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베스틴질좌제 허가 변경..."2~25℃ 보관해주세요"한독의 오베스틴질좌제의 보관 적정 온도허가 사항이 변경됐다.한독은 최근 병원과 약국, 도매 등에 이 같은 허가사항 변경 내용을 공지했다.오베스틴질좌제의 기존 상온보관 기준 온도는 15~25℃였으나, 지난 7월 25일자를 기준으로 변경된 보관 적정 온도는 2~25℃로 변경됐다.한독 측은 "제품 배송 및 보관 시 변경된 적정 온도 범위를 참고해달라"며 "환자들에게 복약지도 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2~25℃에서 보관될 수 있게 당부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이자는 최근 디트루시톨SR캡슐 4mg 30BTL 재공급 시점이 8월 초에서 9월 초로 지연됐다고 최근 공지했다.화이자는 지난 6월 도매업체와 약국에 발송한 공문에서 디트루시톨SR캡슐이 일시 품절 상태며, 8월 초 재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제조원 출하가 지연돼 재공급시점이 9월 초로 미뤄졌다.화이자 측은 "품절로 인한 업무 혼선을 사과드린다. 디트루시톨SR캡슐 4mg 30BTL 포장의 공급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8-08-03 12:20:00정혜진 -
팜포트, 당뇨소모재료 요양비 청구 프로그램 지원팜포트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약국이 활용 가능한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업체는 1일부터 당뇨소모성재료 지원품목 확대, 기준금액 인상된 만큼 당뇨병 환자는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당뇨소모성재료 취급 약국들은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혀다.기존에 복잡한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를 도왔었던 팜포트에서는 새로 추가된 지원품목과 기준금액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배포함으로써 사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팜포트 정회원이 아니라도 약국이라면 조건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돼 있다.이병각 약사(피에스알 대표)는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 정책이 시행된 이후 당뇨소모성재료 구입 시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약국이 함께 참여해 약국 매출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팜포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팜포트 측은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원격지원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2018-08-02 15:46:12김지은
-
해림후코이단, 현지 유통사 통해 베트남 본격진출해림후코이단이 베트남 유통 전문기업인 PT Consumer와 유통권 협약을 맺고 '후코이단 맥스'를 베트남 시장에 유통한다.이에 따라 해림과 PTC는 2일부터 4일까지 호치민 사이공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Medi Pharm EXPO에 참가해 '후코이단 맥스' 알리기에 나선다.베트남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비시장 역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건강식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세계 헬스케어 브랜드가 선순위로 공략하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베트남에서 후코이단은 항암 보조제로 인지도가 높아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최근 베트남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상당히 높아져있기 때문에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며 "향후 한국산 청정 해조류와 해림의 추출기술력, 과학적 연구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베트남 유통사의 PHUONG 대표는 "현재 베트남의 후코이단 시장은 일본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의 흐름과 후코이단 품질력을 감안할 때 한국산 후코이단이 본격적으로 소개되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2018-08-02 13:58:59정혜진 -
"하루 처방 10건 입지에 약국 개설"...브로커 피해 여전하루 처방전 10건 남짓 발행하는 병원 앞에 새로운 약국이 개설되면서 브로커 피해사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기존 약국과 새로운 약국 두 곳이 처방전 10건을 나눠 수용할 형편이다.서울의 한 지역에 최근 새 약국이 개설됐다. 중형병원이 길 건너에 있는 대로변 위치라, 언뜻 보기에 일반적인 개국 사례로 보이지만 속 사정을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이곳은 대로변이라 하지만 차량 통행량이 많을 뿐,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공구상점 밀집 지역이다. 게다가 길 건너 10층 규모의 중형병원은 내부 사정으로 의료진이 안정적인 진료를 보지 못해 하루 발행 처방전이 20건을 넘지 않는다.게다가 오래 전부터 일반약 판매 위주로 영업을 해온 로컬약국이 있어, 병원 처방전 10건을 두 약국이 나눠 수용하고 있다.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오래된 약국은 원래 처방전 수익이 많지 않아 매약 위주로 영업을 해왔으나, 새로 온 약국은 처방전 수익이 없으면 경영이 쉽지 않을텐데 아무래도 브로커가 병원 건물만 강조해 수십건의 처방전이 나온다고 거짓 영업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비슷한 피해 사례는 부지기수다. 서울의 한 보건소가 이전하면서 보건소 후문 쪽 입지에 약국을 오픈한 약사는 브로커의 이야기와 달리, 환자들이 보건소 후문을 많이 이용하지 않아 기대한 만큼 조제수익을 볼 수 없다며 브로커 수수료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다.아울러 서울의 한 번화가에는 A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반경 200m 안에 이미 10곳의 약국이 성업 중인데도 최근 1년 사이 약국 4곳이 새롭게 문을 열어 논란이 일었다. 4곳 모두 각기 다른 브로커의 결과물이었다.서울의 한 약사는 "A지하철역 주변 기존 약국들도 경기가 나빠지고 상권이 예전같지 않아 경쟁이 심해지던 차에, 약국이 4곳이 더 생기니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말들을 했다"며 "모두 브로커들이 무리하게 약국 자리를 만든 결과"라고 지적했다.경기도의 한 약사는 "하루 처방전 50건 정도하는 약국을 매물로 내놓으니, 약사 수십명이 약국을 인수하겠다고 문의가 왔다"며 "약국 자리가 얼마나 없으면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러니 브로커 꼬임에 넘어가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약사 스스로 브로커 뿐 아니라 지역 약사회와 주변 약국, 선후배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이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2018-08-02 12:30:35정혜진 -
한림대 춘천·강남·동탄성심병원, 신포괄수가제 시행한림대학교의료원이 8월 1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1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이 신포괄수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포괄수가제는 입원기간 발생한 입원료,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서비스는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의 수술·시술 등은 행위별 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제도다.기존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는 비교적 단순한 외과수술에만 보험적용 혜택이 있었다면, 신포괄수가제는 기존 7개 질병군에 4대 중증질환과 복잡한 질환까지 포함시켜 559개 질병군의 입원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입원 환자가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하는 병원을 이용할 경우, 다른 병원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까지 보험적용이 돼 입원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한림대학교의료원 측은 "신포괄수가제 시행을 위해 진료비 계산·심사, 사후관리 시스템, 실무자 교육, 시뮬레이션 운영 등의 준비를 마쳤다. 또 환자를 대상으로 신포괄수가제가 갖는 장점을 알리기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신포괄수가제 안내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정기석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환자들에게 폭넓은 건강보험 혜택과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에서 올해 신포괄수가제까지 우리 의료원은 환자분들이 감동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2018-08-01 13:51:27정혜진 -
편의점협회 "소비자는 편의점 상비약 품목확대 원한다"편의점업계가 소비자 대부분이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원하고 있으며, 대한약사회의 궐기대회가 이를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아울러 편의점 상비약의 부작용 위험성을 부풀려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약사회 '상비약 제도 폐지' 궐기대회와 관련, 약사회의 궐기대회는 국민건강 수호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사실상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반대를 위한 것이라고 31일 밝혔다.협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고려대 산학협력단 최상은 교수는 ‘안전상비약품 판매제도 시행 실태조사 연구를 인용해 응답자의 43.4%가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원한다고 강조했다.이 연구에서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2.9%로 나타났다.또 편의점협회는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면서 부작용이 증가했다는 약사회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협회는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공급량 대비 부작용 발생률은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13년 부작용 발생률은 0.0037%(약 1154만개 공급, 부작용 434건), 2014년은 0.0015%(약 1412만개 공급, 부작용 223건), 2015년 0.0013%(약 1708만개 공급, 부작용 368건)였다"고 설명했다.현재 약사회가 편의점 판매 제외를 요구하는 품목인 '타이레놀'(500㎎)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타이레놀의 부작용 발생율은 2013년 0.0024%, 2014년 0.002%, 2015년 0.0017%로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협회는 "같은 약이라도 약국에서 팔면 안전하고 편의점에서 팔면 부작용 위험이 크다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약사회는 공신력을 담보하는 정부 기관의 자료가 있음에도 국민 건강을 명분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의 부작용 위험성을 부풀려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2012년 보건복지부가 일반의약품 가운데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 편의점 판매가 시작된 첫 해 공급량은 편의점 약 194만개와 약국 약 59만개를 더한 약 253만개이다. 이 가운데 의약품안전관리원에 접수된 부작용 보고 건수는 124건으로 부작용 발생률은 0.0048%라는 것이다.협회는 "식약처 산하 의약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보고된 부작용을 일으킨 약물이 편의점에서 판매됐는지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됐는지 특정할 수 없다"며 "편의점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가 의약품 오남용으로 국민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약사회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협회는 "국민건강 수호를 내세운 약사회의 주장과 행동 때문에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공휴일에 소비자들의 의약품 접근성 등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안전상비약 제도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8-08-01 11:38:48정혜진
-
유비케어, 병·의원 보안 솔루션 '유비원가드' 프로모션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8월 한달 동안 병·의원용 통합 보안솔루션 '유비원가드'의 월회비 약정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비원가드는 네트워크 보안 장비, PC 백신, 개인정보 탐지 프로그램 등으로 인터넷망을 통한 해킹, 악성바이러스 침입을 방지해 요양기관 내부 의료정보, 환자정보를 보호하는 통합 보안솔루션이다.유비케어는 이달 진행 예정인 요양기관 자율점검 시기에 맞춰 유비원가드로 요양기관의 원내 개인정보보호를 지원하고 국내 의료시장의 보안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로 약정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요양기관 자율점검은 요양기관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자율적으로 파악하고 자체 보완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요양기관 자율점검 기간에 한해 진행되며 각 요양기관 규모에 맞는 솔루션을 선택해 가입하고 가입 기간별 약정 할인을 통해 솔루션 도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솔루션을 도입한 요양기관이 자율점검 실행 시 보안 항목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요양기관 자율점검 가이드도 마련해 제공될 예정이다.유비케어 이상경 대표는 "보안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는 병& 8729;의원 중 대다수가 솔루션 도입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인해 보안 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또 요양기관 자율점검에 따른 병& 8729;의원의 지속적인 문의와 요청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랜섬웨어 등 바이러스에 의한 병·의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각 기관이 개인정보보호법에 보다 편리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유비원가드의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에서 문의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8개 대리점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2018-08-01 10:25:05김지은 -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도 '음성'...격리해제부산시 보건당국은 메르스 의심으로 음압격리돼 온 A씨 검사결과가 1차 음성에 이어 2차도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15분 메르스 2차 확진검사 결과 음성임을 시 당국으로 유선 통보했다.시는 부산대학병원 감염내과 의료진과 협의해 오후 7시 22분을 기해 의심환자를 격리해제하고, 관할보건소의 접촉자 모니터링도 중단, 위기대응 상황을 종료했다.2018-08-01 09:20:55정혜진
-
감사원, 강서보건소 '원내약국 논란' 감사 결정감사원이 강서보건소의 ㅋ병원 1층 약국 개설허가 민원에 대한 감사를 단행키로 결정했다. 애초 강서구청은 강서보건소에 대한 내부 경위조사에 나서기로 결정했었지만 감사원 감사가 확정되면서 별도 조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보건소 불투명 약무 행정으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는 약사가 발생하고 ㅋ병원 약국을 놓고 지역 약사회와 보건소가 원내약국 갈등을 지속중인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로써 감사원은 강서보건소의 원내약국 개설 허가 등 약무 행정에 대한 감사에 정식 착수하게 됐다..1일 강서구청과 지역 약사사회에 따르면 감사원은 보건소 약국개설 행정 문제를 제기한 J약사의 감사청구가 이유 있다는 판단 아래 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감사는 강서보건소가 불법 원내약국을 이유로 ㅋ병원 약국 개설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돌연 뒤집으면서 인근에 개국한 J약사가 경제적 이익 침해를 받게된 게 발단이 됐다.J약사는 "보건소 민원 답변에 따라 ㅋ병원 약국이 개설되지 않을 것이란 신뢰 아래 병원 바로 옆 건물 1층에 약국을 신규 개설했지만 보건소가 말을 바꿔 ㅋ병원 약국을 승인했다"고 비판 중이다.J약사는 보건소 행정 문제로 재산과 정신적 피해를 입게 됐다며 감사원, 국민신문고, 보건복지부, 서울시에 강서보건소 감사를 신청하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자신의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결과적으로 감사원 감사가 확정된 셈이다.J약사는 "강서구청이 강서보건소 약국개설 민원 관련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변했지만 감사원이 중앙감사를 진행하면서 내부 경위조사는 멈추기로 했다는 답변은 받았다. 약국개설 행정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지는 감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J약사는 이와 별도로 강서구청장과 면담도 신청한 상황이다. 강서보건소 약무 행적으로 개인적 피해를 입은 점과 ㅋ병원 약국이 불법 소지가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직접 구청장 답변을 받겠다는 의지다.한편 강서보건소 원내약국 개설 이슈가 지속되는 가운데 논란 중심에 선 ㅋ병원 약국은 개설허가 이후 개국을 위해 의약품을 입고하고 신규 약국명이 기재된 간판도 새로 단 상태다.내부 인테리어와 약국 조제료 청구 등 전산작업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서구청 관계자는 "애초 강서구 차원 강서보건소 약국 개설 약무행정 민원 경위조사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상급 기관인 감사원이 감사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강서구에 계획을 밝힘에 따라 내부 경위조사는 멈춘다”며 “감사원이 주도적으로 감사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08-01 06:30:10이정환 -
대중화된 코세정기 키트...식약처 기준규격 신설약국에 진열된 다양한 식염수들정부가 코세정기와 코세척용 염화나트륨 분말 등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새로이 하고 업계 의견 조율에 들어갔다.여기에는 코세정액을 만드는 방법을 명확히 기재하고, 오염 방지를 위한 소독 등 보관 방법을 기재하는 등 구체적인 보완 사항을 첨부하는 등의 내용이 추가된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코세정기와 염화나트륨 분말을 '코세정용키트'로 새롭게 기준을 마련해 사용법, 포장단위, 보관 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특히 그간 특별한 분류 없이 유통돼온 코세척용 염화나트륨 분말도 '의료기기 부분품'으로 새롭게 지정돼 정부 관리 하에 들어간다.식약처는 저는 6월 이같은 내용의 의료기기 기준규격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코세정기는 의료기기 기준에, 염화나트륨 분말은 대한약전 규격에 따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코세정용 키트' 묶음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키트에 맞는 기준을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염화나트륨 분말 생산·수입 업체들은 등록을 위한 시험 성적서를 준비하는 등 달라진 제도에 적응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업계 관계자는 "코세척기가 대중화되면서 확인되지 않은 제품이 유통되거나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 등, 코세척기와 염화나트륨 분말 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건 사실"이라며 "약국도 제품 별 차이점이나 특징을 모른 채 판매해왔는데, 정부가 기준을 마련하면서 식약처 관리가 강화된 듯 하다"고 설명했다.행정예고 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로, 개정이 완료되면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은 약국 등 시중에 유통이 불가할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의료기기 부분품 등록이 어렵거나 큰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나, 그간 별다른 과정이나 등록 없이 제품을 판매해온 업체들 입장에선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며 "하지만 비강 점막에 바로 닿는 염화나트륨 성분인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제라도 기준이 마련돼 정부가 관리에 나서면 약국도 소비자에게 안심할 만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07-31 12:30:20정혜진
오늘의 TOP 10
- 1제품매출 90%의 고육책...한미, 이유있는 상품 판매 행보
- 2다가오는 검증의 시간...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시험대
- 3이달비정 대원제약 품으로…전문약 판권 이동 지속
- 4특허 소송 종료에도 끝나지 않은 약가 분쟁…펠루비 총력전
- 5지난해 16개 성분 20개 신약 허가…국산 신약은 3개
- 6항암제 ICER 상한선 5천만원 돌파...중앙값 10년간 미동
- 7[팜리쿠르트] 조아제약·유나이티드·다케다 등 부문별 채용
- 8다제약물관리 약사 상담료 방문 1370원, 내방 680원 인상
- 9의약품 대중광고 때 생성형 AI 금지법안 추진
- 10[기자의 눈] CES 2026, 피지컬 AI와 활용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