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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공원 환경미화원에 영양제 지원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는 20일 고양시 공원관리과 산하 100여명의 환경미화원에게 영양제(센트룸실버)를 전달했다. 영양제 전달식은 시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가 경기도약사회에서 지원받은 영영제를 평소 고양시 공원 환경미화를 위해 고생하는 노인 미화원을 대상으로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김은진 부회장은 "지원받은 영양제를 놓고 사회참여팀에서 고민을 거듭하다가 공원을 관리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연로하고 형편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누구나 쉽게 찾는 공원이지만 이분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약사회는 지속적인 후원사업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최일혁 회장은 "영양제 후원사업 외에도 9월에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후원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김설연 공원관리과장은 "고양시에는 76개의 공원이 있고 이를 관리하는 무기계약직 미화원이 40여명 그리고 위탁 계약직이 70여명으로 대부분 가정형편의 어려우며 나이가 많은 편"이라며 "시약사회의 영양제 지원이 미화원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2015-08-21 10:14:08강신국 -
혼란만 부추긴 약사회…여약사대상 결국 1명 추가경기도약사회의 강력한 문제제기로 논란에 휩싸였던 여약사대상 수상자가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일 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40회 여약사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윤리위원회는 당초 5명의 여약사를 여약사대상 수상자로 내정했지만 경기도약사회의 문제제기로 상임이사회에는 1명이 늘어난 6명의 수상 후보자를 상신했다. 수상자는 어수정(대약 추천), 김종희(서울), 김정란(서울), 최정신(부산), 강희윤(경기), 윤서영(전남) 약사 등 6명이다. 결국 강희윤 약사가 뒤늦게 승선을 했다는 이야기다. 이번 논란은 서울지부 소속 여약사가 3명이나 수상자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서울지부 추천 여약사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대약 추천 어수정 약사도 소속은 서울이다. 경기도약사회는 서울지부에 3명이 배정된 것은 형평에 맞지 않고 여약사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전국여약사대회 주관 지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수상자 선정으로 대약 윤리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다. 약사회는 논란이 확산되자 윤리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단 이틀만에 번복하면서 혼란만 부추긴 꼴이 됐다. 여기에 약사회는 여약사대상은 5인 이내에서 결정하도록 돼 있는 약사포상시상 규정을 어겨가며 6명을 선정했다. 그 만큼 파문이 만만치 않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경기도약사회가 대약 상임이사회 결정을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일부 경기도약 임원은 수상을 거부하자며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약사회는 여약사대상 수상자 외에 25명의 일반 표창 수상자도 확정했다.2015-08-21 06:14:56강신국 -
여약사대회, '전국임원대회'로 확대 개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일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2015 전국 임원 대회와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 함께 열기로 결정했다. 이는 16개시도지부장들이 PM2000 사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전국여약사대회를 확대 전국임원 대회로 확대 개최하자는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조찬휘 회장은 "보건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 증가와 소비자 중심의 의약정책 추진 등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한 약사의 역할 모색하기 위해 전국 임원 대회와 전국여약사대회를 함께 열게 됐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고 동시에 국민을 위한 약사 직능을 실현할 수 있는 여약사들의 실천 전략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전국 시.도지부 임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단합과 대한약사회의 역량을 높여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2015 전국 임원 및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는 9월 19~20일 양일간 경기도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1층 그랜드볼룸 개최된다.2015-08-21 06:00:28강신국 -
영상의학회, 'KCR2015' 개막…3000여명 참여 예상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CR)2015가 오는 9월 9~12일 코엑스에서 KCR2015가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과 달리 다양한 변화 및 시도들로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진모(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학술이사는 "이번 KCR2015는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적용했다"며 "KCR의 발전방향과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가장 특징 중 하나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약 3000명 이상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현재 사전등록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체코, 네팔,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인도, 몽고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약 2700명 이상이 신청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회들과의 합동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선 대한흉부영상의학회가 북미흉부영상의학회와 대한복부영상의학회가 프랑스복부영상의학회와 합동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또 AOSOR(Asian Oceanian School of Radiology;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과 함께 심장 분야에서 합동 심포지엄은 물론 17개국 주요 집행진이 참여하는 Asian Radiology Forum도 개최될 예정이다. 외국학회 뿐 아니라 국내 유관학회인 대한방사선종양학회와도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방사선치료에 연관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회 창립 70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 및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포토콘테스트전시, 최신 영상의학 의료기기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Technical Exhibition 등도 예정되어 있다. 김승협(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KCR2015조직위원장은 "KCR은 대한영상의학회의 최대 학술축제"라며 "영상의학분야의 최신지견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물론 국내외 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2015-08-20 19:11: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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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고대의료원, 상호지원 업무협약 체결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고려대학교의료원(원장 김우경)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적극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의료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우경 원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인력 교육& 65381;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행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명옥 원장이 취임 후 중점 추진하고 있는 10대 과제 중 '인적자원(Human Resource)의 역량 강화'의 연속선이라고 할 수 있다.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PPP, Public-Private Partnership)을 통해 민간의 우수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양 기관의 공동발전 추구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함이 기본 취지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올해 들어 서울대학교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연장한데 이어 이화대학교의료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서울아산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에도 가톨릭중앙의료원, 삼성의료원 등 국내 최고 의료기관 및 미국 Stony Brook Hospital 등 국내외 우수 기관들과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최고 수준의 교육, 진료, 연구 역량을 갖춘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메르스 극복과정에서도 경험했듯이 의료분야는 여느 분야보다 재난에 대비하는 예비인력과 자원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의 돈독한 관계형성을 통해 각종 사고나 재난에 대비하고 상호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해나가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중장기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2015-08-20 19:03:46이혜경 -
휴가증후군과 척추피로 해결방법은이맘때면 바캉스후유증로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 대부분 척추피로 증후군때문이다. 보통 휴가철에는 장시간 비행이나 교통체증으로 장시간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목과 어깨, 허리 등 척추전반에 걸쳐 피로도가 누적 되고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여름철 워터스포츠 역시 척추피로를 누적시킨다.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레프팅 등과 같이 빠른 유속을 이용한 여름 스포츠는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깨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해지는 경우도 많다. 보트가 갑자기 방향을 전환하거나 속도를 줄일 경우 손잡이 하나에 의지해 팔과 어깨로만 체중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강한 외회전력이 발생해 회전근개에 지속적인 압박을 일으키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워터파크 물놀이 기구나 블롭점프와 같은 물놀이 기구는 급작스런 운동방향의 변화로 목 근육에 압박을 받게 되고 휴가 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간혹 관절통을 근육통으로 오해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할 경우 인대나 힘줄 등이 끊어져 수술적 치료들이 필요할 수 있다. 부천 하이병원 이동걸 원장은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힘줄이 끊어진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하다 힘줄 끝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경우들이 많다. 이런 경우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는 한계가 있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꼭 무리한 바깥활동만이 바캉스후유증을 남기는 것은 아니다. 에어콘과 선풍기와 보낸 휴가에도 척추관절 통증이 유발된다. 냉방기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냉기가 뼛속 깊이 파고들어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고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액을 굳게 해 주로 목이나 허리 쪽의 경직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 갑자기 움직이거나 재채기 같은 작은 동작에도 척추에 큰 압박을 받게 되는데, 특히 퇴행성관절염, 목& 8231;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척추관절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더 심한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이렇게 척추에 쌓인 피로도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사람들은 보통 이럴 경우 수면시간을 늘리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저 몸이 무겁고 만사가 귀찮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피로는 더 쌓이고 장시간 누워있는 자세는 오히려 척추의 경직을 초래해 작은 자극에도 더 민감해질 수 있다. 척추피로도는 무엇보다 수분섭취를 많이 하고 적당한 스트레칭과 일상생활에서의 자세교정이 우선돼야 풀린다. 가장 좋은 스트레칭은 ‘기지개’다. 장소와 자세를 불문하고 어디서나 가능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눌려 있던 척추와 골반의 무리를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무릎으로 앉아 손바닥으로 허리를 감싸고 뒤로 젖히는 ‘낙타자세’나 ‘엎드린 고양이 자세’ 도 효과적이다. 반신욕과 냉온목욕법도 고려해 볼 만 하다. 냉온목욕법은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15분 정도 목욕을 한 뒤 1~2분 정도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을 두세 번 반복하면 근육의 자연스러운 이완과 수축을 유도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가벼운 산책도 척추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오래 걷기는 별로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걷게 되면 허리의 부담감이 커지기 때문에 약 2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통해 척추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척추의 피로도가 여전하다면 ‘일자허리’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동걸 원장은 "일자허리는 정상적인 척추곡선이 후만 형태로 변하면서 ‘일(一)’자 형태로 바뀐 것으로 외부충격에 대한 내구력을 약화시키고 만성적인 근육통과 피로는 물론 퇴행성 질환까지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15-08-20 13:55:4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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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1·2급 간호지원사 인력 3단계로 개편 추진간호인력을 간호사와 1~2급 간호지원사 등 3단계로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간호조무사가 간호지원사가 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포괄간호서비스의 조기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간호인력 확충과 간호인력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한국적 병간호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포괄간호서비스 조속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이를 위해 간호인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우선 부족한 간호사를 확보하기 위해 유휴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간호인력난 해소를 위해 간호대학 정원(2007년 1만1000명→2015년 1만9000명)을 지속적으로 증원해 왔지만 유휴간호사 비중이 높아 의료기관 활동 간호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간호사 면허등록자 총 32만명 중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인력은 15만명으로 45% 수준에 불과하며, 유휴간호사 중 20∼40대는 총 6만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휴간호사는 재취업의사가 있어도 의료기술 발전과 업무부적응에 대한 우려 등으로 취업을 꺼리고 있어 재교육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복지부는 유휴인력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9월부터 전국 6개 권역에 ‘취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유휴간호사에 대한 교육·훈련, 의료기관 취업상담·알선 등의 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포괄간호서비스 희망병원에 필요한 간호인력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중소병원협회가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에 참여해 교육과 취업이 원스톱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간호사는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교육과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02-2268-2260(중앙취업지원센터)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복지부는 간호인력별(간호사-간호조무사) 역할분담을 통해 적정 인력을 배치하고, 양성·수급 관리체계 개선을 통한 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간호인력 체계 개편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간호인력 체계 개편은 2018년부터 전문대학 졸업자도 간호조무사 시험응시가 가능하도록 개정되면서 논의가 본격화됐다. 복지부는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13.11∼’15.4월)를 구성해 간호인력 개편안을 마련했다. 관련 단체는 간호인력 역할분담, 평가인증을 통한 질 관리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면허·자격, 명칭 등에 대해 일부 단체간 이견이 제기됐다. 복지부는 국민에게 양질의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수안을 토대로 개편안을 마련했다. 의료법개정안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현행 간호조무사 제도를 간호지원사 제도로 전환해 간호사를 비롯한 간호인력을 3단계로 개편한다. 간호조무사는 시·도지사 자격을 부여하고 있어 엄격한 질 관리가 어려우며, 학원 중심의 양성으로 수급 조절이 어려워 매년 간호사의 2배에 달하는 인력이 배출돼 왔다. 이에 간호지원사 제도를 도입해 교육수준, 업무범위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하고, 1급은 복지부장관 면허, 2급은 복지부장관 자격을 부여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수급·양성 관리를 강화한다. 또 간호사와 간호지원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양성과정에 적합한 역할을 부여해 효율적 업무 분담과 질 높은 간호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한다. 현재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업무의 난이도, 환자 특성에 따른 효율적 업무 수행이 어려우며, 환자 안전에 대한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개정된 안은 간호사와 간호지원사의 업무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간호지원사의 업무의 범위와 한계를 규정했다. 간호지원사는 간호사의 지도 아래 간호업무를 보조(다만, 의원급 의료기관은 예외)하되, 간호계획의 수립, 환자의 보건위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업무는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이와 함께 간호지원사 응시자격 강화, 면허(자격)신고제 도입 등 양성 과 관리체계를 개선해 간호인력의 질 관리를 강화한다. 간호조무사는 학원을 중심으로 양성되고 있지만 교육과정과 운영 관리는 미흡해 일부 학원의 부실한 운영 등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이를 위해 간호지원사 양성기관에 대한 평가인증제도를 도입해 교육과정 및 시간, 실습교육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평가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을 졸업한 경우에만 간호지원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 간호지원사에 대해서도 면허(자격)신고제를 도입하고, 보수교육을 의무화해 배출된 인력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포괄간호서비스 조기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호인력이 뒷받침돼 한다"며 "유휴인력 활용을 통해 간호사를 적극 확충하고, 간호인력 간 체계적인 역할 분담과 질 관리 강화를 통해 포괄간호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5-08-20 12:00:45최은택 -
서초팜스쿨 6기 첫 수업에 200여명 몰려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는 18일 저녁 정병욱 박사의 '근골격근계 생리와 의약품' 강의를 시작으로 서초팜스쿨 마지막 6기의 문을 열었다.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진행돈 이날 강의에는 사전 접수한 200여명 약사 회원들이 참석했다. 최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서초팜스쿨은 완결판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개국 회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약국을 개설할 학생까지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팜스쿨은 약사직능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3년 장기 프로젝트로 그동안 임상약학,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강좌까지 모든 분야를 총망라해 강좌를 진행해 왔다. 오는 25일에는 정병욱 박사의 ‘내분비계 생리와 의약품’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2015-08-20 10:34:5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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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윤리위원장 사퇴하라"…여약사대상 파문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올해 여약사대상 수상자 선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건은 지난 18일 대약 윤리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윤리위원회는 여약사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하면서 경기도약사회가 추천한 여약사를 수상자에서 배제했다. 윤리위원들은 2차 표결까지 진행하며 수상자 선정을 했고 결국 경기도약사회 추천 여약사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종 수상자들의 소속 지부를 보면 서울 3명, 부산 1명, 전남 1명이 됐다. 경기도약사회측은 여약사대상을 시상하는 전국여약사대회 주관 지부인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부 소속 여약사가 여약사대상에서 배제되자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도약사회는 18일 대약에 공문을 보내 여약사대회 수상자 선정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김희중 윤리위원장은 수상자 선정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며 강경 입장을 보였다. 도약사회는 20일 성명을 채택하고 40회 여약사대상 심의는 편파적이고 불공정했다며 대약 윤리위원장 사퇴를 촉구하고 9월 19~20일 열릴 예정인 전국여약사대회 개최 보이콧까지 시사했다. 도약사회는 성명에서 "수상자 선정과정이 불공정하고 편파적이었다"며 "정관과 약사윤리규정, 약사포상 시상규정에서 규정한 포상 정신과 원칙을 심각히 훼손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여약사대상 수상자 심의 절차는 불투명하고 무원칙할 뿐만 아니라 행사 개최 지부의 엄격한 심의 절차를 거쳐 추천한 유공회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외되는 등 개최 지부에 대한 최소한의 격려와 배려 조차 없는 결정이었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전국 시도지부에서 엄선되고 공로에 있어 우열을 가리기 힘든 후보자를 놓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윤리위원회의 고충은 십분 이해되나 이번 결정은 전국여약사대회를 유치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부, 분회, 회원이 하나 되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개최지 지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소속회원들의 여망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전국여약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000여 회원약사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여망을 저버리는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윤리위원장은 이번 파행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대회 주관과 참여에 대해 지부 위상 차원에서 심각하게 재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2015-08-20 10:29:25강신국 -
성남시약, 22일 약사연수교육…6시간 인정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연수교육 프로그램은 ▲마약류취급자교육(전성표 총무위원장) ▲약물치료관리와 복약지도(신용문 약사) ▲지역약사가 꼭 알아야할 의약품 관련 제도(손현순 차의과대 약대 임상약학대학원 교수) ▲Sleep Hygiene: 수면에도 위생이 있다?(심미경 차의과대 약대 임상약학대학원 교수)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 안내(심평원) ▲약국법률 개정 상가임대차 보호법(이기선 자문변호사) 등이다. 이날 연수교육을 이수하면 6시간을 인정 받는다.2015-08-20 09:55: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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