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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국립암센터상에 김노경·조관호·노정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1일 '국립암센터 비상(飛翔)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국립암센터인상을 시상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제정된 자랑스러운 국립암센터인상 수상자는 김노경, 조관호, 노정실 박사가 선정됐다. 김노경 박사는 우리나라 암 치료의 태두로서 암정복추진기획단 단장, 국립암센터 설립위원장 및 제2대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하는 동안 국립암센터 설립의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다. 조관호 박사는 국립암센터 초기 양성자치료센터장으로 한국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 및 양성자치료센터 건립에 기여했다. 학계 최초로 의학물리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암 치료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한바 있다. 노정실 박사는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장, 임상시험센터장 및 유방내분비암연구과장을 역임하며, 항암화학치료와 최적의 유방암치료를 위한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프로토콜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기관 모금 역량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조승구 사회사업실장과 긍정적인 삶의 의지와 노력으로 암을 극복한 3명의 암 경험자가 특별상을 수상한다. 이진수 원장은 "암 예방의 날과 국립암센터 법인 설립일을 맞아 국립암센터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암은 치료가 가능한 만성병이라는 희망을 주신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국립암센터인상을 수여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2014-03-21 17:54: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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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회, 의협에 상시투쟁체 건설 요구대한의원협회가 의협 대의원회에 상시투쟁체 건설을 요구했다. 의원협회는 21일 "4만1226명 의사회원 중 약 62%에 해당하는 2만5628명 회원이 협의결과를 총파업은 철회됐다"며 "협상안은 만족하지 못하나 현실적인 투쟁역량 등을 고려해 파업철회에 투표한 회원도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의원협회는 "투쟁은 잠시 유보됐을 뿐이고, 의협 집행부를 비롯해 의료계 지도자들은 회원들의 열망을 지극히 존중해야 한다"며 "상시투쟁체를 건설해 언제라도 투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2014-03-21 17:50: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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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5월 이내 원내약국 개설허용 입법발의 추진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오는 5월 이내 원내 약국 허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입법 발의가 될 수 있도록 물밑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춘균 병협 대변인은 21일 '서울시병원회 제36차 정기총회'에서 "현 집행부가 끝나기 전까지 의약분업 개선안 입법 발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어제도 국회의원 4명을 만났다"고 밝혔다. 나 대변인은 "의약분업 개선은 정치적으로 풀 문제가 아니라, 5000만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문제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5월 내 입법 발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서울시병원회가 오는 5월 9일 예정된 대한병원협회 총회 상정 안건으로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병협은 성상철 전 회장 재임당시인 지난 2011년 6월 20일부터 2012년 3월 23일까지 의약분업 제도의 문제점을 홍보하고, 병원급 의료기관 내 외래 조제실 설치 허용을 찬성하는 270여 만명의 국민서명을 받았다. 하지만 김윤수 회장 임기 2년 동안 의약분업 제도 개선에 대한 별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시병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1년 가량 국민들로부터 보건의료정책 개선의지가 표출됐고, 병원계 단합된 모습도 보여줬다"며 "대국민 입법을 서두르고 언론과 국민을 대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의약분업제도 개선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2014-03-21 13:14:47이혜경 -
처방전 보관, 드링크 사입하면 무료…안하면 유료대한약사회가 약국 처방전 보관 사업을 진행한다. 드링크를 사입하면 무상으로, 드링크 구입없이 처방전 보관을 위탁 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 약사회는 20일 팜디엠에스와 약국이 보유하고 있는 처방전을 문서보관업체에 위탁 보관하는 '처방전 보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을 보면 드링크류 제품을 년간 12박스를 구입하면 1년간 무상으로 처방전을 보관할 수 있다. 드링크 8박스를 구입하면 박스당 3000원, 드링크 6박스를 구입하면 박스당 5000원이다. 드링크 구입을 하지 않으면 처방전 실비보관료는 박스당 1만원이다. 처방전 보관용 박스에는 1박스에 2700매의 처방전 보관이 가능하다. 문제는 개인정보유출문제다. 업체가 처방전을 분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심평원에서 수시로 과거 처방전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져 즉각적인 약국 처방전 전송이 가능할지도 쟁점이다. 여기에 전국 단위로 커버가 가능한지도 쟁점이다. 이에 약사회는 보관창고 출입통제와 도난방지시스템 부착 등을 확인했고 협약내용 준수와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부동산 담보도 확보해 놓았다. 업체는 보관소에 입고된 처방전을 바코드 시스템에 의한 식별표지를 부착해 전산 관리하고 약국의 요청에 따라 처방전 전송 등 업무를 수행한다. 업체는 보관기간이 경과한 처방전은 매월 파쇄하며, 폐기증명서를 약국에 발급하게 된다. 약사회는 처방전이 매우 중요한 개인정보 문서이므로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위탁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준 약국위원장은 "약국처방전 보관사업 업무 협약을 통해 까다롭고 부담스러운 처방전 보관, 관리업무를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업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4-03-21 12:24:53강신국 -
경기도약, 김문수 지사에 여약사대회 지원요청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만나 대회 개최에 따른 협조사항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함삼균 회장,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 회장, 이혜련 부회장, 심숙보 지도위원은 20일 김문수 지사에게 여약사대회 초청장을 전달하면서 행사목적과 취지, 규모 등을 설명하고 도지사의 개회식 참석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김문수 지사는 "약사회가 주관하는 전국 행사를 경기도에서 개최하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며 "도 차원에서도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답했다.2014-03-21 12:10:09강신국 -
조찬휘 회장, 테라 전 태국약사회장과 환담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20일 태국 전 약사회장이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74차 세계약사연맹(FIP) 총회개최 준비위원장인 테라 회장(Teera Chakajnarodom)의 예방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태국의 약국과 제약산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올해 태국에서 개최되는 FIP 총회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갔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태국 총회에 약사회와 약학회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태국총회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2017년 서울에서 제77차 FIP총회가 개최된다"며 "여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에 테라 회장은 약사회 제3차 상임이사회에 참석해 올해 8월31일부터 9월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FIP총회와 관련된 사항을 설명했다.2014-03-21 12:01:52강신국 -
서울시 세이프약국 89개 운영…시범사업 확대의료계의 반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시 세이프약국이 올해부터 89개 약국이 참여하며 확대 운영된다. 21일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6개월간 도봉·구로·강서·동작구 등 4개구 48개 약국에서 시범 운영된 세이프약국은 올해부터 중구와 강북구 등 2개 지역이 추가돼 6개지역 약 89개 약국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이에 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세이프약국 독려와 격려를 위해 구약사회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김종환 회장은 송경희 구로구약사회장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환 회장은 "지난해 4개지역 48개 약국이 노력과 열정으로 적극 참여해 준 것은 약사직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됐다"며 "참여 회원약국의 노고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세이프약국은 약국 방문 환자를 대상으로 세밀한 복약지도 및 약력관리,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금연상담, 우울증 및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활동 등을 제공한다. 그러나 의사들의 반발로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논란이 증폭된 바 있다.2014-03-21 12:00:32강신국 -
"졸업후 조제만 하는 약사, 신약개발 인력으로 키워야""국내 의료기관, 제약회사 등이 해외진출을 하기 위해 보건산업정책국이 만들어진거다. 규제완화를 포함해서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보건복지부 박인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21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제36차 정기총회 및 제11차 학술대회'에서 '한국 보건의료산업 육성방향'을 주제로 1시간 가량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국장은 2020년 가지 '세계 7대 보건의료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목표 전략 6가지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15일 에콰도르 보건부가 식약처 허가의약품을 '자동승인대상'에 포함시키는 보건부령을 공포한 사안 또한 보건산업정책국의 목표 전략 중 하나인 '해외 네트워크 구축'이 빛을 발한 사례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국장은 "세계 각국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 또한 보건산업 육성의 전략 중 하나"라며 "비즈니스는 민간에서 하지만 국내 의료기관, 제약회사 등 기업이 편하게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보건의료산업 강국 목표 전략으로 ▲메티칼 코리아 벨트 조성 ▲보건의료산업 시장 규제 완화 ▲인력 양성 ▲금융 지원 ▲R&D 육성 등을 꼽았다. 박 국장은 "국내 의료신기술, 의료기기, 의약품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의료기관이 해외에 많아야 한다"며 "중동,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몽골 등을 연결하는 한국 의료벨트를 조성해 의료기관의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의료산업 규제 완화를 이야기 하면서 의료기관의 영리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박 국장은 "국내 의료법인이 부대사업으로 외국에 의료기관을 차릴 경우, 비영리법인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그 나라 상황에 맞게 비영리법인이 아닌, 영리회사를 차려야 한다는게 우리의 해석"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관이 해외에 나가서 영리회사, 영리법인을 세우는 것을 오히려 국가 차원에서 장려한다는 얘기다. 박 국장은 "외국에서 영리회사를 세워 수익이 생기면 국내 비영리법인 의료기관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가져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의료법인의 수익을 밖으로 빼내가지 않고 재투자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인력 양성 부분에 대해서는 의사, 약사 등 훌륭한 인재들이 신약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펼쳤다. 박 국장은 "우수한 두뇌를 가진 의사들이 진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상시험, 의료기기, 신약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궁여지책으로 10개의 연구중심병원을 세운 것도 이 같은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약이나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국내 특성화대학을 각각 2곳, 1곳을 세웠고, 향후 제약 특성화대학을 3곳으로 의료기기 특성화대학을 2곳으로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박 국장은 "약사들도 졸업후 조제만 하지 말고 신약개발 연구 인력으로 키우기 위해 국가 지원으로 대학원 과정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며 "120억원의 신규예산을 확보해 보건산업인재양성센터를 만들어 재직자 훈련,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양성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000억원 펀드로 제약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펀드가 만들어졌는데, 의료기관 또한 해외진출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R&D 육성 계획 발표와 함께, 의료기기 및 의약품 개발에 의사들이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업, 연구소, 병원이 함께하는 R&D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특히 국내 의료기기, 제약이 외국에 비해 뒤쳐진 만큼, 외국의 연구소, 병원, 기업 등과 공동으로 하는 R&D 개발을 기획 중"이라며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에이스타(A*STAR) 연구조직과 최근 MOU를 체결했다. 공동연구와 제품화, 해외진출 등을 함께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4-03-21 11:13: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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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법인약국 저지 위한 대외활동 "계속간다"서울 송파구약사회 (회장 박승현)는 지난 18일 2014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 및 보고사항을 논의했다. 박승현 회장은 "폭풍 전야 같은 시국에 향후 1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원진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사회에 앞서 구약사회는 그간 석촌반 반장으로 활동한 최창모 약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구약사회는 기존 14개 반으로 운영하던 것을 15개로 확대하기로 했다.이어 구약사회는 김태윤 약사를 홍보 부회장에, 강미애 이사를 학술 정보통신 부회장에 임명했다. 법인약국 저지와 관련, 현수만을 제작, 배포해 대외적으로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로 협의하고 다음달 24일 구약사회관 강당에서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약사 연수교육은 3차로 6월 중 개국, 비개국 회원을 대상으로 4시간 실시할 예정이며 4차 교육은 10월 19일 8시간 예정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2014-03-21 10:27:26김지은 -
의협, 노인학대 문제 집중 조명…26일 심포지엄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위원장 김형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의협 3층 회의실에서 '노인학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배숙경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이 '노인학대의 현황', 홍나래 한림대학교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의학적 관점에서 본 노인학대', 권금주 서울사이버대 교수가 '사회복지학적 관점에서 본 노인학대',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정책적 관점에서 본 노인학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이준석 법률사무소 이준석 변호사, 동아일보 김윤종 기자, 이화여대 정순둘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한용 교수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종남 학대대책분과위원장은 "노인학대 문제는 다른 학대문제에 비해 이슈화 되어있지 않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노인학대라는 개념이 공론화되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2014-03-21 10:06: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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