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박원희 교수, 척수손상학회장 선출인하대병원 비뇨기과 박원희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11차 대한척수손상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간이다. 박원희 신임 회장은 1979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한국보훈병원 근무 당시 척수손상 환자의 배뇨 기능과 성생식 기능에 관심을 갖고 이 분야에서 많은 진료를 시행했다. 이후 1991년에 발족된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창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2000년부터 4년 간 회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또 한일배뇨장애학회와 환태평양요실금학회의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2014-02-17 15:23:18김정주
-
지방의료원연합회, 사무총장에 정명철 씨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제9대 정명철 신임 사무총장이 17일 취임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정명철 신임 사무총장은 보건복지부 암관리과, 국무총리실 저출산대책 정책과장, 국립재활원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서무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보건의료분야에서 두루 실무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임기는 2017년 2월 16일까지 3년간이다.2014-02-17 15:19:04김정주
-
서울시약, 지역약대와 약국실습 의견 조율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4일 경희대, 덕성여대, 삼육대, 숙대, 중앙대 실무실습 담당교수 및 학교별 약국사이트 대표약사들과 의견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약국 실무실습시 통일된 평가서·실습일지 양식과 심화과정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청구프로그램 교육은 보안에 관한 주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약국 내부 상황 열람 등과 관련해서는 약국장의 동의를 받아 진행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또 약학대학교육협의회와 제약협회의 실습생 배정시스템과 같이 서울시약사회를 통한 약국 실습생 신청 배정시스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아울러 실무실습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처방조제 위주약국과 일반의약품 및 한약제제 비중이 높은 약국과의 협업에 관한 사항도 논의됐다. 한편 양 측은 내달 2일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열리는 프리셉터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과 관련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2014-02-17 14:29:20강신국 -
"루푸스 여성, 남성보다 8~10배 높아"루푸스 여성이 남성보다 8~10배 높고, 30대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은 국내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하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역학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 최근 저명한 국외 학술지인 'Rheumatology International' 인터넷 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의 루푸스 유병률과 발생률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루푸스 환자수는 2006년에는 1만80명에서 2010년 1만3316명으로 해마다 조금씩 증가했으며, 유병률은 인구 10만명 당 2006년도는 20.6명, 2010년도는 26.5명으로 분석됐다. 또한 매년 새롭게 진단되는 루푸스 환자수 역시 약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2008년도는 1260명, 2009년도는 1398명으로 조금씩 증가했다.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2008년도는 2.5명, 2009년도는 2.8명으로 분석됐다. 성별에 따라 발생률의 차이를 보였는데, 2008년도에는 여성의 발생률이 인구 10만명 당 4.6명, 2009년에는 5.1명으로 같은 해 남성의 발생률인 인구 10만명 당 0.5명, 0.6명보다 약 8~10배나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또한 여성의 경우 가임기인 30대까지는 환자수가 뚜렷하게 증가하다가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했으며, 남성에서는 30대 이후에도 비슷한 비율로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배상철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국내 루푸스의 유병률과 발생률에 대한 명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전신을 침범하여 염증반응 및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 '흔히 천의 얼굴을 가진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이다.2014-02-17 11:28:54이혜경
-
한양대구리병원, 이주·다문화 아이 무료검진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김경헌)은 지난 12~13일 본관 지하 1층 건강검진센터에서 구리시와 남양주시 이주·다문화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했다. 구리시,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이주·다문화 가정 아동과 청소년 절반 이상이 의료보험적용을 받지 못해 필요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병원 측은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경헌 병원장은 "한국사회에서 자라는 이주아동들은 피부색, 언어, 문화의 차이에 의해 구별되기 이전에 모두 건강할 권리를 가진 존엄한 존재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참여한 이 행사는 성장발달상담, X-ray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구리시의사회와 구리시약사회에서는 지역사회의 일원인 이주아동과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자 검진 후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향후 진료지원과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2014-02-17 11:17:52이혜경
-
관악구약, 법인약국 투쟁성금 500만원 기탁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14일 법인약국 투쟁성금 500만원을 대한약사회에 기탁했다. 전웅철 회장은 "앞서 각급 약사회와 동문회 단체 등에서 성금을 기탁했고 많은 곳에서 성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악구약의 성금 기탁으로 투쟁성금이 더 많이 답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찬휘 회장은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외부 투쟁도 중요하지만 약사사회 내부의 변혁도 병행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현재 약사사회에 적합한 한국형우수약국약무기준(KGPP)을 제정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관악구약이 기탁한 성금이 의미 있는 사업을 위해 쓰여 질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1월 총회에서 2013년 예산 중 남은 이월금을 특별기금으로 전환키로 했고 이중 일부를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 기탁식에는 이영민 상근부회장과 박석동·홍순용·김현태 부회장이, 관악구약 장광옥 부의장과 김화명 부회장이 배석했다.2014-02-17 10:49:40강신국 -
성남 의약사, 원격의료·법인약국 저지 손잡아경기 성남지역 의약사들이 법인약국, 원격의료 도입 저지를 위해 힘을 합쳤다. 17일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에 따르면 시약사회를 포함한 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 5개 보건의료단체는 '보건의료 영리화 반대' 홍보전단 14만여부를 제작, 배포한다. 법인약국, 원격진료 반대 내용과 문제점 등이 기술된 전단지는 성남지역 병·의원, 치과의원, 약국 등에서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2014-02-17 10:41:30강신국 -
의협, 총파업 찬반투표 앞두고 일간지 광고전원격의료저지, 영리병원저지, 건강보험제도 정상화를 위한 의사들의 총파업이 임박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17일) 일간지 전면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는 '원격진료에 대한 정부의 7가지 거짓말'을 알리고, 의사들에게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총파업 결정을 위한 회원투표 실시'를 홍보했다. 오는 3월 3일 의료총파업 시행 여부를 의사들의 판단에 맡긴 만큼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http://vote.kma.org)과 오프라인(기표소) 투표로 의사결정에 참여 해달라는 것이다. 의협은 회원투표 독려와 함께 국민들에게 알리는 글을 통해 의사들이 파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리고 나섰다. 회원투표 독려와 '의사는 국민편'이라는 것을 알리면서 의사, 국민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의협은 ▲정부가 추진하는 것은 핸드폰진료/채팅진료 ▲나를 잘아는 동네의원 의사에게 원격진료를 받으므로 안전하다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가 확인됐다 ▲원격진료 허용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도서벽지에 사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다 ▲의사들은 원격의료를 반대한다 ▲일자리가 창출된다 ▲의원경영에 도움이 된다 등의 7가지 원격진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지금도 의료인 간 원격의료는 허용돼서 대다수 원격의료에 대해 의사들은 찬성하고, 적극적"이라며 "의사들이 반대하는 것은 위험성이 높은 원격 전자처방전 발행"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다는 정부의 주장에 의약품 택배배송을 금지했다는 점을 들면서 거짓말이라고 비난했다. 의협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원격진료를 통해 전자처방전을 받아도 또다시 약을 받으러 약국으로 가야 한다"며 "약국은 병의원 옆에 있는데, 결국 원격진료는 불편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2014-02-17 09:36:15이혜경 -
의-정 18일 합의문 공개…원격의료 수용여부 '관건'의료발전협의회가 1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5차에 걸쳐 진행된 의·정 협의 결과를 공개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 인근에서 의료발전협의회 5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4차 회의까지 원격의료,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을 두고 의·정 간 팽팽히 맞섰던 만큼, 최종회의를 통해 어느정도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는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특히 복지부와 의협이 공동 기자회견을 예고하고 있어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는데 힘이 실릴 전망이다. 회의 이후 복지부 성창현 팀장은 데일리팜과 전화통화에서 "세부 조율만 남았다"며 "내일 중 의협과 조율해 18일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격의료 등 어느정도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공동으로 협의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성 팀장은 "세부 조율이 필요하기는 하다"며 "(의협 내부 협의가 아닌) 협의회 안에서의 조율이 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료발전협의회는 지난달 1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월 22일, 2월 4일, 8일, 11일, 1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중도 파행을 맞았던 1차 회의에 이어 재개된 2차 회의에서 의협은 원격의료, 보건서비스규제완화 등 의료현안과 의료정책 개선안, 건강보험제도 개선안,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적정화 과제 등 4가지 아젠다 논의를 제안했다. 당시 의료발전협의회는 원격의료, 투자활성화 방안 등 현안 및 단기과제 구체화를 위한 개선 협의체와 거시 과제 논의를 위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등을 마련하기 합의했다. 3, 4차 회의에서는 논의과제별 추진 원칙을 정해왔으며, 최종 5차 회의에서 구체적인 협의문 틀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의료발전협의회를 통해 정부가 원격의료 시범사업 추진, 의료민영화 괴담 등의 문구를 합의문에 포함하자고 주장했던 만큼, 최종 합의문은 18일 뚜껑이 열려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 상태다. 한편 의협은 오늘(17일) 비대위 및 시도의사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협상단으로부터 최종 합의 사항을 보고 받고, 회원들에게 전달할 서신문을 마련할 예정이다.2014-02-17 06:14:55이혜경 -
광진구약, 회원사들과 2월 약우회 갖고 친목 다져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지난 13일 구약사회관에서 2월 약우회를 개최했다. 김경훈 약국부회장은 "약사회는 법인약국 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제약사 역시 약국과 함께 가야하는 동반자인 만큼 약우회 회원사들과 긴밀한 협조와 친밀한 유대로 함께 헤쳐나갈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영희 회장도 "약사사회 힘든 시련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며 "약사회에 건의사항이나 도움이 필요 할 때 언제든 말하면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에서는 조영희 회장과 김경훈, 손효환, 양선희 부회장, 김영숙 약국이사가 참여하고 회원사로는 정우신약, 중외제약, 보령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쥴릭파마, 유한양행, 경남제약, 광동제약, 한미약품이 참석했다.2014-02-16 19:49:13김지은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3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6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7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8콜마 품 안긴 우정바이오 새출발…적자 탈출·CRO 반등 숙제
- 9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10"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