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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대전시약, 친선 골프대회 열려전북약사회(회장 길강섭)와 대전시약사회(회장 정규형)는 최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친선골프대회는 대전·전북 약업인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고 올해로 6회째 행사다. 대회는 전북, 대전지역 약사는 물론 약업계 인사 48명이 참여했다. 대회 우승은 안강선 이사(대전 서구), 여자공동우승 임춘지 이사(전북), 이경아 약사(고창), 준우승에는 전용근 전주시부회장, 다파상에는 이명노 전 김제시분회장, 메달리스트에는 이명철 이사(전주)가 수상했다. 전북약사회 길강섭 회장과 대전시약사회 정규형 회장은 "대회를 출범시킨 대전·전북 전 회장단과 함께 대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 친선골프대회는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2015-09-21 17:16:27강신국 -
전북도약, 우석대·원광대 약대생에 장학금 지원전북약사회(회장, 길강섭)는 지난 16일 도약사회관에서 우석대, 원광대 약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은 지난 2011년에 이어 올해로 다섯 번째다. 양 대학 학과장과 장학금 수혜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길강섭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에게는 훗날 약사가 되었을 때 적극적인 약사회 참여를 당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길강섭 회장, 엄정신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15-09-21 16:27:25강신국 -
강서구약, 노인복지센터서 고혈압 강의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 약학위원회(위원장 송인석) 학술팀은 지난 17일 발산동 소재 강서노인복지센터에서 약 200여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고혈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정윤정 부회장(메디팜인정약국)은 잘 정리된 강의로 나이드신 시니어들이 집중해서 강의를 듣도록 했다. 다음 강의는 송인석 위원장이 내달 7일 진행한다.2015-09-21 12:38:11강신국 -
마약류 위반 과도한 과태료 규정…영세약국만 당해마약류 관리법에 의한 처벌이 다른 법령에 비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역약사회가 법을 개정하기 위해 식약처와 논의에 나섰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마약류 관리법에 의한 약국 피해사례가 과도하다며 약사법과 마약류관리법 법령 조사를 바탕으로 과도한 과태료 문제를 식약처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마약류 관리법에 의한 처벌은 과태료 1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타 법령인 약사법, 의료법, 의료기기법에 의한 과태료가 각각 30만~100만원, 15만~300만원, 20만~100만원 수준과 비교하면 크게 높다. 시약사회는 유사한 다른 법령의 과오에 비해 상당히 과한 금액이 부과되어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차수별 또는 업소(제조사, 도매상, 약국)별 구분도 없고 1차 위반에 300만~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실정으로 영세한 약국의 경우 잘못에 비해 과태료 금액이 너무 높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가 나선 이유는 마약류관리법에 의한 처벌이 영세한 약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의 마약 소매보고는, 마약 처방이 대부분 원내로 이루어져 일선 약국에서 취급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약국이 처벌받는 경우는 대부분 갑자기 처방이 발생해 처음 취급할 경우다. 월별 소매보고 사항을 인지하지 못한 단순 실수이거나 바쁜 업무에 보고 기한을 놓치는 경우인데, 500만원의 과태료는 너무 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약국은 의료기관 처방에 의해 조제만 하는데, 소매보고를 하도록 한 규정도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다른 법령은 경고나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병행 처분하는 경우가 있지만, 업무정지처분과 과태료가 병행처분되는 경우는 없어 더욱 과중하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현재 회원약국이 이러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유통협회와 협력하고 있다. 어떤 도매업체든, 약국이 일정 마약류를 처음 주문할 경우 신고를 하도록 행정안내서를 함께 보내주는 것이다. 시약사회 차원에서 이같이 노력하고 있지만, 단순 실수에 지나치게 과도한 행정처분이 내려지는 것은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신고서가 도착하지 않으면, 행정기관은 문자나 전화로 한번 확인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배려 없이 바로 영업정지와 과태료처분을 하고 있다"며 "마약류를 잘못 관리하거나 오남용하는 등 나쁜 의도가 아닌, 약국의 단순 실수에 의한 착오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합리한 행정처분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약사회가 나서는 만큼 대한약사회도 적극적으로 나서, 회원들이 불합리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도 했다.2015-09-21 12:14:5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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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하기 힘들다"…팍팍해진 약사들 송곳 질문"카드수수료는 도대체 언제 인하되나?" "당뇨주사제 포장을 1개 단위로 해달라." "한약사 문제에 대해 대한약사회 해법은 있나?" 이는 19~20일 이틀간 경기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열린 전국 임원-여야약사대회 마지막 프로그램인 '약사회장과 회원과의 대화'에서 나온 이야기다. 행사장에서는 약국 과징금 인하와 대체조제 간소화를 촉구하는 경북 약사들의 피켓시위도 진행됐다. 약사들은 약국을 하며 느낀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약사회의 대책을 요구했다. 조찬휘 회장도 약사들의 송곳 질의를 하나하마 메모하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먼저 대전의 A약사는 "비보험 처방약을 조제할 때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2.7%나 된다"며 "카드스수료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회장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의원들이 법안을 앞다퉈 발의하고 있다"며 "그러나 카드사의 막강한 로비력이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국회나 정부도 카드수수료 문제를 다 이해하고 있다"며 "아마 약국을 소상공인으로 묶어서 올해 중으로 해결될 것으로 본다. 기다려달라"고 답했다. 부천의 B약사는 당뇨주사제 포장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해 동료약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B약사는 "팬형 주사제 5개를 1개 박스로 포장하는데 의원에서 2~3개로 처방을 내면 박스를 뜯어 조제를 해야 한다"며 "이러면 나머지 주사제는 재고가 된다. 제발 1박스에 1개 포장으로 개선을 해달라"고 주장했다. B약사는 "마진 500원짜리 주사제인데 재고가 부담이 너무 크다"며 "생물학적제제로 반품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당뇨주제사가 외자사 제품이 많아 포장 변경이 쉽지 않지만 일단 임기 중 시동을 걸어 놓겠다"며 "10월 중으로 외자사에 반품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화성의 C약사는 뜨거운 감자인 한약사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C약사는 약사의 한약사 고용, 한약사 일반약 판매, 한약국에 약을 공급하는 제약사와 도매상은 파악하고 있는지 등 약사회의 대책을 물었다. 조 회장은 "약사법 개정이 1~2년내에 되는 게 아니다. 정부나 국회가 각 직능단체 눈치를 보는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한의사들도 의료일원화를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안다"며 "의료일원화가 되면 한약사 문제도 자동을 풀리는데 아쉽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통합약사 문제는 원탁회의, 공청회, 회원 설문조사 등 통해 임기 중에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초석을 만들겠다"며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한약사 일반약 판매시 벌칙을 줄 수 있는 약사법 개정도 추진을 하겠다"고 답했다. 조 회장은 "지금도 40개 한약국을 불법행위로 고발할 수 있지만 역으로 약국이 고발당하면 누가 책임을 지냐"고 반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약사회는 과징금 문제해결과 대체조제 간소화 시행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경북약사회 임원들은 "복지부는 약국 과징금을 조속히 인하하라"며 "삼성의료원 1인 과징금은 53만원인데 대한민국 모든 약국은 1일 과징금이 57만원"이라고 주장했다. 임원들은 아울러 "블용폐기약은 약사들의 피"라며 한해 손실되는 불용폐기약은 300~400억원으로 복지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체조제 간소화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2015-09-21 06:15:00강신국 -
지역의사회 소속 의사 10명중 2명꼴 회비 납부대한의사협회가 '회비납부 증진 TFT'를 구성한 이유가 있었다. 9월 초까지 각 시도의사회별로 집계된 의협 회비 납부 현황을 살펴보면, 전 국 16개 시도의사회에서 평균 19.4%가 납부됐다. 100명 중 20명만 회비를 납부한 셈이다. 시도의사회를 통해 거쳐야 하는 의협회비는 총 118억9831만6000원으로, 가장 높은 회비납부율을 보인 지역은 울산(51.3%)이다. 이어 전북 35.8%, 충북 33.8%, 경남 30% 등을 보였다. 6개 지역은 평균 납부율에도 못미쳤다. 가장 회비 납부율이 저조한 지역은 경기도로 11.1% 였으며, 강원 15.5%, 제주 15.6%, 대전 16.3%, 서울 16.1%, 충남 17.2%로 나타났다. 의협은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의 회비납부율(59.9%)을 기록하면서 재정압박을 겪어야 했다. 급기야 지난 4월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감사단은 "이대로 가다간 의협 존립을 위협하는 파산상태가 올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지난 9일 구성된 회비납부증진 TFT는 앞으로 ▲회비 현실화 방안 마련 ▲회 비납부 방법 개선 ▲회비납부율 독려를 위한 대회원 사업 발굴 ▲회비납부 회원과 미납회원의 서비스 차별화 검토 ▲기타 회비 납부 증진을 위한 방안 등을 진행, 의협 회비 납부율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2015-09-21 06:00:39이혜경 -
송파구약, 지역 보건소와 약무 업무 방향 논의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9일 송파구보건소와 2015년도 약무 업무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과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보건소 측은 이어 추석연휴 당번약국 이행 협조를 요청하고 마약류 취급관련 점검 강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 구약사회와 보건소는 약국 인허가와 지도 감독, 약국 내 의약품 보관, 가정내 불용 의약품 회수 문제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소 김인국 소장과 김경선 의약과장, 이현주 약무팀장, 이희옥 주무관 심서애 주무관, 김도연 주무관이 참석했다. 구약사회에서는 박승현 회장과 김연하 총무 부회장, 함영혜 약국 부회장, 강미애 학술부회장, 송은보 여약사 부회장, 김태윤 홍보 부회장, 위성윤 총무 이사, 염인아 학술이사, 황숙경 홍보 이사, 전성한 사무국장, 정희정 과장이 참여했다.2015-09-20 19:35:24김지은 -
전국 약사 1200여명 한 자리에…4대 현안 결의문 채택전국 약사회 임원과 여약사 1200여명이 경기 화성에 모였다. 약사들은 4개 현안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는 19일 오후 2시 경기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를 개최했다. 조찬휘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전국 시도지부 임원과 여약사 1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백미라는 회기 입장에서는 제주도약사회를 필두로 16개 지부, 24개 서울지역 분회, 경기지역 31개 분회, 대한약사회기 순으로 입장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먼저 약사들은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의 선창으로 한약사 일반약 판매, 대체조제, 난매금지 조항 삭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에 대한 결의를 채택했다. 약사들은 "국회는 면허범위를 벗어난 한약사의 일반약 불법 판매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미비된 약사법을 조속히 개정& 8901;보완해야 한다"며 "아울러 불용재고약 해소를 위한 대체조제 간소화 입법(안)을 조속히 심의& 8901;의결하라"고 촉구했다. 또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고 동네약국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반약 구입가 미만 판매금지 조항 삭제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약사들은 "정부는 건강보험 조제료를 잠식하고 약국경영을 악화시키는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대폭 인하하라"고 주문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도 대회사에서 "약사직능과 관련해 국민을 오도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개최 지부인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회장은 "경기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국민의 약이 되겠다는 이번 대회 주제에 걸맞게 국민에 한발 더 다가가 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약사가 되자"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정치권 인사도 대거 참석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약국의 과도한 카드 수수료 인하와 행정처분 경감 등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대대표도 "약사회가 건의한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등을 관심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역학조사관 자격에 약사를 포함하는 것도 같은 의미"라고 강조했다. 원 원내대표는 "신용카드 수수료 개선과 약국 행정처분 시정명령제도 도입 관련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만큼 여야가 합심해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수정(대약 추천), 김종희(서울), 김정란(서울), 최정신(부산), 강희윤(경기), 윤서영(전남) 약사 등 6명은 제40회 여약사대상을 수상했다.2015-09-19 16:32:47강신국 -
망막 권위자 정흠 교수, 중앙대병원에 출근했는데…낯선 환경에서의 적응은 누구나 힘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에서 정년을 마치고 중앙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지 딱 보름 만에 정흠(64) 교수는 환경 적응을 끝냈다. 오히려 자신의 포지션을 제대로 잡은 듯 보였다. 정흠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안과 망막 질환 분야를 연구해 왔다. 망막, 포도막, 황반변성질환, 당뇨망막병증 등 안과 질환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평가받을 정도다. 그가 중앙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것은 지난 9월 1일. 안과 전문병원부터 여러 대학병원에서 정년 이후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다. 그 가운데 중앙대병원을 택한 것은 진료와 연구 모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던 김성덕 의료원장의 제안 때문이었다. 서울의대 출신의 김성덕 원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정년을 마친 교수들을 영입하는데 귀재다. 내분비내과 조보연 교수, 소아외과 박귀원 교수,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를 영입했다. 그들이 중앙의대 출신의 젊은 스탭들과 신·구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길 바라는 목적에서다. "서울대병원 출신의 조보연 교수와 박귀원 교수가 중앙대병원의 진료환경을 칭찬했어요. 오면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서울대병원을 떠나 중앙대병원으로 오면서 정흠 교수가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직원들의 친절함이었다. 입구 분위기부터 확연히 다르다며 입이 마르게 칭찬했다. "서울대병원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체가 한 가족이라는 분위기보다 각과별로 움직여요. 그래서인지 30년을 넘게 있었는데도, 인사를 제대로 받은적이 별로 없죠." 하지만 중앙대병원은 입구 경비원부터 지나가는 의사, 간호사, 전공의, 그리고 학생들까지 가운을 입은 정흠 교수를 보면 인사를 건넨다고 한다. 하나의 가족이라는 분위기가 정흠 교수를 사로 잡은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정흠 교수는 환자 1인당 진료시간을 서울대병원의 3배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환자와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중앙대병원을 택한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에서는 한 사람한테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몇 분 안되요. 솔직히 어떤 환자는 몇 년동안 병원을 다녔는데도 자기의 병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있죠. 적절히 설명할 시간이 부족한게 이유에요." 하지만 더 이상 시간에 쫓기면서 환자 진료를 하고 싶지 않다는 게 정흠 교수의 생각. 그는 진료하는 의사도, 진료를 받는 환자도 행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가 진료하는 망막 질환은 완치보다 감염 속도를 늦추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는 평생을 함께 가야 하는 분야기도 하다. 그래서 그는 중앙대병원에서 망막진료센터를 만드는게 최종 계획이다. "평생을 의사와 함께 가야 하는 환자들에게 제대로 된 진료를 제공하고 싶어요. 대학병원에서도 충분한 설명이 이뤄진다는걸 몸소 보여주고 싶죠. 저의 최종 꿈은 '좋은 진료' 입니다."2015-09-19 06:14:54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경영활성화 위한 일반약 교육 진행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5일 학술강좌를 개강했다. 최귀옥 회장은 "침체된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강의를 계획했다"며 "이번 강의가 약국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강좌는 김홍진 약사(약학박사, 현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현 팜스임상영양학회 학회장)가 강사로 나서며,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처방전과 연계한 일반의약품 정보를 5주간 진행된다. 강의는 ▲면역 세포의 작용 ▲면역 불균형 ▲장내 미생물의 작용과 세균총 불균형 ▲유산균 생성 물질의 이해와 영양학적 응용 ▲오메가-3 인덱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네랄의 중요성 ▲활성산소와 질병과의 상관 관계 ▲항산화제의 활용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부신 피로학적 해석 ▲스트레스와 호르몬 불균형의 진행 과정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구약사회는 학술강의 5주차를 모두 수강한 회원은 2015년 연수교육 3시간을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실무실습약국 프리셉터 심화교육과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첫 강의에는 도봉·강북·노원구 약사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10월 20일로 5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도봉·강북구약사회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2015-09-18 16:40:0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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