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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약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갖고 친목도모숙명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종희)는 4일 논현동 소재 식당에서 '2015년도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김종희 동문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제34회 동문재회의날 보여주신 숙약인들의 모교사랑과 하나로 뭉치는 결집력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모교와 동문회에 대한 변치않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렬 학장과 박길자, 김예자, 정형숙, 김경자, 박정자, 조순분, 이진희, 김순례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2015-02-05 12:02:33김지은 -
"한국 의사 파업 과징금?…잘못된 처분"지난해 3월 10일 집단휴진에 대해 공정위 과징금 5억원 처분이 내려진 것과 관련, 아시아 각국 의사회가 잘못된 처분이라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5일 "아시아 각국 의사회에서 공정위의 결정은 국민건강권과 의권을 수호하려는 의료계의 정당한 의사표현을 훼손하는 잘못된 처분이라는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일본,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등의 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원격진료 도입 및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하여 휴진을 결의한 것은 의료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의 건강권과 의권을 수호하고자 하는 의료계의 정당한 의사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국가 의사회는 "한국에서 의료 제도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사들의 정당한 의사 표현이 존중되고 반영되기를 간곡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3월 10일 대한의사협회가 모든 의사들에게 투쟁 참여를 독려한 행위는 의료서비스의 거래를 제한해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2015-02-05 09:42: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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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선거용? 치킨게임? 의-약 '분업대전'선택분업을 놓고 서울시 회원들을 이끄는 의약단체가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다. 의사단체가 일간지 광고를 통해 국민 불편을 근거로 선택분업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약사단체는 "직능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며 반박 성명을 내놓았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달 15일 한 일간신문에 '의약분업 이제는 바꿔야! 국민에게 선택권을'이란 제목의 광고에 이어 4일에도 또다른 일간신문에 '의약분업 15년! 혜택은 충분히 누렸습니까'를 주제로 광고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두 차례에 걸쳐 반박 성명서를 발표하며 맞대응했다. 공교롭게도 임수흠 회장과 김종환 회장은 모두 올해 선거를 치른다. 의사회는 일간지 광고를, 약사회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시약사회는 4일 성명을 내어 "서울시의사회의 선택분업 주장 신문광고는 몰염치하고 안하무인식 선거몰이용"이라며 "국민을 대한의사협회의 선거몰이용으로 악용하는 갑질 횡포에 국민들과 함께 분노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의협 선거에서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국민을 이용하는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의 얄팍한 언론플레이는 삼척동자가 봐도 부도덕한 추태"라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성공적인 보건의료 시스템으로 정착되고 있는 의약분업을 뒤엎자는 촌극은 반국가적이고 반사회적 행위"라며 "질병 치료와 진료가 본분인 의사의 소명을 망각한 직능이기주의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국민과 의·약·정 합의로 이뤄낸 의약분업에 대해 거동이 불편한 극소수의 국민을 이용해 대한민국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는 임수흠 회장은 과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의사의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4일자 광고에서 "의약분업 이후 15년 동안 약국관리료,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 관리료 다섯 가지 명목으로 약값을 빼고 약국에 지급한 돈이 30조원"이라며 "30조원 어치 혜택은 누렸느냐"고 반문했다. 시의사회는 "국민 10명 중 7명이 원하고, 264만명이 서명한 만큼 선택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의약분업, 이제 바꿀 때도 됐다"고 강조했다.2015-02-05 06:14:59강신국 -
심사평가원 6급 직원들이 집단으로 뿔났다, 왜?심사평가원이 진행 중인 정기 공개채용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내부 잡음이 발생했다. 대졸자 신입사원 직급을 기존 6급에서 5급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하고 공모에 들어갔는데, 지난해 입사한 동일한 기준의 6급 직원들이 불형평성을 이유로 집단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경영진은 6급 직원들을 불러모아 별도의 해명성 설명회를 가졌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어서 갈등과 잡음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발단은 최근 공고한 공개채용 내용이었다. 총 279명을 뽑는 이번 공채대상은 행정직과 심사직 간호사, 약사 등 3급부터 6급까지 고르게 편성돼 있다. 가장 큰 반발을 사고 있는 부분은 5급 채용이다. 그간 신입사원은 6급을 기준으로 채용해왔는데, 올해부터 6급은 고졸자에 한정하고 대졸자는 5급 이상으로 채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6급으로 입사한 대졸 직원 70여 명은 후배 신입사원들을 상사로 맞게 된다. 바닥 조직 정서가 흔들리는 문제로 이들이 1급(실장)으로 성장할 때까지 갈등으로 잔존할 가능성이 크다. 심평원은 6급 직원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채용공고에 나섰고, 뒤늦게 정황을 파악한 6급 대졸 직원들이 지난 3일 오후 심평원 본원 강당에 모여 집단 반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심평원 경영진은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심평원 측에 따르면 사실 이번 직급 상향 공채는 내부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수 년에 걸쳐 준비해 온 사안이다. 타 공공기관에 비해 열악한 근무조건과 노동강도, 저임금 문제를 해결하고 원주 이전 이후 직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었는데, 경영진 사이에서는 "선의가 되레 악재가 됐다"는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3급 행정직 채용에도 문제가 불거졌다. 규정상 행정직 3급은 입사 후 내부승진 방식으로 인사가 이뤄져왔는데, 심평원은 원주 이전 직전 변호사나 외무고시 합격자 등 고급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2명에 한해 3급 채용을 결정했다. 그러나 규정상 별도의 예외사항이 마련돼 있지 않은 데다가 내부 공론화 없이 채용이 진행돼 또 다른 논란거리가 돼버렸다. 결국 심평원 경영진은 내부 소통에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심평원은 4일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간략하게 현 상황을 설명하고, 같은 날 오후 3시30분에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설명회를 열었다.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5급 신입사원 채용 잡음에 대한 사과와 함께 한 발 늦은 설명회를 가졌다. 내부 목소리를 직접 경청해 해결책을 찾겠다는 것인데, 상황은 그리 간단하지 않아 보인다. 엄연한 공공기관 채용인데 정부 수행기관인 심평원이 임의로 번복할 수도, 밀어붙일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현재 6급 직원의 임금이나 호봉 등 처우를 새로 채용할 5급과 동일하게 맞출 수도 없는 노릇이다. 예산 배정과 직급 규정은 관계부처 승인 없이 임의로 조정할 수도 없다. 경영진 입장에선 '진퇴양난'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공고가 나가 이제와서 내용은 번복할 수 없다. 예정대로 공채는 진행할 수 밖에 없지만,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계속 들을 것"이라며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여서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조만간 내부규정에 대한 법률검토를 진행하고, 특별 경력자 3급 채용 문제를 시류에 맞게 손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5-02-05 06:14:57김정주 -
야간·휴일 '달빛 어린이약국'에 연 1200만원 지원야간·휴일에 시범운영 중인 '달빛 어린이병원'과 함께 지정된 '달빛 어린이약국'에도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액은 연 1200만원이다. 복지부 응급의료과 서민수 사무관은 4일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서 사무관에 따르면 '달빛 어린이병원'은 전국 7개 시도에서 9개 병의원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부산성모(부산), 온종합(부산), 시지열린(대구), 한영한마음아동(대구), 성세(경기평택), 다솔아동(전북전주), 김천제일(경북), 김해중앙(경남), 연동365의원(제주) 등이다. 지난해 9월 시작 당시 10곳이 참여했지만 경북 포항소재 한 병원이 지난달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이 사임해 여건 상 운영이 어렵게 된 탓이었다. 복지부는 지자체와 매칭으로 이들 병원에 연평균 1억8000만원의 보조금으로 주고 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의 야간·휴일 수당 수준을 지원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달빛 어린이병원' 인근에 '달빛 어린이약국' 8곳도 지정했다. 당초 약국에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았지만 복지부와 지자체 협의를 통해 월 100만원, 연 1200만원을 보조하기로 했다. 역시 시간외 수당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런 가운데 복지부는 올해 '달빛 어린이병원' 시범사업 기관 수를 20곳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신규 지정되는 병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신규 '달빛 어린이병원'만큼이나 인근 '달빛 어린이약국'도 똑같이 늘어난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올해 예산으로 20억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지자체 매칭을 감안하면 총 사업비는 40억원이 된다.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평일 밤 11시, 휴일은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해야 한다. 연중 총 3일은 사전에 안내한 뒤 휴업할 수도 있다. '달빛 어린이약국'은 '달빛 어린이병원'이 문을 열고 있으면 반드시 함께 영업해야 한다. 연 3일의 휴업일은 동일하지만 '달빛 어린이병원'과 협의해 날짜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서 사무관은 "선정평가위원회 논의결과 적어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명은 있어야 달빛 어린이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말했다. 개인의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서 사무관은 "밤 진료가 힘드니까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데 우리가 가교가 돼서 보조금을 주고, 홍보도 해줄 것이다. 고생한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며, 의료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2015-02-05 06:14:56최은택 -
부산시약, 2015 약업계 전망 세미나 열어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지난 3일 CJ대한통운택배빌딩에서 데일리팜 주경미 부사장의 '2015 약업환경 Trend, 그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부산시약 약국경영지원본부(본부장 최창욱, 채수명) 주관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2015년 이후 약업환경의 변화, 불투명한 약업환경 전망, 약업계의 대응방안 및 전략 등이 다뤄졌다. 최창욱 본부장은 "약업환경에 있어 약국과 약사, 유통과 제약은 하나의 공통분모를 가진다"며 "부산시약사회 창립 이래 최초로 개국약사, 근무약사, 약대생, 부산의 유통업계 임원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약업환경이라는 같은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해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의를 맡은 주경미 박사는 미래 성공 약업계 설계를 위한 '파마슈티컬 트렌드 인-사이트(Pharmaceutical Trend In-sight)'를 중심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알고 약국 트렌드에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박사는 "소비자는 프로슈머를 넘어 가이드슈머, 모디슈머나 스토리슈머로 진화하며 개인화된 스마트채널을 통해 행동한다"며 "제약사 한곳이 트렌드를 좇는 일은 한계가 있으므로 약국에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유통업계가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여성의 사회진출로 체력과 힐링, 미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약업계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알고 충족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 부사장은 드럭스토어 시대가 오면 유통업계에서도 드럭스토어 구조처럼 변할 것이라고 예견하며, 약국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약료 수준이 약사 아이덴티티의 기준"이라며 "약사만 아는 정보는 없음을 인지하고 소비자의 구매 과정에 관여하는 약국 마케팅으로써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을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의에는 약사회원 및 약대생, 도매업체 및 제약사 임원진 80여 명이 참석했다.2015-02-04 19:51:2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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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척추·관절 건강체크 A to Z설 명절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귀향·귀성길 장시간 운전, 차례상 차리기, 성묘 등은 자칫 척추·관절에 무리를 줄 수있다. 우선 척추·관절 보호를 위해서는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허리의 압력을 높여 염좌 등이 발생될 우려가 있어서다.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서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관절을 꺾는 스트레칭 대신 어깨와 목 등 신체 각 관절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리거나 잡아당기는 등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일 수 있는 동작들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이에 앞서 '절'을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도 명절로 인한 후유증을 줄이는 길이다. 특히 설 명절에는 세배까지 더해져 유독 절을 많이 하게 되는데, 평소 운동부족이라면 이때 절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오를 수 있다. 하지만 절도 무리하거나 잘못하면 허리를 삐끗하고 무릎을 다칠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보통 관절에서 나는 소리는 관절 주위를 지나가는 힘줄이나 인대가 관절 사이에 끼여 미끄러지거나 윤활액이 부족해지면서 연골과 연골이 부딪혀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고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힘줄이나 활액막이 뼈의 돌출된 부분과 부딪혀 나기도 한다. 무릎을 움직일 때 소리만 나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통증까지 동반하는 경우 추벽증후군이 의심된다. 추벽이란 무릎의 슬개골 뒤와 무릎 연골 측면에 위치한 얇은 활액막 조직의 띠로써, 이곳이 두껍고 딱딱해지면서 연골을 자극해 통증이 생기게 된다. 배주한 부천하이병원 관절센터 과장은 "추벽증후군은 대한민국 국민 3명중 1명꼴로 발생한다. 무릎을 굽히고 펼 때 추벽과 관절의 충돌횟수가 증가하면서 통증은 물론 연골의 마모도 가속화되고 향후 퇴행성관절염이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절을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절을 할 때 허리부터 숙이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 배주한 과장은 "허리부터 숙여 절하면 상체의 하중을 온전히 허리에 전달되기 때문에 허리가 약하거나 복부비만인 사람의 경우 허리를 삐끗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무릎을 꿇으면서 자세를 낮춘 후 허리를 숙이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명절이 지나고 며칠간의 휴식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과도한 명절 노동으로 인한 통증을 방치할 경우 자칫 손목터널증후군, 퇴행성디스크 등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2015-02-04 13:40:3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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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 "출마여부 심사숙고"이용민(55·경희의대)·송후빈(53·순천향의대)·임수흠(58·서울의대) 예비후보에 이어 조인성(51·중앙의대) 경기도의사회장이 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사회는 4일 '조인성 회장 추대 결의문'을 배포했다. 지난달 27일 경기도의사회 전체이사회에 참여한 시군구 임원들이 조인성 회장의 차기 의협회장 선거 출마 촉구를 의결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의협회장 선거 입후보를 결정한 인물들은 스스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출마의 변'을 공개, 출마를 선언해 왔다. 현직 지역의사회장을 의협회장 후보로 추대하겠다고 결의한 것은 경기도의사회가 처음이다. 도의사회 임원들은 "조인성 회장이 지난 3년 동안 경기도의사회를 내실있고 탄탄한 협회로 변화시켰다"며 "1만7000여명의 회원을 대표, 700여회에 이르는 공식회의를 주재하는 등 성실성과 지속성을 몸소 실천했다"고 평가했다. 재임중 의사회원의 날 및 체육대회, 고문단 회의, 젊은 의사 미래포럼, 의원발전협의회, 학술교육위원회, 병원회와 여의사회 합동신년회, 대규모 법률지원단 그리고 경기도 전공의협의회 등을 창설, 남다른 추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도의사회 임원들은 "의료인폭행방지법 국회발의를 주도, 국회 통과가 눈앞에 있는 등 공약의 80%가 넘는 이행률을 보여줬다"며 "지난해 의협 비대위원장을 맡아 원격의료 및 시범사업 참여 반대를 끝까지 이끌어 내고, 원격의료 반대 회원 서명투쟁과 대국회 협상을 통해 의료계의 입장을 관철시켰다"고 설명했다. 도의사회 임원들은 "조인성 회장이 하나 된 의협, 효율적 의협, 강한 의협을 만들어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의협 100년의 초석을 다질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문과 관련, 조인성 회장은 "일주일 전 소식을 듣고 의협회장 선거 출마여부를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인성 회장은 "경기도의사회 전체이사회에서 각 시군구를 대표하는 임원들의 뜻이 모아진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조만간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말했다.2015-02-04 12:43:09이혜경 -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 지부 사업단 구성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이 발대식을 갖고 전국 시도지부 사업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3일 열린 발대식에서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은 전국 시도지부 약국, 약사지도위원장을 중심으로 실행위원을 구성했다. 아울러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은 ▲전국 시도지부 단위 조직 구성 ▲안전상비약 판매업소 점검 ▲의약품 불법 판매업소 점검 ▲약대생 의약품 모니터링 활동 ▲인터넷 불법의약품에 대한 사이버모니터링단 활동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정세영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올해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 활동을에 대한 점검과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 통계 등을 모아 활동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영준 사업단장은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에서 안전상비약 판매업소의 규칙위반 여부과 의약품 불법판매업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법규 위반 정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서 단장은 "올해도 사업을 지속해 안전상비약 판매처 확대를 주장하는 외부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자료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2015-02-04 12:00:52강신국 -
숙명약대 개국동문 "대국민 신뢰회복 최선"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회장 김인옥)는 최근 대한약사회를 방문, 약계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찬휘 회장은 "지금 약사들에게는 단합된 마음과 하나된 행동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것이 국민 건강권과 약사직능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김인옥 동문회장은 "동문회가 앞장서 약사사회 자정 노력 및 대국민 신뢰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조성오 본부장, 윤영미 정책위원장, 김인옥 동문회장, 윤복순 감사가 배석했다.2015-02-04 11:52: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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