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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녹십자·한국백신, '멘비오' 판매 제휴한국노바티스가 녹십자, 한국백신과 수막구균백신 ' 멘비오'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녹십자와 한국백신은 각 사가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력의 강점을 활용, 출시를 앞두고 있는 노바티스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의 효과적인 공급을 위해 전략적인 마케팅, 영업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멘비오는 여러 종의 수막구균 중 병원성이 높은 A, C, W-135, Y 혈청군에 예방 효과가 있는 국내 유일의 수막구균성 수막염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식약청으로부터 11세 이상 55세 이하의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승인 받았다. 손주범 노바티스 상무는 "면역원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노바티스의 백신 제품력, 그리고 녹십자와 한국백신이 가진 우수한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가 만나 이번 제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2012-06-26 10:31:56어윤호 -
휴온스, 속보습 화장품 '휴온' 대리점 모집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최근 MBC '아이두 아이두'에서 열연중인 배우 임수향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전국에 휴온 화장품 대리점 및 취급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조동균 화장품 마케팅 팀장은 "현재 속보습 화장품으로 인기몰이중인 휴온 화장품이 기존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밝고 세련된 느낌으로 열연중인 임수향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상큼하고 발랄한 임수향 씨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10년의 연구, 100배의 히알루론산의 1000배의 보습력을 자랑하는 전문 고기능성 휴온은 제약회사의 물광주사와 필러에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솔루션 원천기술을 접목해 스킨케어의 새로운 속보습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휴온은 클렌져, 토너, 에센스, 세럼, 크림, 썬크림 비비크림&프라이머 7종으로 구성된 전문화된 스킨케어 라인으로 병의원에서 피부미용 시술 후 민감한 피부에 메디컬 보조 화장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케어 화장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피부과 인체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2012-06-26 09:39:56이탁순 -
도매, 오구멘틴 유통마진 8%에 회전 3개월 요구도매업계가 GSK와 유통마진 문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GSK가 기존 일성신약에서 제공하던 마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실타래는 더욱 복잡하게 얽혀버린 것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업계는 GSK 오구멘틴 마진을 최소 8%에 3개월 회전를 요청하고 나섰다. 이는 GSK가 제시한 마진보다 1% 정도 높은 수치이다. 어떻게 보면 도매업체들이 1% 마진은 쉽게 생각하고 수용할 수 있지만 8% 마진는 도매 생존 마지노선이자, 자존심이라는 입장이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오구멘틴 월 매출액이 12억원임을 감안하면 약 1200만원을 놓고 GSK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이라며 "어떻게 보면 적은 금액이지만 이는 도매업계의 자존심과 생존권이 걸려 있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번 GSK 사태를 계기로 다른 제약들의 마진 인하에 대한 경고를 함과 동시에 도매업계의 대동단결을 이끌어내겠다는 의도이다. 특히 황 회장은 "비대위에서 꾸준히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다른 제약사 마진인하 움직임은 사전에 막았지만, 이번 GSK 오구멘틴 건은 도매업체에도 제약사에도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도매는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공언했다. 황 회장은 "오구멘틴은 베링거인겔하임의 미카르디스 경우처럼 유통과정이 조정되면서 마진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실제 사례"라며 "GSK가 어떻게 말하든 일성신약이 주던 마진보다 적게 조정된 것은 사실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또한 "GSK와의 협상을 통해 적정선을 찾길 바라지만 도매 측의 절박한 상황을 제약사들도 무시해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06-26 06:44:48이상훈 -
도매업계 "창고면적 기준 80평 과도, 세분화 필요""80평 규정을 갖추면 좋겠지만, 냉장고 1~2대만 있어도 운영이 가능한 도매업체다. 시설 규제 기준의 세분화, 즉 필요에 따라 자율성을 줘야한다." 25일 도매업계는 최근 부활한 '도매 창고면적 기준'은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도매 설립을 제한하는 규제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80평 규제는 과도한 측면이 있어, 규제의 세분화 등 현실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 도매업계 주장이다. 지난주 열린 서울시도매협회 CEO 경영전략 세미나에서도 도매 창고면적 기준 부활에 대한 도매업체 대표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한 병원 주력 도매업체 사장은 "서울 시내에서 80평 규모 창고를 마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다"고 호소했다. 복지부는 도매 창고면적 기준은 동일 내 존재하는 창고를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입장인데, 한 장소에 80평 규모를 확보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사장은 "인접한 건물에 있는 창고도 기준 면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사장은 또 "인정 기준 면적에 제한 사항이 너무 많다. 창고내 기둥, 복도, 화장실은 제외되는데 이 모두 창고 일환아니냐"고 꼬집었다. 또 다른 도매업체 사장은 면적 기준의 세분화 및 자율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매출과 사업성격에 따라 규제 강도를 조절하거나, 업체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는 "매출이 적어도 80평 이상 창고를 갖추고 영업을 해야하는 업체도 있지만, 냉장고 몇 대만 있어도 운영이 가능한 업체도 있다"며 "획일적인 규제보다는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도매협회 경영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과 김혜인 사무관은 "창고면적 기준 철폐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만 기준 세분화와 같은 도매업계 건의 사안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2012-06-25 12:24:52이상훈 -
"에너지드링크 원조는 난데"…반격나선 제약사에너지드링크가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에너지드링크는 기존 피로회복제보다 고카페인이 함유돼 최근 수험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덩달아 제약업계도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속속 진출하며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거대 유통망을 가진 식음료 업체에 밀려 제대로 힘을 못 쓰는 분위기다. 게다가 에너지드링크 열풍은 기존 제약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피로회복제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내 에너지드링크 시장은 지난해 8월 해외 인기제품인 레드불(수입 동서식품)이 출시되면서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현재 시장규모가 200~300억원대로 추산되는 가운데 롯데칠성의 '핫식스', 코카콜라의 '번인텐스', 동서식품의 '레드불'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동아오츠카 '엑스코카스', 해태음료 '에네르기' 등이 뛰어들며 전통 식음료회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약업계, 식음료사에 내줬던 자존심을 되찾아라! 제약업계도 오래전부터 에너지드링크 시장을 노크했다. 오히려 원조는 식음료회사가 아닌 자신들이라고 주장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제약업체가 출시한 에너지드링크는 동아제약 '에너젠', 삼성제약 '야', 명문제약 '파워텐', 광동제약 '파워샷', 최근 출시된 일양약품 ' 쏠플러스'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에너젠은 2005년, 야가 2007년 출시될 정도로 식음료회사보다 경험이 앞선다. 하지만 제약사들이 진입문턱이 높은 마트, 편의점보다는 약국 시장에 치중하면서 작년부터 시장에 뛰어든 대형 식음료회사에 주도권을 빼앗겼다. 그렇다고 제약사들이 일반 소매점 유통을 포기한 건 아니다. 삼성제약 '야'는 병음료 출시 초기부터 세브일레븐 등 편의점 진입에 성공했고, 캔음료는 일반 휴게소에 판매되고 있다. 명문제약 '파워텐'도 작년 4월부터 캔음료로 리뉴얼해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 유통하고 있다. 하지만 막강한 유통채널을 가진 대형 식음료 회사들과 맞서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인식이 크다. 더구나 가격도 1000원으로 고정된 식음료회사 제품과 달리 제약사들은 1500~2000원으로 비싸다. 최근 출시된 일양약품 '쏠플러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훼미라마트에 유통을 시작하고, 가격도 1500원으로 차별을 뒀다. 최근에는 광고공모전과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제약과 명문제약도 원조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최근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식음료회사에 맞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박카스와 비타500의 경쟁상대? 아니 아니 아니에요! 이같은 에너지음료의 성장은 제약업계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 피로회복제 시장에 위협을 주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편의점에서는 에너지음료 매출이 박카스(동아제약)나 비타500(광동제약)으로 대표되는 피로회복제 매출을 추월했다. 항간에는 최근 비타500이 '착한 비타민'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도 에너지드링크를 의식한 측면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표적이 되고 있는 동아제약이나 광동제약은 아직 여유롭다. 에너지드링크가 자사 제품과 경쟁상대로 겹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에너지드링크 시장이 박카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1분기 매출을 보면 알 수 있듯 오히려 박카스는 실적이 좋아졌다"고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도 "착한 비타민 캠페인은 비타500이 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음료를 부각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에너지드링크 제품들과 비타500은 엄연히 다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박카스는 올 1분기 326억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또 비타500도 일반 유통 매출이 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에너지드링크 시장은 이제 시작단계인만큼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과연 에너지드링크의 성장세가 제약업계에 새로운 성장동력 아이템이 될 지, 아니면 기존 제품에 위협이 될 지 주목된다.2012-06-25 06:44:58이탁순 -
GSK-도매업계, 오구멘틴 유통마진 놓고 진실게임GSK와 도매업계가 오구멘틴 유통마진 인하 문제를 놓고 진실게임을 펼치고 있다. 도매업계는 오구멘틴은 유통과정이 축소됐음에도 마진이 2~3% 인하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GSK는 도매업계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오구멘틴 마진은 평균 7~8%대며 유통과정 역시 축소되지 않았다는 것이 GSK 입장이다. 25일 GSK는 최근 도매업계가 갈등을 빚고 있는 오구멘틴 마진 인하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진 갈등은 GSK가 원료를 수입하고 일성신약에서 생산 판매해 오던 항생제 '오구멘틴' 중 정제와 시럽제를 GSK가 유통하기로 하면서 불거졌다. 일성신약와 GSK 유통정책 차이로 마진에 변화가 있었는데, 도매업계에서 취급거부라는 강수까지 두며 마진인하에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도매업계는 GSK가 오구멘틴을 회수하면서 유통과정이 축소됐음에도 불구, 3% 가량 마진인하가 된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일성신약이 10%대의 마진을 줬지만 GSK가 7%대로 축소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GSK 김종호 부사장은 "도매업계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실제 마진은 최대 9%대 수준이며, 유통과정이 축소됐다는 것은 도매업계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것이 GSK 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정제와 시럽제 유통권이 GSK로 넘어온 것은 약가인하로 수익성이 맞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GSK 역시 원료의약품 원가를 내렸고 약가도 인하,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오구멘틴은 완제 수입약과 달리, 여전히 일성신약이 GSK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생산하고 있는 만큼 유통과정 축소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김 부사장은 "GSK가 제시한 유통마진은 3개월에 평균 6.8~7.2%대로 일성신약이 제공했던 5개월 5%와 비교하면 불과 1%수준만 인하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 부사장은 "마진 문제는 사전 마진으로 비교해야 한다. 따라서 오구멘틴 마진이 감소했다는 도매업계 주장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사장은 "도매협회와 만나면서 7%에 3개월 회전을 제시했고 이는 GSK도 충분히 노력한 결과"라면서 "몇가지 오해들을 바로잡고 빠른시간 내 합의점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12-06-25 06:44:50이상훈 -
다국적제약, 약가차액보상 등 반품 서식 '표준화'다국적제약계의 반품재고를 파악하는 서식이 표준화, 도매업 업무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품재고 서식은 수시로 약가인하가 될 때마다 제약사가 반품정산을 위한 재고파악을 위해 도매업에 요구하는 서식으로 제약사마다 다르게 적용, 도매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문제이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다국적제약사 여신관리 협의회(이하 MPCC) 이상주 회장을 비롯한 일행과 간담회를 가졌다. MPCC 이상주 회장은 "MPCC 26개 회원사가 모여 도매업 재고를 파악하는 서식을 표준화했다“면서 ”향후 도매협회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상호협력 해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황치엽 회장은 "서식의 표준화는 앞으로 업무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로컬제약사들보다 먼저 업무 표준화에 노력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황 회장은 "도매와 제약 상생을 위해서는 서로 잦은 모임은 필수"라고 화답했다. 특히 이날 황 회장은 "다국적제약계의 저마진 문제는 도매업계에 큰 아픔으로 깊어지고 있다"며 도매업계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반품정산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앞으로 진행할 도매업이 안고 있는 불용의약품 청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황치엽 회장, 남상규 부회장, 허강원 정책홍보이사가 참석했다. MPCC에서는 이상주 회장을 비롯한 로슈 정병채 여신관리부장, 머크세로노 구성후(MPCC운영위원장) 도매책임자, 베링거인겔하임 김형철 이사, GSK 박동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2012-06-24 21:22:5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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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센터 공급내역 오류, 의약품 단가 착오 '최다'공급내역 보고 반송률이 가장 높은 것은 의약품 단가 오류와 같은 단순 착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명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22일 팔래스호텔 1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서울시도매협회 CEO 경영전략 세미나에서 '공급내역 보고 반송 유형별 현황'을 소개했다. 의약품 단가오류 반송률이 50%로 가장 높았으며 요양기관기호 오류 25%, 표준코드 및 규격 오류 10%로 그 뒤를 이었다. 기타(공급일자 오류) 15%로 나타났다. '공급내역 미보고 사유'로는 담당자 업무미숙이 37%로 나타났으며 인수인계 미흡으로 인한 미보고도 33%에 달했다. 업무과다에 따른 미고보 15%, 휴업 및 폐업으로 인한 영업중단 7%였다. 보고 실적이 아예 없는 경우는 7%였다. 이에 최 센터장은 보고의 적정성을 위해 '공급내역 오류 점검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시스템에는 매입과 매출 차이 내역 확인시스템과 반송처리 확인시스템이 포함된다.2012-06-22 11:12:32이상훈 -
한독 '가티플로점안액', 태준이 국내 판매키로한독약품에서 생산하고 있는 4세대 항균 점안제 '가티플로 점안액'을 태준제약이 국내에서 판매한다. 22일 양사에 따르면, 최근 국내 마케팅과 영업 판권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양측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독약품은 기존대로 허가권 유지 및 최신 GMP시설을 통한 '가티플로 점안액'의 제조를 담당하고, 태준제약이 '가티플로 점안액'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가티플로 점안액은 광범위한 안감염의 원인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4세대 퀴놀론계 항균 점안액으로서, 항균작용이 우수하고, 내성 발현율이 낮으며, 기존의 퀴놀론계 항균 점안액과는 달리 눈의 이물감이나 각막 독성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경구용 제제가 아닌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점안액 타입이어서 1세 이상의 소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이제품은 지난 2006년 국내 발매돼 한독약품에서 제조·판매해 왔다.2012-06-22 10:15:38이탁순 -
백제약품, 부산 의약품 유통시장 재도전백제약품이 부산지점을 개설하고 부산 의약품 유통 시장에 재도전한다. 22일 백제약품 관계자는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철수했던 부산지점이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백제는 지난 2003년 부산지점을 개설, 영업에 나섰으나 매출 등 실적 부진이 겹치면서 창원지점으로 통합됐었다. 부산지점은 경남 양산시 중부동에 소재한 기존 사옥을 사용한다. 양산사옥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창고면적 380평, 사무실 150평 등 연면적 530여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최첨단 전자동 컨베이어시스템과 자동리프트, 웹 기반의 자동 물류소프트웨어 등 현대적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백제는 부산지점 설립으로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전국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전국 어디나 2시간이내 신속·정확한 배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백제만의 강점을 구축한 것이다. 전남 목포에서 백제약방으로 의약품 도매업에 진출했던 백제는 본사격인 서울 영등포지점을 비롯해 광주, 대전, 창원, 원주, 대구, 일산, 전주, 인천, 분당, 제주 등에 지점을 두고 있다. 백제약품 관계자는 "쌍벌제 시행으로 투명 영업이 확대되면서 부산 진출을 검토하게 됐다"며 "부산지점 영업 재개와 현대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2012-06-22 06:32:59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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