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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호 씨, 약사공론 사장직 발표 하루 만에 고사신영호 대우제약 상근고문(서울대·65)이 약사공론 사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선상에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인사스타일에 대한 비판도 일고 있다. 신영호 씨는 4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사장이 나갔으면 전무가 차기 사장이 되는 게 맞다"며 "외부 인사 영입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조찬휘 회장을 비난 할 수 만은 없다. 정확하게 입장정리를 해주지 않은 내 잘못도 있다"고 말해 약사공론 사장직 제의를 받고 고심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조찬휘 회장은 3일 오후 4시경 전영구 사장 후임으로 신영호 대우제약 상근고문을 약사공론 사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신영호 씨는 5일 약사공론에 출근하지 않겠다는 뜻을 어려 경로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약사회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영호 씨가 약사공론 사장직을 계속 고사할 경우 조 회장은 조만간 약사공론 사장 인선을 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약사들 사이에서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완벽하게 결정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 회장이 인선 결과만 발표한 꼴이 됐기 때문이다.2014-04-05 06:14:53강신국 -
약사회 법인약국 투쟁 성금 2억원 육박지금까지 모아진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이 2억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5일 현재 접수된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은1억9437만7326원이라고 밝혔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이 3000만원을 기탁해 단일 모금액으로는 가장 많았고 단체 중에서는 중대약대 동문회가 13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성금 기탁자를 보면 분회, 약업단체, 동문회, 개국약사, 제약사 등 다양했다. 조찬휘 회장은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은 전국의 개인 회원에서부터 약사회 임원, 분회, 동문회, 도매협회, 비둘기회, 지오영 등 개별 사업체에 이르기까지 범약업계가 동참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법인약국 사안이 약사와 약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약업계 전체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 국민 건강권까지 위협할 심각한 사안이라는 것에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조 회장은 "회원들과 기탁자들의 피와 땀이 어려 있는 소중한 성금인 만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용이 아니라 캠페인 광고나 홍보물 제작 등 대국민 법인약국 저지 투쟁에 직접 소요되는 사업에 활용한다는 원칙으로 운용해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약사회 임원들 또한 법인약국 저지투쟁 열기와 동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4600여만원을 기탁했다.2014-04-05 06:03:46강신국 -
대한의원협회 2대 회장에 윤용선 재임대한의원협회 제2대 회장으로 제1대 회장을 역임한 윤용선 회장이 당선됐다. 의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이호수 위원장)는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제3차 대한의원협회 상임이사 및 시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윤 회장의 입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선관위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의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입후보한 윤용선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윤 회장은 제2대 대한의원협회 회장 선거에서 투표참여자 98.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재임이 확정됐다. 윤 회장은 "의료계가 여러가지로 힘든 와중에 회장을 또 맡게 되어 어깨가 대단히 무겁다"며 "의원협회 법인화를 통해 개원의 대표단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4-04-04 19:24: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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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비대위 해산…위원장 처벌시 '대응'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는 지난 2월 18일 출범한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송명제)가 3일 해산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비대위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대정부투쟁의 핵심 동력으로 역할을 맡은바 있다. 향후 대전협은 의정협의체 합의 결과에 대한 성실한 이행을 감시하며, 만일을 대비한 제 2, 제 3의 더 강력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공의 조직체를 긴밀하고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인 회장은 "보건복지부(공정위)는 명분 없는 송명제 위원장에 대한 부당한 고발 계획을 당장 취소해야 한다"며 "사업자 단체와 전혀 무관한 전공의에 대해서 악의적인 고발이 확정될 경우에는 확정일로부터 최대한 빠른 기한 내에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2014-04-04 19:21: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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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약국 88곳 가동…"의사반발 뚫고 국민 속으로"서울지역에 세이프약국 88곳이 운영된다. 사실상 2차 시범사업이 시작되는 셈이다. 4일 서울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강서, 구로, 도동, 동작 등 1차 시범사업 참여 자치구 외에 강북, 중구가 추가된다. 각 지역별 참여약국 현황을 보면 강서구 16곳, 구로구 16곳, 도봉구 15곳, 동작구 17곳, 강북구 10곳, 중구 14곳 등 총 88곳이다. 이중 새롭게 세이프약국이 된 곳은 52곳이며 1차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약국은 약국 36곳이다. 특히 각 지역분회장들도 모두 세이프약국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1차 시범사업때와는 다른 분위기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도 이미 세이프약국 사업추진에 대한 예산 2억원을 편성해 집행에 들어갔다. 문제는 의사들의 반발이다. 서울시가 2차 시범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하는 이유다. 직능간 갈등으로 또 비화될 경우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지난해 4개지역 48개 세이프약국의 노력과 열정으로 약사직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2014-04-04 12:14:57강신국 -
의협, 26일 사원총회 위임장·안건 마련 '어쩌나'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26일 사원총회 개최를 잠정 확정했지만, 안건부터 위임장 마련까지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노환규 회장은 사원총회 개최 이유로 내부개혁을 빼들었다. 의협 정관 상 최고 의결기구는 대의원총회다. 각 지역 및 직역 별 의사를 대표하는 대의원 242명은 정기대의원총회 또는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의협의 예산, 사업 등을 심의·의결한다. 1년 간 의협 회무 방향을 의결하는 총회인 만큼, 매년 4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는 바람잘 날 없었다. 긴급한 회무처리를 위해 소집되는 임시 대의원총회 또한 마찬가지. 전국 9만7196명(복지부 등록회원 기준)의 의견을 242명 대의원 손에 맡기기 때문에, 지역 및 직역 별 이해관계에서 발생하는 의견차이를 조율하는 일도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의원들의 대표성 논란은 해묵은 숙제였고, 결국 출범 초기부터 대정부투쟁을 강조하는 제37대 의협 집행부가 내부개혁 방안으로 사원총회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의협이 내부개혁 의지로 사원총회를 꺼내들었을 뿐, 사원의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야 하는 사원총회 성원 방안과 사원총회에서 결정할 구체적인 안건이 나오지 않아 잠정 확정된 26일 열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이와 관련 송형곤 대변인은 "7일 경 사원총회 안건을 정해 공고할 예정"이라며 "일주일 정도 의견 수렴을 거쳐, 14일 쯤 최종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내부개혁을 선언한 만큼 안건에 회장, 의장, 감사 등의 해임여부와 '회원 직접투표'를 담은 정관개정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장 큰 난제는 사원총회 성원을 위한 의사 회원들의 참석여부로, 현장 참석보다 위임장을 얼만큼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를 두고 의협은 전 사원의 기준을 복지부 등록회원으로 할지, 의협회장 선거권이 주어지는 2년 간 회비를 완납한 의사회원으로 할지 고민 중인 상황이다. 송 대변인은 "전 사원의 과반이상이 참석해야 하고, 정관개정의 경우 전 사원의 3분의 2이상이 찬성해야 한다"며 "모수를 어디에 둘지도 다음주 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건과 사원총회 참석회원에 대한 모수가 확정되면 그 이후부터 위임장을 받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송 대변인은 "확정된 안건에 대한 찬·반 여부를 위임장과 함께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참석률을 이끌기 위해 다음주부터 종합병원 등을 중심으로 대회원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2014-04-04 12:14:52이혜경 -
노환규 "집단휴진 의사 처벌땐 광화문서 할복"3월 10일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사들에 대한 행정처분이 예고되자 노환규 의협회장이 할복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노 회장은 작년 의사결의대회 현장에서도 목에 칼을 대고 그어 핏방울이 맺힌적이 있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월 10일 투쟁으로 인해 일반 회원 중 단 한명의 회원이라도 15일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는 일이 벌어진다면, 저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할복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의료계 집단휴진 참여 의원 4471곳을 대상으로 업무정지 사전처분 업무지침을 조만간 해당 지자체에 전달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이뤄졌다. 노 회장은 "투쟁을 지위한 의협회장이 법에 의해 처벌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정부로서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하지만 3월 10일 위법행위를 한 일반 회원은 없다"고 주장했다. 노 회장은 "위법행위를 하지 않은 회원들에게 정부가 행정처분을 내린다면 그것은 부당하다"며 "정당한 행위를 처벌하는 정부에게 힘 없는 의협회장이 항거할 수 있는 일은 그 것(할복) 이외 없다"고 강조했다.2014-04-04 12:00:30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세이프약국 25곳으로 확대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일 구약사회관에서 세이프약국 참가 약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이프약국 시행과 관련 도봉구는 지난해 10곳에서 15개 약국으로 확대됐고 강북구도 추가로 10개 약국이 참여하게 됐다. 도봉강북 관내 총 25개 세이프약국이 운영되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이프약국의 주된 역할인 포괄적 약력관리와 약물부작용, 자살예방상담, 금연상담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이날 각 구별로 선정된 팀장을 중심으로 상담을 통해 발견된 사례들을 타 세이프약국과 공유하며 보완해야 할 사항을 수렴하기로 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최귀옥 회장은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 감사한다"며 "세이프 사업을 전 약국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단골약국에 방문해 지속적인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자"고 말했다.2014-04-04 10:30:20김지은 -
강남구약, 외국어 복약지도 약국 지원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김동길)는 지난 2일 강남구보건소와 상반기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약국 앞 주차 위반 단속유예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와 유효기간 경과 향정신성 의약품 폐기 진행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구약사회 자율정화 사업 추진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보건소는 구약사회에서 진행 중인 영어, 중국어 복약지도 강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소는 강남구청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의료관광 유치사업과 관련, 외국어 복약지도 가능 약국들 중 협력 약국을 선정하는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길 회장과 신성주, 김태두, 문민정 부회장, 나호성 총무이사, 이문영 여약사이사, 김성은 홍보이사, 신명숙 근무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4-04-04 09:28:09김지은 -
강효숙 약사, 새누리당 과천시장 공천 신청강효숙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이 6.4 지방선거 과천시장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여성 전략공천 지역으로 확정된 과천시장 후보로 신계용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실 행정관과 강효숙 본부장이 공천신청서를 제출했다. 강효숙 본부장은 영남대 약대를 나와 과천시약사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2014-04-04 08:30: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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