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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10여곳 리베이트 조사설…업계 '술렁'이달 중 중상위 제약사 10여곳 이상을 대상으로 대규모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제약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올 상반기 잇단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된 이후, 하반기 경찰은 물론 검찰 전담반의 조사가 임박했다는 주장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찰에서 제약사 15곳 정도를 리베이트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조만간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상위 제약사 법무 담당자는 “6일과 7일 이틀동안 대규모 리베이트 조사가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업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며 “모 로펌에서 이같은 정보를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그동안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모 지방 경찰청에서 리베이트 조사를 벌일 것이라는 정보가 유력하게 공유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 지방경찰청은 이와관련 조사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중에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검찰전담반이 조만간 움직일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상위제약사 공정거래 관련 실무자는 “경찰조사와 함께 검찰 전담반 수사가 임박했다는 의견도 있다”며 “제약사들이 사실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또 다시 터질지 모르는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7일에만 수차례에 걸쳐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된 문의를 받았다”며 “회사들도 조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경찰과 검찰 등의 리베이트 조사 설이 확산되면서 제약업계는 극심한 피로감에 빠졌다. 상반기 수익률이 급속도로 하락한 상황에서 또 다시 타깃 조사가 진행될 경우 버티기 힘들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약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가 이어지면서 제약사들이 정상적인 판촉행위도 위축되고 있다”며 “실적 쌓기 위주의 조사보다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불공정행위를 잡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7-08 06:49:58가인호 -
8월 첫주 제약 휴가 집중…최장 9일 달콤한 휴식국내 제약사들이 8월 첫째주 일제히 여름 휴가에 돌입한다. 데일리팜이 국내제약사 및 다국적제약사의 여름 휴가 일정을 조사한 결과, 국내사는 여름 휴가가 8월 1일부터 5일에 집중돼 있다. 다국적제약사는 7월에서 8월 사이 개인 연차를 이용해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국내제약사 15곳 중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제일약품 등 10곳이 8월 1일부터 5일까지를 휴가 기간으로 정했다. 사실상 앞 뒤 주말까지 휴가 기간으로 이용이 가능해 실제 휴일은 9일이다. 삼진제약은 2일부터 5일까가 휴가 기간이며, 실제 휴가 기간은 6일다. 삼진제약은 하계 기간동안 휴양소를 운영한다. 대웅제약 역시 공식 휴가 기간은 2일부터 5일까지다. 하지만 8일을 연차 권고일로 정해 실제 휴일은 최장 7일이다. 중외제약은 3일부터 8일까지 휴가 기간으로 정했다. LG생명과학과 한독약품은 7~8월에 개인 연차를 이용해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한독약품 생산 공장에 한해 휴가가 1일부터 5일까지다. 다국적제약사는 대다수가 개인연차를 이용해 휴가 기간을 정하고 있으나, 한국화이자와 오츠카만 8월 1일부터 5일까지로 정해놨다. 사노피아벤티스와 GSK는 개인 연차와는 별도로 여름 휴가 5일을 보내주고 있으며, 베링거인겔하임 역시 연차와는 별개로 3일의 여름 휴가를 주고 있다. 일부 제약사는 휴가 기간동안 일정 금액의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는 직급에 따라 일정 금액의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일동제약은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GSK와 아스트라제네카는 해마다 30만원의 휴가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화이자도 10만원을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또 머크 역시 일정 금액의 휴가비를 줄 예정이다.2011-07-08 06:49:51최봉영 -
VGX인터, 195만달러 에이즈백신 후보물질 공급VGX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영근)이 195만 달러 규모의 HIV 예방용 DNA백신 후보물질을 미국 이노비오 파마수티컬스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VGX인터는 휴스턴 자회사 VGXI.Inc.를 통해 DNA백신 후보물질의 대량생산 이외에도 전임상 독성용 물질의 공급과 안정성 평가에 대한 업무도 수행한다. 이노비오 파마수티컬는 VGX인터의 관계사로 이들 양사는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와 공동으로 HIV 예방용 DNA백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HIV 예방용 DNA백신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 HIV A형과 C형 그리고 D형을 타깃으로 하며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에 있는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가 2350만달러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북미와 서유럽 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는 HIV B형에 대한 DNA백신 후보물질은 이미 임상1상 시험에 진입해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 등이 확인됐다. HIV A, C, D형에 대한 예방용 DNA백신은 현재 펜실베니아의대의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팀에서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라이선스는 이노비오社가 보유하고 있다. VGX인터는 미국 CMO 자회사인 VGXI.Inc.를 통해 HIV B형에 대한 후보물질을 전량 공급하고 있다. 또한 HIV A, C, D형에 대해서는 전임상 독성시험과 임상 1상에 필요한 DNA 후보물질의 마스터 세포은행 구축과 GMP 대량 생산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박영근 대표는 "HIV B형을 타깃으로 하는 DNA백신 후보물질은 올해 하반기 임상 1상이 완료될 전망이며 HIV A, C, D형을 타깃으로 하는 DNA백신 후보물질은 올해 전임상 시험을 거쳐 2012년 임상1상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1-07-07 16:45:0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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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째 찜질방서 영업노하우 전수"“넥타이를 풀고 찜질방서 허심탄회 하게 소통하자.”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직원들과의 찜질방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각 부서 단위로 임직원들 3~40명과 함께 5년째 찜질방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횟수만도 50회는 족히 넘는다. 본사는 물론 공장, 생산현장 임직원포함 550여명이나 되는 삼진제약 직원이면 예외 없이 이 사장과 함께 한 번쯤은 찜질방을 찾은 셈이다. 이성우 사장이 이렇게 직원들과 자주 찜질방을 찾는 이유는 직원들과 마음 터놓고 소통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의미한 회식보다는 ‘무엇인가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하고 생각해 낸 것이 바로 2006년 당시 한창 열풍이 불었던 찜질방이다. 이 사장은 “평소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화덕 앞에서 뜨거운 열기도 함께 느끼고, 헐렁한 찜질복 차림으로 좁은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대화를 하고 나면 직급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직원들이 한결 가까워 진다”고 말한다. 이 사장과 함께 찜질방을 찾는 임직원들은 갓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중간 관리자, 중역 등 다양하다. 찜질방에서 땀을 뺀 후엔 근처 맛집을 찾아 직원들과 회포를 풀기도 한다. 이성우 사장은 “평소 회사에서는 지위나 절차 때문에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하기가 망설여지지만, 이곳에서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함께 땀 흘리며 대화를 하면 경영에 도움 되는 많은 건설적인 얘기를 할 수 있다”특히 신입사원들에게 사회 선배로서 직장생활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알려주는 대화가 보람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이 올해 첫 찜질방 모임에 영업부 직원들을 가장 먼저 초대한 이유는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올 상반기 견실한 성장을 이끌어 준 영업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오랜기간 제약영업 현장을 지켜온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서다. 약사 출신인 이성우 사장은 1974년 삼진제약에 입사, 영업담당 전무, 영업담당 부사장 등 영업 관련 요직을 거친 뒤 사장에 오른 ‘전문 제약영업 출신’ CEO다. 이성우 사장이 찜질방에서 영업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한 영업의 포인트가 바로‘진정성’과‘창의성’.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루가 바로 약이니만큼 제약영업은 다른 어떤 제품의 영업보다 직원들의 진실성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병원이나 약국을 통해 삼진제약의 제품을 소개할 때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어야 하며, 영업 직원들 또한 순간적인 실적이나 이익에 현혹되지 말고 환자를 치료하는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진실하게 의사, 약사를 돕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의사, 약사와 소통하는 방식 또한 달라진 영업환경만큼 새로워져야 한다고 이성우 사장은 강조한다. 이성우 사장은“제약 영업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진실하고 창의적인 행동이 담긴 영업 방식이 더욱 빛을 발한다”며“정책적 난관과 불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제품과 영업방식의 일류화만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07-07 10:37:37가인호 -
파조파닙, 특정 연조직 육종 환자에 효과GSK 파조파닙이 특정 연조직 육종 환자에서 무진행 생존기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임상종양학회 연례 총회에서 발표된 PALETTE 연구 결과, 다중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인 파조파닙으로 치료한 환자들이 위약군 대비 종양이 커지거나 사망까지 걸리는 시간 (무진행생존기간)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 PALETTE 연구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군 대조 3상 연구로 전이성 연조직 육종(위장관 기질 종양과 지방육종 제외) 환자에 대한 연구다. 이번 연구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유럽 암 연구 및 치료 기구가 공동으로 전 세계의 종양 연구 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연구 방법은 특정 전이성 연조직 육종 환자 중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도 질병이 진행된 369명의 성인 환자를 무작위로 파조파닙군과 위약군에 2:1비율로 배정했다. 연구 결과 위약군 대비 파조파닙 복용군에서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률이 69%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조파닙 복용군의 PFS 중앙값은 4.6개월이었으며 위약군은 1.5 개월이었다. 전체 모집단에서 나타난 파조파닙군에서의 PFS 유익성은 사전에 분류한 3개의 하위 그룹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다. 중간 분석 시점에서의 전체 생존 기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2011-07-07 10:33:2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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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 1000원어치 팔아 영업이익 101원 남겨녹십자, 대웅제약 등 주요 상위 제약사들의 지난 상반기 영업 이익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상위 제약사 매출은 지난해 녹십자 신종플루 백신 매출을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약 3% 미만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도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데일리팜이 업계 및 증권사 자료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을 살펴보니 8개 제약사 평균 영업이익은 30% 가량 줄었다. 영업 이익 감소에 따라 영업 이익률 역시 3% 이상 줄었다. 매출액을 1000원으로 봤을 때 지난해 상반기 135원의 이익을 남겼다면 올해는 101원의 이익을 남겨 1년 사이 34원이 줄었다는 의미다. 제약사별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종근당의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나머지 제약사는 영업이익이 크게 악화됐다. 동아제약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555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종근당은 30.5% 증가한 364억원이었다. 한미약품은 영업 이익이 증가폭은 컸으나, 증가액은 25억원에 불과했다. 지난해 상반기 신종플루백신 매출이 반영된 녹십자는 영업이익이 1098억원에서 394억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대웅제약과 유한양행 역시 각각 17.5%, 22.9%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중외제약과 LG생명과학의 영업 이익은 각각 36.4%, 75.5% 줄어든 133억원과 40억원으로 전망됐다. 중외제약과 LG생명과학의 영업 이익률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판관비 통제를 통해 이익을 보존할 수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외형 성장 없이는 이익률 성장을 이어가기 힘들다"며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 전망이 밝지 않아 수익성 악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상반기 동아제약은 매출액 4382억원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대웅제약은 3501억원으로 부진한 유한양행과의 격차를 벌이며 2위 자리에 올라섰다. 녹십자는 지난해 상반기 1위에서 4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또 종근당은 상반기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외제약을 제치고 순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2011-07-06 12:24:54최봉영 -
국내·외자사, 한-EU FTA로 당장 이익은 거의없어한·EU 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돼 유럽계 제약사들의 수혜가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 거둘 수 있는 이익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제품 수입을 할 때 관세가 사라져 일부 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FTA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원산지 규정을 갖춰야하기 때문이다. 원산지 규정이란, 관세의 부과·징수 및 감면, 수출입 물품의 통관 등에 있어서 협정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물품의 생산·가공·제조 등이 이뤄진 국가를 말한다. 다시말해 한·EU FTA 아래서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럽에서 제조돼 수입되는 제품에 한 해 관세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한국으로 수입되는 제품 중 상당부분은 유럽 외 지역에서 제조돼 수입 되고 있다. 모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한국으로 수입되는 제품 중 일부가 유럽에서 생산되기는 하지만, 미국이나 중국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수입되는 제품도 많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내제약사에 위탁 생산을 통해 판매하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관세 혜택을 통해 제약사에게 돌아올 이익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장기적으로 따지면 수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당장의 이익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EU FTA 발효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약사는 바이엘, 머크, 베링거인겔하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등이다. 노바티스는 스위스 제약사지만 EU에 소속돼 있지 않아 관세 혜택에서 제외된다. 한편 한·EU FTA 발효로 국내 제약사들이 얻는 이익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제약사들이 유럽에 의약품을 수출할 경우 부과되는 관세는 품목마다 다르지만 대다수 제품이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다. 또 국내제약사의 지난해 연간 의약품 수출액은 700억원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국내사들도 FTA에 대해 당장의 이익을 기대하기보다는 향후 FTA 체결 국가로 수출길이 열릴 것을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 관계자는 "FTA가 발효되면 관세가 사라지지만 혜택을 받기 위해 원산지 규정이나 원산지 인증 수출자제도 등 선행 조건을 파악하는 수준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2011-07-06 12:24:46최봉영 -
진양제약, 주가 급등에 조회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진양제약에 최근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다.2011-07-05 19:27:2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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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정치 회장, 지경부 장관상 수상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5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에서 이 회장은 선진 경영시스템과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업무 선진화는 물론 지식경영과 투명경영,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무선인식전자테크(RFID) 시스템을 도입해 조달에서부터 소비단계까지 하나로 된 의약품 전자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 국내 타 제약업체 RFID 기술 도입을 촉진시킴으로써 제약과 IT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은 각 부문에서 IT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지식 정보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 경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2011-07-05 17:08:07이상훈 -
한독약품, '산업안전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약품 생산공장은 1995년 준공한 이래로 단 한차례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독약품은 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위해 2004년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5년에는 공식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선포하기도 했다. 또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물질 감축, 설비 개선 등 연간 1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사업장에 우수한 설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직원들이 산업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4회를 맞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196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2011-07-05 09:25:4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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