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된 '송음 이선규 창업주 사회환원 정신'
- 가인호
- 2013-11-26 0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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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 제16회 송음의약학상...서울대 이지우 교수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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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창업주인 이선규 회장의 아호를 따 제정된 송음 의약학상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이선규 회장은 일정기 궁부약국 직원으로 제약산업과 인연을 맺어 60년 세월을 약업인의 외길을 걸어온 입지전적 인물.
특히 이 회장은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 배탈 설사 약인 정로환을 개발해 국민건강을 지켜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송음 의약학상은 이선규회장이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상을 제정해 1998년 제1회로 시작, 약업계의 많은 관심 속에 제약회사 단독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제16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이지우 교수는 지난 18년간 치매 치료제 신약개발 연구에 집중해왔으며, 연구업적으로 약 130여 편의 논문을 국제적 학술지에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치매치료제로 임상중인 화합물은 몇 개 되지 않으며 이지우 교수가 연구하고 있는 독창적인 개발 화합물이 성공 될 경우 치매를 정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는 것이 수상의 이유다.
니콜라 트라비에소 박사는 현재 NTC사의 사장으로 약학사의 학위를 취득하고 법학박사학위를 받음과 동시에 MBA를 취득한 다국적제약사의 국제마케팅 전문가라는 설명이다.
또 해외 제약회사의 사외이사로 주요 정책적인 문제에 대한 자문역 특히 매년 개최되는 CPhI(화학원료 및 제약원료) 세계총회에서 기조연설을 도맡아 하는 등 국제회의에서의 명성을 쌓고 있다.
이양구 사장은 이날 "의약학계 발전을 위해 송음 의약학상을 통한 지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의약학 기술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복되지 않은 암과 에이즈, 고혈압, 비만, 당뇨, 치매 등은 아직도 의약학계가 풀어야 하는 숙제"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고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동성제약은 정복되지 않은 현대인의 성인병을 연구하고 투자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암 치료의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광역학 치료"라며 "또 핵심사업인 제약, 화장품, 염색&염모, LED 사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내면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향하고 향후 50년 미래를 위한 투자에 전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동성제약은 송음학술재단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청소년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1995년 서울대 약대에 임용돼 지난 18년간 치매 치료제 및 신경병증성 진통제 신약개발 연구에 집중해 왔으며, 연구업적으로 130여 편의 SCI 국제학술지 논문과 기술이전 6건(국내 2건, 해외 4건)을 수행해왔다. 그 동안 치매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에 관련된 근본적인 치매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했으며 그 중 2건이 기술이전되어 개발 중에 있다. 현재 국내임상 중인 치매약물의 경우 대부분 천연물로 기전상 항산화제 또는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 및 NMDA 수용체 저해제로, 개발이 되더라도 증상완화의 목적으로 사용 될 뿐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도 치매치료제로 임상중인 화합물은 몇 개 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지우 교수의 개발 화합물이 성공할 경우 전 세계 치매시장을 독보적으로 확보할 확률이 높다. [학력] 1979.03 & 8211; 1983.02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졸업 1983.03 & 8211; 1985.02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 석사 1986.08 & 8211; 1991.01 : 뉴욕주립대 약학박사 (의약화학전공) [경력] 1991.01 & 8211; 1995.08 : National Cancer Institute, NIH 연구원 1995.09 & 8211; 1999.09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조교수 1999.10 & 8211; 2005.03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부교수 2005.04 & 8211; 현재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수상자 이지우 서울대 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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