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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약국, 약사 교육 마무리…3차 시범사업 돌입시민과 약국, 더 나아가 의료기관으로까지 연계되는 서울시의 세이프약국 3차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9일 서울 내 다수 약국에 따르면 서울시는 세이프약국 참여 약사 교육을 마무리하고 이주 내 사업에 돌입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약사들은 이미 15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대부분 약사들이 오프라인 교육으로 8시간 이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사이버 교육 3시간, 자치구 자체교육 3시간 30분을 각각 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라인 강의는 지난달 29일 일괄적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자치구 교육도 4월 첫번째, 두번째 주중 대부분 구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3차 시범사업에는 2차 사업보다 2배 이상의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6개 구에서 12개 구까지 확장됐으며 참여 약국 수 역시 88개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을 마친 약국들은 4월 세번째주 중 세이프약국 프로그램 접속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접속해 자살 예방, 금연, 약력관리에 대해 환자 상담 일자와 내용과 상담 시간 등을 입력할 수 있게 된다. 눈에 띄는 것은 세이프약국 교육에 의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다. 약사들은 금연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신질환 상담에 대해 각각 전공 의사들이 참여하는 교육에 일정 시간 이상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한 약사는 "약국 현장에서는 선뜻 참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에 지원했다"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시범사업이 다음엔 정식 사업으로 채택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5-04-14 06:14:52정혜진 -
안양시약 "약사아카데미에서 공부하세요"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손병로)는 오는 19일 현대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안양약사아카데미(통합 연수교육)를 개최한다. 행사는 입소식 및 봉사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호르몬대체요법(HRT)과 골다공증(정경혜 박사) ▲비타민D의 새로운 병태생리와 임상&복약지도(전성수 약사)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OTC마케팅(이광해 서초구약 부회장) 등이 소개된다. 아울러 ▲아름다운 마무리(well-dying)를 돕는 호스피스(원주희 샘물호스피스선교회회장) 교양강좌와 ▲음악으로 떠나는 프랑스 여행 등도 마련된다. 손병로 회장은 "연수교육을 겸한 약사아카데미에는 약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분회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2015-04-13 17:48: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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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PG 5기 출범…젊은약사들의 직능발전 고민한국젊은약사회(회장 박인영)는 11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바른 약사, 건강한 사회' 슬로건과 동일한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를 포함한 발대식에서는 각 분야(공직, 병원, 약국)의 현직 선배약사를 초청해 바른 약사의 역할과 건강한 사회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손성구 사무관은 식약처 및 보건복지부 업무 경험을 토대로 약물의 안전한 사용을 돕는 약사들의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했다. 이어 바른 병원약사를 주제로 강의한 조윤숙 약제과장은 병원 근무를 통해 다방면으로 건강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약사의 역할과 함께 선배 병원약사로서 병원에서 약사가 나아갈 길에 대해 소개했다. 바른 약국 약사를 주제로 정혜진 약사는 상담 전문약국 경험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서 약국 약사가 어떠한 방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발대식을 통해 직능별 바른 약사상을 되짚어 본 KYPG는 5월부터 부서별 활동을 통해 세미나, 스터디 등 학술활동, 대국민 의약품 안전 사용 홍보 활동, 국제 행사 FIP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2년 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KYPG 회장을 맡고 있는 박인영 약사는 "앞으로 바른 약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KYPG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백경신 부회장은 "201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약사연맹(FIP) 총회에서 젊은 약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015-04-13 17:36:35강신국 -
도봉 등 구약사회 약사·약우회원 모여 도봉산 등반서울 노원·도봉·강북구약사회(노원구회장 조영인, 도봉·강북구회장 최귀옥) 회원과 회원 가족, 약우회원사 관계자가 모여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3개 구약사회는 240여명의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도봉산에서 '제5회 노원·도봉·강북구 약사회 등반대회'를 개최해 등산과 자연 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조영인·최귀옥 회장은 참가자의 건강 증진과 봄철 자연보호 활동, 등반 시 안전 유의 등을 당부했다. 등반 이후에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이어졌으며, 등반자 중 적정 시간에 목표점에 도착한 참가자 김종석 씨·사랑약국 허영구 약사(최우수상)와 신원약국 이주연 약사·상계동문약국 윤기욱 약사(우수상)에게 상품을 수여했다. 자연보호상, 최고령상, 최다가족상, 행운상, 어린이상도 수여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품 등산용 의자, 등산용 목 스카프를 증정했으며 이날 행사는 한미약품, 동원팜, 동아제약, 중외제약, 유한양행, 광동제약, 백제약품,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이 협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동북회 박형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5-04-13 17:12:33정혜진 -
"의료인 특권법에서 진료실 안전법으로"…입법 탄력지난 18대 국회에 이어 19대에서도 재발의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법개정안이 있다. 의사들은 '의료인폭행방지법', 환자단체와 시민단체는 '의사폭행가중처벌법'이라고 달리 부르는 법률안이다. 의사들과 환자 간 시각 차가 극명하게 대립하는 법률안인데, 그 저변에는 '의료인 특권법'이라는 환자단체 등의 불신이 자리한다. ◆왜 출현했나=최근 한 치과의사가 소아과의사 진료에 불만을 품고 폭행하는 동영상이 보도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런 사례는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왔다. 2008년 6월에는 한 대학병원 비뇨기과 의사가 환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치과의사도 2011년 9월 스케일링과 충치치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에게 자상을 입고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이른바 '의료인 폭행방지법'에 대한 절대적인 명분을 제공했다. ◆진행 경과=이 법률안은 지난 18대 국회 때 두 건이 발의됐다. 새누리당 임두성 의원과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각각 법률안을 제출했는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를 마쳤다가,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다시 법안소위로 되돌려졌다. 이후 '응급환자를 진료 중인 의료인에 대한 폭행·협박 등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응급의료법에 반영되는 선에서 매듭지어졌다. 그러나 19대 국회 들어 새정치민주연합 이학영 의원이 의료법개정안을 다시 발의해 논란이 재점화됐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도 유사입법안을 제출했다. 의료법 12조 '의료기술 등에 대한 보호' 조문을 개정하는 내용이었다. 현 의료법(12조2항)은 '누구든지 의료기관의 의료용 시설·기재·약품, 그 밖의 기물 등을 파괴·손상하거나 의료기관을 점거해 진료는 방해하거나 교사·방조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처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높은 편이다. 이학영 의원은 보호대상 행위에 '의료행위 중인 의료인 폭행·협박하는 행위'를 추가했고, 박인숙 의원은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없이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를 폭행 또는 협박해 진료를 방해해서는 아니되며, 이를 교사하가나 방조해서는 아니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의사협회는 "의료인에 대한 폭행·협박행위는 환자의 생명권·건강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엄격히 규제해야 한다. 의료행위 전후를 막론하고 의료인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를 가중처벌 해야한다"며, 이 법률안들을 지지했다. 치과의사협회도 "일부환자들의 폭행·협박으로 인해 의료인의 진료권과 다른 환자의 생명권·건강권이 침해되고 있으므로 이를 방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환자단체와 시민사회단체는 '의사 특권법' 제정에 반대한다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형법상 폭행·협박죄로 처벌하는 것보다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응급의료법 등 가중처벌하는 다수 법률이 이미 존재한다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고 형량도 과도하게 높아 다른 법률과 형평에 맞지 않는다 ▲국민 정서상 '의사특권법'으로 인식된다 등 4가지 사유를 들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이 개정안은 2013년 12월 복지부가 제시한 수정 의견대로 법안소위 심사를 마쳤지만, 의결되지는 못했다. 당시 복지부 수정안은 보호대상에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를 폭넓게 포함시키는 내용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행위 중'이 '환자를 진료, 간호 또는 조산중인 경우'로 변경됐다. ◆바뀐 흐름=지난 3월 8개 환자단체의 기자회견은 이 법률안 심사에 새로운 물꼬를 터줬다. 이들 단체는 원칙적으로 의사폭행가중처벌법에 반대한다고 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입법논의가 진행된다면 "의료인 특권법이 아닌 진료중인 장소에서 의료인과 환자 모두가 보호받는 '진료실 안전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정의견은 크게 두 가지 내용이었다.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없이 의료기관 내 진료중인 장소에서 사람을 폭행 또는 협박해서는 안된다'와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가 그것이다. 이런 내용은 국회 전문위원실에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단체의 수정의견이 제출된만큼 이번 임시회에서 재논의될 경우 상임위 처리 가능성은 비교적 높아졌다. '반의사불벌죄' 반영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2015-04-13 12:24:56최은택 -
우리지역에는 어떤 약대출신 약사가 가장 많을까?우리지역엔 어느 학교 출신 약사들이 가장 많을까? 2014년 기준 대한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한 3만2449명의 약사 중 출신학교별 지역분포를 비교한 결과 주로 지역약대 출신들이 같은 지역에서 활동 하는 양상을 보였다. 대학별로 보면 중앙대가 서울, 경기, 인천, 충남에서 1위를 차지했고 부산대는 부산, 경남, 울산에서 조선대는 광주, 전남, 제주에서 영남대는 대구, 경북에서 가장 많이 활동했다. 먼저 서울은 중앙대 출신이 118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화여대 출신이 1168명으로 뒤를 이었고 이대는 졸업자 2명 중 1명 꼴로 서울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숙명여대 834명, 덕성여대 819명, 성균관대 798명 순이었다. 부산으로 가보자. 부산대와 경성대 출신이 53.7%를 차지했다. 부산대 1043명, 경성대 367명이 부산에서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도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출신이 터줏대감이다. 영남대 출신 약사는 863명, 대구가톨릭대 출신은 645명이었다. 두 학교의 비중은 78%나 됐다. 인천은 중앙대 출신 280명으로 가장 많았고 숙명여대 104명, 덕성여대 103명, 성균관대 100명 순으로 각 학교별 고른 분포를 보였다. 광주는 특정대학 쏠림이 가장 심했다. 조선대와 전남대 출신이 광주지역 활동 약사 1133명 중 81%를 점유했다. 조선대 630명, 전남대 288명이었다. 대전은 충남대 292명, 충북대 120명, 원광대 77명, 중앙대 71명 순이었고 울산은 부산대 134명, 경성대 101명 순으로 지역 약대출신들의 활동이 활발했다. 경기도는 중앙대 약대 출신이 102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대 686명, 이대 593명, 숙대 496명 덕성여대 488명, 서울대 370명 순으로 집계됐다. 강원도는 강원대 출신이 2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대가 145명, 성대 100명으로 상대적으로 중대와 성대출신 약사들의 활동폭이 넓었다. 충북은 충북대 출신이 534명으로 충북 약사회원(1033명)의 절반을 넘어섰고 충남은 의외로 중앙대가 14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북대 135명, 충남대 110명 이었다. 전북은 원광대(490명)와 전주우석대(358명)가 64.4%를 차지하며 지역 약대출신이 지역을 지키고 있었고 총 회원 1203명의 전남은 조선대(663명)와 전남대(234명) 출신이 74.3%를 차지하며 터줏대감이 됐다. 경북은 영남대(569명)와 대구가톨릭대(275명) 순이었고 중앙대 출신이 99명으로 뒤를 이었다. 경남은 호남지역 약사들도 많이 활동을 했다. 부산대(350명)와 영남대(195명), 경성대(194명) 비중이 높지만 중앙대 132명, 조선대 출신도 103명이나 됐다. 회원수 367명의 제주도는 조선대 72명, 중앙대 61명, 성균관대 39명 등 3개 학교가 46.8%의 비중을 차지했다.2015-04-13 12:24:55강신국 -
양천구약, 지역 경찰 자녀에 장학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이진순)는 13일 양천경찰서를 방문해 경찰 자녀 5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양지성, 문서현, 김수민, 강민혁, 박지윤 학생이다. 구약사회는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을 학생을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봉사 활동,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고 밝혔다.2015-04-13 11:34: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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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6월 청년약사대회 준비에 만전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6월 청년약사대회와 약사학술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6월 26일~28일 3일간 열리는 약사학술제 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하는 강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약물교육은 우창우 부회장과 이향이 대구마퇴 부본부장이 대구시 와 교육청과 협의해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어르신건강교실은 약물안전사용교육단에서 준비하고 노인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한편 주부세미나는 여성단체협의회와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6월 27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청년약사대회와 관련해 대한약사회가 주최하고 지부 청년약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대구 YWCA 여성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경력단절 여성의 약국행정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약국행정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이순우 정책기획실장을 중심으로 학술이사, 약국이사가 프로그램 내용과 전체적인 커리큘럼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양명모 회장은 회의에 앞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하노이 일대에서 대구시 5개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 메디시티대구 해외의료봉사활동이 있었다"며 "메디시티 대구를 대한민국 의료특별시로서의 위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어 "이번달 워크숍을 비롯해 6월 청년약사대회와 대한민국약사학술대회, OTC콘서트까지 큰 행사들이 예정돼 있다"며 "각 사업별 팀장을 중심으로 주도적인 회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는 25~26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임원워크숍을 내달 15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한다.2015-04-13 08:18: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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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명지병원 새출발, 의대생 교육 준비 착수"오는 20일부터 서남의대생들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힐링캠프가 시작된다. 그동안 학생들이 교육문제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교육수련 환경이 달라지는 만큼 명지병원 시스템을 알려주고,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예정이다." 2년 전 관동의대생 교육을 맡았던 명지병원이 이번엔 서남의대생 교육을 맡게 됐다. 명지병원은 최근 서남의대와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교육, 임상실습, 임상교원 임용 및 처우 , 연구진료, 전공의 교육과 취업알선, 학생복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진호 명지병원 교육수련부장은 "협력병원 협약 이후 의대학생들의 조속한 실습 교육을 위해 임상 교원들의 서남의대 교수 임용 절차를 밟고 있다"며 "서남의대와 지금까지 학생들의 임상실습 교육을 담당해 온 예수병원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새로운 실습교육 스케줄 조율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진호 교육수련부장의 일문일답. -서남의대와 교육협력병원 체결 이후 현재 진행상황은 어떤가. 의대 학장이 선임돼야 하는데, 아직 서남대 이사회에서 명지병원 교수들에 대한 정식 교원발령 승인이 나지 않았다. 명지병원과 서남의대는 교원임용 관련 서류를 모두 제출한 상태다. 이사회에서 교원임용 승인이 나면 사학연금을 내고 정식 교원이 되면, 학장, 부학장, 학년 별 지도교수부터 시작해 거버넌스가 결정될 것 같다. -명지병원은 2년 전까지 12년 동안 관동의대 협력병원으로서 의대생 교육을 맡은 바 있다. 이번 서남의대 교육협력 배경과 효과는. 명지병원의 컨셉이 대학부속병원이다. 학생과 전공의 수련병원으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해보자는거다. 환자진료만 하면 새로운 연구내지 자기계발, 동력이 부족하다. 교육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서남대의 경우 의대 인증평가를 신청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관동대 인증평가를 받은 경험이 있는 명지병원은 최적의 조건이었다. 서로 윈윈전략이 통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서남의대를 인수한다고 했을 때 내부 구성안 반응은 어땠나. 갑자기 서류를 준비하게 됐는데,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서남의대가 아니더라도 다른 의대와 협력병원을 맺어야 했던 상황이었다. 제일병원이 단국대와 협력을 맺은 것처럼 명지병원도 다른 대학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으려 했다. -서남의대 교육 대상자는 얼마나 되나. 학생이 각 학년별로 50명 정도 된다. 편입생, 유급생 등을 포함하면 48-52명 사이가 될 것으로 본다. 문제는 본과 1학년까지 기초교육 주로 실시하기 때문에 남원 서남의대에서 기초교수들로부터 교육을 받고, 임상교육은 본과 2학년부터 명지병원에서 강의받고, 본과 3, 4학년은 임상실습을 하게된다.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나. 4월 20일부터 힐링캠프를 하려 한다. 본과 2학년, 3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다. 그동안 힘들었던 만큼 심리검사를 포함해 교육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본과 4학년은 인증평가원 규정과 상관없이 시험보는데 문제가 없는 학년이다. 따라서 2, 3학년이 향후 실습준비 등을 어떻게 해야힐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려 한다. -지난 달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무슨 이야기가 오갔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인제의대가 가장 신생의대인 만큼 첨단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물어보니 시스템 개발에 15년 걸렸다고 한다. 우리는 5년 이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스탭을 새로 선발하는 과정부터 서남의대 특색을 살려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데 5~6년으로보고 도움을 요청했다.2015-04-13 06:14:51이혜경 -
고양시약 "이달부터 약국 자율점검 시작"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가 이달 중 약국 자율점검을 시작한다. 시약사회는 지난 9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다양한 대회원 사업을 논의했다. 이사회에는 이사 38명중 24명과 원로 등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4월중 자율점검을 시행해 약국관리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또한 지난해 약국 유리창과 간판 청소사업에 이어 올해는 에어컨 청소사업을 시행한다. 기본 1대는 종류에 관계없이 시약사회에서 무상으로 청소를 지원해주고 에어컨 추가, 가스주입, 실외기 청소 등은 회원약사 본인부담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신상신고 회원 복지혜택 확대 ▲박카스 포장형태 변경 요구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확대 ▲동영상 연수교육 제작 ▲일반약 매출 활성화 ▲동호회 발굴과 지원 ▲노인 보행기 지원사업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일혁 회장 "올해로 임기 3년차를 맞는 집행부가 대과 없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최근 시작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약사회의 역할과 약사 직능 나눔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약사회가 시민의 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동력은 바로 회원에게 있다"며 "올해는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약사회를 만들자"고 밝혔다. 이사회에 참석한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은 "3년차를 맞는 최일혁 집행부와 고양시약사회의 정책이 항상 회원의 곁에서 함께해 화합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이사들을 격려했다.2015-04-13 06:00: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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