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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한독 제품 유통중지 상황 실시간 파악"

  • 이탁순
  • 2013-11-29 06:10:21
  • 비상상황실 운영...지방 회원사 상황까지 체크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내달 2일 한독 제품의 판매 중지 돌입을 앞두고 비상상황체제로 전환했다.

일선 도매업체들은 한독 제품 발주를 중지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도협은 각 시도 도매협회 상황 파악 등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상상황실에는 임준현 총무, 남상규 거래질서 위원장, 김성규 약업발전협의회장, 박호영 홍보 부회장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황치엽 회장은 "5%대 마진으로는 남는 게 없어 한독 제품 취급 중지가 불가피하다는 게 회원사의 의견"이라며 "비상 상황실을 통해 지방 회원사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책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8일에는 각 회원사에 '한독 제품의 유통 중지'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서 도매협회는 "한독 제품의 약국 유통 중지는 한독 외 다른 저마진 제약사 횡포에도 강력 대응하기 위한 부득이한 결정인만큼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독 제품의 약국 유통 중지가 시작되는 내달 2일까지 이제 3일 남았다. 도매업계의 단체행동이 거의 확정적인 상황에서 극적인 협상타결을 이룰지 약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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