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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틴, 소포장 품절…당분간 500T만 유통

  • 최은택
  • 2010-02-03 12:11:53
  • 요약
  • MSD, 3월이후 완제수입 전환…포장단위도 변경

한국MSD, 유한양행 제조위탁 철회추진

항히스타민제인 ‘ 클라리틴’(성분명 로라타딘)이 3월 이후 완제수입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포장단위도 변경될 전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클라리틴’은 유한양행이 제조와 판매를 맡아오다가 2008년부터는 쉐링푸라우가 판매해왔다. 포장은 30T와 50T, 500T 3개 단위로 생산돼 오다가 50T 생산은 지난해 중단됐다.

이후 미국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합병돼 이 제품은 앞으로 한국MSD가 관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책도 수정됐다. 유한양행으로부터 제조위탁이 회수되고 조만간 완제수입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것.

포장단위도 30T와 100T 제품이 곧 국내에 상륙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이 기존에 생산한 30T와 500T 제품은 재고 소진시까지 그대로 유통된다.

이중 30T 제품은 이미 재고가 거의 바닥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중에는 일시적으로 500T 덕용포장 제품만 유통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클라리틴’의 항히스타민제 2세대 약물로 이비인후과에서 주로 처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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