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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법제이사-이인숙, 국제이사-최경선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7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국제·법제위원회를 분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그동안 국제업무와 법제업무를 통합 운영해 왔으나 위원회 업무과중으로 인한 문제가 대두돼 국제위원회와 법제위원회를 분리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현 국제·법제이사인 이인숙 이사를 법제이사로, 국제·법제 부위원장인 최경선 약사를 국제이사로 임명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신경도 청년약사이사의 타지방 전출에 따라 청년약사 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보현 위원을 청년약사이사로 새롭게 임명했다. 따라서 이인숙 법제이사는 이사회의 인준을, 보선된 최경선 국제이사와 장보현 청년약사이사는 이사회의 이사 보선과 인준을 받게 된다. 한편 시약사회는 내달 10일 오후 6시 초도이사회를 개최한다.2014-03-28 22:38:27강신국 -
병원협회 "의·정 불신 도 넘었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불신과 오해가 번지고 있는 의·정 관계에 대해 우려감을 드러냈다. 병협은 28일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와 의협간 2차 의정협상 결과 발표 이후 의정 상호간 협의내용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서 불신이 야기 됐다"며 "보건의약계단체 내에서도 입장차이로 갈등이 촉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병협은 "한국 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의료기관 중앙단체로서 하루빨리 사태가 원만히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비방과 성명전이 난무하는 현 사태 잘못이 어디에 있든지 의정 뿐 아니라 보건의약계간 상호불신에 따른 심각한 갈등이 끝없이 지속되는 일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백년대계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정부와 보건의약계 모두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최대한 발휘해 불신을 말끔히 걷어냄으로써 건곤일척 위기에서 벗어나기를 거듭 호소한다"며 "작은 약속이라도 신뢰를 얻는 사회, 조금 더 세심한 검토와 명쾌한 이론을 통해 국민 모두가 수긍하는 성숙된 사회 풍토를 조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4-03-28 18:22: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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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의대·엄홍길 재단, 네팔 의료봉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협력본부는 지난 3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보건역량강화 및 산간오지 이동진료사업을 시행했다. 본 사업에는 가톨릭의대 김승남 명예교수를 팀장으로 하여, 내과 전문의, 의학전문대학원생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이동진료팀이 참가했다.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 5명은 학기 중 선택실습으로 이번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여 그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동진료팀은 네팔 자낙푸르와 마칼루 지역의 마을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의약품 제공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지에서 진료팀은 엄홍길씨와 엄홍길 휴먼재단의 회원들과 함께 네팔 지역 휴먼스쿨 준공식과 기공식에 참여하였으며 산간지방 이동진료를 함께 진행했다. 이동진료팀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산간 오지 현지 주민들을 위해 해발 1500m가 넘는 산간 오지 마을을 걸어서 이동하며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협력본부에서 지원하는 학교보건강화 사업은 현지에서 아동 및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내 지속적인 보건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승남 명예교수는 "의료 환경이 취약한 네팔 산간 마을의 주민들에게 국경을 초월한 가톨릭 이념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의료봉사의 의의를 밝혔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의료협력본부 사무국장 오승민 교수는 "본 사업은 2011년부터 엄홍길 휴먼재단과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협력 사업으로 의료 소외 지역에 필수적인 의료적 도움을 주며, 타 지원 단체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의 의료적 필요를 세밀하게 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사업은 현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내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2014-03-28 14:53:23노병철 -
"아토피 치료위해 양·한방 뭉쳤다"생기한의원네트워크(원장 박치영)가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호봇 프라임센터에서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회장 박경애)와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기부금을 전달한데 이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한의원 직원들의 아토피상담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토피상담사 자격증은 대한아토피협회가 실시하는 민간자격증으로, 아토피환자의 식습관, 주거환경, 심리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지도 및 상담해주는 전문상담사를 말한다. 아토피피부학, 아토피영양학, 아토피면역학, 아토피환경학, 아토피테라피 등 총 5가지 과목에 대한 이론 수업 후 평균 60점 이상의 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이 부여된다. 박치영 생기한의원 대표원장은 "대한아토피협회와의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가치실현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아토피상담사 자격증취득 교육 실시는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지식함양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켜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현재 교대, 당산, 인천, 대전, 수원, 청주, 부산 등 총 7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토피, 건선, 사마귀, 습진 등 난치성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2014-03-28 14:43:34노병철 -
의협 파업 재진행 투표 '초강수'…대의원회와 갈등세 번째 전체 의사회원 모바일 투표가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8일 정오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총파업 재진행, 노환규 회장 신임여부 등을 묻는 전체 의사회원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투표는 상임이사회가 요구한 '2차 총파업 재개' 여부를 오는 30일 예정된 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 논의하지 않을 것을 대비해 마련됐다. 투표 재개와 함께 의협은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대의원 의장은 운영위원회 개최 없이 임시총회에서 다루는 것을 거부 했다"며 "오늘(28일) 다시 재요구를 했지만, 임시총회에서 파업 재개에 대한 결정을 다루지 않고 미룰 경우를 대비해 미리 투표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표는 총 6개 항목으로 ▲2차 총파업 찬반 여부 ▲대의원, 회원투표에서 총파업이 결정될 경우 ▲대의원 총회에서 총파업이 부결될 경우 ▲대의원 총회에서 총파업 논의 자체가 무산되는 경우 ▲대의원 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 비대위 구성을 논의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노환규 의협회장에 대한 평가 등이다. 특히 노 회장이 이번 투표를 '2라운드'라고 표현하면서, 의협 집행부와 대의원회 간 흘러나오고 있는 갈등 기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 회장은 "예상보다 2라운드가 빨리 찾아왔다"며 "대의원회를 시도의사회에서 장악함으로써 지역의사회장들이 합심하면 의협회장을 탄핵할 수 있는 구조"라고 밝혔다. 노 회장은 "현재 구조는 의사협회장이 회원에 의해 탄핵될 수 있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사장은 오직 주주들만이 바꿀 수 있어야 하고, 대의원총회 때마다 시도의사회장과 임원들이 대의원석에 앉는 일,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노 회장은 자신의 신임여부를 함께 묻기로 했다. 마지막 질문에서 '노 회장에게 투쟁과 회무를 모두 믿고 맡겨야 한다, 회무에만 전념하게 해야 한다, 투쟁과 회무 모두 맡겨서는 안된다'는 항목을 포함했다. 여기서 투쟁과 회무 모두 맡겨서는 안된다는 '불신임'이 채택될 경우 노 회장은 "투표 결과를 따르면 될 것이니, 이제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2014-03-28 13:57:58이혜경 -
식어버린 투쟁열기…썰렁한 법인약국 비대위 회의약사사회의 법인약국 투쟁열기가 급속하게 저하되고 있어 투쟁동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열린 대한약사회 법인약국 저지 비대위 투쟁전략팀 회의에도 일단 위원 출석률이 절반을 간신히 채웠다. 위원장, 간사를 포함해 투쟁전략팀 인원은 총 19명. 이중 10명만 회의에 참석했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회의에 참가한 인사는 6~7명 정도다. A투쟁전략팀 위원은 "일단 안건이나 회의 내용이 별반 중요한 것이 없다보니 위원들의 참석률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B 위원도 "일단 싸울 상대의 움직임이 없으니 대응을 하기도 어려워진 것 같다"며 "회원약사들의 관심도가 급격히 떨어진 것도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6월 지방선거까지 법인약국과 관련된 별다른 움직이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 같다"며 "정부와 국회, 국민들에게 법인약국의 부당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야 하는데 걱정이 앞선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부장들 사이에서는 법인약국 이슈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있을 때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지부장은 "정부가 법인약국 입법예고를 하고 장관이 법인약국을 도입 하겠다는 말을 해야 움직일 것이냐"며 "지금 대약은 일이 터진후 사후봉합하는 방식으로 회무를 전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지부장은 "법인약국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6월 지방선거가 끝나고 의정간 원격의료 갈등이 마무리되면 다음은 법인약국"이라고 경고했다.2014-03-28 12:14:55강신국 -
강원도약, 지역 여성 인권 보호소에 구급약 전달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사업 일환으로 춘천시 중앙로 소재 춘천 길잡이 집을 방문해 구급약품세트와 영양제를 전달했다. 춘천 길잡이의 집은 유흥업소 등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탈성매매를 지원하는 단체로 이날 전달한 구급약품 세트는 춘천관내 유흥업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이경복 회장과 황양순 여약사 담당 부회장이 참석했다.2014-03-28 09:54:2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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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회,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대한신경과학회(이사장 윤병우, 회장 최경규)는 4~5월에 걸쳐 전국 11개 도시에서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치매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를 발급할 전문의이다. 치매특별등급제도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보험 치매특별등급제도로서,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치매특별등급 판정을 위해서는 기존 장기 요양 의사소견서와 다른 별도의 양식에 의해 치매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4만~5만 명의 경증치매환자가 주간보호,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방문간호서비스 등을 받게 된다. 치매요양특별등급 의사소견서는 의사의 전문 과목에 상관없이 발급 가능하나 추가적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복지부 주최 치매 전문의사 교육을 수료한 의사는 한 강의(치매진단과 관련된 법적 문제 및 의사소견서 작성요령)를 수강하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신경과학회는 타과 전문의를 위해 6시간 과정의 교육을 마련했으며, 교육은 6시간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이수하면 된다.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www.neuro.or.kr) 배너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은 5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2014-03-28 09:38: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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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강북구청과 업무 협조 방안 논의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7일 강북구청과 간담회를 갖고 약사회 현안 및 보건소 연관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구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서울시 시범사업인 세이프약국에 대해 소개하며 올해부터 강북구에서도 10개 약국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귀옥 회장은 "세이프약국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약사회와 구청, 보건소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자"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또 사랑의 쌀 1000kg 전달식 갖고 강북구보건소를 통해 수급 사각지대에 있은 취약계층 의수급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최귀옥 회장과 김의영, 오혜라 부회장, 어수정 대외협력단장, 조수흠 위원장과 강북구보건소 이인영 소장, 오정균 의약과장, 손해경 팀장, 김록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4-03-28 09:34:19김지은 -
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 강동성심병원 직원들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의료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숨겨진 환자를 전 교직원이 직접 나서서 찾아내고, 연결해주는 '좋은 이웃'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발생한 송파구 세 모녀 자살 사건처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극을 사전에 막아보고자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은 생계난으로 인해 질환이 의심돼도 비용이 부담되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동성심병원의 좋은 이웃 프로젝트는 병원 전 교직원이 병원을 찾은 환자와 가족들을 주의 깊게 살펴 그들이 처한 어려움을 발견했을 때 환자를 대신해 사회사업팀에 지원을 신청하면 사회사업팀에서는 신속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주저하는 사람, 보호자가 내방하지 않는 사람등 환자와 가족이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고통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교직원이면 누구든지 사회사업팀에 신청,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발굴된 환자의 의료비는 강동성심병원, 강동구, 하남시가 구축한 민관협력 지원체계인 희망복지기금으로 운영된다. 희망복지기금은 강동성심병원의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금으로 강동구와 하남시 지역주민을 돕고 있다.2014-03-28 09:27: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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