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약국, 약사 교육 마무리…3차 시범사업 돌입
- 정혜진
- 2015-04-14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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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시간 온·오프라인 교육 이수...참여약국 160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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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내 다수 약국에 따르면 서울시는 세이프약국 참여 약사 교육을 마무리하고 이주 내 사업에 돌입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약사들은 이미 15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대부분 약사들이 오프라인 교육으로 8시간 이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사이버 교육 3시간, 자치구 자체교육 3시간 30분을 각각 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라인 강의는 지난달 29일 일괄적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자치구 교육도 4월 첫번째, 두번째 주중 대부분 구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3차 시범사업에는 2차 사업보다 2배 이상의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6개 구에서 12개 구까지 확장됐으며 참여 약국 수 역시 88개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을 마친 약국들은 4월 세번째주 중 세이프약국 프로그램 접속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접속해 자살 예방, 금연, 약력관리에 대해 환자 상담 일자와 내용과 상담 시간 등을 입력할 수 있게 된다.
눈에 띄는 것은 세이프약국 교육에 의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다.
약사들은 금연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신질환 상담에 대해 각각 전공 의사들이 참여하는 교육에 일정 시간 이상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한 약사는 "약국 현장에서는 선뜻 참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에 지원했다"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시범사업이 다음엔 정식 사업으로 채택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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