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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50주년 유유 비나폴로 '프리미엄'으로 리뉴얼유유제약(회장 유승필)은 비나폴로(Venapollo) 발매 50주년을 맞아 성분과 함량을 신제품 형태로 갱신한 '비나폴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유유제약은 리뉴얼 제품 발매를 계기로 비나폴로를 회사 간판제품으로 다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새로 발매되는 비나폴로 프리미엄은 기존 비타민B군에다 활성형 비타민B1 벤포티아민 50mg을 함유한 게 특징이다. 비타민 B1, B6, B12 외 12가지 성분 모두 추가로 고함량 처방돼 최적섭취량(ODI)기준을 충족시켰다는 설명이다.최적 섭취량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는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량을 뜻한다.이에 따라 기존 효과 외 인식작용 및 뇌기능 향상, 항스트레스 외에도 말초신경장애, 근육 심장운동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는 신경비타민제라는 것이 유유측의 설명이다.따라서 비나폴로는 기존 비나폴로 엑스트라와 함께 프리미엄 2가지 제품군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유유에 따르면 비타민B군을 주성분으로 한 '비나폴로 에이'는 1965년 10월 국내 최초의 말랑말랑한 연질캡슐 기술로 발매돼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갱년기장해, 피로회복, 간장기능 장해 및 중독증, 노약자의 영양보강, 수술 전후 영양보급 등의 용도로 복용됐다.비나폴로 에이 발매 이후 비타민B군 중심 성분의 비나폴로 에프(1990년 3월), 비나폴로(2001년 5월), 비나폴로 엑스트라(2001년 9월부터 현재), 비나폴로 큐텐(2008년 5월) 등을 출시했었다.OTC 김창형 사업부장은 "비나폴로는 연질제로 복용이 쉽고 약효가 뛰어나 1965년 출시 첫 해 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숨에 종합비타민제 시장 30% 이상을 점유했다"며 "이번에 비나폴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2014-04-14 10:27:08가인호 -
갈더마, 협력 도매와 '제2회 노아포럼' 개최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협력 도매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을 초청 '2014 제2회 노아포럼'을 개최했다.3월25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휴러클리조트에서 열린 NOAH FORUM은 2013년 첫 모임을 시작으로 제약 유통 산업에 대한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준비됐다.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제약 유통 산업에 접목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포럼에 참석한 추성욱 삼원약품 사장은 "이제 제약 유통 산업에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변화하는 제약 환경에 발 맞추어 성장을 도모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오기탁 갈더마 이사는 "제약회사와 협력도매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 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 모임이었으며,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갈더마는 2013년 Self-Medication 부서를 출범, 세타필, 로세릴, 엘-크라넬TM, 벤작 등을 약국에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5월에는 스위스 썬 스크린 NO.1 브랜드인 데이롱TM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2014-04-10 14:07:29어윤호 -
일양약품 위제로정 패키지, 노란색으로 리뉴얼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방향성 건위 생약성분이 함유된 고단위 복합소화제 '위제로정'의 패키지를 기존 하얀색에서 노란색으로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눈에 잘 들어오면서 따듯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노란색을 제품 패키지에 활용한 위제로정은 향후 컬러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며, 위제로정의 인쇄광고, 브로셔 등의 컨셉을 노란색으로 통일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컬러마케팅은 구매자로 하여금 제품에 대한 인식과 상기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연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향후 노란색이 위제로정을 연상시키는 색이 될 수 있도록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과식, 과음, 스트레스로 인한 속쓰림, 소화불량 및 더부룩함 등에 효과 빠른 '위제로 정'은 위 건강과 소화촉진을 돕고 제산제 효과도 나타내는 고단위 복합소화제다.2014-04-10 10:09:38이탁순 -
서울대병원, 대한약품 조영제 제외 입찰 재공고서울대병원 연간 원내소요의약품 입찰이 대한약품의 조영제 1품목이 제외되고 오는 16일 실시된다.서울대병원 입찰을 대행하는 이지메디컴 측은 10일 이같은 내용으로 서울대병원 전자입찰을 재공고했다.서울대병원은 10일 입찰을 계획하려 했으나, 내부 사정에 따른 품목 변경에 따라 16일 입찰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재공고된 전자입찰 품목 리스트에는 대한약품의 X선 조영제 보노렉스 350 130mg이 제외됐다. 단독 지정된 품목으로, 통합 참고수량은 5760개다.이에 따라 이 제품이 포함된 6그룹은 품목별 단기비율도 수정됐다.2014-04-10 09:51:2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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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란에 백혈병치료제 '이매티닙' 수출대웅제약의 이란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9일 이란 제약회사 아리안살라맷(Arian SalamatSina)사와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이매티닙정'에 대한 이란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대웅제약의 이란 수출계약은 케어트로핀, 루피어, 네오베스트, 나보타에 이어 5번째다.이번 계약에 따라 이란의 아리안살라맷 사는 이매티닙정을 이란에서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을 획득했으며, 허가완료 이후 5년간 약 2500만불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이란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약 30억불에 달하며, 이 중 이매티닙 성분은 약 1000만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형성돼 있다.이란 의약품 시장은 현지에서 제조된 약제들에 비해 수입약제들의 신뢰도가 높아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선호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이란 현지의 시장상황에 맞춰 대웅제약은 기존의 100mg용량과 함께 이란 내에 유통되고 있지 않은 400mg의 신규 용량을 출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대웅제약 글로벌마케팅 전승호 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이란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대웅제약은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이매티닙정의 수출 성과를 토대로 이란 시장 공략은 물론, 중동지역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리안살라맷 사는 이란의 소비재 관련 그룹인 골랑홀딩그룹(Golrang holding group)의 제약 계열사 중 하나로 이란 식·의약품관리처(FDO)부터 공급 부족 의약품 수입권한을 부여 받아 젤로다(Xeloda), 울트라비스트(Ultravist), 헤르셉틴(Herceptin) 등의 해외의약품을 도입한 바 있는 제약회사다.2014-04-10 09:19:07이탁순 -
서울대병원 약품입찰, 10일서 16일로 연기오는 10일 예정이던 서울대병원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이 16일로 연기됐다.유통업계에 따르면 당초 10일 예정이던 서울대병원 연간 원내 소요의약품 입찰이 내부사정으로 16일로 미뤄졌다.조영제 등 일부품목을 입찰대상으로 올릴지를 놓고 내부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입찰 대행사인 이지메디컴 측은 "품목조정 사유가 있어 입찰이 연기됐다"며 "다시 입찰 공고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4-04-09 15:10:1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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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소비자 분류를…경영은 디테일의 실천소비생활자(consumption liver) 완결편소비자 행동심리가 체계적으로 연구되기 전에 소비자 구매심리에 대한 파악은 단지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상대하는 이른바 실무자들의 감이나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과거 마케팅 매니저(marketing manager)들이나 머천다이저(merchandiser)들은 소비자들이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가격이라 판단하고 가격전략을 모든 전략에 최우선시 했다.그러나 소비자 행동심리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 되면서 정말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결정하는 하는 것은 이성적 판단에 의한 가격이 최우선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이러한 과정에서 인간의 대뇌와 돈의 인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뇌과학과 경제학을 접목한 ‘신경마케팅’분야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는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교수는 f-MRI(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인간이 돈에 대해 대뇌에서 인지하는 과정”을 입증하였다. 실험방법은 게임에서 돈을 딴 실험자와 돈을 잃은 실험자들의 뇌 활성화 정도를 관찰했다. 그 결과 게임에서 이겨 돈을 딴 실험자의 뇌에서는 변연계에 있는 쾌감중추이자 보상중추인 측좌핵이 밝게 빛을 발했으며, 반대로 게임에서 져서 돈을 잃은 실험자의 뇌에서는 대뇌 바로 아래 있는 뇌섬엽이 활성화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이 뇌섬엽은 중요한 통증중추로 치통이나 가까운 사람이 사망 했을 때에도 뇌섬엽이 활성화 된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호이젤’교수는 인간이 돈에 대해 대뇌에서 인지하는 과정은 뇌가 가격에 대한 가치 평가를 함으로써 즐거움과 불쾌함, 유쾌함과 고통을 동반한다고 하였다.‘호이젤’교수는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보이지 않는 손은 소비자의 즐거움을 최대한으로 키우고,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소비자는 자신의 결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려면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이것은 올바른 판단이란 객관적인 근거에 기준해서 판단하기보다 나를 기준으로 하는 주관적 판단을 더 중시하여 소비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그것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라는 논리로 종래의 객관적 소비 근거이론을 뒤 엎은 파격적인 이론을 완성시켰다.이 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특성에 따른 소비심리 분석에서 새롭게 나타난 소비행태가 소비생활자(consumption liver)이다.우리는 그동안 소비자 계층들의 소비심리는 어떤 구매심리가 지배적이며, 소비자의 특성에 따라 소비심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에 대해 분석해왔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경우는 가격 사냥꾼(price hunter)이라 불리 우는 가격 최우선 소비심리가 있다.가격 사냥꾼(price hunter)은 가장 원초적인 소비자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소비유형을 일컬으며, 부자이든 가난하든 소득의 격차와 상관없이 가격 할인이라는 매력을 구매심리의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 소비자 구매심리 행태이다.두 번째의 구매심리 행태는 소비여행자(consumption traveler)이다.소비여행자(consumption traveler) 특성은 구매결정시 행하는 가격흥정이 소비 본래의 취지에 맞는 싼 가격 구매를 우선하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소비여행자(consumption traveler)들은 가격결정의 결과보다 가격흥정 그 자체에 즐거움을 두는 경우로 가격흥정을 중시하는 소비자 구매심리 행태이다.세 번째 구매심리 행태는 소비정복자(consumption conqueror)이다.소비정복자(consumption conqueror)들은 가격 흥정을 통해 최종 구매에 이르기까지 판매자를 이겨 가격을 낮춘 것을 마치 전쟁의 승리처럼 정복해야 할 하나의 목표로 생각한다. 따라서 가격흥정을 통해 가격을 낮추면 과거 전쟁 영웅들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영광스러운 전리품을 받고 기뻐하듯이 판매원과의 관계에서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함으로써 쇼핑 승리감을 느끼는 행태이다.네 번째 구매심리 행태는 소비생활자(consumption liver)이다.소비생활자(consumption liver)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가장 현실적이면서 절약을 생각하는 소비계층이다. 이들은 구매결정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투자를 통한 구매행위를 한다. 구매 수량이나 가격에서 허용 가능한 경제적 범위 내에서 결정한다.그러나 높은 안정성이나 품질, 신뢰성을 주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쉽게 지갑을 열게 된다. 가족의 장래를 위한 연금이나 생명보험 가입, 청약저축 가입 등이 그러한 사례가 된다.소비생활자(consumption liver)들을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는 가능한 한 소비자들에게 가격불만 또는 다른 이유에 의한 구매 후 부조화(dissonance after purchase)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불 대가에 맞는 유쾌한 그 무엇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한다. 즉 돈을 잃게 되었다는 고통을 긍정적인 감정을 통해 감소시켰을 때 소비생활자(consumption liver)들은 구매행위를 만족스럽게 생각하게 된다.‘호이젤’교수의 이론은 간단명료하다. 가격에 대한 가치 평가는 즐거움과 불쾌함, 유쾌함과 고통을 동반한다. 따라서 “소비자를 움직이는 것은 감정(emotion)이다.”라는 것이며, 이러한 근거에 의해 가능한 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후 부조화 즉 구매 불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불 대가에 맞는 유쾌한 그 무엇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돈을 잃게 되었다는 고통을 긍정적인 감정을 통해 감쇄해 줄 때 소비자들은 구매행위를 만족스럽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호이젤’교수의 이론을 많은 마케팅 전문가들이 따라하여 성공적인 효과를 거둔 사례는 주변에 많다. 실제 자동차 회사들의 2-3년 10만 킬로 무상서비스는 여기에 기인 한 것이며, 이러한 서비스는 상대적이기에 현대자동차의 경우는 미국 시장 공략으로 품질보증 기간을 당시 미국진출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인 '10년, 10만마일'로 확대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여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을 단숨에 끌어 올렸다.이 글을 읽는 약사님들이 자신의 약국소비자를 분석해 보면 가격사냥꾼(price hunter), 비여행자(consumption traveler), 소비정복자(consumption conqueror), 소비생활자(consumption liver) 등의 다양한 행태의 소비계층이 존재 할 것이다.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님들에게 이들을 분류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고객만족 경영과정이며, 그동안 이러한 분류의 기준이나 분류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약사님들이 인지하지 못했지만 이 시간 이후 구매 후 약국 소비계층의 분류와 그것을 바탕으로 인지 부조화를 잠재우기 위하여 간단한 경영전략을 세운다면 약국경영이 변화하기 시작할 것이다.경영은 작은 것부터의 실천이며, 그 결과에 대해 평가 해보는 과학적 경영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2014-04-09 14:35:12데일리팜 -
"공동판촉 2년안에 성과"…계약연장 조건은 영업력"2년안에 성과를 내야한다."공동판촉은 이제 국내 제약사들의 확실한 외형확대 '코드'가 되고 있다.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영업력을 기반으로 전통적으로 제휴계약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상위기업 뿐만 아니라 일동제약, 제일약품, 안국약품 등 상당수 중상위제약사들이 코프로모션 계약을 주요한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최근 1~2년새 코프로모션 계약은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다. 제품력은 있지만 마케팅이 취약한 다국적사의 상황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외형을 늘려야 하는 국내사의 니드가 부합되고 있기 때문이다.유한양행이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대형 도입품목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리딩기업 위치를 확고히 하면서 짝짓기 열풍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그렇다면 다국적사와 국내제약사의 코프로모션 계약기간과 조건은 어떨까?상당수 국내기업들이 코프로모션 품목에 대해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역시 계약조건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도입품목 영업을 가장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계약조건을 살펴본 결과 코프로모션 계약 이후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만 제휴관계가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유한양행은 대형품목 공동판촉 계약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단순한 수수료 개념의 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럼에도 여전히 계약조건은 2년 정도의 단기계약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부 품목만 계약기간이 약 3년 정도다.유한양행 공동판촉 계약기간 및 조건영업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른 국내사의 경우 코프로모션 계약기간은 약 1년정도가 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또한 다국적사와의 계약 연장 여부는 계약기간 만료 3~6개월전에 다시 결정되고, 특별한 계약해지 통보가 없으면 기간은 연장된다.따라서 국내사들은 첫 번째 계약기간인 1~2년내에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판권 회수나 수수료 인하 등의 불리한 조건을 떠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입품목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유한이나 대웅처럼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계약 연장을 통해 도입품목 영업을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기업들의 경우 계약기간이 끝나자 마자 판권이 회수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는 지적이다.특히 유한 등 유력한 기업을 제외한 상당수 제약사들은 공동판촉 계약을 통해 약 10% 미만의 수수료를 책정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처럼 계약기간과 조건이 까다롭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사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최근 공동판촉 계약 과정에서 국내사들 간에 마찰이 빚어지는 등 여러 부작용도 양산되고 있는 부문도 문제라는 설명이다.결국 영업인력 배치, 수수료, 판권회수 등 여러 단점을 극복해야 하는 국내제약사 입장에서는 단순한 외형확대를 위한 공동판촉 계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따라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코프로모션 계약을 이어가고 있는 유한양행의 공동판촉 성공 사례 벤치마킹은 필요할 것으로 관측된다.2014-04-09 12:27:45가인호 -
모닝케어 라벨의 훈남 모델은 누구?동아제약 OTC 라벨속 주인공은 누구일까? 동아가 사내 라벨모델을 기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음주전후 애용하는 모닝케어.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라벨에는 젊은 훈남 한명이 두팔을 한껏 벌리고 상쾌한 표정으로 소비자들을 바라보고 있다.모닝케어를 바라보기만 해도 술이 확 깰것 같은 라벨속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에 근무하는 미남(?) 홍보맨 정재욱 대리와 마케팅실에 근무하는 강경훈 과장이 동아제약 OTC 제품 패키지 모델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재미있는 점은 이들이 라벨모델이라는 사실을 가까운 지인조차도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이들은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와 최근 발매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애시논 라벨모델로 발탁돼 짧게는 8개월, 길게는 2년넘게 모델로 활동중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언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정재욱 대리는 모닝케어 라벨 모델 이전에도 동아쏘시오그룹 인재채용 홈페이지 모델로 활동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또 애시논 제품 패키지 모델로 활동중인 강경훈 과장은 동아제약서 OTC-Healthcare 신제품 기획을 맡고 있는 중앙대 약대출신의 약사 마케터다.정 대리와 강 과장에게 라벨모델 발탁 배경과 에피소드를 들어보았다.정재욱 대리 "오늘도 너를 먹었다?"동아 커뮤니케이션실 정재욱 대리-모닝케어 라벨모델 선정 배경과 반응은?모닝케어 기존 패키지 디자인은 사람 뒷모습이였는데 2012년 초 앞모습으로 바꿔보자는 의견이 있어 여러 샘플이 논의됐는데 그중에 내가 결정돼 지금의 모닝케어 라벨 디자인이 됐다.주변의 반응은 다양하다. 얼굴이 정면으로 보이지 않고, 약간의 보정(?)이 돼 주위 친구들로부터 내가 맞는지 확인하는 문자나 전화가 많이 온다.내가 맞는 걸 확인하면 지인들은 앞으로는 내가 아는 사람이 나온 모닝케어만 먹겠다며 주위에도 친구라고 자랑하며 모닝케어를 권하고 있다.-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오늘도 너를 먹었다’라는 이상한 문자가 밤늦게 온 것을 보고 아내가 엄청 화를 낸 적이 있다. 알고 보니 친구들이 모닝케어를 사먹는다는 표현을 장난스럽게 보낸거였다.-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족들 모두 좋아하지만 특히 와이프가 많이 좋아한다. 집에서 가장 잘 보이는 진열대에 모닝케어를 종류별로 진열도 했고 일 때문에 늦게 들어 올 때는 가끔씩 모닝케어를 보고 나를 생각하기도 한다며 농담도 건덴다.(참고로 정재욱 대리는 신혼이다.)-소감을 말해달라지금도 신기하고 믿기지 않지만 가끔 편의점,약국에 가면 진열대에 모닝케어가 있는지 확인하며 피식 웃고 지나간다.모델이 된 후에는 모닝케어 제품에 더 애정이 가기도 하구요. 언제까지 모닝케어 모델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강경훈 과장 "개국약사 선후배들도 못알아본다"동아 마케팅실 강경훈 과장-애시논 패키지 모델 선정된 히스토리를 들려달라애시논 발매를 앞두고 외국 모델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하려고 했는데, 회장님이 한국사람으로 바꾸라고 했다. 그래서 사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촬영을 진행했고, 그 중에서 최종 선정됐다.-애시논 출시이후 주변인들의 반응은?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는데 개국을 하신 선후배들이 반신반의 하면서 저와 닮은 사람이 제품 패키지 모델로 있더라는 소식을 많이 들었다. 아무래도 실제 얼굴보다 보정(?)된 사진이기 때문에 먼저 알려주기 전에는 모르는 사람도 많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알려주지도 않았는데 가까운 선후배 동문 밴드에 사진이 올라와서 놀란 적도 있고, 동아제약 약국 MR들이 애시논 제품 디테일을 할 때 약국에서 일하는 약사들 중에 나를 알아보고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후배도 있었다.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아내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 하면서도 실제로 제품을 보여주니 깔깔대며 웃으면서 재밌어 했다. 동생이나 부모님도 매우 놀라워 하셨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본인 소감은 어떤지?패키지 모델로서 매우 영광스럽고, 특히 개발에 참여했던 제품이라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출시한지 1년이 되지 않았는데, 애시논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사내 직원 모델을 했을 때 기대효과는?모델 본인은 물론 주변 직원들에게도 제품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유발 할 수 있다. 관심은 곧 지인 홍보가 되면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한편 숙취해소음료인 모닝케어는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이 2배 강화된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플러스', 휴대가 간편한 50ml '모닝케어 엑스', 여성들을 위한 '모닝케어 레이디' 4종류가 있다.특히 모닝케어 플러스는 개별인증원료인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성분을 사용해 숙취해소음료로는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인 애시논은 위산역류로 인한 속쓰림뿐만 아니라 소화불량까지 해결해준다는 점이 장점이다.점도가 낮은 액상형태로 끈적거림이 적고 청량감이 추가돼 복용의 거부감을 줄였고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는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애시논은 acid(산)+non(아니다)의 합성어로 위산 역류를 막아준다는 의미로 지어졌다.2014-04-08 06:14:53가인호 -
레모나 김수현 여심 흔들고 제로정 소지섭 남심 터치김수현이 등장하는 레모나 광고.본격적인 봄철 시즌에 돌입하면서 제약 광고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인기스타를 앞세워 신세대에게 어필하는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3월 광고가 '아빠와 아이'를 앞세운 가족 컨셉이 많았다면 4월엔 여심을 흔드는 남성 톱스타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연예인들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1일부터 TV를 통해 방영중인 레모나(경남제약)의 김수현이 대표적이다.최근 종영된 '별에서 온 그대'로 가장 '핫'한 연예인 중 한명인 김수현이 레모나 광고모델로 등장한다는 소식에 CF 방영 전부터 화제를 낳았었다.경남제약 관계자는 "김수현이 레모나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광고가 언제 시작되냐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며 "CF 방영 후에는 CF를 다시 보기 위해 인터넷 동영상 조회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경남제약은 광고 조회수가 50만뷰를 돌파하면 김수현의 미공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달 중순에는'김수현 레모나 한정판 패키지'를 발매해 여심을 흔들어놓을 예정이다.김수현은 레모나 탄생 31년만에 처음으로 발탁된 남자모델이다.그동안 경남제약은 아이유, 카라, 최강희, 김현주 등 톡톡 튀는 매력의 여성 모델을 기용하며 레모나 특유의 건강함을 표현했다.김수현은 젊고 건강한 매력과 함께 현 시점에서 가장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신세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호선 고속터미널역의 소지섭 제로정 광고. 여성팬이 많은 소지섭도 의약품 광고에 데뷔했다. 소지섭은 근육 진통제 제로정(삼일제약) 광고모델로 4월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소지섭이 직접 운동하는 컨셉을 내세워 여성 시청자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자극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스포츠레저를 즐기를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근육진통제 제로정의 컨셉과 소지섭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삼일제약은 소지섭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에도 소지섭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를 통해 제로정을 홍보하고 있다.이밖에 동국제약 '판시딜'은 연예프로그램 로 20~30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윤종신을 내세워 신세대를 공략하고 있다.회사 담당자는 "최근 젊은 층의 탈모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방송에서 재치 있는 언변과 음악성으로 20~30대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는 윤종신 씨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최근 런칭한 대화제약의 히알루론산 필러 '아말리안'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김정민을 모델로 기용했다.한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조사한 4월 '광고경기 예측지수'를 보면 제약 및 의료광고는 139.7로, 185.7의 음료 및 기호식품에 이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이 조사는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비 증액 여부 응답을 반영하고 있다.2014-04-05 06:14:5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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