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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공식파트너 계약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조아제약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에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파트너가 돼 맨유의 심볼과 관련 이미지를 사용하는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조아제약은 헤포스, 가레오, 스트롱조인트 등 자사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광고·홍보& 8729;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 축구교실 개최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또한 조아제약은 이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트너 계약 체결과 연계해 국내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조성환 대표는 "세계적 축구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조아제약의 국내·외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자사 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처드 아놀드 대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아제약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에 있는 약 4천만명 이상의 축구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조아제약의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양사 모두 각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식파트너 체결식 현장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 경기 관람 풀패키지 이용권을 비롯해 맨유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및 축구공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2014-06-09 10:46:27이탁순 -
국산 고혈압신약 카나브, 멕시코에서 시판허가보령제약이 만든 카나브가 해외에서 첫 시판허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달 27일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COFEPRIS/The Federal Commission for the Protection against Sanitary Risk)로부터 고혈압 신약 ' 카나브'의 해외 첫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빠르면 7월초 첫 처방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보령제약의 카나브는 지난 2011년 10월 멕시코 스텐달社와 중남미 13개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고, 멕시코 식약처의 국내 실사 및 2013년 4월부터 시작된 허가임상을 거쳐 약 2년 6개월 만에 허가를 받았다.특히, 멕시코에서 진행된 허가 임상에서 카나브는 이완기 혈압(DBP)과 수축기 혈압(SBP)모두 강력한 강하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카나브는 빠르면 내달 초 현지 제품명인 '한국에서 온 ARB'라는 뜻의 아라코(ARAHKOR (ARB + H(Heart) + Kor)라는 이름으로 처방될 예정이다. 보령제약과 스텐달社는 지난해 7월 멕시코에서 발매식을 갖고 그동안 프리마케팅을 진행해 왔다.현재 멕시코엔 2100만명이 넘는 고혈압 환자가 있고, 베네수엘라도 인구 3명 중 1명이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다.특히, 중남미 시장은 세계 의약품 시장의 평균 성장률(5.1%)보다 2배가량 높은 연평균 10~13% 성장하고 있다. 그 중 카나브의 주 타깃 시장인 멕시코와 브라질이 남미 전체 제약시장의 57%를 차지하고 있어 특히 매력적이다.보령제약과 스텐달社는 프리마케팅을 통해 형성한 아라코에 대한 인지도와 임상을 통해 증명된 안전성과 효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점유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카나브 기술수출 현황(중남미 13개국;멕시코, 과테말라, 벨리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콜럼비아, 베네주엘라, 페루, 에콰도르, 도미니카 공화국)한편, 멕시코를 제외한 나머지 중남미 12개국에서는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허가와 발매가 이뤄질 예정이다.이외에도 보령제약은 미국과 일본 파트너사 선정, 유럽 PreIND를 진행하고, 북아프리카 6개국 및 동남아 9개국 등과 추가 라이선스 아웃 계약 협상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해외 임상(브라질, 러시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2014-06-09 10:22:29이탁순 -
비리어드 분기매출 200억 돌파…카나브 2배성장상위제약사들의 1분기 주요 전문의약품들이 시장에서 고전했다. 공시를 통해 매출이 공개된 50여개에 이르는 블록버스터급 품목 중 전년대비 실적이 상승한 품목은 20여개를 넘지 못했다.규제정책 강화와 영업환경 변화는 처방약 시장 침체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하지만 최근 시장에 발매된 신규 제품이나 주력 도입품목 매출 상승세는 놀랍다. 대표적인 도입품목 비리어드와 국산신약 카나브의 성장동력은 특히 주목받는다.주요 전문의약품 1분기 실적(분기보고서, 단위=박만원)데일리팜이 5일 주요 상위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토대로 1분기 처방의약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주력품목들이 지난해와 견줘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동아ST는 9개 주요 품목 중 7개 품목 실적이 감소했으며, 한미약품은 주요품목 7개중 6개 품목 매출이 하락했다.대웅제약도 6개 품목 중 4개 품목의 실적이 전년대비 떨어졌다. JW중외, 일동제약, 한독 등 10위권 제약사 주력품목 매출도 모두 감소했다.반면 화이자 제품군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제일약품의 경우 주요 7품목 모두 1분기 실적이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상위사들의 1분기 전문약 실적 침체 속에사도 일주 주력 도입품목군과 국내개발 품목 상승세는 관심을 모은다.유한이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분기매출 200억원을 돌파(134% 성장)해 유한의 리딩품목군인 트윈스타나 트라젠타 실적을 추월했다.이런 흐름이라면 비리어드는 연매출 800억 돌파는 물론 900억원대 초대형 품목 등극도 바라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내개발 품목의 선전도 돋보인다. 보령제약의 국산신약 카나브는 분기매출 66억원을 기록해 국내시장 300억 돌파가 유력하다. 카나브는 전년대비 약 2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동아ST의 천연물신약 모티리톤도 55억원대 매출을 올려 17% 성장을 견인했다. 동아ST 처방약 실적이 대부분 감소했다는 점에서 모티리톤의 상승곡선은 더욱 빛이났다.그러나 전반적으로 주요 품목군 처방약 실적이 최근 몇 년간 감소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주력품목군들이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4-06-07 06:14:56가인호 -
도매업체들, 전 웨일즈제약 약품 회수 속개전 한국웨일즈제약 회사 전경 모습의약품 도매업체들이 전 웨일즈제약 약품의 회수를 또다시 진행하고 있다.유통기한 조작 혐의로 작년 폐기된 해당 약품들이 아직 시중에 남아있다는 판단 아래 식약처가 강제회수에 나섰기 때문이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 한국웨일즈제약에서 생산된 자모 등 8품목에 대해 도매업체들이 회수에 나서고 있다.도매업체들은 2013년 8월 21일 이전 제조된 해당 품목들이 남아있을 경우 반품해달라며 약국에 요청하고 있다.앞서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의 회수효율성 점검한 결과 부적합하다며 강제 회수 조치를 내렸다.한국웨일즈제약에서 사명을 바꾼 오스틴제약은 이후 도매업체에 공문을 보내 해당 약품 회수에 협조를 부탁했다.김평옥 대표이사 명의로 보낸 공문에서 "폐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거래처의 협조 아래 의약품의 회수 및 폐기에 적극적으로 임해 총 3회 280여 품목 약 303억원에 달하는 의약품을 담당기관 입회하에 폐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일부 거래처의 재고확인 미비로 회수되지 않은 의약품이 있을 것으로 추정돼, 2013년 8월 21일 이전 한국웨일즈제약에서 제도된 의약품이 남아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6월 13일까지 회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사과와 함께 협조를 주문했다.해당 약품들은 작년 식약처 조사에서 유통기한 조작 혐의로 폐기 처분을 받았다. 따라서 판매가 이뤄진다면 약국이 행정처분을 당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2014-06-07 06:14:50이탁순 -
여름철 수요많은 의약품 품절 잇따라…약국 '발동동'여름 시즌에 판매율이 높은 의약품들이 높은 수요로 품절되거나 판매사 사정에 의해 공급이 일시 중단돼 약국가의 주의가 요망된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수요가 많은 일부 무좀치료제, 안연고, 여드름치료제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일동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바이엘의 카네스텐크림 100g과 카네스텐 파우더 30g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현재 품절 상태다.일동제약 측은 오는 18일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드름치료제 GSK 브레복실 겔 10g은 생산공장 이전으로 수입이 일시 중단됐다.이 제품은 7월이나 돼서야 공급이 재개될 전망이다.한국알콘의 토브렉스 안연고도 6월 중순에나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이 제품은 다른 제약사의 테라마이신, 토브라마이신 안연고가 품절이 되면서 반사 작용으로 수요가 폭증해 공급에 애를 먹고 있다.이밖에 바이엘의 피임약 야스민정·야즈정은 포장교체 작업으로 내달초에나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유통업계 관계자는 "평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 특수 약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약국에서는 일부 품절된 품목을 확인하면서 재고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2014-06-05 12:29:22이탁순 -
동아, 뿌리면 시원해지는 '셔츠쿨' 출시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수 있는 신개념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ShirtCool)'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셔츠쿨은 에탄올과 L-멘톨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옷에 뿌리면 냉감(冷感)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에탄올은 증발할 때 열을 빼앗고 동시에 L-멘톨 성분이 땀과 반응해 차가운 감촉을 피부에 빠르게 전달하는 원리이다.사용방법은 셔츠, 속옷, 잠옷 등 의류에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3~5회 뿌리면 되고 겨드랑이, 등, 목덜미 등 땀을 많이 흘리는 곳에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옷을 입은 상태로 사용할 경우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약 1~2시간 정도 냉감이 지속된다.이번에 선보인 셔츠쿨은 기존 쿨링소재 제품들과는 달리 휴대가 간편해 시간, 장소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 골프, 캠핑 등의 레저활동을 즐길 때 안성맞춤이다. 플로랄 민트향이 더해져 더욱 상쾌하게 사용 할 수 있다.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며 "셔츠쿨은 빠르고, 쉽고, 간편하게 냉감을 선사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2014-06-05 09:48:44이탁순 -
달라지는 일반의약품 마케팅…"이제는 약국이다"개비스콘, 애드빌, 풀케어, 더마틱스, 프리페민…. 근래 들어 약국가에서 '핫'한 제품들이다.이들 제품을 보유 중인 제약사들이 최근 TV 광고를 넘어 약국가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병원 영업에 집중해 왔던 제약사들이 속속 약사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것이다. 단순 약사와 영업사원 간 일대일 대면 영업방식의 접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일반약 심포지엄에 참석해 강좌를 경청하고 있는 약사들 모습.질환을 바탕으로 약사들이 학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력 제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끌어내려고 노력하는 방식이다.제약사들이 "이제는 약국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고 외치며 약사 속으로 파고드려는 속내는 무엇일까.◆"약사 상담이 일반약 최상의 마케팅 기법"=최근 들어 눈에 띄는 일반약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관련 마케팅이 활기를 띈 데에는 처방약의 한계가 일부 반영됐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한정된 처방약만으로는 매출의 한계가 있을뿐만 아니라 대규모 약가인하 역시 제약사들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약사 대상 학술대회에서 일반약 홍보를 진행 중인 제약사 부스 풍경.대안으로 회사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주력 일반약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필요해 졌다.하지만 기존 미디어 광고만으로는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광고를 통한 지명구매 매출로는 회사의 늘어난 목표를 맞추기엔 부족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약사이다. 의약분업 이후 주춤했던 제품 상담과 판매를 담당하는 약국, 약사의 소중함을 회사들이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 것. 약사의 적극적인 상담이 일반약의 마켓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다.종근당 관계자는 "기존에는 미디어 광고 등을 통한 소비자 마케팅이 최종이라고 인식했다면 이제는 일반약 권한자인 약사를 최종 마케팅 대상으로 보게 됐다"며 "질환과 제품을 제대로 인식해 숨겨진 일반약 마켓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은 곧 약사"라고 설명했다.◆학술 심포지엄부터 컨설팅까지…프로모션 진화=일반약 시장에서 약사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면서 약국 대상 프로모션 기법도 변화하고 있다.단순 영업사원의 방문 판매를 넘어 회사와 약사들이 질환을 학습하고 제품에 대한 상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는 회사가 적지 않다.약사 대상 학술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제약사들이 대표적이다. 주제는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닌 특정 질환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이해이다.의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약 심포지엄이 주를 이뤘다면 점차 약사를 주인공으로 한 일반약 심포지엄이 확장돼 가고 있는 것이다.약사 대상 일반약 학술 심포지엄 현장. 종근당은 지난해 출시한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과 관련, 국내에서는 생소한 질환을 약사들에게 알리고 제품 상담기법을 소개하는 OTC 학술대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RB Korea(구 옥시레빗벤키저)도 최근 기존 TV 광고로 인기를 끌었던 '개비스콘'에 대한 약사 대상 학술심포지엄을 열고 위식도역류성질환 치료에 대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RB Korea는 이달 중으로 특정 병원 문전약국 약사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세미나도 계획 중이다.RB Koeea 관계자는 "약사 대상 프로모션 확대 계획을 세우고 '페이스 투 페이스'를 기조로 최대한 많은 약사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단순 영업이 아닌 학술적 측면에서 약사와 만나고 그 속에서 관련 질환과 제품을 알려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약사 대상 학술대회에서 전문의, 약사를 내세워 질환과 대표 제품을 연관지어 강의하는 제약사들도 적지 않다.최근 열린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무좀치료와 흉터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질환 설명과 더불어 주력 일반약인 풀케어와 더마틱스를 연결지어 소개했다.한국먼디파마는 '여성 질염 진단과 관리 및 복약지도'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하고 대표 제품인 지노베타딘을 알렸다. 약국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 범위를 넓혀 약국과 제약사가 상생하는 방식의 프로모션을 계획 중인 회사도 있다.갈더마는 지난해 일반약 사업부를 마련하고 약국 대상 비지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특정 제품 상담과 판매를 위한 컨설팅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해 약사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을 고려 중이다.갈더마 관계자는 "약국의 경영이 살아야 제약도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질환별 카테고리를 만들어 약국에서 상담과 판매가 용이하도록 하는 등 컨설팅 개념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약사, "일반약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계기"=제약사들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약사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약사가 일반약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났다는 자부심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학습 기회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기존에는 영업사원의 개별 홍보나 고객 대상 POP 자료 등에 한정됐다면 심포지엄 등을 통해 관련 질환을 숙지하는 등 학습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이 약사들의 설명이다.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질환을 학습한 후 제품을 이해하는 만큼 양질의 상담이 가능해 진다"면서 "자신감이 붙다보니 환자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해당 약사는 또 "의약분업 이후 상대적으로 등한시 됐던 약사 대상 일반약 프로모션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은 반길만한 일"이라며 "제약사와 약사가 상생해 일반약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할 때"이라고 덧붙였다.일부 약사는 더 많은 회사가 단순 영업과 광고 의존에서 벗어나 일반약 프로모션 기법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서울의 한 약사는 "일부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은 시작 단계"라며 "더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일반약 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2014-06-03 17:00:00김지은 -
선우팜, 송암약품 물류센터 자리에 임대 입주옛 송암약품 김포물류센터의약품 도매업체 선우팜(회장 조철상)이 최근 폐업한 송암약품 김포 물류센터를 임대해 입주할 예정이다.최근 김포 물류센터 내부 공사를 진행중인 선우팜은 이달 5일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송암약품 영업직원 30여명은 선우팜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물류센터와 영업인력을 확보한 선우팜은 송암약품의 영업권을 그대로 가져오는 효과를 볼 것으로 풀이된다.조철상 회장은 "김포물류센터는 송암약품으로부터 임대해 오는 5일 입주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당초 송암약품의 은행권 부채 문제로 담보로 잡힌 김포물류센터가 가압류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이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하지만 은행권 부채 문제와 상관없이 송암약품과 선우팜간의 정상적인 임대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선우팜은 지오영 계열사 중 하나로, 작년 신규 등록된 법인이다. 지오영 출신인 조철상 회장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이번 옛 송암약품 김포물류센터 임대를 계기로 서울권역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14-06-03 09:50:27이탁순 -
소비자에 인색한 제약업계…QR코드가 해답될까?첨부문서에 갇혀있던 의약품 정보가 QR코드 등을 통해 관련 질병과 복약지도 정보까지 습득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한미약품은 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 포장에 QR코드를 입혀 해열 및 복약지도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제약사들이 QR코드를 정보전달에 활용한 예는 과거에도 있었다.그러나 이전까지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펼친 이벤트나 제품 홍보에 그쳤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스캔어플을 통해 QR코드에 담긴 정보를 읽을 수 있다. 복약지도 페이지말고도 사용방법이 담긴 동영상이나 음성 등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한미약품은 맥시부펜시럽말고도 다양한 제품에 QR코드를 입혀 제품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흡입용 천식치료제 '플루테롤'에는 사용법이 담긴 동영상이 소개되고 있다.맥시부펜 QR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해열과 관련된 복약정보 화면.이처럼 QR코드는 소비자의 정보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이 의약품과 의약외품 용기나 포장에 QR코드 표기를 의무화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이를 통해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들에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의약품 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다.현재도 소비자의 의약품 정보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제기되고 있다.QR코드 부착뿐만 아니라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소비자용 첨부문서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그러나 제약업계는 제도도입에 따른 제반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신중한 모습이다.의사 처방전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에 QR코드를 부착한 제품도 드물다.2차원 바코드 유형 중 하나인 QR코드는 1차원 바코드 정보는 물론 사진, 동영상, 음성파일을 담을 수 있지만 구축비용 부담과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 제약업계의 QR코드 도입을 망설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A제약사 관계자는 "몇년전 2차원 바코드를 통해 마케팅 차원의 동영상 정보를 담았는데, 약국에 읽을 수 있는 리더기가 부족해 현재는 1차원 바코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지금까지 일반약에 QR코드를 부착한 제약사 관계자도 "QR코드를 통해 제품정보를 담았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QR코드를 떼서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다른 제약사들도 전문의약품에 2차원 바코드 및 RFID를 부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용 QR코드 부착에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제약업계 관계자는 "많은 제약사들이 의약품을 의사나 약사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공급하는데 인색한 편"이라며 "그러나 어린이 해열진통제 등 복약정보가 필요한 약물들은 적극적으로 정보를 노출시키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4-06-03 06:14:56이탁순 -
대웅제약, 이지엔6 광고 공모전 개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과 '이지엔6-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1, 2차로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젊은 시각과 감성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1차로 6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은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이지엔6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때 어떤 카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참신한 카피를 적은 1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이후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될 '이지엔6- 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는과 에 대한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이지엔6 홈페이지(http://www.ezn6creative.com)에서 지원서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본선 경쟁PT 및 시상 일정은 8월 중순에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대웅제약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혜가 제공되고,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상금 50만원, 이지엔6상 5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수여된다.대웅제약 이지엔6 PM최여주 대리는 "이지엔6의 광고 아이디어 공모을 통해 주요 타겟인 대학생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이지엔6의 인지도도 상승시키는 일석이조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4-06-02 16:00:5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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