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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심부름"…약국체인 직원, 총회 위임장 취합 논란대한약사회 대의원 총회가 '위임장' 싸움이 될 판이다. 이 가운데 조찬휘 회장이 모 약국체인 도움을 받아 대의원들의 위임장을 취합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의 한 약사는 19일 위임장으로 인해 불쾌한 일을 겪었다. A약국체인 관계자가 '위임장을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 전부터 조찬휘 회장이 수차례 전화를 걸어오던 차에, A약국체인 관계자가 약국에 찾아와 약사에게 위임장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 약국은 A약국체인 회원도 아니다. 이 약사는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와중에 이 관계자가 '전화를 왜 안 받느냐. 위임장을 달라'고 요구해 황당했다"며 "A약국체인 제주지역 담당자인 것을 알고 더 황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팜이 전국 각 지역 약사 대의원들에게 문의한 결과, A업체 관계자가 또 다른 지역에서 총회 위임장을 취합하고 있다는 점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조찬휘 회장 측이 A약국체인에 위임장 취합을 부탁했을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약사는 "수차례의 참석과 위임장 독려 전화를 받고 지금 이런 상황에 깊은 회의감이 들던 차에 '이렇게까지 하고 있다니'라는 생각에 기사 제보를 결심했다"며 "그렇다고 의장 측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다. 양쪽 모두 비난받아 마땅할 상황"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대의원 참석과 위임장을 확보하려는 조찬휘 회장 측과 그 반대편에 선 문재빈 의장의 진흙탕 싸움으로, 대의원을 맡은 애꿎은 약사 회원들만 피해를 입고 약국 업무에 방해를 받고 있다. 이 약사는 "이런 사태를 보며 젊은 약사들이 깨어나기를 바란다. 약사사회를 누가 바꿔줄 것이라 막연히 생각만 한 결과,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벌어진 것"이라며 "조찬휘 회장과 문재빈 의장 모두 반성하고 회원들에게 사과한 후 회무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8-04-20 06:29:36정혜진 -
부산지역 대의원 84% "대전총회 불참"…임총이 대안부산시약사회가 조찬휘 회장의 직권으로 열리는 24일 총회에 대부분의 대의원이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의원들 서명을 받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해 복잡한 현안을 일괄 타개하자고 제안했다. 시약사회가 사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산 대의원 31명 중 5명을 제외한 26명이 오는 24일 총회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당연직 4명, 선출직 27명 중 84%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약사회는 "조찬휘 집행부는 현 사태를 아전인수식으로 법률자문에 근거해 회장이 정기총회를 공고하는 대한약사회 역사상 초유의 사건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총회는 정관규정에 어긋난 총회로 인식하고 총회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사태를 불러 온 책임은 조찬휘 집행부에 있으며 또한 문재빈 의장단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파행적인 대한약사회 회무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조찬휘 회장이나 문재빈 의장에게 맡기기에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 같다"고 진단했다.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정관 총회규정에 대의원 1/3이상이 동의하면 임시대의원 총회가 열린다"며 "대의원 서명을 받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해 복잡하게 얽힌 현안을 총회를 거쳐 일괄타결할 수 있는 방법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시약사회는 "이는 지부장 개인 의견이 아니라 불참 대의원의 고견과 회원 의견을 듣고 정리한 내용"이라며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고 대한약사회 회무 정상화를 위해 다같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2018-04-20 06:23:3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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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 이어 서신까지"…약사회, 대의원 설득 총력전신성숙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장이 대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대의원총회 참석을 호소했다. 20일 대의원들에 따르면 신성숙 위원장은 두장짜리 서신을 통해 문재빈 의장을 비난하며 총회 참석을 당부했다. 신 위원장은 "약사윤리위원회는 집행부에 속해 있지만 그 구성원이 역할이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다"며 "4인의 법률, 보건, 소비자, 언론 분야의 외부위원이 함께 참여해 독립된 대법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렇게 약사회의 원로가 윤리위와 상임이사회의 징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약사회의 기본 윤리질서 조차 무시하고 훼손하는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약사회의 기강과 질서가 바로설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금품수수 과정에 직접 참여한 문재빈 전 의장이 여전히 총회 소집권한이 본인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총회 불참은 물론 위임장 제출도 거부해달라고 선동하며 약사회를 분열로 이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장은 "4월 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64회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약사회가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2018-04-20 06:21:05강신국 -
영등포구약, 지역 장애인 단체에 약손사랑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18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2018 영등포구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기념행사에 참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김금상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해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신용종 회장, 최영순 여약사회장, 이종옥 총무부회장이 함께했고 후원금은 지난해 4월 26일 열린 행복중심 사랑실천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조성됐다.2018-04-19 22:49:05강신국 -
성남시약, 분당보건소와 약무행정 협력 다짐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2일 분당구보건소와 2018년 약무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보건소와 시약사회는 약국지도 관리 등을 포함한 약무행정에 대해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공공심야약국 및 방문약사 사업추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지속적인 지원과 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 협조키로 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혜옥 정책단장, 강성희 부회장, 정호은(여약사) 김미경(실무지도약사) 백은자(건기식), 강인영(건강보험), 김광석(문화체육) 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조재현 과장이 분당구 보건소 류행기 소장, 김재돌 보건행정과장, 최경수 의약무관리팀장, 박진오 약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2018-04-19 22:42:08강신국 -
서울시약 의장·감사단 "독단적인 대전총회 반대"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직접 소집한 4.24 대전 대의원총회에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약사회 의장단(의장 민병림, 부의장 주재현·이재명)과 감사단(정명진·조병금·이은동)이 조찬휘 회장이 의장단과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소집한 4.24. 대전 총회는 대한약사회 정관 및 제규정을 무시한 초법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의장단과 감사단은 19일 성명을 내어 "대전총회 공고는 대한약사회장의 권한과 총회 소집 절차에 벗어나는 위법 행위"라며 "대의원들의 조속한 총회 개최 요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의장간과 감사단은 "대한약사회 정관 및 제규정은 회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도덕률임에도 불구하고 이마저도 지키지 못하고 회무가 파행을 겪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의장단과 감사단은 "조 회장은 독단적인 회무를 중단하고, 정관 및 제규정에 기초해서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회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정관 및 제규정을 무시한 4.24. 대전총회는 어떠한 정당성도 없는 불법총회라는 대한약사회 총회의장단의 입장에 적극 동의한다"고 말했다. 의장단과 감사단은 "정관에 따라 정기 대의원총회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돼 하루빨리 대한약사회 회무가 정상화돼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04-19 22:27: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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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소청과의사회 약사비하 광고에 '발끈'대한약사회가 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약사 직능 비하 광고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19일 성명을 내어 "지난 17~18일 일간지에 게재된 소청과의사회의 광고를 보고 의사들의 견강부회 주장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기식 전 금감원장의 개인적 문제를 갖고 참여연대를 해체하라는 황당함은 차치하고라도 사태의 본질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약사 직능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작태는 분노를 넘어 그들의 일천한 사고방식에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처방약은 의사들의 파워에 밀려 상품명 처방으로 결론이 났고 대신 동일성분조제를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3자(약사회, 의사회, 경실련)간에 합의가 됐지만 이것마저 재야 의료계의 강력한 집단 반발로 제한적으로 동일성분조제를 허용하고 지역처방의약품 목록을 제출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음에도 지역처방의약품 목록을 제출하는 의료기관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처방권이 곧 의약품 소비권이니 의사들은 엄청난 독점적 권한을 손에 넣었다"며 "이 권한을 바탕으로 병의원(의사)은 의약품공급업체(제약 및 도매) 및 약국(약사)에 갑의 위치에 서게 됐고 이 과정에서 야기된 불법 리베이트는 사회문제화 됐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복지부의 '국민보건의료 실태조사' 연구보고서를 보면 전국 보건의료기관에서 일하는 보건의료인의 월평균 임금 추정액은 2016년 기준으로 의사의 경우 1300만원으로 약사보다 2.16배, 간호사보다는 4.33배 많이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약사회는 "게다가 평소 진료시간 3분의 부실한 진료를 개선한다는 명분으로 15분 심층진료제를 확대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의약분업 제도의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가증스럽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병의원(의사)은 의약분업의 최대 수혜자"라며 "그럼에도 의료계가 약사의 복약지도료를 운운하며 약사직능을 매도하고 폄훼하는 것은 모든 것을 독식하려는 이기주의"라고 지적했다.2018-04-19 16:56: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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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4.24 대전총회 위임장 제출 법적 하자없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총회 의장이 유고인 상황에서 대의원이 제출한 위임장은 4.24 총회에서 새로 선출되는 의장에게 제출하는 것으로서 정당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약사회는 법무법인 광장의 자문결과를 근거로 정관 제22조 제2항(위임장 효력)의 취지는 총회 의장 직위를 가진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대리권을 위임한 것이지 문재빈 전 의장에게 위임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대의원 위임장은 현직 총회 의장이 반드시 그 직위를 수행하고 있어야만 제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의장 유고에 따른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신임 의장에게 제출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광장은 약사회가 2018년도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공고시 의장이 유고인 상황을 명시한 만큼 대의원이 제출하는 위임장은 의장을 대행하거나 새로 선출되는 의장에게 위임하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자문했다. 또한 광장은 부의장 모두 의장 직무 대행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총회 권한에 따라 의장을 새로 선출해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대의원에게 위임장을 배포하고 접수하는 것이 총회 의장의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통상적인 회무 활동임을 강조하고, 위임장 배포자와 총회 의장이 반드시 동일할 필요가 없다는 법무법인 자문결과를 인용해 설명했다. 약사회는 4.24 총회가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하는 통상적인 정기총회로서 조속한 회무 정상화를 위해 대의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2018-04-19 16:49:26강신국 -
경남도약, 4.24 대전 대의원 총회 불참 선언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가 24일로 예정된 대전 개최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 불참을 선언했다. 경남도약 대의원들은 19일 성명을 통해 대한약사회가 회장 명의로 오는 24일 대전 유성호텔서 개최한다고 선언한 '2018년도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거부 의사를 밝혔다. 대의원은 박무용, 이원일 강효국 고윤석 김성효,류길수,문귀수,박성민,박종철, 백승재, 신보경, 오숙영,오준희,윤성미,이미화,이용수,정문준, 최종석 등 18명이다. 도약사회는 "이번 총회개최 공고는 대의원총회 개최의 공정한 절차를 따르지 않은, 대한약사회장의 권한 밖의 부당한 총회 소집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공정한 절차에 따른 대의원총회의 개최를 요구하는 약사회원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며 대한약사회 회무 정상화를 요구하는 경남지부와 파견대의원의 요청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총회 개최등의 규정에 의하면 대한약사회장은 정기 대의원총회가 아닌 임시총회 소집을 의장에게 요구할 권한만 있다. 대의원들에게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며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대의원총회의장 앞으로 위임장을 보내라는 것은 형식적 요건마저 지켜지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경상남도약사회 파견대의원 18명은 불합리한 대의원총회에 대해 불참할 것"이라며 "대한약사회장과 총회의장단의 소통과 합의를 통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친 대의원총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한다.약사회원들의 합리적 판단으로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는 절차적 공정성이 인정되지 않은 대의원총회 의결은 결코 수긍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2018-04-19 15:20:5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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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의장단, 위임장 전쟁…4.24 총회 분수령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의장단이 대의원들을 상대로 총회 위임장을 놓고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쟁을 시작했다. 조찬휘 회장은 24일 대전 총회에 꼭 참석해달라는 내용이고 의장단은 4.24 대전 총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불참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자메시지를 접한 대의원들은 이러다 약사회가 둘로 쪼개지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 회장은 24일 총회를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 재적 대의원 397명 중 위임포함 과반인 199명이 참석해야 총회를 열 수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총회 참석을 100명으로 잡으면 대의원 100명에게 위임장을 받아야 총회를 열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서울지역 대의원 상당수는 총회 불참의지를 밝히고 있고 경기도약사회도 18일 성명을 내어 4.24 총회 보이콧을 선언해 경기지역 대의원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서울, 경기 선출직 대의원만 154명으로 위임장 없이 출석으로 총회가 성원되려면 두 지부 대의원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결국 위임 대의원이 부족하면 4.24 대전 총회 성원이 힘들어질 수 있다. 조 회장이 무리수를 두며 강행한 4.24 총회가 만약 무산되면 조 회장의 정치적 타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러나 4.24 총회가 성원되고 안건 심의가 진행되면 의장단이 부담을 떠안게 된다. 결국 위임장에 성패가 달려있다는 이야기다. 조 회장과 의장단이 위임장에 사활을 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 회장은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조속히 결정해 편의점 판매약 확대 총력 저지 등 주요 현안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4.24 대의원총회 참석을 간곡히 요청한다"며 "참석이 어렵다면 위임장을 대한약사회로 제출해 달라"고 호소했다. 집행부 임원들도 대의원들에 일일이 전화를 걸며 총회 참석를 독려하고 불가피하면 위임장이라도 제출해 달라는 맨투맨 작전을 시작했다. 이에 의장단은 "대한약사회는 대전 총회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참석하지 못하는 대의원들에게 총회의장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위임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의장단 동의도 없이 총회의장 명의를 임의 도용해 위임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장단은 "대의원들은 이러한 회장의 제왕적 독재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며 "대의원들은 약사회의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불법총회를 거부하고 위임장 제출도 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다른 변수는 4.24 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신청이다. 의장단도 법률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조찬휘 집행부의 위임장 수집이 총회 성원 정족수에 근접할 경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이 높다.2018-04-19 12:29: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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