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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국립암센터상에 김노경·조관호·노정실

  • 이혜경
  • 2014-03-21 17:54:49
  • 요약
  • 21일 국립암센터 비상의 밤 개최...시상식 진행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1일 '국립암센터 비상(飛翔)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국립암센터인상을 시상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제정된 자랑스러운 국립암센터인상 수상자는 김노경, 조관호, 노정실 박사가 선정됐다.

김노경 박사는 우리나라 암 치료의 태두로서 암정복추진기획단 단장, 국립암센터 설립위원장 및 제2대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하는 동안 국립암센터 설립의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다.

조관호 박사는 국립암센터 초기 양성자치료센터장으로 한국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 및 양성자치료센터 건립에 기여했다. 학계 최초로 의학물리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암 치료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한바 있다.

노정실 박사는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장, 임상시험센터장 및 유방내분비암연구과장을 역임하며, 항암화학치료와 최적의 유방암치료를 위한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프로토콜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기관 모금 역량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조승구 사회사업실장과 긍정적인 삶의 의지와 노력으로 암을 극복한 3명의 암 경험자가 특별상을 수상한다.

이진수 원장은 "암 예방의 날과 국립암센터 법인 설립일을 맞아 국립암센터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암은 치료가 가능한 만성병이라는 희망을 주신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국립암센터인상을 수여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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