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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독감예방·치유기간 단축에 효과"초유가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3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영국의 임상교육 웹사이트 클리니컬 에듀케이션(www.nleducation.co.uk)는 최근 이탈리아 다눈치오 대학교 생물의과대학 지아노벨카로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을 소개하며 초유가 독감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논문은 지난 2007년 SCIE급 저널 Hemostasis지에 처음으로 소개된 바 있다. 논문에 따르면 30~80세까지의 건강한 성인남녀 144명과 고위험 심혈관 질환 환자 65명 등 총 209명을 대상으로 비교 임상을 실시했다. 무처치 대조군, 초유투여와 백신 접종군, 초유 투여군, 백신 접종군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3개월 동안 임상을 진행한 결과 초유 투여군이 대조군이나 백신군에 비해 독감 예방 효과가 3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유 투여구은 독감 감염자 수가 다른 집단에 비해 1/3 수준이었으며 감염된 경우에도 독감 증상 발현 기간이 1/3에 불과했다. 논문은 백신과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독감에 효과가 있지만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 환자에게 비효율적일 수도 있다며 이 경우 초유가 효과적인 예방수단이 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2009-09-04 14:53:1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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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감당 못해"…제약 50곳, 공동대응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상위 제약사 50여곳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로 해 주목된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 약가인하에 따른 피해규모 사례에 대한 용역연구를 진행, 이를 토대로 대정부 설득작업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4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협회 이사사 50여곳은 내주 모임을 갖고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제약사 재무 대표자들은 공동모임을 통해 약가인하 피해규모를 산출하고, 향후 대처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약협회는 지난 2일 정부가 추진하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와 50%까지 약가를 인하시키는 특허만료 약가 및 제네릭 약가 수준 하향조정, 그리고 기등재약에 대한 동일성분 동일약가 제도를 추진했을 경우 제약산업에 미치는 파장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분석을 위해 외부 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용역기관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정부 약가인하정책에 따른 시장규모 및 매출 피해, 제약사 수익성 및 재무지표 임팩트, 한국제약시장에의 시사점(고용 및 R&D투자 impact)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BCG는 50개 협회 이사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오는 23일 까지 제약협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제약협은 이번 용역분석 결과를 근거로 협회자체적으로 대안을 마련해 정부, 국회, 언론 등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cGMP, validation 등 GMP수준 선진화, 소포장 등 신규규제 도입으로 인한 추가 생산비용 증가 요인 분석 등도 포함됐다.2009-09-04 12:29:39가인호 -
화이자-와이어스, 15일부터 본사 통합업무화이자와 와이어스 본사 통합일이 오는 15일로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와이어스를 포함한 각국의 현지 와이어스 지사는 이때부터 90일 이내에 역사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 본사는 와이어스 통합업무 개시일인 ‘Day-1’으로 15일로 설정했다. 이는 와이어스 본사 관리기능이 완전히 이전되는 것을 의미한다. 화이자는 또 해외 지사간 통합을 ‘Go Live Date’로 명명하고 이때부터 90일 이내에 합병 및 와이어스 현지법인 청산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국화이자는 앞서 한국와이어스 통합을 위해 물밑협상을 진행, 사령탑을 신속히 이전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다. 제품 및 인력현황, 파이프라인별 ‘키닥터’ 현황 등 한국와이어스의 일체 사항이 화이자에 보고된 것. 한국법인 관계자들은 따라서 인력 구조조정, 사업부 재편 등 인수합병에 따른 제반절차가 이달말부터 내달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조조정 규모, ERP, 컨슈머제품에 대한 처리방안 등이 이과정에서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와이어스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국와이어스가 20여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2009-09-04 12:20: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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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항균 손 세정보습제 '엑스플루' 출시고려제약은 자연항균 손 세정보습제 ‘엑스플루’를 새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코올 함유 제제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기존 손 세정제와는 달리 ‘피톤치드’에 천연알코올과 보습성분이 가미됐다. 가평 잣나무에서 추출된 천연성분으로 독성이 없고 안전성이 뛰어난 ‘피톤치드’는 E. coli(대장균), S. aureus(황색포도구균), C. albicans(진균)에 대해 99.9%의 강력한 항균력을 가진 물질로 알려졌다. 또한 면역기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에 치료효과가 좋아 신종플루 예방은 물론 노약자의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엑스플루를 시작으로 피톤치드 개발사인 피러스와 협약을 맺고 마스크, 가습기용액 등 보건위생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는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09-09-03 12:08: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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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비타민제 '바이씨에이정' 출시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고함량 비타민C에 비타민 B1, B2, B6, E가 함유된 '바이씨에이정'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바이씨에이정은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비타민C 성분을 1일 1000mg까지 강화한 비타민제. 또한 아스코르빈산, 초산토코페롤, 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 피리독신염산염, 질산치아민 등이 복합처방됐다. 항산화작용으로 콜라겐의 형성을 도와 상처난 조직과 뼈의 회복을 도와주며, 축적된 피로물질의 배출을 원활히 해주는 비타민 C가 강화돼 흡연자나 경구피임약 복용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바이씨에이정은 일반의약품으로 180정(90정 x 2병) 포장단위로 출시됐으며 8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하루 2정씩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제품 문의: 080-988-88882009-09-03 10:50:22이현주 -
만성정맥부전 치료제 '안티스탁스' 출시권장가 30정 3만원-60정 6만원 내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만성 정맥 부전으로 인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을 완화해 주는 일반의약품인 안티스탁스(성분명 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만성 정맥 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은 다리의 정맥 내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돼 혈액이 제대로 심장 쪽으로 이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다리가 붓거나 아프고, 피곤하며 무거운 느낌의 증상이 나타나며, 밤에 쥐가 나기도 하는데 방치할 경우 하지 정맥류, 중증 습진, 다리 궤양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안티스탁스’는 포도 잎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치료제로, 손상된 정맥 내피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정맥 벽의 강도와 탄력성을 증가시켜 종아리 부종 및 다리의 중압감, 통증, 긴장감, 욱신거림과 같은 증상을 경감해 준다. 고정민 차장은 “안티스탁스는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에서는 판매 1, 2위를 차지할 만큼 그 효과나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시는 사람들, 혹은 다리가 자주 붓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당단위는 30정, 60정 두가지 규격으로 권장가격은 각각 3만원, 6만원 내외다.2009-09-03 10:18:17최은택 -
제약직원 교통사고현장서 아이 구해제약회사 직원이 뺑소니 교통사고 현장에서 6~7세남짓 남자 어린이의 목숨을 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미약품 수도CP팀 이경전 팀장(34). 이 팀장의 선행은 쑥스러워 주변 동료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사고를 당한 아이의 어머니가 회사 홈페이지에 감사인사 글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아이의 어머니는 홈페이지에 명함을 분실해 직접 전화하지 못한다며 "성남 은행동에서 근무하시는 한미약품 직원분 덕분에 아이가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고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고상황은 이랬다. 이경전 팀장은 지난달 24일 담당지역인 경기도 성남 은행동에 외근을 나가다가 뺑소니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자신의 차량 앞에서 주행하던 차가 6~7살정도된 아이를 치고 도주했던 것. 부모입장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던 이 팀장은 차에서 내려 아이에게 뛰어갔다. 당시 아이의 호흡은 멈춰있었다. 이 팀장은 그 자리에서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평소 스쿠버다이빙 등 수상레저에 심취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해 놓았던 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주위에 몰려든 사람들에게는 119에 신고를 부탁했고 2~3분정도 심폐소생술 끝에 아이는 피를 토하며 다시 숨을 쉬게됐다. 이 팀장은 119 도착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길게만 느껴졌다. 혹시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을까 걱정한 그는 자신의 명함을 전달했고 구급차가 출발할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신속한 응급조치덕분에 아이가 고비를 넘겼다는 것을 확인한 이 팀장은 상황이 여기서 종료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에게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 주차해놓은 이 팀장의 차를 뺑소니차량으로 오해한 누군가 경찰에 신고한 것. 생명을 구한 영웅에서 이 팀장은 순식간에 뺑소니범으로 몰려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CCTV에 사고현장이 녹화돼있어 오해는 풀어졌다. 이 팀장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사람목숨보다 귀한 것은 없기때문에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역시 인명구조에 망설임이 없을 것"이라며 "아이가 건강하게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통사고 부상자의 경우 기도가 확보되면 절대 몸을 움직이게해서는 안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2009-09-03 06:48:3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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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올 채용규모 전년비 절반으로 감소리베이트 규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약업계가 올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절반으로 대폭 줄였다. 반면 인턴 채용은 250% 늘어났다. 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상장 제약사의 신규 채용은 조사대상 전체 12개 업종 중 11개 업종이 전년 대비 채용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업의 채용규모는 가장 크게 줄어들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유일한 업종으로 나타났다. 제약업계는 지난해 하반기에 821명을 채용했지만 올해는 38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53.5%가 줄어든 것으로서 업종 평균 13.3% 감소에 비해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괜찮은 일자리'로 평가받는 제약업계의 일자리가 438개나 줄어든 것이다. 정규직이 줄어든 반면 인턴 채용은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16.1%의 제약사만이 인턴을 채용하던 것에서 올해는 20%의 제약사가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때문에 인턴 채용은 지난해에 비해 250% 수준인 165명이 채용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정규직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대해 상장기업 채용담당자와의 일대일 전화면접 조사를 통해 지난 8월13일부터 21일까지 이뤄졌다.2009-09-02 21:19:23박철민 -
현대, 경구용 탈모약 '마이녹실 S캡슐' 발매현대약품은 경구용 탈모증 치료제 ‘마이녹실S 캡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발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케라틴을 포함, L-시스틴, 약용효모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됐다. 모발의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 효과적으로 탈모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약품은 “마이녹실 외용액을 바르고 마이녹실S 캡슐을 복용하는 2중 요법을 실시할 경우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탈모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2009-09-02 17:38:0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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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바·바라크루드, 간 국제학술대회 공략바라크루드, '제픽스 스위치 연구' 넥사바, '부작용 관리법' 등 소개 한국BMS와 바이엘쉐링이 간 국제학술회의를 적극 공략한다. 간 관련 치료제를 보유한 다른 제약사들도 행사 스폰서로 나서 ‘눈도장’ 찍기에 혈안이다. 대한간학회는 9월 10~12일 사흘간 서울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서울 국제 간 심포지엄’(SILS2009)을 연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 학술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11일 오전에는 B형간염치료, 오후에는 C형간염 치료추세와 향후 이슈 등이 다뤄지며, 마지막날인 12일에는 간암 등을 의제로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간 관련 치료제를 보유한 제약사들은 이번 대회에도 주요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한다. 등급이 가장 높은 ‘플래티늄’ 스폰서로는 GSK, 부광약품, BMS제약, 바이엘쉐링, 쉐링푸라우 5곳이 등록했다. 또 로슈는 ‘골드’ 스폰, 대웅제약은 ‘실버’ 스폰으로 참여해 전문의들과 교감한다. 특히 BMS와 쉐링푸라우, 바이엘쉐링은 각각의 학술토의 주제에 맞춰 위성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갖기로 했다. BMS는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바라크루드’ 국내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이 임상은 ‘제픽스’를 복용하고도 바이러스 증식이 잘 억제되지 않는 환자를 ‘바라크루드’ 0.5mg 또는 1mg으로 '스위치' 한 연구로, 세브란스병원과 부산대병원이 참여했다. 바이엘쉐링은 마찬가지로 12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넥사바’ 투여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관리방법과 수술후 보조요법으로 경동맥화학색전술 등과 ‘넥사바’를 병용하는 것이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한다. 한편 이번행사에도 제약사 등 관련 업체들의 전시부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로 3m, 세로 3m, 높이 2.5m의 ‘스탠더드’ 부스 하나당 참가비는 550만원이다.2009-09-02 12:26: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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