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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사상 최대 반기 매출 기록마크로젠(대표이사 김형태)은 16일 지난 상반기 매출 13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매출액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7%, 영업이익은 143%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반기순이익 또한 전년 동기 1200만원에서 크게 증가했다. 마크로젠의 실적호조는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수익원인 유전자분석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상반기 환율하락이 지속된 가운데서도 해외매출이 37% 이상 성장함으로써 전체 매출 및 이익증가를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매출 성장과 이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아시아인 유전체 정보 데이터 베이스화를 통해 개인별 맞춤의학의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개인 유전체분석 1000불 시대'의 사업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1-08-16 14:33:3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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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창립 82주년 기념식 개최삼성제약공업(대표이사 김원규)은 15일 중곡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원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삼성제약을 이끌어준 선배 임직원과 또한 어려운 상황등을 잘 이겨내며 이끌어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김 회장은 "우리 앞에 다가온 현 제약환경 변화에 신속 정확하게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회사 사훈인 '근면성실', '인화단결', '책임완수' 의미를 되새기는 등 기본에 충실하자"고 당부했다.2011-08-16 13:31:37이상훈 -
넥시움 개량신약 4인방 출시 1년 성과 '미미'넥시움 개량신약 4인방이 출시된 지 1년 가량이 지났지만 성과는 아직까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넥시움 개량 신약으로 출시된 제품은 경동제약 '에소프라졸캡슐', 엘지생명과학 '넥사졸캡슐', 진양제약 '에스졸캡슐', SK케미칼 '에소메드캡슐'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이 출시 당시 기대를 받았던 점은 앞서 출시됐던 넥시움 개량신약 1호인 한미약품 '에소메졸'이 항궤양제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에 출시된 개량신약 4가지 제품은 넥시움은 물론 에소메졸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2일 업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량신약 4개 품목의 1년 누적 처방액은 40억원 가량에 그쳤다. 이 중 경동제약 '에소프라졸캡슐'이 4개 제품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처방액을 기록했다. 에소프라졸캡슐은 지난 1년 간 26억원 가량의 처방액을 기록했으나, 월 처방액은 2억원 수준에 그치고 있다. 나머지 3개 제품의 성적은 더 참담하다. SK케미칼 '에소메드캡슐'은 처방액이 6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며, LG생명과학 '넥사졸캡슐'과 진양제약 '에스졸캡슐 '은 약 5억원 수준이었다. 이들 3개 제품의 월 처방액은 수천만원에 불과한 상황이다. 또 지난해 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했던 넥시움 개량신약 1호인 '에소메졸'은 올해 들어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월 처방액 10억원을 돌파했던 에소메졸은 올해 들어 처방액이 7억원까지 감소한 상황이다. 월간 처방액 감소율은 30%에 달하고 있다. 반면, 오리지널인 '넥시움'은 꾸준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63억원 가량의 처방액을 기록한 넥시움은 월 처방액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넥시움과 에소메졸이 관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데다, 항궤양제 시장은 국내사 대형 제품이 상위 품목을 차지하고 있어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소프라졸캡슐 등 개량 신약 4개 제품의 향후 성장에도 난항이 예상된다.2011-08-16 12:24:50최봉영 -
한국애보트, '제2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개최한국 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는 지난 12일 본사에서 직원 자녀 및 가족을 대상으로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Family Science Day)'를 열었다고 밝혔다. 애보트는 매달 두번째 금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정하고 직원들이 한시간 반 일찍 퇴근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국애보트의 기업 문화 캠페인, 프라이드(Pride)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이자 애보트의 글로벌 기업시민 정책 일환의 가족 과학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직원 자원 봉사자들과 과학을 사랑하는 초등교사들의 모임인 늘빛초등과학연구회가 함께 한 가운데 한국애보트 임직원 30여가족 100여 명이 '사이언스 오프너', '도전! 293', '구두솔 진동카' 등 기존의 수업과는 다른 과학 실험 활동에 참여했다. 사이언스 오프너는 우리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이용한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어떤 현상이 벌어질지 예측해 보고 관찰한 내용을 토론해 보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전! 293에서 참여 가족들은 나사모양 파스타 한 개, 종이, 테이프, 가위, 연필 등 기본적인 재료를 이용해 파스타 293개를 넣을 수 있는 용기를 디자인·제작해 보는 과제를 받았다. 구두솔 진동카는 레일을 깔아 진동에 일정한 방향성을 준 뒤 떨림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변환하는 원리를 배우는 과학 실험 활동이다. 어린이들은 구두솔로 직접 만든 진동카로 경주도 해 보며 과학 원리를 즐겁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직원과 가족을 포함한 지역 사회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로 두번째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홍기 사장은 "한국애보트는 기업가치 중 하나인 존중(Caring)을 실천하며 직원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2011-08-16 10:37:36최봉영 -
사노피, 제5회 신약개발 아카데미 개최사노피아벤티스는 약대, 간호대 예비 졸업생 대상으로 '제5회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아카데미'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7년에 시작한 이래 매년 전국 10여 개 약대 및 간호대학에서 40여 명을 선발해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에 대한 실무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왔다. CRA 아카데미는 미래 임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까지 총 160여 명의 학생들이 과정을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신약개발 R&D 과정, 국내 임상시험 환경 및 관련 법규에 대한 교육을 듣고, 현직 선배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R&D 현업에서 CRA(임상시험 담당자, Clinical Research Associate)의 역할과 직업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도 갖는다. 특히 올해는 주요한 임상국가로서 주목 받는 한국의 국가 위상과 더불어 그 수요와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CRA의 커리어 개발과 관련한 내용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 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메디컬디렉터 무루가 바디베일 전무가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절차를 규정하는 기준인 임상시험 실시기준(GCP: Good Clinical Practice)의 의의와 변천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아카데미 참가자들의 CRA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이동호 소장은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 임상시험을 선도할 전문가들이 더욱 활발히 발굴,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 동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사노피아벤티스에 CRA로 입사한 김주미 대리는 "실무에 투입 되기에 앞서 CRA가 맡게 될 실제적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CRA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1-08-16 09:23:2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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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95% "바캉스 후 질염 증상으로 고민"대다수 여성이 바캉스 후유증으로 질 분비물 증가나 외음부의 가려움증과 같은 질염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헬스케어가 얼루어코리아닷컴과 함께 25세부터 39세까지의 여성 1278명을 대상으로 '바캉스 후 질염 증상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95%가 '질염의 주요 증상들을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총 1218명의 여성이 바캉스 후 한 가지 이상의 질염 증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증상 별 빈도는 ▲평소보다 증가한 질 분비물의 양(49.7%) ▲외음부의 가려움증(47.5%) ▲불쾌한 냄새(26.7%) ▲소변 볼 때 통증 동반 (20%) 순이었다. 또한 바캉스 후 질염 유경험 응답자 군의 31.7%에 해당하는 386명은 두 가지 증상 이상을 복합적으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질 분비물 증가와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동시에 나타난 경우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바캉스 후 질염을 경험했다고 답한 여성 응답자 2명 중 1명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이유로 ▲항상 그러다가 금새 없어졌기 때문에(57.8%) ▲단순한 생리 전 증후군인 줄 알아서(21.9%)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는 약 80%의 여성들이 일반적인 냉과 질염 증상으로 나타나는 분비물과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증상을 방치했음을 시사한다. 또한 증상에 대해 대처나 치료를 했다고 답한 응답자들도 10명 중 약 6명 가량이 ▲질 분비물 제거를 위해 팬티라이너 착용(29.3%) ▲질 세정제의 지속적인 사용(28.3%) 등과 같은 임시적인 대처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 김태준 과장은 "간혹 질염 증상이 나타났을 때 세정제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과도한 세정제의 사용은 오히려 질염 원인균에 대항하는 좋은 균들까지 살균시켜 질의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질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를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하거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1-08-16 09:16:4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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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품목 구조조정 불가피…필수약 생산 중단 위기[뉴스분석]=약가일괄인하 제약업계에 미치는 파장 내년부터 정부의 약가일괄인하 정책이 시행되는 가운데 제약업계가 생존을 위헤 인력,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품목 정리도 검토하고 있어 상당한 후폭풍이 예고된다. 특히 필수의약품의 경우 사실상 생산이 불가능 한 상황이어서 의료 대란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15일 제약업계는 약가일괄인하 정책과 관련 내년부터 대규모 품목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품목 구조조정 본격-필수약 생산중단 우려 약가가 대폭 인하됨에 따라 주요 제약사들의 매출액과 이익이 절반가량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인력,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품목정리도 어쩔수 없이 단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업체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수익성을 보전해 사업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낮은 의약품부터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퇴장방지의약품 등 저가 필수의약품의 경우 현재 수익성이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품목을 통해 수익을 보전하는 형태로 판매돼 왔다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예를 들어 100원에 판매되는 필수의약품의 이익 폭이 '제로'라도, 다른 품목에서 이익이 나기 때문에 마진이 없는 상황에서도 판매를 지속해 왔다는 것이다. 제약사 입장에서 ‘필수의약품’은 ‘수익 사업’이 아닌 ‘공익적 성격’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약가 인하 정책을 통해 다른 의약품 약가가 절반으로 줄어들 경우 제약사의 수익성은 더 이상 부담하기 힘든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때문에 기존 다른 품목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보전하던 필수의약품 생산에 대한 제약사의 여력이 상실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가 수익성 악화로 도산하거나, 필수의약품 생산을 중단할 경우 환자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의료대란도 야기될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저가 필수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상이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고가의약품을 인하하는 약가 재평가에만 집중하지 말고, 낮게 책정된 의약품 가격을 상향 조정하는 ‘재평가’가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연구개발 투자 중단…신약개발은 남의 일 제약업계는 또한 약가일괄인하로 상당수 제약사들이 연구개발 투자를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은다. 복지부가 약가인하 발표와 함께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을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해 나간다는 방침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이 의심스럽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이전에도 제약산업 육성 차원에서 R&D, 글로벌 진출, 선진 설비 투자를 장려해왔다. 따라서 제약업계는 지금까지 혁신신약 개발과 cGMP 수준의 공장 준공, 해외 사업 등에 적극적 투자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수익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정부 방침에 따른 연구 개발 투자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제약업계 한 관게자는 "업체에서 신약 개발을 하더라도 투자금을 회수할 정도의 약가를 보장 받기 힘들다"며 "또한 수익성 악화로 인해 대규모 비용이 필요한 생산설비 투자도 불가능 하게 될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신약 개발을 위해서 약가를 기초로 한 원가 계산이 필수적인데, 그 기준이 되는 약가를 한 없이 내리는 상황에서는 사실상 연구개발 활동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정부의 약가일괄인하 정책은 내년부터 제약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제약사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11-08-16 06:49:54가인호 -
제약협회 항의방문단 장관 얼굴도 못보고 '퇴각'제약협회 항의방문단이 복지부장관을 만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제약사 사장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20분경 버스를 타고 복지부를 찾았다. 진수희 복지부장관을 만나 약가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제약업계의 입장과 함께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린 건 진 장관이 아니라 현대사옥 보안요원들 뿐이었다. 복지부 측은 정문을 걸어 잠그고 항의방문단의 출입을 봉쇄했다. 방문단은 불가피하게 복지부장관 면담의사를 전달하고 버스에서 대기해야 했다. 그러나 복지부 도착 1시간여가 경과한 오전 11시 15분경 돌아온 답변은 면담 불가였다. 항의 방문단은 진 장관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공식적인 항의서한 전달도 이뤄지지 못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대표단을 이렇게 문전박대해도 되는 건가. 적어도 이야기는 들어 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2011-08-12 15:39:42최은택 -
녹십자–LG생명과학, 천연물신약 '신바로' 판매제휴녹십자(대표 조순태)와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손을 잡았다. 녹십자와 LG생명과학은 LG광화문빌딩에서 녹십자가 개발한 국내 4번째 천연물 신약인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바로는 골관절질환 치료에 오랜 기간 사용돼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구척, 방풍 등 6가지 천연물이 주성분이다. 녹십자는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먼저 출시하고 향후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류마티스관절염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케미컬신약인 다국적제약사의 COX-2 억제제에 비해 효과는 동등하면서도 부작용은 약 50% 낮은 것을 입증해 위장관, 심혈관계 등 부작용으로 장기 복용이 어려운 기존 제품들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정형외과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LG생명과학과의 코프로모션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 신바로를 1년 내 100억원, 5년 내 연간 500억원 이상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오는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바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내달 1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MS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골관절염 관련 의약품 시장은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약 4000억원에 달하며 최근 연평균 약 1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2011-08-12 13:46:43이상훈 -
KRPIA "약가 인하 정책 전면 재검토하라"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가 복지부 약가 인하 방안에 대한 전면 수정을 요구에 나섰다. 12일 KRPIA는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가 발표한 보험 의약품 가격 대폭 인하 방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 해 줄 것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KRPIA는 "이번 일괄적인 약가 인하율이 너무 커서 제약업계가 그 파급효과를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R&D 역량을 급속도로 저하시켜 제약산업의 발전에 심각한 타격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정책은 수정을 통해 약가 인하 폭을 조정하는 한편 연차별로 점진적으로 시행하고, 신약에 대한 새로운 가격 시스템을 이번 인하 방안과 함께 동시에 마련하는 방향으로 재검토 할 것을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약가인하 조정폭 과다 ▲근거 없는 약가 하향 조정 비율 ▲오리지널과 제네릭 형평성 ▲중복 인하에 따른 신약 공급 불가 ▲BT산업 발전 저해 ▲적정한 신약 가격 시스템 정착 등을 제시했다. 한편, KRPIA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지난달 말 청와대와 복지부에 제출한 바 있다.2011-08-12 11:29:2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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