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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아스피린·마이보라, 판권이전설 '솔솔'

  • 이현주
  • 2011-03-28 12:15:33
  • 요약
  • 유통·약국가에서 소문 나돌아…아스피린은 포장단위 변경 추진

바이엘코리아의 일반약 ' 아스피린'과 ' 마이보라'의 판매권이 대웅제약으로 넘어갈 것이란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28일 도매업계 및 약국가에 따르면 바이엘 진통제 '아스피린'과 피임약 '마이보라'가 대웅제약에서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개국약사는 "대웅 담당자가 마이보라의 소비자가격에 대해 문의했다"며 "아스피린과 마이보라 등을 대웅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도매업체 임원은 "아스피린 등 쥴릭과 업무협약 얘기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약국 직거래가 많은 국내사와 손을 잡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 같다"고 말했다.

대웅 관계자는 "내부에서 아스피린 등의 판매권을 가져올 것이라는 정보가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일반약 파이프 라인이 탄탄해지겠지만 이에 따른 매출목표가 증가하기때문에 부담스러울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아스피린프로텍트100mg은 현재 100T와 1500T 두가지 종류가 생산되고 있지만 500T와 98T로 포장단위가 변경될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엘 영업부서 관계자는 "아스피린 포장단위 변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출시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소매 직거래 루트가 없는 상황에서 OTC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곳의 회사와 코워킹 얘기가 오고갔다"며 "아직 대웅으로 확정됐다는 통보는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바이엘 대외협력부서는 "아스피린 포장단위변경은 진행중인 사항이며 코워크 문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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