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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배수진' 협의결과에 얼마나 반영됐나지난달 18일 제1차 의료발전협의회 협의결과를 부정한 노환규 의사협회장. 복지부가 발표한 비교표를 보면 그가 의료총파업을 배수진으로 치고 당시 정부에 요구한 항목은 10개 분야 19개 항목이었다. 데일리팜은 노 회장이 최종 제시한 항목과 2차 의-정 협의결과를 비교해 점수로 환산해 봤다. 점수는 19점 만점에 '반영'(○) 1점, '미반영'(×) 0점, '수정반영'(△) 0.5점을 부여해 최종 점수는 전체 값을 합산해 다시 100점만점으로 환산했다. 성적표는 55점. 협의결과에 반영된 항목은 건정심 구조개선(지불자와 공급자 동수로 공익위원 구성),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관련 병원 측 처벌규정 마련, 전공의 유급제 철회, PA제도 추진 철회, 노인정액제 개선, 일차의료살리기협의체 아젠다 이행 등 6개다. 반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서 의료분야를 제외하고 보건의료발전특별법 공동 추진 ▲3대 비급여 시범사업 후 협의 거쳐 확대 ▲저가약 대체조제 장려금 폐지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폐지 등은 아예 반영되지 않았거나 언급조차 없었다. 수정수용 항목은 모두 9개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노 회장은 당초 원격의료는 반대를 기본원칙으로 '선 시범사업 평가 후 재논의'를 요구했었다. 부가적으로는 입법예고법안을 철회하고 보건의료발전특별법을 공동 추진하자고 제안했지만, 국회 입법과정에서 4월부터 시범사업을 거친 뒤 평가결과를 법률안에 반영하는 선에서 타협이 이뤄졌다. 의-정 모두 한발씩 물러선 것이다. 수가협상이 결렬되면 전년도 물가 상승률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수가결정구조를 개선하자는 요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정 전에 중립적인 조정소위원회를 두는 것으로 수정협의안이 마련됐다. 또 의협으로 병원신임평가기관을 이관하자는 요구는 중립적인 수련환경 평가기구를 별도 설치하는 쪽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등수가제 폐지요구는 차등수가로 절감된 재정을 일차의료 활성화에 투입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또 의약분업 재평가 요구는 향후 재논의하기로 하고 일단 유보시켰다. 이밖에 초재진료 일원화, 보건소 기능재정립, 의료생협 비조합원 진료금지 등도 수정수용 대상에 포함됐다.2014-03-18 06:15:00최은택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FDA, 그리고 제약회사마땅한 치료제가 없던 시절의 에이즈(HIV) 환자를 다룬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메튜 멕커너히의 20kg 감량 투혼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아카데미 주연상과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각본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수작이다. 줄거리는 이렇다. 1985년 미국 텍사스 달라스. 도박, 마약, 섹스 등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던 30대 후반의 전기기술자 론 우드루프(매튜 맥커너히)는 어느날 합선 사고로 실려간 병원에서 에이즈 판정과 함께 의사 이브 삭스(제니퍼 가너)로부터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영화는 에이즈 환자는 곧 동성연애자로 치부되던 시절, HIV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남자의 삶에 대한 애착과 자기성찰 과정을 담았다. 그런데 의료계, 제약회사, 식약처 등 규제당국의 의약품 유관 업무 종사자들에게 달라스 바이어스클럽은 좀 더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영화 전반을 이끌어가는 매게체가 '에이즈치료제'이고 이를 둘러싼 환자, 의사, 제약사, FDA의 이해관계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가 그리는 의사, 제약사, FDA 민감한 소재다.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료법을 찾으려는 환자와 인증 받은 치료법을 고수하는 정부, 의사의 충돌을 전면에 내세운다. FDA가 해당 적응증에 허가한 약이 없는 상황에서 살 방법을 모색하던 론은 임상을 진행중인 '지도부딘(AZT)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간호사를 매수해 임상용 약을 빼돌려 복용하지만 오히려 증세가 악화돼 죽을고비를 넘긴다. 그리고 불법 루트로 복용한, 당시에는 미국 FDA에서 허가되지 않았던 잘시타빈(ddC)과 펩타이드T에 효과를 보고 증세가 눈에 띄게 호전된다. 이후 론은 영화 제목인 '달라스 바이어스'라는 이름의 클럽을 만들어 해당 의약품들을 밀수해 환자들에게 판매하고 이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생명을 연장한다. AZT를 만든 제약사와 그 뒤를 봐주는 FDA는 론의 진정한(?) 치료제 공급을 법의 잣대를 들이대며 방해한다. 여기에 의사는 AZT가 효능은 없고 부작용만 심하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유일한 허가 의약품이라는 이유로 투약하고 있다. 영화는 이처럼 정부와 기업의 민관유착과 현대의학에 대해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다. 처음에 임상 참여를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위약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설명에 론이 분개하는 장면은 이중맹검의 딜레마를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국내 한 환자단체 대표는 "통상은 아니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부분들이다. 제약사도 정부도 환자의 치료에 쓰이는 의약품인 만큼 환자 입장에서 필요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팩트와 오해…에이즈치료제 AZT 문제는 방식과 사실관계다. 이 영화의 사건 진행 방식과 실제 AZT의 역사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론은 AZT를 구한 후 시도 때도 없이 약을 복용할 뿐 아니라 술과 마약도 계속 손을 대다가 증세가 나빠졌다. 용법용량이 지켜지지 않았으며 권장 생활패턴 역시지켜지지 않았던 것이다. 또 론은 밀수한 ddC 등 의약품을 이명, 두통 등 증상이 발생할때 아무렇지도 않게 주사 바늘을 몸에 꽂아 넣는다. 비판의 대상을 비합리적인 선동이 가릴 수도 있는 것이다. 한 다국적제약사의 메디컬디렉터는 "대체의학에 대한 맹신은 위험할 수 있다. 물론 여건이 열악했던 과거의 이야기고 영화이긴 하지만 의학에 대한 오해가 발생할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효능없는 독약으로 치부된 AZT는 더 억울하다. 이 약은 사실 에이즈 환자 수백만명의 생명을 연장시킨 약이다. 영화에는 다른 이름으로 나오지만 AZT는 우리도 잘 알고 있는 GSK(당시 글락소 웰컴)가 개발한 약이다. 본래 항암제로 개발하다 실패한 물질이기 때문에 독성이 강했고 당시 특허권 남용,비싼 약가, 실제 적응증 개발 주체 등에 대한 지탄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효능이 없는 약은 아니다. 되레 로슈의 약물인 ddC가 FDA 승인 이후 끊임없는 효능·부작용 이슈에 휘말렸었다. 다만 AZT의 용량적 문제는 있다. 처음에 고용량으로 허가됐었고 나중에야 저용량 요법으로 사용이 제한됐다. 국매 유명 대학병원의 한 감염내과 교수는 "영화의 배경인 80년대 중반은 에이즈를 발견(1981년)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때문에 늦은 진단으로 이미 바이러스의 활성화 정도가 심해 면역이 떨어진 환자가 많았을 것이고 약물의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즈는 현재 예전만큼 악명을 떨치는 질환이 아니다. 에이즈의 치료는 세계 가이드라인에서 1차치료로 권장하고 있는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HAART), 이른바 칵테일 요법이 적용되면서 안정화됐다.2014-03-18 06:14:55어윤호 -
출신교-중앙대, 개업약국-수원, 회원약사-강남전국에서 약국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 수원으로 나타났다. 또 953명의 회원을 보유한 서울 강남구는 최다 회원 분회로 조사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7일 2013년 신상신고 회원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분회 단위로 살펴보면 서울 강남구가 953명으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했고 ▲서울 서초 641명, ▲경기 성남 624명, ▲서울 송파 606명 ▲경기 수원 593명 순으로 조사됐다. 강남 3구의 회원수는 총 2200명으로 웬만한 지부보다 규모가 컸다. 부산(2468명)보다 낮았고 대구(1731명)보다 높은 수치다. 강남 3구에 약사가 많은 이유는 제약사, 병원 등 비개국 근무지가 밀집해 있는 게 원인이다. 개업약국 수 규모로 보면 경기 수원이 401곳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국이 개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성남 382곳 ▲창원 360곳 ▲고양 342곳 ▲강남 329곳 순이었다. 창원은 마산과 진해시가 통합되면서 거대분회로 거듭났다. 출신학교에서는 중앙대가 전체 약사 중 10.9%인 33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 2747명(8.9%) ▲영남대 2254명(7.3%) ▲이화여대 2225명(7.2%) ▲성균관대 2299명(7.2%) 순이었다. 또한 ▲숙명여대 1850명(6.0%) ▲부산대 1826명(5.9%) ▲덕성여대 1788명(5.8%) ▲서울대 1492명(4.8%)로 집계됐다. 취업현황을 보면 전체 회원중 약국 개설자(1만9909명)가 64.6%로 가장 많았고 근무 약사(2777명, 9.0%)까지 포함하면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는 전체의 73.6%를 차지했다. 병의원·보건소 종사약사(3805명, 12.3%)가 뒤를 이었고 ▲미취업자(1571명, 5.1%) ▲제약업계 종사 약사(1433명, 4.7%) ▲유통업계 종사 약사(734명, 2.4%) ▲학계(270명, 0.9%) ▲기타(147명, 0.5%) ▲공직(91명, 0.3%) 순이었다. 한편 신상신고를 마친 총 회원수는 2012년(3만194명)보다 619명 증가한 3만813명으로 이중 서울이 8520명이었다.2014-03-18 06:14:53강신국 -
법인약국 라디오 심의 보류…단골약국 홍보로 급선회대한약사회가 법인약국 저지 라디오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지만 방송국 광고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결국 단골약국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캠페인 전략을 급선회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4일부터 동네 단골약국의 필요성과 약사에 의한 의약품 안전 사용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라디오 캠페인을 TBS(교통방송)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통방송의 경우 40초 캠페인이 가능해 공익적·계몽적인 내용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사회는 직업운전자 청취율 1위, 전체 라디오 청취율 2위인 만큼 동일한 비용대비 홍보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당초 약사회는 법인약국의 폐해를 알리는 방향으로 라디오 캠페인을 추진했지만 방송 심의에서 번번히 막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약사회 내부에서 라디오 캠페인 중단 논의까지 진행됐지만 결국 단골약국 홍보 쪽으로 내용을 변경했다. 박석동 부회장(비대위 대외홍보팀장)은 "법인약국 저지 투쟁 승리의 주요 관건은 국민의 이해를 기반으로 국민의 지지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에게 단골약국의 필요성과 기능 그리고 약사가 친근한 이웃임을 인식시켜 약사와 약국을 바라보는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대국민 캠페인이 법인약국 반대, 동네약국 몰락, 약값 폭등 등의 부정적인 표현을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심의 상 한계가 있어 단골약국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역설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방향으로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의 교통방송 캠페인은 TBS FM 95.1에서 아침 7시 55분, 저녁 7시 4분 하루 2회씩 방송된다.2014-03-17 22:23:34강신국 -
전남 여수시약, 희망밥차 봉사활동 전개전남 여수시약사회(회장 박대영)는 지난 14일 해양공원에서 희망밥차 후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비가 내리는 차가운 날씨에도 9명의 약사회원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식사비를 후원하고 밥을 담고 반찬을 챙겨드리는 봉사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정금칠 봉사관장은 "전국에 4대밖에 없는 희망밥차에 참여해주신 약사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대영 회장은 "매 분기마다 진행할 이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14-03-17 15:55:50강신국 -
고양시약, 법인약국 투쟁동력 확보에 회세 집중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회원 정당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4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계획과 총회에서 위임받은 예산 계수조정 등을 심의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전 회원 정당가입 추진 ▲지방자치단체장선거(6.4 지방선거)이전 합동반회 개최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한 투쟁동력 확보 등을 3대 핵심정책으로 정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총무위원회 사업비 계수조정을 통해 600만원 오른 3200여만원을 법인약국 저지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회원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특별성금 거출 없이 법인약국 저지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가칭 '새 봄 ?Ю?약국 단장' 사업도 추진한다. 시약사회는 공개입찰을 통해 약국 간판과 출입문 유리 청소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일혁 회장은 "정부가 법인약국 개악을 추진한다면 임원 모두는 물론 회원 전체가 강력한 대응의지로 막아 내야 한다"며 참석한 임원과 이사의 동참을 권고했다. 이에 참석한 이사들도 잘못된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사회 이후 열린 척사대회에서는 박종명 감사과 우승을, 이영란 부회장은 2위 김화연 부회장, 정정선 위원장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2014-03-17 15:41:46강신국 -
영등포구약, 내달 8일 사랑실천 자선다과회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유정사)는 내달 8일 오후 12시부터 구약사회관에서 '행복중심 사랑실천 자선다과회'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기, 위원장 최임숙)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주변의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정기 부회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은 불우이웃돕기, 복지단체 인보사업 등에 활용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014-03-17 15:36: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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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최종 협의문 살펴보니 구체적 시행시기 담겨24일 전면파업 시행 여부는 결국 의사 회원들의 몫으로 넘어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오전 10시 30분 각각 건보공단,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6일 가진 의·정 공식회의 결과물을 내놨다. 그리고 의협은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4일 전면파업 강행 또는 유보를 묻는 투표 진행에 앞서 A4용지 10페이지 분량의 '제2차 의-정 협의결과' 원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협의 결과에 따르면 오전 배포된 기자회견 자료보다 세부 아젠다에 대한 구체적 이행 시기가 담겼다. 원격의료 및 투자활성화 대책 뿐 아니라 건강보험제도 개선, 의료제도 개선,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한 내용이 보다 세부화 됐다. 특히 건정심 구조개선 및 수가결정 구조를 올해 안으로 개선하기로 했으며, 정부는 오는 9월 이내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노환규 회장은 "이번 협상 결과물을 가지고 전체 의사회원 투표에 부칠 것"이라며 "투쟁 시작의 경우 회원 과반 이상 투표와 투표자의 과반 이상 찬성이 필요했지만, 이번에는 투표에 참여한 사람의 과반 이상이 원하는 결과를 따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투표에 참여하는 의사의 50% 이상이 24일 전면파업 유보를 선택할 경우, 의사들의 집단휴진 방침은 철회된다. 노 회장은 "의사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이번 협의안을 수용하면 협의안은 유효하고, 회원들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 무효화 한다고 협의문 말미에 명시됐다"며 "의협 투표 참여자의 과반 이상의 결정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2014-03-17 15:19:51이혜경 -
서울 중구약, 구의회에 법인약국 폐해 홍보서울 중구약사회 정영숙 회장은 최근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인 김영선 의원과 만나 영리법인약국의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영숙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재벌형 법인약국이 허용되면 환자를 이익 창출의 수단으로 보게 되며 국민의 의료비 부담 증가 등 예상되는 폐해들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에 김영선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내용을 모르고 있어 국민에 대한 홍보를 위해 지역신문과 전국 의회매체에 기고문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5일 중구신문, 중구자치신문, 시정신문, 전국매일신문 등에 '재벌형 법인약국 허용은 서민건강권을 훼손한다'는 제하의 법인약국 반대의 글을 발표했다.2014-03-17 15:10:53강신국 -
제1회 연·고대 총동문 친선 테니스대회 개최제1회 연·고대 총동문 친선 테니스대회가 지난 1일 연세대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형기 연대 총동문회장, 엄종일 전 대한테니스협회장, 연세대 총동문회 오광훈 부회장, 이승조 총무, 김수일 간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진행은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단체전은 7승 6패로 연대 총동문회팀이 승리했다. 최형기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패를 떠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두 대학 간의 동문테니스 교류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대 출신 엄종일 전 대한테니스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오랜만에 교우들과 어울려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며 "어느 대학 출신이냐를 나누기 이전에 같은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학우들과 교감할 수 있는 열릴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 현황이다. A조 우승-김수일(연) 이성백(고) 준우승-강혁(연) 양창석(고) 공동3위-정의식(연) 김영곤(고), 남영광(연) 서인택(고) B조 우승-신제민(연) 고윤호(고) 준우승-박세혁(연) 김도형(고) 공동3위-김승재(연) 윤진영(고), 김정수(연) 김정원(고) 여성부 우승-지광신(연) 정규진(고) 준우승-이동영(연) 이아희(고) 공동3위-한지수(연) 김현숙(고),고재옥(연) 손혜인(고)2014-03-17 11:36:1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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