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약, 5개월 과정 한약강좌 개강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4일 오후8시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한약강좌 개강식을 갖고 오는 10월 22일까지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 한약위원회(부회장 장광옥, 위원장 장현진)가 주관하는 강좌는 약국한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5개월 과정의 4개반으로 구성된 수준별 맞춤강의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1주차 기초입문반(장현진), 2주차 실전적용반(박영순), 3주차 고급응용반(류순섭), 4주차 심화이론반(조원숙)으로 반별 총 5회씩 진행된다. 첫 날 강의에는 56명의 약사들이 참석해 장현진 한약이사의 '폐장'을 주제로 기초입문반 강의를 수강했다. 장현진 한약이사는 "아직 수강하지 않은 회원들은 지금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약국한약에 관심 있는 약사님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2014-06-06 23:19:19강신국 -
세월호 봉사약국 50일…24시간 불밝힌다지난 5일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운영 중인 대한약사회 봉사약국이 운영 50일째를 맞았다. 봉사약국 운영 초기에는 하루 평균 2500여명 이상, 중기에는 1500명 이상이 방문을 했지만 현재 남아있는 실종자 가족들과 자원봉사자 등 하루 평균 약 100~300명 정도가 봉사약국을 찾고 있다. 약사회는 지금도 24시간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얼마 남지 않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하는 역할은 물론 함께 하는 가족이 됐다고 설명했다.2014-06-06 23:10:49강신국 -
전국 53개 병원 쟁의조정 신청…24일 총파업 예고전국 53개 병원이 관할 노동관서에 쟁의행위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조정기간 중 교섭이 성사되지 않으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예정일은 오는 24일로 잡았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유지현)는 5일 53개 지부 조합원 2만여 명의 이름으로 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산별중앙교섭에 참가하는 사업장 44곳과 부산대병원, 대한적십자사는 중앙노동위에 신청서를 냈다. 또 산별현장교섭을 진행 중인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경상대병원, 조선대병원, 부천성모병원은 각 관할 지방노동위에 접수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3월 12일 산별중앙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까지 사 측과 6차례 교섭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노조 측은 임금 총액 8.1% 인상, 산별최저임금 6,700원 적용, 상시업무 비정규직 정규직화, 의료공공성 강화(의료민영화 중단, 의료전달체계 확립 및 의료공급체계 혁신, 공공의료 확충,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한 공동 대정부 청원 등), 환자권리 확대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비용을 이유로 임금인상, 산별최저임금, 상시업무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노동조합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보건의료노조는 밝혔다. 결국 의료공공성 강화, 환자권리 확대 요구안에도 사 측이 수용보류 입장을 내놔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산별현장교섭을 진행하는 사업장에서도 사용자 측의 불성실교섭으로 교섭에 진척이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올 해 교섭을 시작하면서 '잘못된 교섭관행을 바로잡는 해'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산별중앙교섭은 물론 산별현장교섭조차 나오지 않은 사업장(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 성모병원, 고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성바오로병원, 이화의료원, 중앙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에 대해서는 지난 4월 30일 이미 노동쟁의조정신청을 접수했었다. 이후 지노위는 지난달 15일까지 진행된 조정회의에서 "사측의 교섭해태를 인정한다. 사측은 성실히 교섭에 나서야 한다"며,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들 사업장까지 포함하면 올해 교섭 관련 쟁의조정신청 사업장 수는 현재까지 62개 지부, 조합원 3만 여명에 이른다. 보건의료노조는 앞으로 15일간의 조정기간 동안 성실하게 조정에 임하며 합의에 이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24일부터 산별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고 경고했다.2014-06-05 14:39:23최은택
-
전방십자인대 파열, 주의점과 치료법은'산소탱크' '캡틴' 박지성이 무릎 부상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성은 기자 회견에서 "무릎 상태가 다음 시즌을 버티기 힘들다. 팀에 들어가서 경기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올 초 홍명보 감독도"박지성의 무릎 상태가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심각했다"라고 말했다. 축구는 순간적인 방향 전환이나 다른 선수들과의 부딪힘 등으로 인해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같은 무릎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관절 내 출혈이 발생, 관절이 붓고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통증도 줄어드는 것을 호전된 것으로 착각,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관절 주위 연골이나 인대에 무리를 주게 돼 반월판연골손상이나 심한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에서부터 관절경 수술, 인공관절 수술, 무릎연골 재생술 같은 수술 치료법을 시행한다. 이 중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치료법은 관절주사 치료다. 관절주사는 무릎 및 어깨의 퇴행성 질환에 적용되는 치료법으로 큰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제어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통증을 줄이는 원리다. 무릎관절염뿐만 아니라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초중기 무릎 및 어깨 퇴행성 질환에 적용이 가능하다 수술이 아닌 시술이므로, 주사 후 1시간 이후에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관절주사치료에는 관절윤활주사 치료, 신경주사치료, 줄기세포주사치료가 있다. 관절윤활주사치료는 딱딱하게 굳어진 관절에 윤활액을 투입해 관절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신경주사치료는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에 직접 주사해 통증을 조절해준다. 줄기세포주사치료는 줄기세포의 원리에 기초한 세포치료로 연골의 재생을 돕는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3가지 치료법 중 선택해서 시행하게 된다. 은평튼튼병원 이승용 원장은 "관절 질환은 초기에 잡지 않으면 점점 비용과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된다"며 "주사치료로 충분히 치료 할 수 있는데도 방치하다가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통증이 있는 초기에 관절주사치료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2014-06-05 10:07:32노병철
-
미종양학회 50주년…세계 항암신약 총 집결장[미국 시카고=어윤호]세계 종양 전문의들의 축제라는 수식어는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50주년을 맞은 이번 ASCO 연례회의에서는 수많은 기전의 항암요법들이 그간 성과를 내놓았다. 지난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이번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학술대회에는 2만5000 여명의 종양 전문의를 비롯, 500개 이상 제약 및 유관 업체들이 참석해 위용을 과시했다. 특히 치료제 영역의 경우 종양의 특성상 표적치료제와 면역조절제에 대한 기대가 높은 폐암, 유방암, 대장암 등 질환에 많은 연구결과, 가이드라인 등 최신지견의 공유가 집중됐다. 그만큼 현재의 암 치료는 기존 항암화학요법의 탈피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데일리팜이 미국 시카고 ASCO 연례회의 현장을 방문, 다양한 치료제들에 대한 기대감을 조명해 봤다. ◆폐암(Lung Cancer)=폐암은 무엇보다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특히 비소세포폐암(NSCLC) 영역에서는 1세대 약제(TKI, EGFR억제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게피티닙)'와 로슈의 '타쎄바(엘로티닙)' 이후 세대 약물들에 대한 데이터가 대거 공개됐다. 첫번째 2세대 약물로 불리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아파티닙)'은 허가 임상인 LUX-Lung3, LUX-Lung6의 통합분석과 기존요법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LUX-Lung5 결과를 발표했다. 지오트립은 해당 데이터들을 통해 최초로 화학요법 대비 전체생존기간(OS)를 개선했으며 1세대 사용 실패 환자에 대한 가능성도 제시했다. 아직 개발단계임에도 불구, 3세대 약제들의 임상 결과 역시 주목을 끌었다. 이들 약제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면역조절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AZD9291'은 1상에서 기존요법에 내성을 보인 환자 51%에서 종양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다. T790M 변이가 있는 환자의 경우 64%에서 종양이 수축됐다. T790M은 EGFR 저해제 계열 약물에 저항성을 보이며 폐암의 절반에서 발견된다. 고무적인 건 해당 3세대 약물에 국산 후보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HM61713'이 그것인데, 이 물질도 1/2상에서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 48명 중 36명(75%)에서 질환 조절효과를 보였다. ASCO 현장에서 만난 한지연 국립암센터 교수는 "기존 제제는 어찌됐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내성이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있어 큰 장애인 내성문제 해결에 대한 가능성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유방암(Breast Cancer)=유방암의 경우 가이드라인의 업데이트가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로슈의 진면목이 여실없이 드러났다. ASCO는 HER2 양성 유방암에 대한 2개의 새 지침을 공개했는데, 먼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된 16개의 3상임상 결과를 토대로 전신요법에 대한 최초의 근거기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HER2 양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15~20%를 차지하는데 재발이 빠르고 생존기간이 짧다. ASCO는 이같은 환자에 대한 1차요법으로 로슈의 '허셉틴(트라스트주맙)', '퍼제타(퍼투주맙)'과 탁산계열(도세탁셀 등) 약제의 3제 병용을 권고했다. 3제요법의 경우 국내에서는 급여 이슈가 있다. 다만 울혈성 심부전을 동반하거나 좌심실 박출률(LVEF)이 유의하게 감소된 환자, 느리게 진행하는 호르몬수용체(HR) 양성 유방암 환자의 경우 내분비요법을 우선 시행하고 HR 양성 HER2 양성인 환자에서만 필요에 따라 트라스트주맙 또는 라파티닙을 병용하도록 했다. 1차요법 실패시 2차요법으로는 'T-DM1'의 사용을 권고했다. 항체-약물복합체(ADC) 약물인 T-DM1는 허셉틴에 화학제를 결합시킨 약으로 이 역시 로슈가 제조사다. 또 하나의 가이드라인은 뇌전이 환자에 대한 것으로 환자의 예후에 따른 국소, 혹은 전신요법의 시행을 권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환자의 증상 유무, 절제 가능성, 전이의 수와 크기 등에 따라 예후가 좋은 군과 나쁜 군으로 분류했고 예후가 좋은 환자에서는 수술, 방사선요법을 포함한 적절한 국소요법을 시행하도록 권고했다. 에릭 와이너 MD앤더슨암센터 교수는 "초반부터 강력한 병용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판단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2014-06-05 06:01:58어윤호 -
세월호 사고이후 고대안산병원의 변화는?4월 16일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구조된 안산단원고 학생들은 고대안산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병원은 발빠르게 움직였다. 전문의 19명, 간호사 48명 등 의료진 뿐 아니라 100여명의 직원들이 밤새 병원을 지켰다. 사고의 충격이 컸을 학생들이 30분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빠른 치료, 그리고 병원의 발 빠른 대처는 타 병원의 귀감이 됐다. 안산병원은 최근 숙원사업인 병원 증축공사를 끝냈다. 병원은 증축 완공식도, 기존 병상 오픈 계획도 미루고 세월호 사건의 중심에서 치료를 전담했다. 그것이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였다. 최근 데일리팜과 만난 최병민 안산병원 부원장은 "세월호 사건은 우리 사회의 아픔이자, 안타까운 일"이라고 운을 떼면서 "병원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 했고, 우리의 본연의 마음을 알아준 지역주민으로부터 지역내 거점병원으로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더욱 신뢰를 얻게 됐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안산병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증축공사 마무리 과정에 대해 조심스레 설명을 이어갔다. 최 부원장은 "586병상에서 250병상을 늘리는 것이 목표고, 1차 증축을 시작으로 6개월에 50병상씩 순차적으로 늘리겠다는 것이 복안"이라며 "5월 중 50병상 규모의 BMT센터를 처음 오픈하는 계획이었는데, 세월호 관련한 환자 수요로 90병상을 미리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1차 증죽 공사의 마무리로 670병상이 가동 중이며, 오는 9~10월 경 예상했던 BMT센터를 열게 된다. 이와 함께 인력개편도 추가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3월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6개과에 각 1명씩 의료진을 보강했다. 내년까지 4명을 추가적으로 고용할 예정이다. 2년 전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한 것과 관련, 최 부원장은 "고혈압, 당뇨, 감기 등 경증환자는 확실하게 줄어들고 중증환자는 늘었다"며 "안산, 시화, 시흥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부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주변 종합병원으로부터 트랜스퍼 환자들이 많아져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팀을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다행"이라며 "진료 뿐 아니라 대학병원이기 때문에 의대생, 간호대생의 교육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부원장은 "안산 시민들에게 서울보다 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게 가장 큰 목표"라며 "소화기센터, 심혈관센터, 암센터, 신장센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2014-06-05 06:01:52이혜경 -
전북도약, 도민 자살예방에 앞장전북약사회(회장 길강섭)는 최근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민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민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센터와 함께 신체적 고통과 심리적 외로움을 호소하는 도민에게 통합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길강섭 회장은 "인간존중, 사랑, 건강, 함께하는 행복, 어울림을 추구하며 마음이 건강하고 마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4-06-05 00:27:46강신국 -
약사회-한독, 사랑플러스 캠페인 전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일 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러브재단(구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이태영)과 '함께 보는 밝은 세상 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사회와 아이러브재단은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개안 수술비 후원을 통해 실명예방과 눈 건강증진 활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내용은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 ▲개안수술기금 마련을 위한 개인 후원 ▲눈 건강캠페인 공동 추진 ▲해외 저개발국 어린이 눈 수술비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국가사회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 등이다. 협약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한 사람이라도 더 밝은 세상을 보게 돼 그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갔으면 좋겠다"며 함께 보는 밝은 세상 만들기를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독 측에 감사를 표했다. 아이러브재단 이태영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실명예방 및 눈 건강 보호 활동을 약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해 저소득층 157명을 대상으로 눈 수술비를 지원하는 한편 선천성 백내장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수술이 불가능한 어린이 2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조찬휘 회장, 김순례 부회장, 김경희 여약사위원장, 이애형 여약사위원회 간사, 한갑현 사무총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신언항 회장, 구자근 사무총장, 박윤경 교육 연구팀장, 김영희 검진 수술팀장이 참석했다.2014-06-05 00:11:43강신국 -
3년 마다 열리는 의협 학술대회, 무엇이 달라졌나3년 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의협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동익 대한의학회장)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고령화라는 시대 흐름의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의학 엑스포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3차 종합학술대회는 의사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참여도 매우 저조해 '30여억원의 예산이 아까운 썰렁한 종합학술대회'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 때문인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의학 엑스포'라는 소주제를 만들고,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김동익 조직위원장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의학회 산하에는 158개 학회가 있고, 이들 중 일부는 의협 종합학술대회 버금갈 정도의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있다"며 "그동안 의협 종합학술대회는 각 학회가 학술대회를 열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의미가 컸는데, 이제는 과거와 달리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술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조직위원회 논의결과 전문학회, 학술단체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컨텐츠를 발굴하고, 개원의, 전공의, 의사를 지망하는 학생, 그리고 국민들까지 참여하는 종합학술대회를 제정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틀이 나왔고, 3일 현재 의사를 포함해 7000여명의 국민들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또 국민 앞으로 다가가는 종합학술대회인 만큼, 전문의약품 부스가 있는 의약품 전시관과 일반국민들이 경험하는 생명존중 캠페인, 고령체험관 등의 전시관을 구획을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배상철(대한의학회 학술진흥이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상업부스가 60개, 공공부스가 80개로 총 150개가 들어왔다"며 "전체 의사회원이 매년 1만원씩 학술대회 적립금을 내고 있고, 이 금액이 학술대회 재원이 되는 만큼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부스를 유치하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강조했다. ◆미래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의학EXPO 2014' 의협은 이번 제34차 종합학술대회의 대주제를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으로 선정했다. 종합학술대회 역사 이래 대주제를 정한적은 처음이다. 대주제를 선정하게 된 배경에는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이라는 대주제로 전체 의료계와 전 국민이 동참하여 함께 고민하면서 의료계와 국민이 소통하고 동행할 수 있는 커다란 계기를 마련하고자하는 뜻이 있다. 대회개최 첫 날은 '미래의료, 어디로 갈 것인가?', 둘째 날은 '2018, 고령사회를 극복한다', 마지막 날은 '의료, 현장에서 준비한다'라는 일자 별 주제를 선정, 보다 심도 있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개최 전날인 26일에는 전야제인 '환우와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 2014'가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최된다. 콘서트는 이윤철, 손미나 아니운서 진행으로 이은미, 자전거 탄 풍경,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출연한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Congress Lecture ▲Special Lecture ▲Special Symposium ▲Main / Mini Symposium ▲Refresh Course ▲Young Doctor Forum ▲기초의학 학술대회 프로그램 ▲개원의협의회 프로그램 ▲대국민 강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UCC & 단편 필름 페스티벌, 환우와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 2014, 의과대학 진학 심포지엄, 생명 살리기 체험과 생명존중 캠페인, 로봇인지 체험관, Brain Fitness 센터, 고령 친화 종합 체험관, 청소년 과학캠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대국민 건강 강좌 프로그램에서는 ▲성공적인 노후건강관리 ▲뇌미인: 치매 걸리지 말고, 걸리더라도 예쁜 치매가 되자 ▲건강백세, 운동이 길이다 ▲비뇨생식: 요실금 강의 ▲나의 맞춤 스트레스 관리 등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노년층과, 고령을 앞둔 중장년층에게 전문 의학분야의 지식을 쉽게 풀어 전달할 수 있는 많은 강의가 진행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4'를 비롯해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집필한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체 프로그램 정보 및 사전등록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의사협회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웹사이트 (www.kmacongress.org)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2014-06-04 06:14:53이혜경
-
구로구약, 연수교육에 회원 약사 100여명 참석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송경희)는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 숲속의 아침에서 2014년도 전지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개설약사와 근무약사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원희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위식도 역류질환과 인후염의 치료'에 대해 고기현 약사가, 강동구약사회 이조미 부회장이 복약지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코오롱웰케어 김경용 대표가 '한국 미래약국에 대한 제언'을, 심평원 박근석 차장이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교육했다. 대한약사회 윤영미 정책위원장이 약사법 개정 관련 강의도 진행했다. 송경희 회장은 "전지 연수교육에 참여한 회원이 하나가 돼 서로에 대해 알아 가는 좋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2014-06-03 19:50:53김지은
오늘의 TOP 10
- 1"포타겔·스타빅, 만19세 미만 금기"…소청과·약국 혼란
- 2"선약국 연고의 비밀?"…약사 유튜버의 특허 분석 '화제'
- 3대면교육 원칙 강화했더니…약사 연수교육 논란, 왜?
- 4CSO협회, 사단법인 3수 도전…70% 1인 업체 포섭 관건
- 5국가검진 AI 확대 검토…의료AI 기업 새 승부처 열린다
- 6영진약품 기술수출 "KL1333 해외 임상 순항 중"
- 7비보존 ”VVZ-2471 임상 2상 진통 효능 가능성 확인”
- 8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 9이주영 의원 "정치권, 의료 개입 말아야…제왕적 국정 운영"
- 10파마리서치, 임직원 동행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