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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박구서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중외제약은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기존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 2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구서 부사장을 포함한 3인 대표이사(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박 부사장은 1978년 중외제약 입사후 32년간 재직하면서 홍보 업무를 관장해온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홍보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그룹의 경영지원(홍보, 광고, 인사, 총무 등) 분야를 관장하고 있으며, 한국전문경영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구서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홍보 분야 출신 인사로 첫 사례가 될것으로 보인다.2010-02-03 16:53:47가인호 -
공정위, 서울제약 이어 파마킹 급습지난해 실시된 의약품 유통거래조사 후속조치로 어제(2일) 서울제약을 급습한 공정위가 파마킹을 다음 조사대상으로 삼았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제조업감시과는 이날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파마킹을 조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마킹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관들이 회사의 전반적인 사안과, 해당 요양기관 등과의 전표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제가 발생했던 내역을 확인하고 있고, 오늘 내로 조사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정위 조사는 지난해 실시된 복지부와 심평원의 의약품 유통거래조사 결과, 관련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에 대해 복지부가 조사의뢰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조사결과 10개소에서 3~15%의 수금할인(리베이트) 정황이 포착돼 복지부는 적발된 요양기관 4곳의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고, 이중 3곳에 대해서는 검찰수사를 의뢰했다. 또 도매상 6곳은 과징금과 함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적발된 요양기관 및 도매업체와 거래가 있는 제약사 7곳은 리베이트를 의심해 공정위에 조사 의뢰한 바 있다. 이번 서울제약과 파마킹에 대한 조사로 ▲비엠아이제약 ▲삼성제약 ▲삼진제약 ▲웨일즈제약 ▲이연제약 등에 공정위 조사가 예고됐다.2010-02-03 12:21:28박철민 -
클라리틴, 소포장 품절…당분간 500T만 유통한국MSD, 유한양행 제조위탁 철회추진 항히스타민제인 ‘ 클라리틴’(성분명 로라타딘)이 3월 이후 완제수입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포장단위도 변경될 전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클라리틴’은 유한양행이 제조와 판매를 맡아오다가 2008년부터는 쉐링푸라우가 판매해왔다. 포장은 30T와 50T, 500T 3개 단위로 생산돼 오다가 50T 생산은 지난해 중단됐다. 이후 미국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합병돼 이 제품은 앞으로 한국MSD가 관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책도 수정됐다. 유한양행으로부터 제조위탁이 회수되고 조만간 완제수입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것. 포장단위도 30T와 100T 제품이 곧 국내에 상륙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이 기존에 생산한 30T와 500T 제품은 재고 소진시까지 그대로 유통된다. 이중 30T 제품은 이미 재고가 거의 바닥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중에는 일시적으로 500T 덕용포장 제품만 유통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클라리틴’의 항히스타민제 2세대 약물로 이비인후과에서 주로 처방된다.2010-02-03 12:11: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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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아이티에 2억대 규모 의약품 지원녹십자(대표 조순태)가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를 위해 국제구호 활동에 동참한다. 녹십자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를 비롯해 약 2억2000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제약협회를 통해 지원키로 했으며, 의약품은 아이티에 파견된 의료활동 지원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녹십자는 이와 같이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자연재해 및 대규모 사고에 대해 지원을 함으로써 국경을 초월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04년 북한에서 발생한 용천 참사를 비롯해 2005년에 발생한 파키스탄 지진, 중남미 카트리나 강타, 동서남 아시아에서 발생한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최고 2억원 상당의 의약품 및 성금을 지원했고 대북 의약품 지원에는 약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2008년에는 홍삼이 함유된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3,000pack을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결핵으로 고통받는 북한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2010-02-03 10:20:5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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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또 기획조사…"이번엔 제약 7곳 대상"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또 기획조사에 나섰다. 지난해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첫 의약품 유통거래조사 후속조치로 이번엔 7개 제약사가 타깃이 될 전망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제조업감시과 직원 3명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서초동 소재 서울제약을 급습했다. 조사관들은 지난해 적발됐던 요양기관과 도매업체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간까지 의약품 납품관계, 공급현황 등을 집중 추궁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공정위가 조사를 나온 게 맞다”면서 “일부 도매업체와 요양기관과의 공급현황 등을 확인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공정위의 이번 조사는 서막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가 조사 의뢰한 제약사는 서울제약을 포함해 모두 7곳. 순번에 상관없이 삼진제약, 웨일즈제약, 이연제약, 파마킹, 삼성제약, 비엠아이제약 등에 순차적으로 조사인력이 급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지난해 4월 6~18일 데이터마이닝 통계기법을 활용해 요양기관 12곳과 도매상 15곳 등 총 27개처를 대상으로 유통거래 조사를 시범실시한 바 있다. 조사결과 10개소에서 3~15%의 수금할인(리베이트) 정황이 포착돼 복지부는 적발된 요양기관 6곳의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고, 이중 3곳에 대해서는 검찰수사를 의뢰했다. 또 도매상 4곳은 과징금과 함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적발된 요양기관 및 도매업체와 거래가 있는 제약사 7곳은 리베이트를 의심해 공정위에 조사 의뢰한 바 있다.2010-02-03 07:30:58최은택 -
종근당, 이종근 선대회장 17주기 추도식종근당(대표 김정우)은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선대회장의 17주기 추도식을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시흥시 소래 묘소에서 종근당 및 계열사 임원과 고인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해 국내 제약 최초의 미국 FDA승인, 동양 최대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의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는 설명이다. 또한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섰던 대표적인 제약기업인이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06년에는 범세계적으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차원에서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된 바 있다.2010-02-02 22:48:26가인호 -
환인제약, 이계관 사장 일신상 이유로 사직환인제약 이계관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했다. 환인제약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사장을 맡아왔던 이계관씨가 2월 1일자로 사직하면서 이광식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된 것. 이번에 사임한 이계관 사장은 서울대약대 출신의 약사전문경영인으로 1983년 환인제약 입사 후 생산본부장, 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4년 사장에 임명된바 있다.2010-02-02 11:44:2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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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컨소시엄, 태반약 재평가 문제 없다태반제제 재평가와 관련, 가수분해물을 생산하는 경남제약 컨소시엄은 4월이나 5월경에는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낼 예정이라며 식약청 재평가 참여에는 문제가 없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경남제약 컨소시엄에는 경남제약을 비롯, 광동제약, 대원제약이 참여하고 있다. 구주제약과 드림파마는 일부 알려진 것과는 달리 경남제약 컨소시엄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1차 자료제출 기한을 지키지 않아 2개월의 판매정지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경남제약 컨소시엄은 임상시험이 약 80~90% 완료됐다며 4~5월경에는 자료제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태반제제 마지막 재평가 대상인 가수분해물은 이들 컨소시엄 제약사와 녹십자의 자회사인 GCJBP가 참여하고 있다.2010-02-02 11:31:5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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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 중국 신뢰받는 모범기업상 수상한미약품 계열사인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이 중국 현지에서 ‘신뢰받는 모범 기업상’을 최근 수상했다. 모범 기업상은 중국산업협회, 중국공업협회, 중국국제교류촉진위원회, 글로벌경쟁력조직위원회 등 4개 기관이 주관하는 상으로 회사 및 제품의 시장 경쟁력,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하이얼, 중국이동통신, 중국석유 등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이 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계 회사로는 북경한미약품과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4일 북경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한편 북경한미약품은 2009년 전년대비 25% 성장한 4억2,175만 위안의 매출을 올리면서 고(高)성장 기조를 이어갔다.2010-02-02 11:03:39가인호 -
안국약품, 아이티에 1억5천규모 약품 지원안국약품이 대지진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구호활동에 동참한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종합비타민을 포함한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제약협회를 통해 지원키로 결정했으며 아이티에 파견된 의료활동 지원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 진 사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참사는 이념과 국경을 초월한 인류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의 빠른 건강 회복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국은 그동안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의약품 지원에 적극 동참해왔다. 지난 2003년 이라크 난민돕기, 2004년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 지원, 2005년 파키스탄 및 2006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지역 지원, 2006년과 2007년에는 북한 및 국내 수해지역 지원, 2008년 태안반도 피해지역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몽골,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남아공 등지의 해외의료봉사 단체와 제약협회의 인보사업 활동에 복합소화제, 항생제, 비타민제 등을 지원했다.2010-02-02 09:15: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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