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구로병원, 폐암치료 신기술 개발 이끈다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한국남 교수가 최근 정부 주관 연구과제를 나란히 수주하며 국내 폐암치료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구 교수의 '나노입자를 이용한 폐암 호흡항암치료법 개발' 연구는 지난 5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중견연구자지원사업 핵심연구지원사업 융합연구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매년 2억 원씩 3년간 총 6억 원을 지원받아 고려대 생체의공학과 최연호 교수, KAIST 박지호 교수와 공동으로 최첨단 폐암 항암치료법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김현구, 한국남 교수의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초소형 저피폭 엑스선 투시 촬영기 개발' 연구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남 교수가 책임연구자를 맡아 서울대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와 공동으로 폐암 수술뿐만 아니라 최초 침습 수술에 유용할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최신 의료기기를 개발할 예정이며, 이는 향후 산업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15-07-22 16:03:12이혜경
-
약사회, 한국의료패널조사 약국 대처법 소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국민의료비 규모 및 의료이용 형태를 파악하는 한국의료패널조사에 대해 안내했다. 한국의료패널조사는 국가보건의료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보사연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사연은 지난 3월부터 조사를 진행해 약 7000가구 중 5000가구를 실시했으며 메르스 확산으로 잠시 중단했다가 8월말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개인정보보호법과 통계법을 근거로 시행되고 있으며 필요시 조사원이 약국을 방문해 환자의 약제비 영수증 열람 및 사본 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 약국에서는 조사원으로부터 ▲위임자(환자) 신분증 사본 ▲조사원 신분증 ▲조사에 따른 협조공문 ▲약제비 납입 영수증 열람 및 사본발급 위임장 ▲약제비 납입 영수증 열람 및 사본발급 동의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환자의 약제비 납입 영수증을 제공하면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다.2015-07-22 16:01:21강신국
-
병원인 8000명 참가 'K-HOSPITAL' 9월에 열린다대한병원협회가 오는 9월 10일부터 4일 동안 킨텍스에서 'K-HOSPITAL FAIR 2015(국제 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50개 세션 150여개 강좌의 의료 전문세미나로 구성됐다. 지난해 23개 세션 87개 강좌에 비해 2배 확대된 규모다. 한국여자의사회, 병원간호사회, 대한영양사협회, 한국QI간호사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한국병원경영학회 등 병원의료산업과 관련된 협회, 학회, 기관들로 구성, 전문성도 강화했다. 해외 관련 협회로는 중국병원협회가 한& 8729;중병원 산업 및 학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병협이 직접 진행하는 행사로는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 경기도병원회 및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총회를 비롯하여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서울시병원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이사회 및 학술세미나 등이 개최 확정되어 병원장급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0여명이 참여하는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갖는다. 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는 회원 방사선사 대상으로 국립암센터 김선영, 김윤기 교수, 동국대 일산병원 한용수, 박신애 교수가 주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전문의 대상 수련병원 지도전문의 공통교육 800여명 등 각 분야별 8000명 의료인을 위한 프로그램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박상근 병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병원장과 의사, 간호사와 의료기사 및 의료행정 담당자 등 병원인들이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병원전문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들 유치 뿐만이 아니라 의료인들이 필참해야 하는 세미나를 확정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현재 박람회 사전등록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과 참관신청은 홈페이지(http://khospital.org) 또는 전화(02-3397-0942)로 문의하면 된다.2015-07-22 15:59:43이혜경
-
"의약품 사용교육 비전문가 강사 지정 철회하라"의약품안전사용 교육 강사 일반인 확대 법안에 대한 약사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한형국, 경북약사회장)는 22일 성명을 내어 "식약처가 '의약품 약물안전사용 및 교육 지원법'을 입법예고하면서 약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강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포함시켰다"며 법안 내용 수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고함량 카페인이 포함된 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전환시켜 국민들을 고카페인에 무방비로 노출시켜 오히려 국민들 사이에서 고카페인에 대한 경고 소리가 나오도록 만든 과오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의약품 접근성을 이유로 일부 의약품을 약국 외로 내놓은바 있다"며 "이에 의약품 안전에 대해 좀 더 세밀하고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점에 오히려 비전문가인 일반인에게 의약품안전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생각 했다는 것 자체가 식약처의 의 약품을 바라보는 시각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그동안 약사들은 자발적으로 대국민을 상대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교육을 헌신적으로 진행하고 체계화 해왔다"며 "의약품 약물안전사용 및 교육 지원법이 입법예고 된 부분에 대해서는 환영하지만 그 내용 중 비전문가를 강사로 지정한다는 부분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전문적인 약학지식이 없는 비전문가가 의약품의 올바르고 안전한 사용 교육을 할 수 있냐"며 "교육과정에서 질문과 답변을 해야 하는데 약이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교육과 답변을 통해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한 경우 그에 대한 답변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 식약처에 묻고 싶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의약품의 안전을 그동안 나몰라 외면해온 정부를 대신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교육에 헌신해온 전국의 약사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는 22일 김승희 식약처장과 만나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지원법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할 방침이다.2015-07-22 12:14:54강신국
-
의혁투 "8·15 특사에 리베이트 포함을"의료혁신위원회 공동대표 최대집, 정성균 씨가 이번엔 대한의사협회관 앞에 돗자리를 폈다. 의혁투는 21일 오후 8시부터 22일 오전 8시까지 ▲8·15 특사에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 행정처분 건 포함 ▲보건의료부 독립 ▲약사, 간호사 보건소장 막기 등을 의협에 요구하면서 철야시위를 진행했다. 8·15 특별사면과 관련, 의혁투는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에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 행정처분이 확정된 의사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의협이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의사들로서는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 리베이트 건으로 인한 부당한 행정처분 조치를 취소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요구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월 13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검토를 지시하고, 15일 새누리당이 대규모 특사 의견을 표명함에 따라 통큰 사면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제시됐다. 의혁투는 "막중한 비리를 저지른 경제인 사면도 하는 판국이므로, 메르스 퇴치에 앞장서 국가 안전에 크게 기여한 의사들에 대한 부당한 리베이트 행정처분 취소 조치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의혁투는 보건의료부 독립과 보건복지부가 지난 17일 입법예고한 보건소장 임용에 약무·간호 등 직역의 공무원도 허용하는 내용의 '지역보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전부개정령안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혁투는 "많은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요구하는 보건의료부 독립과 질병관리청의 승격은 대한민국 역사의 필요과정"이라며 "역사의 요구를 외면하려하거나, 방해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끝가지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보건법 시행령과 관련, 현재 법안은 보건소장은 의사의 면허를 가진 자 중에서 시장·군수·구청장이 임용하되, 의사의 면허를 가진 자 중에서 충원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별표 1에 따른 보건·식품위생·의료기술·의무·약무·간호·보건진료 직렬의 공무원을 보건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지부의 이번 조치는 현행법이 보건소장 임용 대상으로 의사 또는 보건의무직군의 공무원만 명시한 것에서, 의사 또는 다양한 직역의 공무원으로 그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의혁투는 "비전문가에게 의료를 맡기는, 의료 전문성을 철저히 훼손하는 복지부의 조치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2015-07-22 06:14:00이혜경 -
김등려 박사, 서울대병원에 5억5천만원 기부서울대학교 의대 출신 신경정신과 전문의 故 김등려 박사가 21일 서울대병원에 5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故 김등려 박사는 서울의대 5회 졸업생으로 대학교에서 신경정신과를 전공한 뒤 뉴저지와 뉴욕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한국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했다. 휴전 후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과 인의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한 김등려 박사는 늘 후학 양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다 서울대병원의 후배 의사들을 위해 유산기부를 결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대병원의 우수 전공의들을 위한 연수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2015-07-21 18:05:12이혜경
-
당뇨·고혈압 때문에 신장이식까지…25년새 5배 증가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한덕종, 김영훈 교수)은 지난 1990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국내 최초로 4천례의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해 환자들의 원인질환 변화 추이를 5년 단위로 분석한 결과, 시행 초기(1990∼1994년) 당뇨와 고혈압의 만성질환 환자군은 8.4%에 불과했지만 최근(2010∼2015년) 43%로 크게 늘어나 25년새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만성질환 환자군은 2010년 이후 신장이식의 가장 주된 원인질환군으로 자리 잡으며,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 2명 중 1명은 당뇨나 고혈압을 가진 만성질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사구체신염, 자가면역신질환(IgA) 등 신장 자체에 생긴 질환으로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군은 시행 초기 전체 3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지난 25년간 증가세와 감소세를 반복해 그 차이가 없었으며 결국 만성질환 환자군에 이어 2위로 밀려났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만성질환군을 자세히 살펴보면 당뇨 환자가 가장 많았다. 신장이식 시행 초기 전체 3.2%의 비중을 보이는데 그쳤으나 최근 들어 8배 이상 치솟으며 25.9%의 기록으로 전체 원인질환 1위의 자리를 당뇨가 차지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그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2000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해 최근 17.1%의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 한덕종 교수(일반외과)는 "실제 최근 들어 매년 6천명 정도의 당뇨, 고혈압 환자가 신장이 망가지는 신부전증을 앓고 있어 그로 인한 신장이식 환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이러한 추세는 무엇보다 당뇨, 고혈압에 대한 관리 부족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신장 합병증 예방을 위해 만성질환의 조기 관리와 검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당뇨는 혈당이 올라가는 병이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면 몸 속 곳곳의 혈관이 손상될 수 있다. 이는 신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혈액과 노폐물을 걸러내는 신장 혈관꽈리(사구체)의 여과 기능을 떨어뜨려 장기적으로 신장 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고혈압 역시 신장 사구체 내의 압력을 증가시켜 장기적으로 신장 기능을 서서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당뇨와 고혈압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10%까지 감소된 상태가 지속되면 말기신부전증을 앓게 되고 결국 망가진 신장을 대체할 투석이나 신장이식 수술이 선택된다. 한편 지난 25년간 시행된 신장이식 4천례의 증가 추이 분석에서는 1990년 6월 신부전증을 수반한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신장이식을 처음으로 시행한 후 130개월 만인 2000년 4월에 1천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후 신장이식 1천례를 달성하는 기간은 꾸준히 단축됐다. 2천례(2007년 4월)와 3천례(2012년 1월)는 각각 84개월, 57개월이 걸렸고 4천례(2015년 2월)는 38개월만에 달성, 풍부한 임상경험과 수술기법의 지속적 발전이 그 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4천명에게 이식된 신장의 생존율은 96.3%(1년), 88.9%(5년), 81.2%(10년), 67.4%(20년)였다. 특히 3천례를 기록한 2012년 1월 이후 이식신장 생존율은 98%(1년)와 96.2%(3년)로 신장이식에 관해 세계 최고라는 미네소타 대학, 스탠포드 대학과 대등한 수치를 기록해, 국내 신장이식 수술이 장기 생존율과 삶의 질을 보장하는 말기 신부전 치료법으로 완전히 정착된 것으로 파악됐다.2015-07-21 16:51:39이혜경
-
동대문구약 감사단 "세이프약국 적극 참여" 당부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지난 16일 오용무, 심민자 감사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위원회별 사업실적, 재정현황 및 회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오용무 감사는 세이프 약국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심민자 감사는 나라가 메르스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약사회도 적은 예산에 박형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회무를 보려면 어려움이 많겠지만 남은 시간 동안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형숙 회장은 남은 기간 임원들과 열심히 회무에 임하고 60년사 발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우승희, 위원장 김미숙)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연계 사업으로 으로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 경로당에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휘경유치원을 시작으로 본격화 하기로 했다.2015-07-21 16:08:42강신국 -
이범식 약사 창작오페라 '뚜나바위' 미국간다서울 동작구약사회 이범식 회장이 작곡한 '뚜나바위'가 미국 남동부 한민촉 축제장에서 공연된다.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소속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미국 애틀란타와 노스캐놀라이나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미국 해외공연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범식 회장의 창작오페라인 '뚜나바위' 일부와 원코리아 문화예술단(단장 나경화)의 공연으로 미주 지역 한인동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창작오페라 '뚜나바위'는 어두운 유년기를 보낸 평범한 주인공이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려 보는이로 하여금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과 나아가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누구에게나 마음 한 곳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상징물로써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2015-07-21 13:20:52강신국 -
6개월 이상 약사면허 사용자 연수교육 8시간 '필수'보건복지부가 2015년도 약사 연수교육계획을 확정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해당 연도에 6개월 이상 면허를 사용한 약사는 모두 연수교육 대상인 만큼 교육 이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2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2015년도 약사 연수교육계획서를 승인했다. 주요 내용은 복약지도 강화 및 향상 교육, 약사법령 등에 대한 준법 교육 강화와 윤리의식 고취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윤리교육 강화 등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연수교육 비용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실비를 부과하고 항목별 원가계산에 근거한 실비개념으로 예산을 책정해 비용이 과다 징수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약국 개설약사, 약국 근무약사, 기타 조제업무 종사약사는 2015년 1년 동안 6개월 이상 조제관련 업무에 종사했다면 연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약국 및 의료기관 근무 연수교육 대상자(2015.1.1~6.30 요양기관 근무이력 기준) 명단은 복지부가 제공하면 연수교육 관리시스템에 등록될 예정이다. 결국 신상신고를 한 개설, 근무약사는 시도지부에서 통제가 가능하지만 신상신고를 하지 않고 심평원에만 등록된 약사들의 연수교육 문제가 또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주소불명, 직장 이동 등 연수교육 통보가 힘든 변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올해 의약품유통협회에서 실시하는 '의약품유통품질관리기준(KGSP) 교육'을 이수한 경우 4시간만 인정된다. 나머지 4시간은 시도지부가 개설한 연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복지부 연수교육 계획 통보시점 이전에 KGSP 교육을 이수한 도매약사는 8시간 이수로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연수교육 계획 통보시점 이후 KGSP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지부에서 4시간, KGSP 교육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결국 지난해까지 KGSP교육만 받아도 8시간 연수교육 이수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지부 연수교육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규정이 변경됐다. 아울러 복지부는 행사 동원 목적(총회, 등반대회, 체육대회 등)의 연수교육 등 편법적인 연수교육 운영을 금지했다. 다만 총회 시간 이외에 별도로 교육을 연계해 진행할 경우 해당 교육시간은 연수교육으로 인정 가능하다. 복지부는 2015년도 교육대상자는 심평원에 등록된 명단을 기준으로 작성된 만큼 심평원에 등록하지 않는 미청구약국 개설자와 근무약사에 대해서는 전년도 교육시 확보한 명단을 근거로 안내 및 교육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교육비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비를 합리적으로 산출해 달라며 직접적 연수교육비용 외에 상근 연수교육 담당자 인건비, 연수교육 운영부서의 운영비 등을 합리적으로 산정해 회비 미납회원에게 부과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15-07-21 12:14:54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벌금에 과태료' 일반약 복약지도 강화…약국에 미칠 파장은?
- 2항생제 '록시트로마이신' 업체에 불순물 시험 지시
- 3동아ST "미래 먹거리 키운다"…AI·원격 모니터링 영토 확장
- 4종근당홀딩스, 회사채 770억 흥행…계열사 300억 투자
- 515년간 16건 vs 최근 6년 22건…불붙은 K-보툴리눔 시장
- 6첨단바이오 신약도 수수료 오른다…중소기업은 50% 감면
- 7'자본과 신성장동력의 만남'…바이오텍, 맞춤형 M&A 확산
- 8JW신약, 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우려 첫 제품 자진회수
- 9작년 의약품 유통액 108조...도매·약국 중심 생태계 뚜렷
- 10'누칼라' 오토인젝터, COPD 적응증 국내 진입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