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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약사 연수교육에 회원 140여명 참석서울 구로구약사회는 지난 5일 동양미래대학교 5층 소강당에서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선 백경순 구로구보건소 약무팀장이 '약국 및 마약류 취급 교육'을, 송준영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예방약학: MERS-Cov'에 대해 설명했다. 박근석 심사평가원 차장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교육'을, 사석원 화가 '인문소양: 화가란? 그리고 내 삶'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정병욱 약학박사가 '내분비계 생리와 의약품' 이준 대한약사회 소통위원회 부위원장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연수교육은 구로구약사회 마지막 교육으로 관내 개설약사 및 근무약사 140여명이 참석했다.2015-09-13 15:33:00김지은 -
의사수필가회, 의학도 수필공모 시상식제5회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심포지엄 및 한국의학도 수필공모전 시상식이 12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전경홍 한국의사수필가협회장, 신종찬 한국의학도수필공모전 조직위원장, 김애양 한국의사수필가협회부회장, 김윤 한국의과대학·의전원협회 사무총장, 지연희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전경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학을 바탕으로 한 삶의 통찰과 정신적 성장을 통한 의학적 지식의 활용이야 말로 이 시대 의학도가 추구해야할 방향성"이라며 "의학적 지식으로만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문학적 감성으로 환자를 치유하는 의학도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대상은 부산대 의전원 2년 정찬웅 학생(작품:외할아버지의 연기)이 차지했으며, 금·은·동상은 고신대 의대 본과 3년 임수진·울산대 의대 본과 3년 최우석·경희대 의전원 2년 마새별 학생 등 12명에게 돌아갔다. 총상금은 600만원으로 대상(1명·대한의사협회장상)-100만원, 금상(2명·한국의사수필가협회장상)-80만원, 은상(2명·서울시의사회장상)-50만원, 동상(8명·고려수필문학상·일동수필문학상·대웅수필문학상)-3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시상에 앞서 1부 심포지엄에서는 '문학의 발상과 표현'을 주제로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강의가 열렸다.2015-09-12 20:20:2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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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협의 재개…카드수수료 협의…보장성 연례평가[복지부 국감 종합] 정진엽 장관은 무엇을 약속했나 9월 10~11일 이틀 간 진행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는 이 분야 현안질의가 속사포처럼 쏟아져 나왔다. 매년 국정감사 단골 지적사항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질책도 이어졌다.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의 업무이해 부족은 국감 내내 도마 위에 올랐다. "대도시 응급환자에 원격의료 무의미" 정 장관은 김성주 의원의 질의에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원격의료는) 대도시 응급진료 환자에게는 의미 없다"고 분명히 했다.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개를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면 의사협회에서 항의하기 때문에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또 "원격의료 2차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 정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논란이 되고 있는 안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 카드수수료 인하 금융위와 협의" 정 장관은 김제식 의원이 약가마진이 없는 조제약 결제에도 카드수수료가 부과되는 건 불합리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공감한다. 병원도 같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가 업종별로 예외는 두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안다"면서 "금융위와 협의해 방법을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을 대신한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최동익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병원 약사 부족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는데, 아직 실태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데 대해 "8월부터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연말까지 (병원약사 정원조정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전공의 수급문제 다각적 대책 마련" 정 장관은 또 전공의 수급문제를 제기한 김용익 의원의 지적에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다. 관계 부처·기관 등과 협의해 다각적인 대책을 만들 예정"이라고 답했다. 정 장관은 의정협의를 재개할 생각이 있냐는 문정림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하겠다. 항상 말했듯이 열린 마음으로 (의약) 단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또 "병원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달체계가 중요하다"면서 "재임기간 중 의료전달체계 틀을 확실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의료급여증 도용 조사…인증기관 인센티브 정 장관은 건강보험 보장성 후퇴문제를 제기하면서 매년 보장성 평가방안을 마련해 공개하라는 안철수 의원의 지적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은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성을 제기한 이종진 의원의 지적에는 "인증평가 과정을 거치면 확실히 병원이 좋아진다. 인증평가를 홍보하고, 인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해당 병원들이 인센티브를 받도록 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증 도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의료급여 재정이 제대로 관리되도록 의료급여심의위원회 회의를 정례화하라는 장정은 의원의 요구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포괄간호서비스 감염병동 위주 우선 확대 포괄간호서비스 확대시행과 관련한 이종진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2018년 포괄간호서비스를 확산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병원문화 개선과 감염 방지 차원에서 내년에 조기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간호 인력 확충이 중요한 만큼 인력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간호사를 집밖으로 나오게 하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 포괄간호 조기 확대 시행으로 우려되고 있는 중소병원, 지방병원 등의 인력난 가중 문제에 대해서는 "쏠림 현상이 없도록 일부 호흡기 질환 등 감염병동이 있는 병원을 선택해 먼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인순 의원이 지적한 성형위주의 해외환자 실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해외 환자 유치 경향이 너무 한 쪽(중국인 성형관광)으로 치우쳐 있다고 생각한다. 높은 의료수준을 이용해 다변화를 꾀하고 어려운 질병 위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300만원 이상으로 규정된 리베이트 처벌기준 검토 의료정보 표준화 구축과 보안 강화, 중소형 또는 개인병원의 정보보안 대책을 요구한 신경림 의원의 지적에는 "과거 분당서울대병원장 시절 복지부 예산으로 40여개 병원과 소통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간 적이 있었다. 예산이 없어져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했는데, 중소병원급의 취약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고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300만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와 제약사만 처벌 대상으로 하고 있는 현 처벌기준이 국민 정서에 맞냐는 인재근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또 "리베이트 쌍벌제는 건강보험제도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라고 필요성을 인정했다. 리베이트 쌍벌제, 건보제도 등 위해 필요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이 12세 이하로 한정돼 아쉽다며, 접종 연령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인재근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현재 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 중인 것으로 안다. 개발에 성공해 가격이 낮춰지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쟁점과 발언도 있었다. 김용익 의원은 건강보험 부과체계 검토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김용익 의원은 "정부가 야당에 자료제출을 거부하면서 계속해서 여당과 밀실야합하고 있다. 왜 자료를 요청하면 주지 않느냐"고 따졌다. 부과체계 자료 미제출…밀실야합 논란 이에 대해 정 장관은 "밀실야합은 아니고 아직 불충분한 자료라 (야당에) 주지 못하고 있다. 서둘러 검토하고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상의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익 의원은 "국회에서 자료를 요구하면 당연히 줘야할 의무가 있는 것을 모르냐"며 "왜 자료제출을 싫어하냐"고 몰아세웠다. 구체적 시일을 잡아 확정 전에 자료를 내놓으라"고 확답을 요구했다. 사무장병원 부당이득금 환수율을 높이라는 최동익 의원의 지적에는 "동감한다"고 해놓고도 "문제는 환수 비용에 비해 징수비용이 많다는 데 있다"고 답해 반발을 샀다. 최동익 의원은 "'도둑 잡는데 돈 많이 든다고 안잡겠다'는 의미 아니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질타했다. 건보 지원사업 활성화 이후 금연치료 급여검토 금연치료 급여화 늑장 추진을 비판한 이목희 의원의 지적에는 "건강보험 지원사업 활성화 이후에 급여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진행하는 것 같다"고 했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절차 간소화법에 대한 입장을 물은 최동익 의원의 질의에는 "약에 대해서는 처방하는 사람…."이라며, 이견을 제기할 듯한 반응을 보였다가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서둘러 답했다. 한편 정 장관의 답변과는 무관하게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2일차 국정감사 모두발언을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선거가 없는 올해가 부과체계를 개편할 적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정록 의원은 금연치료 급여화를 조속히 시행하고 비급여 관리방안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천연물신약 사업 담당자 문책 요구 김재원 의원은 김 의원은"스티렌이 몽골 등 일부 국가에 6억원 가량 수출된 것 외에 다른 천연물신약들은 수출실적조차 없다. 이런 국내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데 정부 예산이 1조4000억원이나 투자됐다"며 "이런 사업을 계속해도 되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업을 벌인 담당자를 반드시 징계 또는 문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용익 의원은 건강증진기금 추가확보 예산 3729억원만큼 국고지원액을 삭감한 기재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복지부는 대체 뭐했길래 예산을 이런 식으로 확정했느냐"고 따져 물었다.2015-09-12 06:15:00최은택·김정주 -
내년 상반기 마약보고 의무화…"약국 준비 서둘러야""내년 상반기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보고가 의무화 되지만, 아직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곳이 없다. 지금이라도 12월까지 진행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해 병·의원, 약국들이 혜택을 얻었으면 한다." 이성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선임기술원은 11일 K-HOSPITAL 행사장에서 의약품안전원 주관으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마약류 제약사·수입사, 도매상, 병·의원, 약국, 동물병원 등 5만5000여명의 마약류 취급자들은 마약보고 의무화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및 약국들은 마약보고를 의무화 해야한다. 특히 내년 7월부터 12월까지 향정약 보고 시범사업 이후 2017년부터는 전체 마약류 보고가 의무화될 계획이다. 마약보고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이 시스템은 RFID가 기본이 된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RFID가 탑재된 마약 원료와 완제품이 거치는 수입업자, 제조업자, 도매상, 병·의원, 약국까지 모든 경로를 추적하게 된다. 이 선임기술원은 "마약에 RFID 태그를 부착하면 경로 과정에서 빠지거나 누락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마약류의 폐기나 사고 등 모든 것을 관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마련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은 모든 마약류의 RFID 탑재와 마약류 취급자들의 RFID 리더기 보유다. 이 선임기술원은 "식약처 마약정책과에서 3년 정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며 "하지만 결국 현장은 내년 상반기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마약보고 의무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병·의원, 약국들이 있다면 오는 12월까지 시행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지난 7월 건국대병원, 인하대병원, 원자력병원 등 종합병원 3곳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현재 서울 강남구, 부산시, 인천시, 광주시, 대전시, 경기 고양시 소재 병·의원과 약국 36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범사업 대상자 1차 통보일인 11일까지 신청한 요양기관은 90여개소다. 2차 통보일인 18일까지 270개소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선임기술원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면 80만원 가량의 RFID 리더기를 설치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설치하고 관리해준다"며 "올해는 마약, 내년에는 향정약 보고를 시범사업하고 2017년부터 전체 마약류 보고가 의무화 되는 만큼 미리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하면 좋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모집 중인 시범사업의 경우, 선정 대상 비율을 병·의원과 약국이 아닌 지역별 안배로 했다. 각 지역마다 병·의원과 약국을 구분짓지 않고 60여개가 모집되면 시범사업이 본격화 된다는 의미다. 이 선임기술원은 "90~100여개가 시범사업 선정 1차 통보 대상자가 될 것"이라며 "현재 시범사업 참여자가 모자란 만큼 팩스로 신청하면 바로 접수될 것"이라고 밝혔다.2015-09-12 06:14:56이혜경 -
의협 "정진엽 장관 의료전달체계 개편 의지 지지"대한의사협회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의 의료전달체계 개편과 의정협의체 재개 약속에 대해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정 장관은 10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료전달체계 개편이 의사출신 장관의 가장 큰 임무라고 인식하고 임기 내에 성과를 내겠다"며 "일시적으로 중단된 의정협의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의협은 11일 "정 장관이 의료계와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다행"이라고 밝혔다. 의협이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한 주요 방안들로는 ▲진료의뢰 회송절차 강화 ▲경증질환자의 상급종합병원 외래 및 단순 응급진료 제한 ▲의원 역점 경증질환 확대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 강화 등이다.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과 의정협상 과제 추진을 위해 정부와 의협이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의정협상 테이블이 조속히 재개되어 구체적 방법론을 논의하고 실행에 착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 같은 날 정 장관이 발언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은 "현대의료기기 사안은 최근 구성된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양 당사자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폭넓게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며 "장관의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관련한 언급에 대해서는 발언이 언론보도마다 다른 점이 있어 국회 속기록을 보고 진위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2015-09-11 14:17:45이혜경 -
간학회 "가이드라인, 소발디 이후 약도 반영 할 것""소발디 뿐 아니라 이후 진입이 예상되는 약제들까지 가이드라인에 반영 될 것이다." 간학회가 인터페론-프리 요법 시대에 맞춘 발빠른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간학회(KASL)는 국제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15'에서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C형간염 가이드라인 개정 작업과 관련, 국내 미승인 약제라 할 지라도 도입이 예상되는 신규 경구용 바이러스직접작용제제(DAA, Direct Acting Antivirals)들을 내용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10월 중 허가가 예상되는 '하보니(소포스부비르, 레디파스비르)'를 비롯 애브비의 3제요법인 '옴비타스비르, 파리타프레비르, 리토나비르'까지 치료옵션으로 고려돼 가이드라인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 허가된 DAA는 BMS의 병용요법 '다클린자(다클라타스비르)'와 '순베프라(아수나프레비르)' 학술대회 기간인 어제(10일) 길리어드의 소발디가 승인됐다. 학회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서관 3층 강당에서 만성 B형간염, 만성 C형간염 가이드라인 개정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형간염 가이드라인 개정은 지난 2013년 이후 2년 만의 일이며 B형간염의 경우 지난해 학술대회때 수정본이 발표되기도 했다. 간학회는 지금까지 약제 추가에 따른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 왔다. 안상훈 간학회 홍보이사는 "최근 DAA의 임상 적용으로 국내에서도 인터페론 없는 경구약제 치료의 시기가 도래했다. 이에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국내 의료환경에 맞는 가이드라인 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2015-09-11 14:00:12어윤호 -
"심평원 공공데이터 개방, 의료기관 위협"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 개방이 의료기관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용준 빅데이터전문가협의회장은 11일 K-HOSPITAL 행사장에서 대한병원협회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의료정보 빅데이터 활용방안' 세미나에서 '병원경영과 빅데이터-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전 회장은 그동안 생각하지 않고 궁금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병원경영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일부 국민들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카카오택시'와 '배달통'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 전 회장은 심평원의 공공데이터 개방이 의료기관을 위협할 수 있다고 연결지었다. 전 회장은 "택시회사와 음식점이 연합해서 먼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정보를 활용하지 않으면서 카카오택시와 배달통 등에 대한 어플을 방어하지 못했다"며 "의료기관끼리 먼저 연합해서 심평원의 공공데이터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관들이 먼저 비정형형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환자 유형이나 의료기관 선호도 등을 예측하고 역으로 맞춤형 제안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3대 데이터 소스'로 전 회장은 소설미디어, 이동통신, 신용카드를 꼽았다. 이들과 개방 공공데이터가 만나면 제대로된 빅데이터가 수집될 수 있다는 얘기다. 전 회장은 "의료기관들이 외부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빅데이터의 활용의 기본은 소설미디어, 이동통신, 신용카드로, 환자의 동선부터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료기관들이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인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것은 안다"며 "하지만 작은 것부터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하다. 의료기관이 가장 많이 가자고 있는 연구용 데이터 활용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수집·분석 작업을 시작하라"고 당부했다.2015-09-11 12:14:52이혜경 -
이진희 성대동문회장, 모교 방문…본격행보 시작성균관대 약대 동문회 임시총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이진희 회장이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진희 회장은 10일 성대 약대 교수회의에 참석해 학교 발전과 6년제 학부 교육에 대한 동문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하고 그동안 동문회의 역할 부진에 유감을 표했다. 이 회장은 "동문회의 빠른 정비를 학교 관계 복원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규혁 학장도 동문회장단의 방문에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성대 약대가 일궈낸 자랑스러운 결과물들을 소개하며 "이는 50년 전통의 약대 동문의 숨은 저력이 밑거름이 된 결과물"이라고 화답했다. 이진희 회장은 현재 동문회의 내홍 상황을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수백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던 동문회가 신 회장 임기에는 64명이 회비를 냈고 64명 이외에는 회원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 동문회의 빠른 정상화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법적 대응은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수회의에는 정규혁 학장 등 17명의 교수진과 이진희 회장, 이범구 자문위원, 김이항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2015-09-11 10:29:27강신국 -
강동구약, 장애우 복지시설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8일 사회복지법인 우성원에서 원생, 교사, 자원봉사 4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화인약국 고진아 약사는 약물 오남용의 폐해와 안전한 약물 복용법,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 등에 대해 소개했다. 우성원은 장애우를 위한 사회 복지기관이다.2015-09-11 09:11:17강신국 -
강동구약, 약국 118곳서 폐의약품 수거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9일 강동구보건소와 합동으로 폐의약품 처리했다. 구약사회는 보건소 후면 주차장에서 약국이 수거한 가정 불용의약품 874.5kg을 수거해 강동구청 청소행정과 생활폐기물팀에 인계했다. 신민경 총무위원장은 수거 폐기 처리 과정을 확인했고 폐의약품은 안전하게 소각 처리된다. 이날 폐의약품 수거 폐기사업에는 구보건소와 118개 약국이 참여했다. 다음 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 폐기는 11월 진행된다. 구약사회는 무분별한 폐의약품 폐기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노약자 등의 폐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차단 등 약화사고 예방차원에서 회원약국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2015-09-11 09:03: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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