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브, 대표가 늘었다?…사업영역 확대
- 어윤호
- 2014-06-23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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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환 총괄 대표 선임…CRO 파마넷아이쓰리와 6월 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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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벤티브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기환(50)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단 박 대표의 선임이 기존 김재희(52) 대표의 사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박 대표의 선임은 6월부로 CSO회사인 인벤티브헬스코리아와 CRO회사인 파마넷아이쓰리의 합병에 따른 총괄 대표직 채용이다.
따라서 김 대표는 여전희 인벤티브의 CSO 사업부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인벤티브가 기존의 CSO(영업대행) 이외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될 가능성 역시 시사하고 있다. 국내에는 BMS와의 영업제휴를 통해 알려진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리서치, PR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벤티브 관계자는 "아직 정확하게 내부적으로 어떤 사업부가 구성될지 정해지지 않았다. 금명간 본사의 지침과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박기환 사장은 1993년 미국 릴리 본사에 입사해 제약업계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이후 계속 미국 BMS에서 마케팅 디렉터, 엘란에서는 시니어 디렉터를 맡아 영업, 마케팅, 마켓리서치, 전략기획 등의 핵심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또 2003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 한국 제약시장에 입문했으며 소화기, 호흡기, 정신신경계 제품의 사업부서 책임자(상무이사)로서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알레르기 치료제인 한국UCB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회사의 성장을 견인했다. 그리고 최근까지 UCB 중국 및 동남아시아 대표이사로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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