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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회, 제약사에 약가 차액보상 협조 당부수도권 도매업체 중견간부 모인인 도우회가 도봉산 인수봉에서 화합을 다짐했다. 도우회(회장 보덕메디팜 최재형)는 지난 21일 도봉산 등반대회를 가졌다. 최 회장은 "봄비는 만물을 소생시키는 생명수"라며 "봄비를 맞으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 앞으로 도우회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사했다. 또 최 회장은 "지난 3월과 4월 약국가 반품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이제 제약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일괄약가인하 반품 및 차액보상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이날 등반대회에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약 9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2012-04-23 09:01:26이상훈 -
육군 군수사 백신입찰 시장서도, 저가낙찰 속출백신입찰 시장에서도 저가낙찰이 속출, 제약사들의 공급여부가 관심사로 떠 올랐다. 23일 관련업계 및 나라장터에 따르면 연간 250억원 수준의 2012~2013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백신 구매 입찰은 예가대비 20% 하락한 수준에서 낙찰자가 나왔다. 낙찰업체는 웰로우팜이었다. 또 육군 군수사 인플루엔자 입찰에서도 예가대비 20% 하락한 수준에서 유화약품이 낙찰시켰으며 육군 군수사 예방의약품 MMR 백신은 예가대비 10% 하락한 수준에서 지엔팜이 낙찰시켰다. 육군 군수사 예방의약품 파상풍, 디프테리아 혼합 백신은 조이팜이 예가대비 20% 하락한 수준에서 납품권을 따냈다. 이들 업체들이 낙찰시킨 백신제제 가격 수준은 전년 7000원대보다 20% 하락한 5000원대 수준으로 제약사들이 과연 이 가격에 공급할지는 미지수이다. 실제 지난년 입찰에서도 모 도매업체가 낮은 가격으로 낙찰시켰으나 제약사들의 강경한 가격 고수 정책으로 납품을 포기한 바 있었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국공립병원 입찰에 이어 백신입찰까지 붕괴되고 있는 모양새"라며 "전년보다 20% 가량 가격이 하락된만큼 제약사들이 공급을 할지는 좀더 두고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2-04-23 08:51:0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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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지식장터' 열고 소통 장벽 제거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임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근무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집무실을 벗어나 노트북과 간단한 서류만 챙긴 녹십자 허일섭 회장, 조순태, 이병건 사장과 본사의 실장, 본부장급 임원 20여명은 한자리에 모여 반나절 간 업무와 회의를 진행했다. '마켓 플레이스'는 본 뜻인 장터처럼 정보와 아이디어 등 무형의 가치를 교환하는 장소로서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의 열린 업무공간을 말한다. 이번 ‘마켓 플레이스’에 앞서 무엇을 논의해야 할지 고민하던 녹십자 임원들은 평소 부족했던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연스레 그간 미진했던 부서간 협조를 구하고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업무에 대한 부서 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직원들의 직접적인 업무보고는 물론, 한자리에 모인 타 부서와의 원활한 업무 협조로 보다 빠른 결재와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기획, 경영관리 및 지원, R&D, 생산, 마케팅 등 각 부문의 물리적 만남의 장소를 열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소통 장벽을 제거해 부서 간 협조의 필요성과 효과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2012-04-22 21:28:0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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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감기약 판피린 공급가 5월부터 10% 인상감기약 '판피린' 도매 공급가가 내달 1일부터 오른다. 19일 유통가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판피린 도매 공급가를 10% 가량 인상한다. 동아제약은 지난 16일 이 같은 인상안을 각 거래 도매업체에 통보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은 5년 만에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원가절감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불가피한 조치"라며 이해를 당부했다. 동아는 신가 확립을 위해 거래 도매별로 공급량을 통제, 재고 소진에 들어갔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임원은 "판피린 도매 사입가 기준 인상폭은 2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영업사원별로 배당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삐콤씨'도 가격 인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삐콤씨 역시 재고 조절에 돌입, 도매별로 배당 하고 있다. 도매업체들은 삐콤씨는 성분 추가 등 리뉴얼을 통해 5월 1일 도매 공급가가 10% 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삐콤씨 가격 인상이 검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만 5월 1일 인상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전했다.2012-04-21 06:44:50이상훈 -
동화 윤도준 회장 딸 윤현경씨, 이사대우 승진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장녀인 윤현경 차장이 이사대우로 승진하면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20일 4월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사 대우 BD실 윤현경 등 총 175명의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윤현경 신임 이사대우는 30대 초반으로 동화약품 광고와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승진인사] *이사 대우: BD실 윤현경 *부장 : ETC사업본부 수도권1사업부 조경연, OTC사업본부 영남권사업부 박경준, 생산1부 포장1팀 도상열, 생산기획팀 정택기, 약리독성연구실 성승규, 생물공학연구실 황연하, 분석연구실 조은희, 제제개발연구실 성희진, 개발부 개발팀 박앵란, 개발부 임상팀 임철희, 총 10명 *차장 : 재경부 김우한, IT지원부 운영팀 김일권, 도매부 유승렬, 품질경영부 품질관리1팀 정성주, 생산지원부 자재팀 김동준, 총 5명 *과장(갑) : 수도권1사업부 경기약국1팀 전영균 외 15명 *과장(을) : ETC마케팅부 김한목 외 28명 *대리 : 감사팀 이상규 외 43명 *주임 : 수도권1사업부 경기의원1팀 김현태 외 56명.2012-04-20 10:47:07가인호 -
부광, 기능성치약 '시린메드' 월 8억 매출 대박부광약품의 시린이 전문치약 '시린메드'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시린메드가 다양하고 특화된 마케팅전략 구사로 기능성 치약의 선두주자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20일 설명했다. 시린메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TV에 윤여정씨를 모델로 한 증언식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또 최근에는 SBS 일일연속극 에 제품을 노출시키고, 매장 POP 광고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이 결과 마케팅 활동 6개월만에 시린메드의 매출이 80% 이상 급증, 월 8억원의 최대매출을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앞으로 부광약품은 시린메드를 조기에 연 100억대의 제품으로 성장시키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2012-04-20 10:15:55이탁순 -
화이자·MSD·애보트·BMS 공통점은 막강 여성파워국내에 진출한 다국적제약회사들이 국내제약사와 견줘 크게 다른 점은 무엇일까? 바로 '여성'이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화이자, MSD, 애보트, BMS 4개사의 여성파워는 막강하다. 화이자는 전체 직원 중 여직원 비율이 54%나 된다. 거꾸로 100명중 46명이 남자라는 이야기다. 단순히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품질'도 좋다. 과장급 이상 여성 관리자가 36%, 여성 임원 비율이 50%나 된다. 그야말로 여성들에게는 기회의 땅인 셈이다. MSD는 여직원 비율이 50%에 달하며 중간관리자급 직원의 45%가 여성이다. 애보트는 여성직원이 전직원의 약 30 %를 차지하고 있고 내근직 여직원은 50%에 달한다. 여성 임원 비율은 30% 이상이다. BMS도 전체 임원 중 43%가 여성이다. 여성 직원의 비율은 45%다. 이 회사들의 여성파워의 원동력은 근무시간 연동제, 금요일 1시간 단축 근무제와 출산, 육아를 위한 파트타임제 등 다양한 여성 지원책에서 나온다.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들도 여성들이 회사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이끄는 원천이다. 실제 이들 회사는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옮겨가고 싶은 회사'로 선망의 대상이다. A제약사 마케팅팀에 근무하는 한 여성은 "이들 4개 제약사는 한번 입사한 여성들이 회사를 그만두지 않아 평균연령이 높다는 우스갯 소리가 다 나올 정도"라며 "어쩌다 TO(자리)가 나면 업계 전체의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국적제약사는 매출, 회사규모 등과 관계없이 연봉은 비슷한 수준"이라며 "따라서 여성 복지가 좋고 승진 기회가 높은 회사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화이자는 노동부가 주관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대통령 표창)'으로 선정됐으며 MSD는 복지부가 선정한 '출산 양육친화 우수기업(국무총리 표창)'에 포함되기도 했다. 애보트도 GWP 선정 '2011 일하기 좋은 기업, 유일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공헌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BMS는 미국 국가여성경영자협회에서 발표한 '여성 임원이 일하기 좋은 50대 기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2012-04-20 06:44:54어윤호 -
움카민 제네릭 첫달 10억 처방…과열 경쟁 조짐올 상반기 최대 마켓인 움카민 제네릭 시장이 3월 열리자마자 술렁거리고 있다. 움카민 제네릭은 63개 품목이 3월 동시 출격해 첫달 10억원이 넘는 성적을 올렸다. 오리지널 움카민시럽(유유-한화제약)은 3월 18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한달만에 제네릭이 오리지널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 제네릭 업체마다 매출의 편차도 적은 편이어서 시장 곳곳에서 무리한 영업에 대한 경고음도 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20일 데일리팜이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3월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추출물 제제의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첫 출시된 움카민 제네릭의 약진이 돋보였다. 3월 출시한 움카민 제네릭은 모두 63품목(63개 업소). 이 가운데 한미약품이 1억2112만원으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코오롱제약(8759만원), 테라젠이텍스(7330만원), JW중외신약(5633만원), 제일약품(5583만원), 신풍제약(4552만원)이 그 뒤를 달렸다. 최근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CJ제일제당과 종근당은 각각 3715만원과 2815만원으로 선두권 그룹을 추격하는 모습이다. 63개 제약업체의 3월 총 처방액은 10억4536만원이다. 이 정도 추세라면 작년 움카민시럽이 기록한 129억원도 제네릭이 초과할 가능성도 크다. 오리지널 움카민시럽의 방어도 대단했다. 움카민시럽은 3월 18억4097만원의 처방액을 기록, 전년 동월보다 무려 96%나 성장했다. 전달보다는 6.3% 올랐다. 오리지널과 제네릭 간의 피말리는 싸움에 최근 처방현장에서는 과도한 영업의 징후도 보이고 있다. 고작 100억원이 넘는 품목에 이같은 과열경쟁이 나타나는 건 해당 제제가 성인에게도 처방이 가능해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올해 최대 품목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존 수위품목이던 푸로스판이 12세 이상 성인에게는 급여가 제한된데다 안국약품이 이를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시네츄라시럽은 아직 출시 초기라는 점이 이 제제에 몰리는 이유다. 제네릭업체 한 마케팅 관계자는 "움카민 제제 시장은 제네릭 등장으로 400억원까지 성장이 예상된다"며 "다만 경쟁업체가 많아 한 품목이 대형 제네릭으로 성장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12-04-20 06:44:52이탁순 -
도매, 4월 한달에만 6곳 문닫아…연쇄부도 현실화최근 도매업체 부도가 잇따르고 있어 관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4월 한달에만 6곳 정도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산 소재 K약품이 최종 부도처리됐다. 약품 대금 회수가 원활하지 않아 경영난이 가중됐다고 지역 도매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서울 소재 W약품과 서울 동대문구 소재 O약품 등도 도래하는 어음을 막지 못하고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이밖에도 부도 도매는 2~3곳의 업체가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 및 도매 관계자들은 일괄약가인하 등으로 약업계 환경이 악화되는 시점에서 군소도매 부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경영구조가 취약한 도매업체 줄도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약사 여신담당 관계자는 "도매부도가 줄을 잇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위험요소가 있는 도매들은 각별히 체크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도매업체 한 임원은 "신용거래가 없어지고 여신이 강화됐다. 여기에 도매마진인하 걱정에 금융권 압박까지 도매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를 버텨낼 도매가 얼마나 될지 우려된다"고 토로했다. 한편 50년 전통의 신용산약품도 지난달 28일자로 모든 영업을 종료하고 파산절차를 밟고 있다.2012-04-20 06:44:48이상훈 -
백제약품 양은숙 복지재단, 복지금 전수식 가져백제약품 김기운 회장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초당대학교 3층 소강당에서 제7년차 복지금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있는 김승관 부회장을 비롯해 초당대학교 김병식 총장과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목포시, 무안군, 강진군, 신안군 내에 있는 23개 고교 총 57명의 학생들에게 74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매년 진행하고 있는 생활비 지원으로 불우 독거노인 17명에게 4080만원, 조손 소년소녀가장 23명에게 46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복지재단은 불우노인 22명에게 슬관절, 고관절, 백내장 수술비 4400만원 등 올 한해 총 2억 54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승관 이사장은 "올해까지 총 650명에 10억 5340만원을 지원하게 됐다"며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재단 규모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2012-04-19 08:50:52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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