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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약사회 공조…불성실제약 대응 여론활동 강화

  • 이탁순
  • 2013-11-28 06:24:02
  • 유통마진·반품 요청 응하도록 독자 호소운동 전개

내달 2일 한독 제품 불매운동을 앞두고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대한약사회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성명을 내며 저마진 제약사들을 압박했다.

양측은 지난 12일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약품 유통 시장을 바로잡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양측의 기관지를 통해 공동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캠페인에 앞서 낸 성명에서 양측은 "의약분업 이후 의료계와 차별적으로 도매업계와 약국시장을 향해 고압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의 자세는 더이상 좌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일부 다국적제약회사의 경우 이러한 행태를 계속 방치할 경우 곧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약가가 동등하게 취급되는 상황에서 시장 독점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에 비례한 시장정책의 악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양측은 이에 여론 선도 사업으로 의약분업 이후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많은 이익을 거두고도 그 이익의 사회적 환원노력에 소홀한 일부 제약사의 그릇된 기업관을 계도하는 여론을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약국과 약사에 대해서는 차별적인 마케팅-영업 자세를 견지하는 일부 제약사의 잘못된 행태도 고발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의약품 유통마진과 관련해서는 국민건강 자주권에 직결된 중대사안이기 때문에 일부 제약사의 성의있는 입장변화를 일으키도록 독자 호소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와함께 약국과 도매의 의약품 반품과 환불요청에 불성실한 일부 제약사는 시장요청에 부응하도록 여론선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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