오후 6시 서울역에 모였다. 6개 보건의료단체는 "원격진료 허용,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 법인약국 허용 등 보건의료분야를 거대 영리자본의 돈벌이 투자처로 만들기 위한 보건의료 영리화정책이 준비 중"이라며 "의료비 폭등, 양극화 심화, 국민건강권 붕괴라는 의료대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는 대국민 홍보를 전개한다. 이날 공동캠페인은 ▲1부 사전행사(보건의료영리화정책 찬반 스티커 붙이기, 홍보물 배포) ▲2부 기자회견(단체장 취지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3부 대국민 홍보(퍼포먼스, 서울역 일대 홍보물 배포, 인증샷 찍기, 서명운동 등으로 진행된다.2014-01-27 18:27:07이혜경 -
의료발전협의회 재개…협상결과에 따라 전회원 투표의료발전협의회가 재개된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수가인상 인터뷰 발언으로 22일 열린 1차 회의 파행으로 안갯속에 갇혔던 의료발전협의회가 복지부의 재협상 의지로 다시 열리게 됐다. 복지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환규 회장이 복지부에서 비공식적으로 수가 10% 인상을 제안했다는 전혀 사실 무근 내용의 인터뷰 논란으로 1차 회의가 중단됐다"며 "의협이 사후 해명을 했으나 정부 측에서는 논란 발생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료계가 오는 3월 3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원격의료 및 투자활성화대책에 대한 의정 논의가 시급한 만큼 협의회를 재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복지부는 빠른 시일 내 2차 회의를 열고 원격의료,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투자활성화 대책의 합리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의료발전협의회를 통해 건강보험 수가 체계의 불균형 문제, 건강보험 의사결정 구조 문제, 의료 전문성 존중을 위한 방안 등도 최대한 진솔하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협의를 하는 도중 보건의약단체 및 노조와 함께 하는 보건의료영리화 저지 공동 캠페인 참여, 3월 3일 총파업 기정사실화 등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우려했다. 복지부는 "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행위를 계속 진행하는 것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정부가 협의회를 통해 의료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처럼, 의협도 성실하게 논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협은 25일 제1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3월 3일 총파업 결정 회원투표 방법 등을 확정했다. 16개 광역시도의사회장단과의 연석회의 형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비대위는 총파업 결정 회원 투표의 모집단을 시도의사회에 등록된 회원 수를 기준으로 하기로 했다. 단 회원투표의 성격이 전체 의사회원의 뜻을 묻는 것인만큼 회비 납부여부와 연계시키지 않되, 시도의사회에 연락이 닿지 않는 회원은 모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각 시도의사회 차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 방법을 모두 동원하기로 했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철저히 비밀투표로 진행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정부 협상결과에 대한 수용여부를 회원에게 묻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며 "대정부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협상 결과를 배제한채 무조건적인 총파업 여부만을 회원에게 묻는 것은 총파업 결정 회원 투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방상혁 비대위 간사는 "중요한 투쟁의 시작과 끝은 전 회원의 뜻을 물어 결정할 것임을 비대위가 이미 공언한 만큼, 비대위가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의 준비도 병행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투쟁을 밥그릇싸움으로 몰아가거나, 전체적인 내용이 아닌 일부 발언을 근거로 투쟁 자체를 폄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2014-01-27 17:36:36이혜경 -
겨울철 척추관절 통증 관리 'A to Z'척추관절 통증도 대물림이 될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근육상태, 뼈의 밀도, 척추의 구조 등 체질적 영향 때문에 문득 유전 가능성을 생각할 순 있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인 메커니즘이 밝혀진 바는 없다. 나쁜 습관에 의해 통증이 대물림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평소 자신이 주로 누워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버릇이 있다면 십중팔구 부모나 자식 또한 유사한 습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바로 학습효과 때문이다. 이와 관련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에릭슨(Erik Homburger Erikson)에 따르면 아동은 5세 무렵이 가장 왕성한 학습기로 부모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취향, 버릇, 성격 등이 형성된다고 주장했다.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면 설 명절 등 3대가 모인 자리에서 확인해 보면 될 일이다. 얼굴만 붕어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화들짝 놀랄 수 있다. 부모 자식 간에 나쁜 자세가 붕어빵처럼 닮았다면 척추관절의 통증 양상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평소 운동부족에 집에서 주로 누워서 생활하는 습관이 있는 가족의 경우 허리가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부천하이병원 척추센터 이현우 과장은 "누워서 생활하면 허리근육이 줄어들고 골밀도가 감소돼 허리 주변조직의 약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작은 충격도 큰 통증으로 느껴지게 될 뿐만 아니라 설상가상 먹는 양에 비해 운동부족일 경우 복부비만을 유발시켜 척추가 앞으로 쏠리면서 디스크의 압력이 올라가 요통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다리 꼬는 습관은 골반통을 대물림시킨다. 다리를 꼬면 한쪽 골반에 하중이 가중돼 균형이 어긋나게 되면서 통증이 유발된다. 특히 골반이 틀어질 경우에는 대퇴부의 연결부위와 하중의 분산에도 악영향을 미쳐 오다리나 안짱다리 등 각변형(angular deformity)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무릎이 체중을 분산시키지 못해 퇴행성관절염의 위험도 높아진다. 아울러 짝 다리를 짚거나 한쪽 어깨로 가방을 메는 습관 또한 골반의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다. 스마트폰 액정을 보거나 PC모니터를 보기 위해 목을 앞으로 쭉 뺀 구부정한 자세를 습관적으로 취하면 거북목증후군을 유발시킨다. 이현우 과장은 "고개를 앞으로 자꾸 숙이면 머리 무게가 앞쪽으로 집중되고 그 부위의 디스크가 좁아져 목 디스크가(추간판탈출증)생길 확률이 크다"고 말했다. 자녀에게 척추관절 부위에 통증이 생겼다면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때는 일방적인 훈육보다는 부모 스스로 자신의 자세를 점검 및 교정하고 모범을 보이려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자녀에게 골반교정기 등 자세를 교정하는 보조기구를 사용하게 해서도 안 된다. 체형불균형은 문제가 있는 부분만 국소적으로 교정한다고 해서 개선되는 것은 아니며 전신의 균형을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부정렬이 생긴 골반에 골반 교정기를 통해 과도한 자극이 지속될 경우 주변연부 조직의 손상이나 변성을 더욱 초래할 수 있다.2014-01-27 12:59:1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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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27일부터 약사회 개인정보보호 '조사'안전행정부가 대한약사회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안행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인정보보호 현장 실태조사 진행 중이다. 안행부는 지난주 한의사협회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의약단체에 대한 조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회원신상신고 시 개인정보의 수집 및 제공에 대한 회원동의 ▲회원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공 금지 ▲회원개인정보처리방침 수립 및 공개 ▲개인정보처리책임자 지정 ▲회원개인정보 접속권한 최소화 및 접속기록 관리 ▲개인정보 유출시 정보주체에 통지 등이다. 안행부 현장조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며 약사회도 사전에 조사 정보를 인지, 대비를 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행안부가 직접 현장 조사를 한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 처음"이라며 "관련 규정에 의거 개인정보를 관리해 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약사회 현장조사는 카드사 정보유출에 따른 관리 강화 차원의 조사인지가 관심거리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시점과 거의 비슷한 시점에 한의사협회가 조사를 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며 사후관리 차원의 조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2014-01-27 12:24:54강신국 -
공유·수지, 서울대어린이병원서 피자 파티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27일 오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소외계층 환아들을 위한 희망나눔기금1억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공유, 수지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으로 소외계층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에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하며 소외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공유, 수지가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마련,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광고모델 공유, 수지가 어린이병원 5~7층 병동을 직접 찾아가 환아 및 가족들에게 현장에서 갓 구운 피자를 나눠주며 즐겁운 시간을 보냈다.2014-01-27 11:58:23이혜경 -
"리베이트부터 공보의 알바까지"…33명 무더기 입건도매상에게 뒷돈을 받고 간호사 면허증을 대여하는 등 종합병원의 불법 사례가 줄줄이 적발됐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7일 의약품 도매상 사장에게 계속거래를 하는 조건으로 수억원을 받아 챙기고 간호사 면허증을 대여받아 병원을 운영한 전남 모 종합병원 전 이사장 A(81)씨와 전 병원장 B(46)씨, 현 이사장 C(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병원 이사장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도매상 업주 D(50)씨 등 3명(약사법 위반), 간호사 면허증을 대여한 F(36·여)씨 등 16명(의료법 위반), 공중보건의사 신분으로 해당 병원 응급실에서 돈을 받고 진료 한 G(33)씨 등 6명(의료법 위반), 진료의뢰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H(32)씨 등 2명(허위공문서 작성 등)도 불구속 입건했다. 전임 병원이사장인 A씨와 B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도매상 업주 D씨에게 뒷돈 명목으로 7000여만원과 2억9000여만원을 각각 수수한 혐의다. B씨는 또 공단으로부터 보험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지난 2008년께부터 16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대여받아 운영하는 등 37억원 가량을 부당청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C씨는 전 이사장으로부터 병원을 인수하기로 하고 지난해 5월 도매업주 D씨에게 의약품을 계속 납품받는 조건으로 4억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간호사 F씨 등 16명은 병원에 간호사 면허증을 빌려주고 대여료 명목으로 매월 20만원에서 30만원을 받은 혐의다. 여기에 공중보건의사 G씨 등 6명은 금품을 받고 야간(30만원)과 공휴일(50만원)에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응급실에 근무하면서 환자를 진료하고 병원 의사 명의로 진료기록부 등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다. 경찰은 2010년11월28일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판매촉진 목적으로 의약품 납품을 위한 뒷돈 수수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지만 병원과 의약품 도매상의 갑·을 관계로 인해 이 같은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중보건의사들이 병원 의사들을 대신해 근무하면서 각종 진료기록을 해당 병원 다른 의사나 병원장 명의로 허위 작성했다며 이는 의료사고 때 또다른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적발된 병원·간호사·공중보건의사 등에 대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의뢰를 통보했다. 경찰은 이 같은 수법으로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병원이나 공중보건의사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2014-01-27 11:50: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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