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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감성영업으로 2000억 클럽 앞당기자""정도영업과 감성영업으로 2000억 클럽 달성을 앞당기자."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2기 공채 신입사원 선발을 끝으로 2013년 하반기 채용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휴온스는 국내최초 약학대학(한양대) 내 연구소 이전에 맞춰 10명의 경력직 연구원을 증원했다. 이어 2014년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는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도입에 따라 15명의 종합병원부 영업사원을 신규 채용한바 있다.휴온스에 따르면 국내 병 의원 영업을 맡게 될 공채 22기 신입사원은 45명이 선발됐다.22기 신입사원은 지난 7월 서류심사부터 2차에 걸친 면접심사 등 다양한 전형을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림연수원에서 6주간의 합숙교육에 들어갔다.합숙교육 첫 날 연수원을 찾은 윤성태 부회장은 "어느 때보다도 경쟁률이 치열했던 공채 22기의합격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6주간의 합숙교육을 통해 정도를 걷는 감성 영업인, 휴온스의 영업사원으로 거듭나 주길 고대한다"고 격려했다.윤 부회장은 "2014년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의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는 중요한 해"라며 "영업사원의 활약이 휴온스 2000억 클럽 가입을 앞당겨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영업부 공채 신입사원은 6주간의 합숙교육을 통해 의약학관련 기초교육과 마케팅교육 및 휴온스 제품 교육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2013-09-25 08:50:3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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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사] 닮은 듯 차이나는 듯…한독테바-근화제약[이회사]글로벌제네릭 표방한 한독테바-근화제약최근 국내 영업을 시작한 한독테바와 지난해 알보젠에 의해 M&A된 근화제약의 닮은꼴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곳 모두 글로벌 제네릭 제약사와 손을 잡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수합병이 거의 전무한 전통적인 제약영업환경에서 이들 기업의 재탄생은 의미를 지닌다는 분석이다.다만 한곳은 합작회사 형태로 출범을 했고, 다른 한곳은 인수합병 형태로 회사를 새롭게 탄생시켰다는 점은 차별화된다.한독테바는 한독약품과 테바가 49:51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합작회사고, 근화제약은 미국 글로벌제네릭사인 알보젠이 지난해 M&A를 성사시키면서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하지만 한독테바와 근화제약 모두 '글로벌제네릭'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은 닮은꼴이다.이들은 CNS(정신신경계 전문제품) 계열 약물과 항암제군 제네릭을 특화 품목으로 공략하겠다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한독테바와 근화제약에 영입된 CEO도 공통 분모다. 한독테바 홍유석 사장과 근화제약 이주형 사장은 모두 릴리에서 마케팅을 경험했다. 릴리는 전통적으로 CNS계열 약물과 항암제군에 강점을 보여왔다.이주형 사장홍유석 사장홍유석 사장은 1992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미국 본사에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다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신제품 마케팅,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 등을 거쳤다.한국릴리 사장,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마케팅 전략 총괄 책임자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이주형 사장은 경희대 약대 출신으로 릴리 이외에도 박스터, JW중외제약과 한미약품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국내사와 다국적사를 모두 경험한 인물로 꼽힌다.따라서 다국적제네릭사와 손을 잡고 특화된 제네릭 공략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이들의 전략은 제약업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첫 번째 발걸음을 뗀 기업은 한독테바다. 한독테바는 이달부터 항간전제 제네릭(오리지널 케프라)과 암환자의 돌발성 통증치료제(제품명 펜토라) 영업을 개시하며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항우울제, 또 다른 항간전제, 유방암치료제 등에 대한 국내 영업도 전개할 것으로 관측된다.한독 관계자는 "고품질의 제네릭 의약품을 적정가격에 공급하고 CNS, 호흡기, 여성의학 분야의 신약,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등 혁신 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한다면 국내시장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알보젠에 의해 체질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는 근화제약도 내년 하반기 론칭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제네릭을 발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근화제약은 전통적으로 항생제군에 강세를 보였던 기업이지만 알보젠과 손을 잡은 이후 CNS계열 약물과 항암제제네릭군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한독테바와 지향점이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근화측은 이를 위해 국내제약사 마케팅 전문가는 물론 다국적사 출신도 일부 영입하면서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지난해 근화제약을 인수한 알보젠은 미국계 글로벌 제네릭사로 한국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테바와 산도스와 같은 글로벌 제네릭사를 지향하고 있다.근화 관계자는 "글로벌 제네릭 국내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조직정비와 준비단계를 밟고 있다"며 "CNS계열 약물과 항암제 군 등에 대한 품목 론칭이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약업계는 이들 기업의 행보에 엇갈린 시각을 보이고 있다. 치열한 경쟁구도가 형성돼 있는 국내 제네릭 시장에서 제품력만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결국 영업력과 가격이 수반돼야 하는 제네릭 환경에서 한독테바와 근화제약의 성공여부는 향후 국내기업의 행보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2013-09-25 06:34:55가인호 -
도매업계 "의약품 유통마진 8.8% 이하로는 안돼"다국적제약사에 유통마진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8.8% 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못 박았다.8.8% 미만 마진율로는 유통업체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여서 현재 5~6%대의 마진율을 제공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는 마진 현실화에 동참해야 한다는 게 협회의 주장이다.앞으로 도매협회는 이 논리를 가지고 다국적제약사들을 압박해 나갈 계획이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최근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의약품 유통에 따른 적정마진율은 8.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약국에 제공하는 금융비용(거래회전에 따른 혜택비용 개념) 1.8%, 카드수수료 약 2%, 통상적 인건비 2.1%, 물류비·창고비 등 운용비 2.5%, 법인세 0.4% 등이 포함된 수치다.즉 유통마진율 8.8% 이하로는 도매업체가 얻는 이익이 없다는 뜻이다.도매협회 관계자는 "도매업체들이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8.8% 마진율에 더 얹어서 줘야 한다"며 "하지만 대다수 다국적제약사들은 5~6%대의 마진을 제공하고 있어 최소한 8.8%까지 비율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게다가 물가상승과 경제불황을 감안한다면 적정 마진율은 이를 더 상회해야 한다는 게 유통업계의 논리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이익이 계속 떨어져 이제는 저마진 품목의 경우 인기제품이라도 취급하기가 어렵게 됐다"며 "다국적제약사들은 도매업체들이 약국에 금융비용을 제공해야 한국적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해 마진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2013-09-23 06:34:55이탁순 -
DPP-4 단일제 시장…트라젠타, 자누비아 첫 추월DPP-4 계열 억제제 단일제 시장에서 리딩품목 경쟁을 펼치고 있는 트라젠타와 자누비아 희비가 엇갈렸다.그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던 자누비아가 단일제 시장에서 처음으로 트라젠타에게 선두자리를 내줬기 때문이다.복합제 부문에서는 자누메트가 올 3월에 발매된 트라젠타듀오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하지만 트라젠타듀오가 발매초기인 점에 비춰볼 때 향후 자누비아(자누메트)와 트라젠타(트라젠타듀오)의 자존심 싸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들 품목은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등 도입품목과 영업력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상위사들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데일리팜이 23일 DPP-4 계열 당뇨신약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단일제 부문에서 트라젠타가 자누비아를 처음으로 제치고 리딩품목에 올랐다.단일제 트라젠타는 8월 처방 40억원을 올렸으며, 자누비아는 39억원을 기록했다.자누비아(자누메트)-트라젠타(듀오) 처방실적 비교(단위=억, 유비스트)단일제 부문에서 트라젠타가 자누비아를 이긴건 처음이다. 이같은 흐름이면 올해 단일제 부문에서 트라젠타의 선두 등극도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그러나 복합제 부문에서는 자누메트가 트라젠타듀오를 큰 격차로 이기고 있다.자누메트는 8월 처방 46억원으로 트라젠타듀오의 19억원보다 2배 이상 높은 처방실적을 올리고 있다.특히 자누비아와 자누메트 합산 월 처방실적이 약 85억원대를 기록하고 있어 1000억원대 초대형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트라젠트와 듀오의 합산 실적은 59억원에 그치고 있어 자누비아(자누메트)에는 훨씬 못미친다.다만 트라젠타가 지난달 처음으로 자누비아를 추월했고, 트라젠타듀오의 성장곡선이 가파르다는 점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리딩품목 경쟁이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트라젠타(듀오)의 처방실적은 연간 700억원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따라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 대세인 DPP-4계열 억제제 분야에서 자누비아와 트라젠타의 2파전 체제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DPP-4 억제제는 위장관에서 나오는 인크레틴의 효과를 증강시킴으로써 인슐린(혈당을 낮춤) 분비는 증가시키고 글루카곤(혈당을 올림)분비는 감소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약물이다.2013-09-23 06:34:54가인호 -
"조루증, 이제는 시간보다 만족도"유망품목 PM인터뷰 ④ 컨덴시아 박영수 대리(제일약품)제일약품이 지난 7월 출시한 조루증치료제 해피드럭이 국내 제약업계에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약가인하 규제에 자유로운 비급여 약물인데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트렌드 변화로 해피드럭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성기능 만족도와 관련있는 의약품들은 꾸준히 소비량이 늘고 있어 새로운 동력찾기에 애를 먹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이 타깃으로 삼고 있다.성적도 좋은 편이다. 국산 발기부전신약들은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대접을 받고 있고, 팔팔 등 비아그라 제네릭도 오리지널을 넘어서는 대박을 터뜨렸다.지난 7월 국내 제약업계는 또 하나의 기대주를 선보였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조루치료제가 그 주인공이다.잠재시장 규모가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2배 높은 약 3000억원으로, 터져만 준다면 그야말로 대박 아닌 대박을 맛볼 수 있다.하지만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다. 조루를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데다 드러내지 않으려는 환자들의 성향은 시장형성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세계최초 조루치료제 '프릴리지'가 경쟁약물이 없음에도 국내 시장에서 고전한 것은 이러한 한국적 상황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약물 복용 후 느끼는 효과도 제각각이다. 사정지연 효과가 환자의 느낌과 반드시 비례하는 것이 아니어서 '약물 만족도'는 춤을 춘다.이번에 조루치료제 ' 컨덴시아'를 출시한 제일약품은 이같은 환자들의 불만을 감안해 시간보다 만족도에 포커스를 맞췄다.컨덴시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박영수 대리(PM)는 앞으로 발기부전치료제 병용효과가 쌓여나간다면 조루치료제의 시장안착이 단기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컨덴시아가 출시된 지 한달이 지났다. 지금까지 시장반응은 어떤가?= 제품설명회에 참여한 많은 개원의들이 기존 프릴리지와 비교해 70% 가량 저렴해진 약가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실제로 적극 처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하지만 아직까지 조루증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탓인지 실제 처방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는 않다.- 동일성분의 4개 제품이 제일약품을 비롯해 동아ST, 종근당, JW중외제약을 통해 출시됐다. 가격을 둘러싼 신경전이 대단했는데, 실제 저렴한 가격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나?박영수 제일약품 마케팅부 대리= 4개 제품들간 가격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기존 프릴리지 대비 30% 밖에 가격이 안 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메리트로 작용하는 것이 분명하다. 의료진들도 가격적인 부담이 낮아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4개 제품과 다른 컨덴시아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 = 차별화를 두기보다 발기부전치료제처럼 보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전까지 조루치료제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기에 국내 대형제약사들이 일제히 약물을 발매해 시장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각 회사별로 조루치료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수록 전체 처??량도 증가될 것이고.제일약품은 아직까지 조루증 환자수에 비해 조루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비뇨기과뿐만 아니라 기타 과에서도 조루증에 대한 정보제공을 할 계획이다. 또 조루증을 감추려하고 복용해도 만족감을 못 느끼는 환자들을 위해 사정지연 시간의 포커스를 두기보다 환자 만족도를 중시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프릴리지에 비해 효과는 어떤가?= 컨덴시아는 TCA 계열의 항우울제를 저함량으로 조루치료제 맞게 용도변경한 것이다.현재 프릴리지와 직접 비교한 연구자료는 없지만 각각의 사정지연 효과에 대한 IELT값을 보면 클로미프라민이 위약대비 높은 사정지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평균적으로 질내 삽입에서 사정까지 시간이 평균 4.4배 증가했다는 임상결과가 있다.- 발기부전치료제와 병용효과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일각에서도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대한남성과학회에서 2010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의 50%가 조루가 나타났고, 조루환자의 57%도 발기부전이 동반된다는 응답이 나왔다. 특히 두가지 치료제가 각각 다른기전을 갖고 있어 병용 치료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이 때문에 현재 복합제 개발이 한창이고, 제일약품도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그전까지는 작년에 발매된 실데나필 구강용해필름제제인 '포르테라'와 '컨덴시아'의 병용처방을 이끌어내도록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포르테라는 컨덴시아 출시에 발맞춰 9월부터 약가를 절반 가량 낮췄다.- 기존 항우울제 성분이다 보니 부작용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있다. 이에 대한 임상결과는?= TCA 계열 약물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어지럼증이나 두통, 졸림 등이다. 하지만 컨덴시아는 기존 항우울제 함량에서 부작용과 비교하면 경미한 정도다.임상시험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은 발견되지 않았고 대부분이 경증이다. 위약 대비 이상반응 발현율도 타 약제와 비견될 정도의 수준이었다.켄데시아는 또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 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잘라 먹을 수 있게 분할선을 표시했다.- 같은 성분의 우울증치료제도 처방되고 있다. 혹시 이런 약제를 조루증 치료 용도로 처방되는 일이 생길까 우려된다.= 국산 조루치료제 출시로 가격이 3000원대로 떨어졌기 때문에 항우울제를 비급여로 처방하는 일은 드물 것으로 예상된다.더구나 현재 나오는 항우울제는 25mg으로 고함량인데다 캡슐로 돼 있어 용량을 낮추기가 어렵다.- 앞으로 계획은.= 먼저 처방경험이 있는 거래처를 대상으로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고, 향후 준비하는 복합제 및 포르테라 100mg과 연계해 남성 성기능 개선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달을 지켜봤다. 어느정도 실적을 기대하는가?= 아직까지 높은 매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홍보활동이 지속되고 기대치가 높아지면 시장규모도 커질거라 예상된다.조루치료제 시장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만큼 잠재력이 있기에 컨덴시아도 빠르면 1~2년 내 대형품목으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본다.2013-09-23 06:34:50이탁순 -
상위사 8월 처방액 대부분 감소…유한·베링거 고성장7월 반짝 상승세를 보였던 상위제약사 원외처방 조제액이 8월 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처방액 상위권 제약사 10곳 중 8곳의 실적이 감소한 가운데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만이 큰폭의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트윈스타, 트라젠타 등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형품목 실적 증가가 유한과 베링거인겔하임 처방액 선전의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상위 10대제약 8월 처방액(단위=억, 유비스트)데일리팜이 21일 유비스트 데이터를 기준으로 8월 원외처방 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총 조제액은 73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531억)과 견줘 2.9% 감소했다.특히 상위 10대 제약사들도 8월 한달간 고전이 이어졌던 것으로 관측된다.대웅제약이 330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리며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지난해(367억)와 비교해 10.1%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대웅제약을 비롯해 상위제약사 대부분이 지난해와 견줘 실적이 떨어졌다.동아ST의 경우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294억) 대비 19% 실적이 하락하면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노바티스(-10.3%), MSD(-9.2%), 화이자(-6.8%) 등 상위 다국적제약사 처방실적도 나란히 감소했다.완연한 처방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미약품과 꾸준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종근당은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하며 선방했다.트윈스타, 트라젠타 등을 통해 처방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한양행(181억원)과 베링거인겔하임(192억원)은 각각 16%, 29% 성장해 10대 상위사 중 유일한 성장곡선을 그렸다.유한양행은 마케팅 제휴품목을 합산할 경우 처방실적 257억원, 실적 증가율 17.5%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따라서 올 하반기 상위제약사 처방실적은 유한양행의 쾌속질주에 종근당과 한미약품의 점진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아ST, 대웅제약 등이 실적 부진을 어떻게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2013-09-21 06:43:57가인호 -
"3천원짜리 조루약 3500원 받아라"…약사들 '황당'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처방이 시작된 비급여 조루치료제에 대한 약국 판매가를 제약사가 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17일 약국가에 따르면 컨데시아, 줄리안, 네모마, 클로잭 등 비급여 조루치료제가 본격적으로 유통되고 있다.그러나 일부 제약사 영업사원들이 의원에서 처방이 나오면 특정가격을 지목하며 판매를 해달라고 요구해 말썽을 빚고 있다.서울 강남구의 K약사는 "A제품의 경우 1정당 공급가격이 3000원인데 3500원을 받으라고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경기 수원의 S약사도 "조루치료제 판매가격을 제시하는 영업사원들이 많아졌다"면서 "일단 의원에서 처방이 나오면 얼마를 받고 판매하라는 식"이라고 전했다.이에 약사들은 비급여 제품가격까지 관여하는 업체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가격결정은 제약사 영업사원이 관여할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다.특히 조루치료제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더 저렴한 약을 선호하는 환자 심리로 인해 최소마진 판매가를 약국에 제시하는 것도 문제다.제약사는 왜 적정 판매가를 제안할까? 경구용 조루치료제 '프릴리지'는 30mg 제품이 정당 1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다.반면 국산 조루치료제들은 회사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프릴리지 가격의 30~40%대에서 판매가가 책정돼 있다.약국에서 판매마진을 높이면 제약사의 저가 정책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조루치료제를 공급하는 제약사 관계자는 "선발제품에 비해 낮은 가격이 마케팅 포인트"라며 "업체가 정한 약국 판매가격 변동폭을 최소하는게 영업목표가 되고 있다"고 귀띔했다.2013-09-21 06:43:22강신국 -
제약회사 마다 혈압약 3~4개 보유는 '기본'6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고혈압치료제 블록버스터 혈압약 올메텍(올메사탄메독소밀·대웅제약)이 지난 15일 물질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동일 성분 제제(복합제 포함) 100여 품목이 일제히 출시된 것으로 전해진다.허가받은 업체수만 60여곳에 이르러 웬만한 국내 제약사는 모두 이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올초 또다른 혈압약 블록버스터 미카르디스 제네릭이 30여개가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혈압약 시장은 현재 포화상태에 이르렀다.여기에 내달 국내 혈압약 1위 품목 엑스포지의 동일성분 제네릭도 30여개 업체가 발매할 것으로 보여 시장경쟁은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블록버스터 혈압약이 잇따라 독점권이 풀리면서 업체당 3개 이상 제네릭 제품을 출시한 회사도 나오고 있다.이러면서 선택과 집중은 고사하고, 다다익선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가 많다보니 독점적 높은 매출을 기대하기보다 나눠먹기식 영업에만 치중하는 분위기다.관련 업체 관계자는 "보통 제네릭이 풀리면 해당 시장은 1.5~2배 정도 커진다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며 "대박은 아니더라도 기본 매출은 나오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앞뒤 안 가리고 제네릭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일괄 약가인하 직후 제품 구조조정에 관심을 보인 제약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외형성장에 치중하며 동일 성분 제네릭들은 더 범람하고 있다.한편 고혈압약 시장은 잇따른 제네릭 발매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단일제 시장은 제네릭으로 이미 포화상태를 이른데다 요즘 대세인 ARB-CCB 복합제도 내달 엑스포지 제네릭이 나오면 오리지널 이점이 크게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2013-09-17 06:34:58이탁순 -
삼천당제약, 미얀마 안과의 대상 심포지움 개최삼천당제약(대표 박전교)은 지난 2일 미얀마 양곤의 Yangon Eye Hospital에서 미얀마 안과의사를 대상으로 심포지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움은 안과 항생점안제에 대한 소개와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다.주제강연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과 주임교수인 박인원 교수가 'Efficacy and safety aspects of 3rd and 4th generation fluoroquinolines'란 주제로 발표했다.박인원 교수는 심포지움 직후 Yangon Eye Hospital의 Dr. Ngwe San과 병원의 시설을 둘러보면서 "기회가 되면 양곤의 안과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선진 의료기술을 습득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삼천당제약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마얀마에 안과 점안제 15종을 등록완료하면서 미얀마 협력사인 AA Medical(Pacific-AA Group)의 공동 주최로 이뤄졌다.회사 전형균 개발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미얀마 안과의사에게 삼천당제약의 우수한 안과 점안액이 소개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미얀마는 인구 약 5500만명(세계24위), GDP 544억$(세계73위)로 최근 개방이후 의약품시장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2013-09-16 15:58:26이탁순 -
동화, 카나브 복합제 '라코르' 국내 마케팅 전담동화약품이 최근 허가를 받은 카나브 이뇨복합제(보령제약 개발)에 대한 국내 판매를 전담한다.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첫 국산 ARB계열 고혈압 복합제 '라코르 정 60/12.5mg'을 이달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동화측은 라코르정 출시를 계기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도 입지를 탄탄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코르 정은 ARB(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계열의 국산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상품명 카나브 정)에 이뇨제를 결합한 복합제이다.라코르 정은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 외에도 단일제인 피마살탄 60mg과 보험 약가가 동일해 효과 대비 경제성까지 겸비했다는 설명이다.또한 두 가지 제제를 하나로 합쳐, 1일 1회 복용하기 때문에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높여 최근 대세가 된 고혈압 복합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측은 피마살탄의 원 개발사인 보령제약과 지난 2012년 11월 공동 개발계약을 체결해 국내 판매 및 아시아 2개국의 라이센싱 아웃(특허기술사용허가)을 담당하고 있다.동화 관계자는 "라코르 정 발매가 동화약품이 전문의약품 시장의 진입에 확실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순환기를 비롯한 처방 약품 시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아 향후 영업력과 마케팅을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동화측은 탁월한 강압효과와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국내는 물론 국외 시장에서도 라코르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피마살탄 성분 60mg이 함유된 것을 기준으로 라코르 정60/12.5mg 정 보험약가는 정당 670원이다. 오는 12월에는 피마살탄 성분을 두 배로 함유한 '라코르120/12.5mg 정'을 발매할 예정이다.2013-09-16 12:13: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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