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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약산업 메카 꿈꾼다…20여개사 둥지틀어SK케미칼에 이어 대화 제약, 화일약품, 휴온스 등 중견제약사도 판교에 새둥지를 튼다. 28일 한국바이오협회 및 관렵업계에 따르면 대화제약, 화일약품 등 중견제약사들은 판교 한국바이오파크 입주 준비가 한창이다. 또 휴온스는 오는 5월 중순께 판교 이노베이션밸리로 사옥을 이전한다. 먼저 대화제약과 화일약품, 신신제약 등이 입주 예정인 한국바이오파크는 한국바이오협회를 비롯 총 20개 업체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오는 4월 18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화일약품은 신사옥 이전 계획에 따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 건물 및 토지를 명인제약에 매각했다. 명인제약은 향후 화일약품 현 사옥을 클리닉 등 임대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화일약품은 바이오파크 4층과 5층 분양받았는데 이중 5층은 직접 사용하며 4층은 신신제약에 임대한다. 입주는 오는 8월중순께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바이오파크 지분 3.3%를 보유하고 있는 대화제약과 오스코텍으로부터 지분을 양도받은 서흥캅셀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파크는 국내 최초 순수 민간 자본만으로 조성됐다"며 "특히 바이오파크에는 대화제약과 화일약품을 비롯 서린바이오,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바이오업체들도 입주 예정이어서 향후 공동개발 및 공동판매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휴온스도 한국형 실리콘벨리를 표방하고 있는 판교이노베이션벨리로 오는 5월께 이전한다. 휴온스는 이번 이전으로 서울 구로구 소재 본사와 성균관대학교 나노펩센터내 연구소가 한 건물을 사용하게 됐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11월 동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Eco Lab'으로 사옥을 이전 한 바 있다.2011-03-29 06:47:20이상훈 -
중고 용품 인터넷 사이트서 향정약 버젓이 유통인터넷 중고 사이트 카페에 향정신성의약품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자신을 경기도 양주에 거주하는 24살 남성이라고 밝힌 박모씨는 최근 '자이프렉사'를 판매한다는 글에 이어 '이팩사, 자이프렉사, 스틸녹스' 등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을 잇달아 올렸다. 현재 C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박씨는 지난 1월에는 자신의 주치의가 '스틸녹스'를 처방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고 카페에 '스틸녹스'를 구한다는 글을 올린바 있다. 하지만 2월부터는 직접 처방 받은 약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향정약 종류가 1개에서 3개로 늘어났다. 박씨는 "개당 4980원에 처방 받은 자이프렉사를 버리기 아까워 판매한다"며 "업자들이 전신마취용으로 쓰는 약보다 훨씬 강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박씨는 향정약을 한 알당 2만원에서 3만5000원까지 책정하고 추가적으로 택배비 2500원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박씨의 글에 한 누리꾼은 "약한 수면제는 없느냐"고 덧글을 달았고 또 한 누리꾼은 "강도가 진한 약을 파는 것 같다며 약한게 필요하다"는 등 호응을 해 직접 판매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2011-03-29 06:43:32이혜경 -
경보제약, 지난해 매출 1402억원…15.23% 성장종근당 계열사인 경보제약은 2010년 매출이 전년(1216억원) 대비 15.23% 증가한 1502억원에 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 36.52%(128억원 → 175억원), 26.06%(78억원 → 99억원) 증가했다.2011-03-28 19:47:5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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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2010년 매출 900억·순익 146억원 달성건일제약은 2010년 매출이 전년(887억원) 대비 1.79% 증가한 903억원에 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7억원을 기록, 전년(77억) 대비 25.69% 성장했다. 순이익도 자산처분과 임대료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년(101억원) 보다 43.96% 늘어난 146억원을 기록했다.2011-03-28 19:33:15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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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아스피린·마이보라, 판권이전설 '솔솔'바이엘코리아의 일반약 ' 아스피린'과 ' 마이보라'의 판매권이 대웅제약으로 넘어갈 것이란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28일 도매업계 및 약국가에 따르면 바이엘 진통제 '아스피린'과 피임약 '마이보라'가 대웅제약에서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개국약사는 "대웅 담당자가 마이보라의 소비자가격에 대해 문의했다"며 "아스피린과 마이보라 등을 대웅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도매업체 임원은 "아스피린 등 쥴릭과 업무협약 얘기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약국 직거래가 많은 국내사와 손을 잡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 같다"고 말했다. 대웅 관계자는 "내부에서 아스피린 등의 판매권을 가져올 것이라는 정보가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일반약 파이프 라인이 탄탄해지겠지만 이에 따른 매출목표가 증가하기때문에 부담스러울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아스피린프로텍트100mg은 현재 100T와 1500T 두가지 종류가 생산되고 있지만 500T와 98T로 포장단위가 변경될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엘 영업부서 관계자는 "아스피린 포장단위 변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출시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소매 직거래 루트가 없는 상황에서 OTC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곳의 회사와 코워킹 얘기가 오고갔다"며 "아직 대웅으로 확정됐다는 통보는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바이엘 대외협력부서는 "아스피린 포장단위변경은 진행중인 사항이며 코워크 문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2011-03-28 12:15:3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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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미국내 개발 박차부광약품은 글로벌신약으로 개발중인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의 미국 임상 시험 승인 신청을 위한 CR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부광약품 대표 이사 이성구 사장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미국 전문 CRO회사인 WCCT (West Coast Clinical Trial, CEO : Kenneth Kim)사와 미국내 임상 시험 승인 신청을 위한 CRO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국내 IND 신청에 이어 미국내에서도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부광측은 설명했다. WCCT는 아파티닙 메실레이트 미국내 임상 시험 승인을 책임지는 CRO업체로서 5월말 미국 FDA와 실무를 협의하게 될 Pre-IND meeting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서 협의된 내용을 토대로 6월에는 FDA에 IND가 제출되며 최종 FDA IND 승인은 7월께로 전망된다. 특히, WCCT는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이미 중국에서 3상 임상 시험까지 진행, 완료 단계에 있으며 1상 임상 시험은 논문으로 발표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미국내에서의 임상 시험도 phase IIa 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여 총 개발 기간은 Phase I 부터 진행해야 하는 다른 약제에 비해 단축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WCCT는 중국에서는 위암에 대해 3상 임상 시험이 완료 단계에 있으며 간암, 유방암, 비소세포성 폐암에도 2상 임상 시험이 실시 중이다. 국내에서도 2상 임상 시험을 위해 IND가 제출됐으며 다양한 암종에 대해 임상 시험을 실시, 폭넓은 적응증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측은 3상 임상 시험이 완료될 2013년 말에는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1-03-28 12:12:3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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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70주년 기념 '기업 PR광고' 진행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업PR광고를 진행한다. 창립 70주년 기념일(5월6일)을 한 달 여 앞두고 있는 일동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70년을 조망하고, 건강과 행복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촬영된 광고는, 진지하면서도 인간적인 연구원들의 모습과 함께 훌륭한 연구 인프라를 보여준 뒤, 무엇보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기업철학을 강조한다. 이어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준비합니다, 국민건강연구소”라는 카피로 마무리되는 광고는,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필요한 기업이 되겠다는 일동제약의 의지를 보여준다. 한편 이번 기업PR광고는 시리즈로 제작되어 2~3편의 광고가 추가로 방영될 예정이다. 또 함께 제작된 70주년 기념 엠블럼은 70이라는 숫자와 약 입자가 붕해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홈페이지, 광고 등 각종 홍보물에 부착할 계획이다.2011-03-28 11:22:58가인호 -
LG생명과학, BBF다이어트 에센셜 프로그램 출시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한국모델협회 공식지정 제품 'BBF다이어트 에센셜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 5년간 고객에게 최고의 다이어트 제품으로 인정받은 BBF(한국모델협회)공식인증 시리즈 중 최신 제품으로 '다이어트 에센스'와 '케어 에센스'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 패키지에 포함된 2가지 제품 중 다이어트 에센스는 인체시험과 논문을 통해 잘 알려진 카테킨, HCA, CLA를 주 성분으로 다이어트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며 케어 에센스는 천연원료비타민과 유산균을 주원료로 다이어트시 부족할 수 있는 필수영양소 공급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LG측은 홈쇼핑, 쇼핑몰, 카탈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BBF다이어트 에센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BBF다이어트 에센셜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특히 국내 연예인 최초 바디아트 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김세아씨와 함께 아름다운 몸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BBF 다이어트 에센셜 프로그램은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신체 밸런스를 유지해 주어 고객들의 건강한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2011-03-28 11:12:46이상훈 -
대웅 병원경영 혁신대상, 유병욱 서울의료원장대웅(대표 정난영)이 후원하고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가 수여하는 제5회 대웅 병원경영 혁신대상에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제33차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 및 제8차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유 원장은 나눔진료봉사단, 노인치과 이동진료봉사단 등을 통해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의료정보화 시스템 구축, 800여 품목의 신규 의료장비 도입, 효율적인 병원 조직운영 등을 통해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도 일궈냈다. 대웅 병원경영 혁신대상은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실적이 있는 서울시병원회 전& 8729;현직 회원 중 병원장, 이사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7년 3월 서울시병원회와 ㈜대웅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유 원장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외과 전문의로 서울시 동부병원장, 대한공공의학회 회장, 전국의료원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2011-03-28 09:47:03가인호 -
은행잎제 기넥신-타나민, 비급여 충격파 벗어나나?800억원대 청구실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다 비급여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은행잎제제(Ginkgo Biloba Extract) 실적 회복세가 감지된다. 그러나 이들 품목은 일반약 판매 부문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옛 명성을 되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은행엽엑스제 양대산맥인 SK케미칼 기넥신과 유유제약 타나민 실적이 지난해 두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인 IMS데이타에 따르면 ‘기넥신’은 지난해 151억원의 실적을 올려 2009년 125억원보다 20.8%가 성장했다. 유유제약의 ‘타나민’도 지난해 94억원대 실적을 기록해 전년(80억)대비 17.5%가 증가했다. 이는 비급여 이전인 2007년 400억원대 실적을 올렸던 전성기에 비하면 여전히 만족할 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섰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기넥신과 타나민이 전년대비 실적이 증가한 것은 정부의 급여 추가 정책에 기인한다. 지난해 초부터 기넥신과 타나민이 기존 급여기준인 인지기능 장애를 동반한 치매에 '중추성 어지러움'에 대해 기준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어지러움증은 기존 청구비중에서 약 2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았다는 점에서 실적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비급여 전환이후 기넥신과 타나민이 처방품목이 아니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다는 점에서 생각만큼 급여 추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 해당 업체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어지러움증에 적용됐던 급여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30%대를 차지했던 것으로 관측된다. 즉 비급여 이전 450억원대 청구실적을 기록했던 기넥신의 경우 약 100억원대 이상이 어지러움증으로 처방이 이뤄졌고, 350억원대 매출의 타나민도 100억원대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이들 제품은 약 60~100억원대의 청구액 손실분을 만회할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10%정도의 실적 상승 효과만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급여 추가이후 약간의 실적 상승은 있었지만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았다”며 “일반약 부문에서도 약간의 실적 상승이 있었던 만큼 급여추가 호재라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유유제약도 “급여추가 호재 효과로 실 매출이 약 10%정도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일반약 부문에서는 인지도가 낮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동안 실적 하락이 이어졌던 기넥신과 타나민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는 했지만 아직도 매출 회복세가 뚜렷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올해 실적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2011-03-28 06:49: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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