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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약사들 "다음주 최종적으로 조아제약 측 만난다"조아제약 조원기 회장의 상주시 메디컬빌딩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약사들의 단체활동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약사회(회장 김상배)는 8일 경상북도약사회 한형국 회장 및 부회장들과 시약사회 내 임원 등 8명이 모여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다음주 중 조원기 회장 측과 최종 만남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5일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가 조아제약 측 해명의 자리를 갖고, 지난 5일에는 상주시약사회가 빌딩 건립을 전면 백지화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이후 약사회와 조아제약이나 조원기 회장 측은 더 이상의 대화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시약사회 관계자는 "조아제약 대책회의에서 다음주 중 조아제약이나 조원기 회장 측과 최종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 진행되는 공사현장 상황을 보니 쉽게 해결될것으로 보인지 않아 약사회의 다음 단계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며 "일단 경상남·북도 약사회 전체가 강력하게 대응하고, 차후 타 지역 시도약사회에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8일 현재 메디컬빌딩 공사현장은 '메디파크 메디칼센터'라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홍보물에는 공사 대지면적 1577㎡이며, 1층에 의원과 약국(면적 622.60㎡)이, 2층부터 4층까지 의원이 입점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2015-10-10 06:14:51정혜진 -
의전원 경쟁률 4.48대1…충남대 1위2016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최종 경쟁률이 4.48대 1로 집계됐다. 프라임MD에 따르면 6일부터 9일까지 16개 대학에서 총 509명(수시모집 이월인원 6명 포함)선발에 총 2278명이 지원하여 최종 경쟁률 4.48대 1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정시모집 대학 중 일반전형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충남대로 모집인원 20명에 총 215명이 지원하여 최종 경쟁률 10.75대 1을 기록했다. 충남대는 작년에도 전체 의전원 중 10.5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밖에 제주대 9.57대 1, CHA의과학대 7.82대 1, 경상대 7.13대 1, 조선대 6.30대 1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 특별전형의 경우 대부분 평균 2대 1에서 3대 1 수준으로 대동소이했다. 올해 전체 의전원 중 유일하게 이화여대만 외국대 출신 전형을 진행했고 4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4.75대 1을 기록했다. 원서접수 이후 전형일정은 11월경 1단계 합격자 발표 후, 11~12월경 각 대학별로 심층면접이 실시되며, 12월경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2015-10-09 09:11:06이혜경 -
"포괄간호, 간호사-조무사 업무 명확히 분리해야"국민이 포괄간호서비스를 신뢰하고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업무범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간호사의 안정적 수급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은 8일 종합국감에서 메르스 후속대책 일환으로 사적간병 해소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2015-10-08 19:11: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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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한글날 기념, 특별초대전 개최서울대학교병원이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초대전 '국어교과서展' 을 개최한다. 초대전에는 초·중·고 국어교과서 내용 중 환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귀를 아름다운 한글서체와 캘리그라피(손글씨)로 표현한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작가 20명이 개별적으로 2개의 글귀를 선정한 뒤 각각 다른 서체와 글씨로 작품화했다. 모든 작품은 한글날인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암병원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이번 초대전은 간결하고 정교한 우리 문자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그 아름다운 한글로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2015-10-08 16:50:26이혜경 -
서울성모병원, 국제병원연맹 국제어워드 우수상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국제병원연맹(IHF)이 수여하는 2015년 국제병원연맹 국제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맹은 올해 처음으로 IHF 국제시상식을 개최하였으며 전 세계 19개국 연맹 회원 병원 및 의료기관 107 곳 중 혁신적이며 뛰어난 성과나 우수사례가 있는 경우 포상이 결정된다. 병원은 한국형 글로벌스탠다드 구축(효율성과 형평성의 조화)이란 주제로 지원했으며 연맹에서 시상하는 분야 중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병원이 지원한 우수사례는 미국식 자본주의적 성장과 유럽식 복지사회적 측면의 장점을 이끌어 낸 한국 의료 특징을 중심으로 서울성모병원만이 가진 이념, 해외의료, 가정간호 등 특성을 함께 연계하여 고성장과 함께 사회적 환원을 이끌어가는 혁신과 융합을 이뤄 이상적인 글로벌 스탠다드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승기배 병원장은 "세계 각 지역의 장점만을 모아 효율성과 형평성의 조화를 이루는 것만큼 금상첨화는 없다"며 "한국적 글로벌스탠다드 구축을 위해 서울성모병원이 선도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6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제39회 IHF 세계병원연맹 총회 개회식에서 있게 되며 병원의 PI실장 송병주 교수(유방갑상선외과)가 참석해 수상받을 예정이다.2015-10-08 16:42: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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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등산대회 갖고 회원 약사 간 화합 도모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문경철)는 총무위원회(부회장 전영옥, 위원장 서미영)는 지난 4일 강원도 인제군 자작나무숲에서 제 40회 등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등산대회에는 약사회 회원과 제약사, 도매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문경철 회장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작나무숲에서 맑은 산의 정기를 마음껏 마시길 바란다"며 "산행을 통해 동료 간 친목과 화합을 쌓고 재충전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2015-10-08 13:56:08김지은 -
경남마퇴본부, 진주유등축제서 마약퇴치 캠페인 벌여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윤성미)는 지난 7일 진주유등축제 기간을 맞아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불법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주시약사회, 진주시보건소, 경상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불법마약류 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약물 남용의 위험성을 홍보하는 리플렛과 홍보물품 배부, 가두캠페인 등을 진행했다.2015-10-08 13:55: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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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약사국시에 실기시험 도입 논의 본격화약사 국가시험에 실기시험을 도입하게 될까? 최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과 약교협 주관으로 약사국시 실기시험 도입 타당성에 대한 연구용역과 여론수렴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국시원이 '약사국시 실기시험 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한 위탁 연구 용역을 시작한 것은 올해 3월부터였다. 이병구 이화여대 약대 교수가 위탁용역 책임연구원을 맡아 전반적인 과정을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단계로 내달 말 쯤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국시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도입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는 기초 단계"라며 "이번 연구 수주 결과에서 타당성이 확인되면 여론화 과정과 더불어 법률 개정도 필요한 부분으로 장기화 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와 더불어 관련 기관들의 여론 수렴 과정도 본격화 되고 있다. 최근 국시원의 관련 연구원을 중심으로 대한약사회, 약교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국시 실기시험 도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자문회의' 자리도 마련된다. 오는 22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약사국시 실기시험 타당성과 도입방안에 관한 공청회'도 열릴 예정이다. 공청회에선 국시원 김선호 실장이 '국내 의료전문인 실기시험 도입현황 및 전망'을, 박훈기 한양대 의과대 교수가 '의과대학 의사 실기험의 도입 의의와 성과', Dongsook(Kate) Yoo Edward Miller Clinical Research 대학 교수가 '캐나다 약사국시 실기시험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병구 이화여대 약대 교수가 지난 3월부터 국시원의 수주를 받아 진행한 '약사국시 실기시험 타당성 및 도입방안 연구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병구 교수는 "연구가 내달 초 마무리 될 예정이었는데 말일까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인 가운데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실기시험 도입에 관한 연구가 진행돼 왔는데 약사는 사실상 처음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위해 약대 졸업생과 프리셉터, 교수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도 2회 진행했다"며 "최근 추세가 의료인들이 실기시험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도입 결과 환자 중심 개념이 더 상승했다는 결과도 나오고 있는 만큼 6년제 약사들의 시험 방식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 역시 의미가 있는 것을 보인다"고 덧붙였다.2015-10-08 12:14:53김지은 -
의-궐기대회 Vs 한-기자회견…의료기기 사용전쟁의료계와 한의계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여론 선점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한의사 현대의료기기라는 주제는 같지만, 의료계는 '사용반대', 한의계는 '사용찬성'이라는 다른 목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여론 선점을 위해 포문을 연 곳은 대한한의사협회다. 한의협은 오는 12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연다. 중국 정부의 중의학 지원과 우리나라 정부의 한의학 지원을 비교하면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주장에 대해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의협은 "이번 투유유 교수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에 대하여 중국 언론들은 중의학의 승리 업적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 실제로 중국은 헌법에 중의학 육성·발전을 명문화 하고 있을 정도로 중의학에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의사들의 경우, 엑스레이와와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중의학 현대화와 과학화에 힘을 쏟고 있다는게 한의협의 입장이다. 한의협은 "우리나라 한의학의 위상은 중국의 중의학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 초라하고 비참할 지경"이라며 "의료인이면서도 기본적인 의료기기조차 진료에 활용하지 못하고, 한의사가 엑스레이를 사용하는 문제는 1년 가까운 긴 시간동안 논의 중이라는 이름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한의협의 결단과 향후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를 예고했다. 오는 24일 오후 4시 의협회관 3층에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궐길대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8일 대회원서신문을 통해 "이번 궐기대회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규제기요틴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우리의 다짐을 다지는 계기"라고 밝혔다.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은 의료계 내부에서 현재 최대 현안 중 하나다. 추 회장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특정 직역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복지부 장관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이 일정범위에서 타당성이 있다는 답변을 내놓기 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복지부의 정책 추진을 막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의료계 목소리를 모을 계획이다.2015-10-08 11:41:18이혜경 -
인력 허위신고 150억 부당착복...공공병원도 포함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이 간호사 수를 부풀려 신고하는 수법으로 16억원 상당의 건강보험 재정을 부당 착복했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간호관리료가 병원이 신고한 인력현황에 근거해 지급된다는 점을 악용 실제로 병동에 근무하지 않는 간호사를 근무하는 것으로 신고해 간호등급을 허위로 높여 간호관리료를 더 받아낸 것이다. 이 같은 의료기관 의료인력 허위신고가 이 병원에만 국한된 일일까.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2014년 현지점검 결과, 의료기관 389곳이 의료인력을 허위 신고했다가 적발됐다. 적발건수는 418건, 부당금액은 150억원에 달했다. 이중 75%는 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 동일 의료기관에서 2회 이상 적발된 곳도 18개소에 달했는데, 이 중 1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17개 병원은 모두 요양병원이었다. 이 가운데 2개소는 지난 6년간 3회나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정 수급액이 1억원 이상인 병원은 34곳이었으며, 한 요양병원은 부풀린 간호인력으로 최고 5억 5000만원의 돈을 착복했다.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도 예외가 아니었다. A상급종합병원은 지난 2010년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의가 신생아실과 병행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 그동안 간호관리료 차등제로 가산 지급된 3억원 가량을 환수 당했다. 강원도 B의료원은 중환자실 근무자로 신고 된 간호사가 일반병동에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나 중환자실 간호등급이 재조정되면서 100만원 가량을 되돌려 줘야했다. 의료인력을 허위신고해 부당하게 돈을 가로챈 공공의료기관은 강원도 B의료원을 포함해 총 15개 기관에 이른다. 이 중 13개가 요양병원이고, 15개 모두 간호인력을 허위신고해 부정 수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허위신고내용은 간호인력을 허위신고한 사례가 81%로 가장 많았다. 퇴사했거나 휴직, 병가 중인 직원을 정상 출근한 것으로 조작하거나 간호부장을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로 둔갑시키는 등의 수법을 주로 사용했다. 최 의원은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가 눈먼 돈이 돼 양심을 버린 병원들의 호주머니 속으로 줄줄 새고 있다"며 "현지점검을 강화해 부당하게 돈을 가로채가는 병원들을 적발해 내는 데 정부가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허위신고 반복 때는 업무정지 등 처벌을 강화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근본적으로 병원 인력확인을 병원 자체 신고에만 의존하는 것이 문제인만큼 신고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속히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5-10-08 10:58: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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