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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방문, 유한·SK '늘고'-동아·한미 '줄고'쌍벌제 도입 등 정부의 정책 변화로 제약사간 영업 흐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사원(MR)들의 병의원 방문에 주력하며 영업력을 극대화했던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일부 상위제약사들의 영업사원 방문건수가 올해부터 크게 감소한 반면, 유한양행, SK케미칼 등 영업력 보강에 나서고 있는 제약업체는 방문건수가 급증했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올 3분기 프로모트 데이타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총 10만 8781건의 MR 방문건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은 올 상반기부터 영업사원 방문율 선두에 나선 이후 무려 5개월간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지난해부터 유통 투명화가 제약업계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들을 한번이라도 더 만나는 것이 회사 성장을 견인할수 있다는 판단 아래 MR들의 방문건수를 최대한 늘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영업사원을 확충하는 등 영업력을 보강하고 있는 SK케미칼도 지난해보다 방문건수가 14% 증가했다. SK케미칼은 최근 경력직 영업사원을 채용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내년 실적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반면 쌍벌제 시행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미약품의 경우 MR방문건수가 전년보다 18% 감소하며 영업위축을 실감케 했다. 동아제약도 영업사원 방문율이 15%정도 급감하며 쌍벌제 영향권에 있었음을 보여줬다. 화이자, GSK 등 유력 다국적사들의 경우 국내사들의 영업 위축을 틈타 지난해보다 영업사원 방문건수가 두자리수 이상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한편 3분기 상위 10개 제약사 중 영업사원 방문 건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업체는 유한양행, SK케미칼, 종근당, 화이자, 제일약품, GSK였으며 감소한 업체는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아제약, 일동제약 등으로 나타났다.2010-11-19 06:43:54가인호 -
대원·영진 등 중견제약사 해외시장 공략 가속도국내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었다. 특히 대원제약과 영진약품 등이 두각을 나타내는 등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중견 제약사들이 부쩍 늘었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22개 제약사의 수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LG생명과학 실적 미발표), 이들은 올 3분기까지 5077억원의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창출했다. 평균 성장률은 전년 동기(4545억원)와 대비해 11.71%였다. 제약사별로는 여전히 녹십자, 동아제약, 종근당, 제일약품 등 상위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공략이 두드러졌다. 이 가운데 종근당은 181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전년 동기(113억원) 대비 59.6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일약품, 녹십자, 동아제약 등도 각 36.69%, 23.92%, 17.38% 증가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어 수출 실적이 소폭 감소하기는 했지만,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역시 600억원대의 실적을 올려 리딩기업의 면모를 보였다. 중견제약사 중에서는 대원제약이 134.8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수출실적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밖에 65.86% 성장한 영진약품은 270억원의 수출 실적을 올려 300억원대 수출 기업으로 발돋움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항생제 등 원료의약품 제조업체 종근당바이오도 수출 시장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종근당바이오는 전년 동기(555억원) 대비 18.87% 성장한 660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2010-11-19 06:42:03이상훈 -
'바이에타', 당뇨병치료제 시장 세대교체 이끈다제2형 당뇨형치료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한국 릴리는 18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차세대 당뇨병치료제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GLP-1 유사체 치료제인 바이에타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바이에타는 지난 1일 비만인 당뇨병환자에 대한 보험적용 기준이 마련된 바 있다. 바이에타는 인크레틴제제 유사 약물로서 반감기가 떨어진다는 기존 약물의 단점을 개선한 약물이다. 특히 바이에타는 최근 진행된 한국인 대상 임상결과에서 혈당관리는 물론 체중감소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내용의 자체 임상결과를 발표한 서울성모병원 조재형 교수는 "이번 임상에서 GLP-1 유사체를 6개월간 투약한 당뇨병 환자 체중은 임상 전 평균 81.45kg에서 77.4kg으로 4.05kg 감량됐다"면서 "당화혈색소 또한 임상전 평규 9%에서 8.05%까지 감소하는 등 67.8%의 환자에서 혈당과 체중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어 "이는 대표적인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 글라진이 혈당 조절 능력이 뛰어난 것에 비해 체중 증가가 발생하거나, 체중유지 효과는 있지만 혈당 조절 능력이 뛰어나지 못한다는 딜레마를 해결, 당뇨병 치료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조 교수는 "향후 혈당 관리를 어려워하는 비만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과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는 환자 맞춤형 치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세대교체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아반디아' 등 기존 약물들이 부작용 이슈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오랜기간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마릴' 역시 새로운 치료제들에게 주도권을 내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반면 'DPP-4' 효소를 억제하는 치료제인 '자누비아'와 '가브스'는 최근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들 DPP-4 억제제는 전년 대비 5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2010-11-18 12:48:34이상훈 -
"유나이티드제약, 농촌 발전 헌신에 감사""사회공헌 활동과 농촌 발전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6일 자매결연 중인 철원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철원군은 2004년에 회사 측이 철원군 서면 자등리와 ‘1사 1촌’ 운동을 시작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도농 교류의 일환으로 시작된 ‘1사 1촌’ 운동이 2006년 철원군과의 자매결연으로 발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평소 남다른 성의와 열정으로 농업과 농촌 발전에 헌신했다”며 “자매결연사업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베풀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날 철원군청 농업정책과장 외 관계자들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서울 논현동 본사를 방문해 감사패 증정식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이 자등리 마을을 찾아가 김장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강덕영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기업을 경영하는 데에 필수적”이라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10-11-18 08:27:48가인호 -
중외제약, '프렌즈아이드롭' 패키지 리뉴얼인공눈물 '프렌즈아이드롭'이 출시 3년만에 옷을 새로 갈아입는다. 중외제약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디자인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제품에는 이전 디자인에 비해 한층 세련된 느낌의 로고가 새롭게 적용됐고, 각 제품 간 식별이 용이하도록 '쿨', '쿨하이', '마일드' 등 제품명을 전면부에 배치했다. 또 워터 이미지를 활용해 전반적으로 상쾌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 등 영양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 등으로 3년 만에 넓은 사용자 층을 확보해 왔다”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프렌즈 아이드롭을 장수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아이드롭은 포도당,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등이 함유된 인공 눈물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마일드', 멘톨이 가미된 촉촉한 '쿨', 높은 청량감으로 피로 회복이 빠른 '쿨하이' 3종으로 구성돼 있다.2010-11-18 08:20:37가인호 -
바이엘쉐링, ERP 진행…최대 3년치 임금 보상바이엘쉐링이 최대 36개월 임금을 보상하는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엘쉐링은 지난 15일부터 희망퇴직 프로그램(ERP)를 공고하고 이달 말까지 접수키로 했다. 대상자는 지원부서에 관계 없이 근속 연수 3년차 이상이며, 지점장일 경우 5년 이상자 대상이다. 퇴직 프로그램에 지원할 경우 근속 연수 1.5배의 월급여에 6개월치를 합한 퇴직 위로금을 보상받게 된다. 상한선은 최대 36개월치 임금이며, 20년 이상 근속자일 경우 최대치를 보상받게 된다. 하지만, 이 같은 조건에 대해 일부에서는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쉐링 노조 관계자는 "이번 ERP 조건은 2008년 실시했던 ERP 조건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며 "당시 근무연수가 높은 간부급 직원 30여명이 퇴직했기 때문에 최대 보상급을 받는 직원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년 전 간부급 직원을 퇴직시키고 나서 그 자리에 신입·경력 직원을 뽑은 바 있다"며 "1년만에 ERP를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구조조정이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쉐링은 지난 2008년 최대 5년치 가량의 퇴직 보상금을 지급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ERP를 진행해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2010-11-18 06:43:05최봉영 -
"성분명 처방 도입하면 일반약 활성화 도움 될 것"성분명 처방의 제도화도 일반약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17일 데일리팜이 주관한 '제6차 제약산업 미래포럼' 주제 발제자로 참석한 동국대학교 팜 MBA 권경희 교수는 일반약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권 교수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처방용이 있고 판매용이 있는 동일한 명칭의 일반약을 약국에 가서 사먹는 것을 어리석은 행동으로 생각한다"면서 "의사 처방을 받으면 본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만큼 일반약에 대한 소비자 접근 경로가 단일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의미다. 때문에 권 교수는 일반약이 처방용과 판매용이 있는 경우에는 제품명을 달리할 필요도 있고 성분명 처방의 제도화가 일반약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권 교수의 이 같은 주장에는 의약분업 이후 처방 위주의 일반약 소비형태를 소비자 선택으로 바꾸기 위함이라는 단서가 달렸고, 약국내 판매를 전제로 한 것이다. 권 교수는 "현행 국내 일반약 시장에서의 소비 형태는 의사 처방 중심이기 때문에 성분명 처방제도화, 처방 및 판매 상품명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권 교수는 과다복용 등 약화 사고 해소를 위해서는 1회용 일반약 생산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10-11-17 17:38:25이상훈 -
"일반약 홍보·약국 판매의지 없인 불가능"정부 차원의 일반약 복용 홍보와 약국의 적극적인 판매 의지가 동시에 수반되지 않는 이상 일반약 활성화는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데일리팜이 '약산업 위기, OTC제도 개선으로 뛰어넘자'를 주제로 개최한 제6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패널로 나선 명인제약 이행명 대표는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제약, 약국의 총체적인 인식 전환을 주문했다. 특히 이 대표는 약국의 역할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며 "전문약 처방조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일반약을 적극적으로 취급해야만 약국도 산다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반약 광고에 의존한 판매보다는 약사 스스로가 보다 적극적인 권매의지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 역시 일선 약국이 일반약 판매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일반약 활성화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제약업계에 대해서도 영업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반약 품목 간 제휴, 일반약 MR 양성 등의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정부 차원의 대중약 및 자가 치료 관련 홍보로 일반약 활성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의사 처방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일반약에 대해 약국의 직접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OTC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감기 같은 가벼운 질환은 일반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도 정부의 몫"이라고 못박았다.2010-11-17 15:00:4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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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확보된 선진국 약도 '표준제조'에 미반영"전문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는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 심사 규정, 제조 기준 등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와이어스 유광렬 대표는 17일 데일리팜이 주관한 '제6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일반약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피력했다. 유 대표는 "한국의 일반약과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은 선진국 대비 1인당 소비 지출이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실제 한국의 GDP 대비 일반약 소비에 대한 지출 비율은 0.3% 가량으로 일본 3.7%, 노르웨이 3.5%, 미국 3.1%, 스위스 2.7%, 핀란드 1.8% 수준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또 2009년 기준으로 헬스케어 관련 지출 비용은 일본의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유광렬 대표는 일반약에 대한 지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개발 규제 완화와 셀프메디케이션의 활성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루틴, 라이코펜, 피토스테롤 등은 이미 국내 건강 기능 식품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선진국에서는 오랜 기간 사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사용 사례가 없는 주성분은 신약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문의약품과 동일한 심사 규정을 거쳐야 하는만큼 일반약 개발에 규제가 따른다는 것이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일반약은 Safety/Risk Base 규정을 적용해 전문의약품과 다른 규정을 따르고 있다. 또 1990년 초 표준 제조 기준 제정 이후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도 일반약 활성화에 걸림돌로 지적했다. 유 대표는 "표준 제조 기준 제정 이후 새로운 성분을 추가하거나 용량조절 사례가 거의 없다"며 "선진국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사례조차 추가된 인정된 사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제약회사가 변경 또는 성분 추가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영국, 미국 등 선진국은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맞춰 수시로 의약품을 전문약, 일반약, 부외품, 건기 등으로 분류를 변경하는 점도 한국과 차이점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가벼운 질환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거나 의약사의 도움을 통해 스스로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셀프메디케이션도 일반약 시장 활성화의 한 가지 방편으로 제시했다. 유광렬 대표는 "한국에서는 비타민 등 기초적인 일반의약품도 소비자가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없는 구조"라며 제품 분류를 통해 안전성이 높은 제품은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2010-11-17 15:00:3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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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국내 최초 IPRA '골든월드어워드' 수상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IPRA(국제PR협회)의 '2010 골든월드어워드(GWA: Golden World Award)' 시상식에서 '기업의 사회공헌(Corporate Responsibility)'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을 실행한 마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대표 이윤희)도 이 상을 함께 수상했다. PR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며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PR협회(IPRA)의 '2010골든월드어워드'에서 노바티스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일 뿐 아니라, 올해 수상하는 유일한 한국 기업이 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세계 42개국에서 제출된 352개 후보작들 가운데 30개 분야에서 총 26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에는 IPRA 관계자와 각국의 PR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노바티스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홍보부 안병희 상무는 "이번 캠페인으로 국내 장기기증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를 한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이로 인해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기업의 사회공헌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은 지난 2008년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서울대학교병원,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엔제리너스커피,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등과 함께 프로젝트를 시행한 바 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장기기증은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이슈"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사회에 장기기증의 중요성이 널리 전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10-11-17 10:38:4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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