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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후보, 국회 찾아 피부미용사 의료기기 사용 저지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기호 3번 조인성(51·중앙의대) 후보는 23일 오후 2시 보건의료 규제 기요틴 관련 현안 중 하나인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상정 저지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날 조 후보는 법안 대표발의 의원인 남인순 의원을 만나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중 미용기기 조항의 신설은 의료기기를 무자격자가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전문적 교육과정을 거친 의사나 전문의가 행하는 전문 의료행위는 반드시 국가 면허에 의한 전문가에 의해서 이뤄져야 한다"며 개정안의 법안소위 상정 보류를 요청했다. 임이석 피부과의사회장 또한 대한피부과학회와 피부과의사회의 공동의견서를 의원실에 전달하고, "현재에도 많은 부작용이 있는 의료기기를 비전문가에게 허용하는 것은 국민건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윤인순 의원은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겠다"며 "이번 개정안 발의 취지는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부에 권고한 것이지, 합법화하거나 질병개선이나 치료목적의 사용을 조장하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 의원은 "공청회 등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신중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5-02-24 10:30:50이혜경 -
임수흠 "달빛어린이병원, 1차의료 말살정책"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기호 1번 임수흠(58·서울의대) 후보가 정부의 달빛어린이병원 정책에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청과 개원의들의 경영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가 확대 하겠다고 공언한 달빛병원은 소청과 의사들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수흠 선대본부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에서 2013년까지 한국의 15세미만 의료보장인구는 924만명에서 743만명으로 19.5%가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는 3882명에서 5051명으로 3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후보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야간 응급실이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음에도 오로지 국민 편의만 앞세워 평일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병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은 소청과 개원의사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달빛병원이 확대는 폐업율이 증가하고 있는 동네 소청과 개원가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달빛 병원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당사자인 소청과의사회와 합심하여 합리적인 정책을 다시 구상해야 한다"며 "소아가산료를 현실화하고 육아상담 및 소아청소년 건강관리 및 예방사업에 대한 수가를 산정해 몰락하고 있는 동네 소청과 개원가를 살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02-24 09:38:55이혜경 -
마포구약, 설 맞아 탈북민에 의약품·성금 전달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는 지난 13일 설을 맞아 북한 이탈주민 건강지킴이 의약품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관내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 100여 세대에 남한 사회에 정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라는 의미로 영양제 200개와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이날 안혜숙 부회장과 장재임 여약사위원장, 마포구경찰서 박창호 서장, 신기선 정보보안과장, 김광호 보안계장외 보안팀원 등이 참석했다.2015-02-24 08:44: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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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후보 5인방, 분업 재평가 해법은 '제각각'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5인은 일제히 의약분업 재평가를 한 목소리로 외쳤지만, 대안 모델이란 지점에선 차이를 드러냈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오후 5시 의협 3층 회의실에서 제39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기호 1번 임수흠(58·서울의대) 후보는 공약 사항에 포함 했듯이 일본식 선택분업을 주장했다. 그가 꺼내든 일본식 선택분업은 의사의 직접조제가 가능한 상태에서 환자가 처방전을 들고 병의원과 약국 중 조제장소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임 후보는 "정부는 의약분업 시행 당시 5년, 10년 단위로 재평가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일본식 선택분업 도입 발언을 한 정의화 국회의장도 만났고, 앞으로 공청회 등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약분업 재평가 및 선택분업 추진을 공약사항으로 들고 나온 이유로, 리베이트 쌍벌제를 꼽기도 했다. 임 후보는 "의약분업 이후 낮은 수가, 오리지널과 카피약 사용에서 오는 문제점 등으로 리베이트가 생겼고, 쌍벌제까지 이어졌다"며 "지금의 의약분업은 국민이 불편하고, 의사가 반대하며, 약사와 제약사만 배불리는 정책인 만큼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호 2번 추무진(53·서울의대) 후보는 의약분업 도입 목적인 약물의 오남용 감소, 약사의 불법조제 근절, 건보재정 절감, 국민 의료비 감소 등 제대로 이뤄진게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의약분업 재평가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추 후보는 "목적은 이뤄지지 않는데 정부는 임의비급여나 원외처방약제비환수법 등으로 의사들의 약 처방에 제재를 가했다"며 "의약분업을 재평가할 수 있도록 의협, 정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공정한 평가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가 그리고 있는 의약분업의 대안모델은 5세 미만 소아나 70세 이상 노약자 및 고령인구, 치매환자들에 대한 의약분업 예외조항 확대다. 추 후보는 "약사들의 대체조제로 의사의 처방대로 투약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환자들이 스스로 조제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환자와 의사 사이의 신뢰관계도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의약분업 재평가 및 폐기 등은 대국민 공감대가 필요한 만큼,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오기 전까지 예외조항 확대로 국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단계적 개선론'을 주장했다. 기호 3번 조인성(51·중앙의대) 후보는 "의약분업은 실패한 정책 중 하나다"라고 강조하면서, 의약품에 대한 평가 및 인식조사를 시행해 의약분업이 새로운 조명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약분업은 우리나라 전체 사회를 보더라도 국민들의 편의나 건강보험 재정 문제에서 실패한 정책"이라며 "할증이라는 약품 판매에서 나온 마진을 그 당시엔 적법하게 생각하며 관행처럼 이뤄졌는데, 의약분업이 된 후 의사들은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됐다"고 지적했다. 과거 15년 동안 많은 불이익과 처방권에 대한 권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게 조 후보의 주장이다. 특히 경기도의사회장 시절 선택분업을 강조했던 조 후보는 "아쉽게도 역량부족으로 밀어붙이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국민 여론에 대한 확신이 이뤄지지 않고서는 선택분업으로 전환을 논의하는 건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 조 후보는 "소아환자나 노인환자 등에 한해 의약분업 예외조항을 확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며 "많은 논의와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호 4번 이용민(55·경희의대) 후보는 병원급 의료기관은 직능분업, 의원급 의료기관은 일본식 선택분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의약분업이 잘못됐다면, 과연 직능분업으로 가야하는지, 기관분업 또는 선택분업 중 어느 것으로 가야하는지 딜레마에 빠진 적이 있다"며 "서울시의사회 선택분업 토론회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은 직능분업, 의원은 선택분업으로 가자고 주장하면, 병원협회와 같이 갈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까지 될 수 있다"며 "15년 간 약에서 손을 놓았던 의사들이 자체조제를 하는데 이의를 제기할 경우, 3가지로 설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가 제시한 3가지 설득 방안은 경제적 이익, 편리성, 제대로 된 복약지도다. 그는 "약사의 조제비로 나가는 의료보험 비용을 막을 수 있고, 의사와 약사가 함께 조제권을 행사하면 국민들은 제대로 된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호 5번 송후빈(53·순천향의대) 후보는 의약분업 재평가에 공감대를 표명하면서도 구체적인 대안모델은 향후 의사회원들과 논의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하고 적절한 치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며 "그 중 하나가 투약권으로, 약으로 환자를 치료하는게 핵심이자 우리의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약사들에게 넘어간 우리의 권한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를 두고 기관분업, 선택분업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목소리에 대해 회원들의 선호도 차이가 있는 만큼 향후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대안모델 제시는 의약분업 재평가가 이뤄진 이후, 의협 회무를 집중시켜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18년 동안 의사회 회무를 수행하면서, 결정을 번복한 적이 없었던 만큼 회원들이 뜻이 모아져 나온 대안모델을 제대로 밀어붙여 100% 완수하는게 목표"라고 강조했다.2015-02-24 06:14:58이혜경 -
전약협 새 의장에 강원대 약대 이화진 학생전약협 새 의장에 강원대 약대 이화진(28) 학생이 선출됐다.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이하 전약협)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아산 도고BS 투어엔 리조트에서 전약협 임원진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선배 약사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과 약사로의 삶에 대해 질문하고 약대생과 약사 간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2014년 동안 24기 전약협 활동보고와 현재까지의 상황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회칙 개정을 통해 전약협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강의에서 고기현 부장(RB코리아)은 '주도적인 미래를 만드는 실천하는 리더쉽과 약사의 전문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대한약사회장으로서 걸어온 길'을 주제로 강연했다. 전약협은 이날 학생들을 위해 도움과 지지를 해 준 공로를 인정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회칙을 개정하고 25기 전약협 의장 선거를 시행, 새 의장에 이화진 후보가 당선됐다. 이화진 신임 의장은 "전약협 내 '약사미래발전위원회' 특별기구를 활성화시켜 약대생과 약사 대우 개선과 직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5-02-23 15:17:02김지은 -
우석대 약대·간호대 졸업생 전원 국시 합격우석대학교는 간호학과와 약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올해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92명, 약학대학(6년제) 졸업예정자 45명은 간호사국시와 약사국시에 100% 합격했다. 이중 간호사국시는 4년 연속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2015-02-23 12:41: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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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설 맞아 회원약국에 떡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가 설명절을 맞아 회원약국에 떡과 함께 설 인사를 전했다. 광진구약사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회원약국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회원약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설 연휴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을 독려했다. 11일 5,6,7반에는 조영희 회장과 김영숙 약국이사가 방문했으며, 12일에는 2,3,4반에는 조영희 회장, 손효환 총무부회장이 13일에는 1반, 8반, 9반을 김경훈 약국부회장이 방문했다. 한편 약국 방문에는 조영희 회장을 비롯해 손효환·김경훈 부회장, 김영숙 약국이사가 함께했다.2015-02-23 12:28:41정혜진 -
조인성 "후보자 등록 당시 추천인 2134명"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조인성(51·중앙의대) 후보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로부터 추천받은 추천인 수를 공개했다. 조 후보는 23일 "전국 16개 시도 빠짐없이 2134 명 추천인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며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의협회장 회장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규정한 5개 이상의 지부 선거권자 500인 이상의 추천, 각 지부당 최소 50인 이상의 추천 등의 조항을 충족해야 한다. 조 후보는 "1월 31일 대전을 시작으로 충북, 부산, 광주, 전남, 대구, 경북, 강원 등 15개 시도를 돌면서 추천서를 받았다"며 "2주간의 전국 추천인 서명 운동을 '조인성의 회원 속으로'라고 이름 짓고, 지역 및 직역 대표와 의사회원들을 만나 의료 현안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의료계 현안을 대응하면서 회원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꼭 들어야 한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다"며 "전국에 걸쳐 자발적이고 광범위한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해 의료백년 대계를 향한 의협의의 새로운 비상을 견인하는 대표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2015-02-23 09:14:45이혜경 -
약대생들 "첫 6년제 약사국시 족보 사고 팝니다"첫 6년제 약사국시 합격자 발표가 난 가운데 약대 학생들 중심으로 일명 시험 '족보'를 판매,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 같은 움직임은 비교적 새롭게 바뀐 6년제 약사국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외국 약대 출신 학생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학생들은 특히 지난달 23일 약사국시가 치러진 직후부터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6년제 약사국시와 관련한 과목별 자료부터 이번 시험 내용 등의 정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하고 있다. 일부는 관련 자료 구입 의사를 밝히며 인터넷 블로그 상에 비밀 댓글이나 쪽지 등을 통해 비용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한다. 외국 약대 출신이라고 밝힌 한 블로거는 게시글에 "현재 호주 약사로 일하고 있는데 내년 약사국시를 보려고 한다"며 "6년제 약사국시와 관련해서는 보유 중인 자료도 부족하고 정보를 얻을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블로거는 또 "이번 약사국시 합격자 중 과목별 공부한 자료나 족보가 있다면 구입하고 싶다"며 "블로그 쪽지로 갖고 있는 자료 내용과 금액 등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외국 약대 출신 학생이나 내년에 시험을 볼 학생들에게 일정 금액을 제시하며 시험 관련 자료를 판매하려는 학생들도 있다. 이번 첫 6년제 약사국시에서 합격한 학생들 중 일부가 비교적 시험 정보가 부족한 준비생들에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나 이번 시험 내용 등을 판매하려는 것이다. 올해 약사국시를 봤다는 한 학생은 블로그 상에 "외국 약대 출신들은 바뀐 6년제 약사국시 자료 구하기가 힘든 것으로 안다"며 "원하는 과목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구입이 가능하니 비밀 댓글에 남겨달라"고 말했다. 학생은 또 "구입한 과목 자료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자료가 나오면 추가로 배송하겠다"며 "구입하고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덧붙였다. 해당 블로그 게시글에는 현재 30여명 이상이 댓글이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제66회 첫 6년제 약사국시는 97.2%로 전체 합격률은 높았지만 이중 외국 약대 출신은 총 101명 응시생 가운데 54명이 합격, 절반이 조금 넘는 합격률을 보였다.2015-02-23 06:14:54김지은 -
의협회장 후보들, 표심잡기 사활…SNS 홍보 전쟁차기 대한의사협회장을 노리는 후보들이 설 명절 기간에도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전개하면서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기호 1번 임수흠(58·서울의대), 기호 2번 추무진(53·서울의대), 기호 3번 조인성(51·중앙의대), 기호 4번 이용민(55·경희의대), 기호 5번 송후빈(53·순천향의대) 등 5명의 후보 모두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페이스북 내 페이지를 개설, 실시간으로 셀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임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임수흠.com과 이용민.com 등 별도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추무진 후보와 이용민 후보는 설 명절 기간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일하는 의사들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한 추 후보는 "응급의료센터 전공의들을 만나 격려하고, 응급의학과 교수들과 환절기 실생활 응급상황에 응용가능한 행동수칙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희의료원, 고대의료원, 연세의료원, 순천향대병원, 중앙대병원 응급실과 인턴숙소, 인천공항 진료소 등을 방문해 제39대 의협회장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후보는 "남들이 모두 쉬는 시간에도 밤을 하얗게 밝히며 근무하는 이 땅의 모든 의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오는 25일까지 의협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장선거 투표에 참여하도록 당부했다"고 언급했다. 임수흠 후보와 조인성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 뿐 아니라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 선거운동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임 후보는 유투브 동영상을 제작하거나, 자신을 지지하는 의료계 인사들의 지지선언 등을 게시하면서 "자신보다 조직을 앞세우는 사람, 화려한 웅변보다는 자신의 소신을 실천하는 사람, 어떠한 힘든 사안에도 피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자신을 홍보했다. 조인성과 함께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조 후보는 21일 "제39대 의협회장 선거는 성찰하는 선거, 혁신하는 선거, 치유하는 선거, 국민속으로 다가가는 선거, 리더십 교체 선거"라며 "변화와 승리와 약속이행의 아이콘 조인성을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송후빈 후보는 의협회장 출사표 이전부터 운영하던 자신의 페이스북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의료계 인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의협의 변화를 요구하는 담벼락 게시글에 "변화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며 "함께 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5명의 후보는 오늘(23일) 오후 5시 첫 정견발표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5명의 후보는 공약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2015-02-23 06:14: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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