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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안전평가원, 신약개발 정책 논의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24일 오전 8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회 한국의약개발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약개발 관련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지원’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김승희 원장이 참석, 신약개발 관련 지원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약조합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의 신약개발 애로사항 소통 파이프라인을 개설함으로써 신약개발 주제별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2009-07-21 09:05:1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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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시행 리베이트 품목 약가인하 맹점 있다8월부터 시행되는 유통문란품목 직권 약가인하 제도가 제약사의 리베이트 규모가 커지면 오히려 약가인하 폭은 감소하는 맹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업계는 리베이트 규모가 커지고 이로 인한 제약사의 부당한 이익이 늘어날 수록 약가인하폭도 더 커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8월부터 시행 예정인 새 리베이트 근절 법안이 제약사의 경제적 이익 제공으로 인해 처방된 약제의 총액이 커질수록 강력한 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제약사에서 동일한 금액의 리베이트가 제공되는 경우 부당한 이익제공과 관련, 해당 병의원에서 해당 의약품에 대한 처방금액이 커질수록 오히려 상한금액 인하비율은 낮아진다는 것. 예를 들면 A, B의약품에 대해서는 각 100만원씩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처방총액이 A의약품은 500만원이고, B의약품은 2000만원 인 경우 A의약품의 약가인하 폭이 더욱 커진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A의약품은 100/500만원=20%이고, B의약품은 100/2000=5%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결국 동일한 금액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낮을 수록 해당 의약품의 인하비율은 높아지게 된다. 특히 각 요양기관에서 100만원씩 처방된 의약품과 관련해 100개의 병의원에 대해 현지조사를 한 결과, 1개의 요양기관에만 20만원씩 리베이트를 제공한 경우 20/100만원=20%의 약가를 인하 할수 있다. 반면, 100개의 요양기관에 골고루 10만원씩 합계 1000만원의 리베리트를 제공한 경우에는 1000/1억원=10%의 상한금액만을 인하하게 된다. 즉, 각 요양기관에 골고루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것 보다, 영업 전략 차원에서 특정 병의원에 리베이? 1차례 제공한 경우에 상한금액 인하 비율이 낮아지는 부당한 결과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업계는 8월 시행법안과 관련 리베이트 규모가 커지고 이로인한 제약사의 부당한 이익이 늘어날수록 약가인하 폭은 커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극소수 요양기관에 대한 조사결과 만이 반영될 것이 아니라 최소한 적법한 표본 추출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인정될수 있는 부당금액을 산출해 해당품목의 상한금액에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2009-07-21 07:10:04가인호 -
"노보세븐 약가인상, 아무도 만족 못시켜"혈우병약 ‘ 노보세븐’ 사태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복지부 급여조정위원회가 약가 35% 인상으로 제약사에 공을 넘겨줬지만, 환자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노보노디스크가 조정안을 수용할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다 시민단체는 ‘시간끌기’에 불과한 대책없는 결론이라며, 강력 반발할 태세다. 20일 관련 단체에 따르면 급여조정위원회의 이날 결정은 노보노디스크가 받아들이기 어려우면서도 동시에 거절할 명분도 없는 애매한 내용이다. 일단 45% 약가인상 요구에 10% 부족한 것이 노보노디스크의 수용결정에 부정적일 수 있다. 부대조항은 더 문제다. 급여조정위원회가 약가인상 조건으로 1년 내 재협상과 20억 상당의 무상제공을 내걸었기 때문. 이는 노보노디스크의 양보와 함께 예측가능성에 불안요소를 남겨줄 수 밖에 없다. 노보노디스크는 따라서 늦어도 내일 중에 수용 가부를 결정하겠다고 비공식 언급한 뒤, 곧바로 ‘주판알’ 튕기기에 들어갔다. 이날 중 본사와 직접 텔레 컨퍼런스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환우회 입장도 애매해졌다. 코헴회 관계자는 “조정위가 노보노에 공을 넘겨줬는데 기대치에 못미친 것 같다”면서 “노보노가 수용의사를 밝히면 그대로 종료되겠지만 여전히 불안하다”고 말했다. 조정위 조정결정에도 노보노가 제품공급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야말로 상황은 ‘대란’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우회는 좌불안석일 수 밖에 없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 노보노 측과 접촉해 공급 재개를 설득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성서여부는 미지수다. 제약사의 공급중단을 ‘횡포’로 인식해온 시민단체는 발끈했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일본, 이태리 빼고는 한국보다 다 싸다. A7 가격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지만 그것과 비교해도 인상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도 안되는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1년있다가 환율이 낮아지면 약값을 낮출 건가. 재협상까지 어떤 정책적 대안을 준비할 지 전혀 언급이 없는 상태에서 가격만 인상한 것은 대책없는 시간끌기에 불과하다”고 성토했다.2009-07-20 12:14: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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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고소득 직장여성, 복통 자주 앓는다"성인남녀 10명 중 4명 이상은 1년에 한번 이상 복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30대 고소득 여성일수록 대체로 발생빈도가 높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복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분석됐다고 20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3.5%가 1년에 한번 이상 복통, 복부 불쾌감, 복부 경련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5.1%, 경기·인천 28.9%, 부산울산경남 14.2%, 광주전라 10.1%, 대전충청 9.9%, 대구경북 9.2%, 강원 2.5% 순으로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복통을 더 많이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이 59.3%로 남성 40.7%보다 복통을 더 자주 앓았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 28.7%, 30대 28.5%, 40대 25.7%, 50대 15.2% 등으로 분포했다. 소득별로는 400만원 이상이 38.9%로 가장 많았고, 300만원대 25.1%, 200만원대 21.6%, 199만원 이하 14.5%로 뒤를 이었다. 주목할 점은 복통 유경험자가 이 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발병원인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복통의 원인을 막연히 ‘장이나 위에 문제가 있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53.8%로 과반수를 넘은 반면, ‘경련성 복통’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6%에 불과했다. 또 복통이 생기면 대부분 진경제 대신 ‘마시는 소화제’(41.1%), ‘진통제’(30.9%) 등을 복용했다. 순천향대 소화기내과 이문성 교수는 “복부 내장기관은 외부영향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음식 뿐 아니라 스트레스 같은 정신적 요소에도 쉽게 반응한다”면서 “도시생활자, 직장인 등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식습관도 불규칙하기 쉬워 복통을 자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복통은 다른 기질적 원인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뒤틀리고 찌르는 듯한 경련성 복통에는 진경제가 사용된다”며 “소화제,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기전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만큼 약물복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9-07-20 11:16: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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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복합비타민 '카마셀비타정' 출시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비타민 B1, B2, D, E, 무기질 등이 복합처방된 비타민 영양제 카마셀비타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카마셀비타정은 기존 비타민제제에 무기질을 보강한 틈새의약품으로 비타민E와 셀레늄의 상승작용으로 항산화효과를 배가시켰다. 주성분은 에너지대사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티아민), 엽산합성에 필수물질인 비타민B2(리보플라빈), 칼슘과 인의 흡수촉진을 돕는 비타민D(칼시페롤), 항산화작용의 비타민E(토코페롤)이다. 또한 뼈의 건강을 지켜주는 칼슘과, 스트레스와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그네슘, 항산화기능으로 노화방지에 탁월할 셀레늄, 인슐린의 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크롬 등의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있다. 카마셀비타정은 12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칼슘과 비타민을 공급해주어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완화와, 육체피로, 각기, 눈의 피로, 뼈와 이의 발육불량, 구루병 예방 등에도 도움을 준다. 카마셀비타정은 의사의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240정(120정 x 2병) 포장단위로 출시됐으며 휴대용 케이스가 들어있어 하루 두번 2정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조아제약은 "카마셀비타정의 출시로 기존 수종의 비타민제와 함께 비타민 라인업을 구축해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9-07-20 10:05:01이현주 -
엑스포지 251% 급성장…플라빅스 건재과시고혈압 복합제 ‘ 엑스포지’와 B형간염약 ‘ 바라크루드’의 매출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약가인하와 제네릭 경쟁에 노출된 고지혈증약 ‘리피토’는 급락했다. 19일 IMS헬쓰코리아가 전문의약품 매출순위 상위 20개 품목의 올해 5월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암로디핀과 발사르탄 복합제인 ‘엑스포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무려 251.7%나 급성장했다. ‘노바스크’와 ‘디오반’이라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약물간 콤비네이션의 위력을 실감케하는 대목이다. 성장페달에 한층 가속이 붙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또한 110.9%나 실적이 급증했다. 상반기 근무력증 이슈를 겪었던 ‘레보비르’ 사태의 반사이익도 매출향상에 일부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B형간염약 ‘헵세라’ 30.4%, ‘하루날’ 25.4%, 백혈병약 ‘글리벡’ 22.1%, 혈액순환개선제 ‘스티렌’ 20.9%, 혈압약 ‘올메텍플러스’ 19.9%, 고지혈증약 ‘크레스토’ 17.8% 등으로 두 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항혈전제 ‘플라빅스’는 1.4%로 제네릭 시장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건재를 과시했다. 반면 제네릭 진입과 20% 약가인하가 동시에 진행된 고지혈증약 ‘리피토’와 혈압약 ‘노바스크’는 각각 17%, 7.1%씩 마이너스 성장했다. 혈압약 ‘아프로벨’ 또한 7.2% 매출이 뒷걸음질 쳤다. IMS헬쓰코리아 허경화 사장은 “플라빅스는 제네릭 진입이후에도 시장을 잘 수성하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클로피도그렐 전체시장이 크게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리피토는 그래프상의 ‘다운커브’가 있지만 매출에 비해 다운속도가 확연하지 않다”면서 “이에 반해 제네릭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아토르바스타틴 시장의 성장모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2009-07-20 06:27:43최은택 -
"환자목숨 볼모삼은 노보노 강력 제재해야"혈우병약 ‘ 노보세븐’ 사태와 관련, 노보노디스크에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11개 시민·환자단체는 17일 성명을 통해 “환자들이 더 이상 제약사의 위협에 피해받지 않도록 직접 수입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노보세븐 문제는 악랄한 제약사와 무능한 복지부, 심평원, 건보공단 4자가 만들어낸 최악의 작품”이라고 비판했다. 먼저 “노보노디스크는 환자들의 목숨을 두고 이윤을 흥정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극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심평원은 객관적인 근거 없이 단지 공급문제를 들어 약가인상 필요성을 인정했다”면서 “노보노디스크가 공급거부를 무기로 약가인상을 요청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복지부와 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공급중단 압력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아무련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채 리펀드제도만 믿고 손발을 놓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노보세븐 약가인상은 이 품목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면서 “환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이윤을 흥정하는 노보노디스크에 대해 복지부의 단호한 대응과 대안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과 이태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노보세븐 약가는 국내서 요구하는 약가보다 저렴하다”며 “복지부는 노보노디스크에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고 직접수입을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09-07-17 18:38: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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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유한·종근당·제일, 20% 이상 '고성장'[IMS, 상위 20개 제약사 성장률 분석] 동아·유한·대웅 판매량-한미·종근당 신제품 '성장견인' 경기위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내 상위 제약사들은 20% 이상 고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 등 일부 제약사는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화이자와 사노피도 1% 내외로 사실상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이 같은 사실은 IMS헬쓰코리아가 상위 20개 제약사의 5월까지의 (파마마켓)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종근당, 제일약품이 20% 이상 고속 성장해 경제위기를 무색케 했다. 이어 한미약품 18%, 노바티스 17.9%, 대웅제약 17.4%, CJ 10.9%, 바이엘 9.6%, 일동 7.1%, 동화약품 7%, GSK 6.8%, 아스트라제네카 6.6%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얀센과 한독약품은 각각 7.2%와 3.3%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화이자와 사노피, 중외제약은 각각 0.2%, 1.3%, 0.9%로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걸었다. 또 MSD와 SK케미칼도 각각 4.5%, 4.1%로 비교적 성장률이 저조했다. IMS헬쓰코리아 허경화 사장은 “동아와 유한, 대웅은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 주요 성장요인이었으며, 한미약품과 종근당은 신제품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허 사장은 이어 “다국적 제약사 중에서는 판매량이 급증한 노바티스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반면, 화이자는 판매량이 급증한 품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가인하 등으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분기 전문약 매출순위는 동아제약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고 한미, 대웅이 나란히 2,3위에 랭키됐다. 이어 다국적사인 사노피, 화이자, GSK 순으로 뒤를 이었다.2009-07-17 16:39:04최은택 -
대웅제약, 2분기 원외처방 실적 선두처방약 시장의 강자인 대웅제약이 2분기 원외처방 금액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데일리팜이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올 2분기(4~6월)원외처방 금액을 분석한 결과 대웅제약이 3개월간 1132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대웅제약은 코프로모션을 진행중인 자누비아, 넥시움, 세비카 등 대형품목에 대한 실적호조로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한미약품이 1047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토바스트 등 대형제네릭과 에소메졸 등 개량신약의 실적이 증가하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제약사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한독약품의 경우 1043억원으로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에 이어 3위에 오르며 최근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들어 처방액 성장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 중 하나인 동아제약은 1028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동아는 5월 28.6% 성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6월에도 37% 초고속 성장으로 원외처방 시장에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스티렌, 니세틸, 오로디핀, 리피논 등 주력품목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유한양행은 2분기 710억원대 실적으로 국내제약사 중 5위에 그쳤다. 동아제약과 함께 올해 상승세가 두드러진 종근당의 경우 677억원대로 6위에 오르며 하반기 전망을 밝게했다. 종근당은 ‘리피로우’, ‘살로탄’ 등 대형 제네릭 품목이 신규 매출에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6월 업체별 원외처방 금액기준으는 대웅제약이 396억원으로 1위 매출을 기록하였고, 다음으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중외제약 순으로 나타났다.2009-07-17 12:14:13가인호 -
식약청 조사단, K제약 급습…할인·할증 조사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도매업체에 이어 제약사로 수사를 확대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사단은 오늘 오전부터 중소제약사 K사를 기습 방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시에 또다른 K사와 H사의 이름도 거론되는 상황이다. 9~10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도매업체와의 거래시 발생한 불법 할인·할증 행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앞서 조사단은 최근 동대문구 소재 에치칼도매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사단은 해당 도매업체에 파견, 컴퓨터 내부자료와 카드전표를 압수해가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아직 수사는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 의약품의 불법 유통과 같은 범죄 행위를 감지하고 해당 도매업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도매와 거래한 업체로 수사선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K사 등 제약사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수사에서는 도매와의 불법 유통뿐만 아니라 거래 관계시 주고 받은 리베이트까지 조사 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알려져 해당 업체들은 더욱 긴장하는 눈치다. 또한 해당 도매업체와 거래 실적이 있는 또 다른 제약사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제약업체들이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009-07-17 12:11:0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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