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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제 '락테올' 판매중단에 경쟁품 실적 올랐지만

  • 가인호
  • 2014-08-08 06:14:56
  • 상반기 메디락-비오플 등 반사이익, 급여제한 여파 여전

동화 락테올
정장제 락테올 판매중단 이후 경쟁제품 처방실적이 증가하며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2012년부터 적용된 6세 이상 환자 급여제한 여파는 여전히 정장제 시장을 위축시킨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동화측은 락테올 품목명을 바꿔 재허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제네릭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데일리팜이 상반기 주요 정장제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락테올 판매중단 이후 경쟁품목인 메디락, 비오플 등의 실적이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메디락은 상반기 30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30%가 증가했다.

건일제약 비오플도 비슷했다. 비오플의 경우 22억원대 처방액으로 37%나 실적이 올랐다. 한화제약 안티비오는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

정장제 상반기 실적(단위=억, 유비스트)
올 상반기 락테올 실적을 메디락과 비오플이 나눠가진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효자품목 역할을 했던 정장제 군은 대표 품목 락테올 판매중단 이후에도 여전히 고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이전 100억원대 실적을 자랑했던 주요 품목들이 올해 50억~60억원대 처방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6세 이상 환자에 급여가 제한된 정장제 시장 자체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메디락과 비오플 두 품목은 처방실적 증가한데다가 약국 마케팅 실적까지 감안한다면 락테올 판매중단 반사이익은 확실히 누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와 건일제약은 신규제품 출시와 OTC 마케팅 강화 등으로 통해 매출회복에 나선바 있다.

여기에 판매중단됐던 동화 락테올은 품목명을 바꿔 새롭게 허가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향후 정장제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지는 락테올 후속품목 허가와 제네릭군의 행보와 맞물려 지켜볼 대목이다.

한편 올 상반기 주요 정장제 시장은 락테올의 판금 이후 메디락, 비오플의 실적 증가가 이뤄졌음?o조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20%이상 시장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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