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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종환우회, '레블리미드' 급여 위해 심평원 방문다발성골수종환우회(회장 백민환)가 10일 ' 레블리미드'의 급여등재를 위해 심평원을 방문했다. 11일 환우회에 따르면 이날 다발성골수종 환자와 가족 등 총 7명이 환우 대표로 참석했으며 최근 레블리미드가 보험급여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어 보험등재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하게 면담을 요청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회의에서 백민환 회장은 다발성골수종 질환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레블리미드의 보험등재가 환우들에게 얼마나 절실한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레블리미드 보험등재를 위해 제약사에서 약가를 52%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등재가 어려움에 봉착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설명을 요청했다. 백 회장은 "다발성골수종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혈액암이라 정책적인 관심을 많이 갖지 못하는 것 같다"며 "레블리미드 가격에 대한 정부와 제약사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2012-07-11 08:51:42어윤호 -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회장에 김한중 前 연세대 총장차병원그룹이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회장에 전 연세대학교 총장인 김한중 박사를, 대표이사 사장에는 차바이오 초기 사장 출신인 정형민 박사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앞서 KB금융지주 회장직에서 물러나 지난 2010년 이래로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대표를 맡아왔던 황영기 회장이 금융업으로의 복귀 준비를 위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결정된 사안이다. 또한 경영 안정화에 따라 줄기세포 상용화 준비를 위한 이번 인사와 관련 차병원그룹 측은 김한중 회장의 선임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세포에 대한 임상 시험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김 전 총장은 연세대 의대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과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을 거쳤다. 연세대 총장 시절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를 개교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대표이사에 내정된 정 박사는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연구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현재 줄기세포 연구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줄기세포 연구자로 유명하다. 김 전 총장은 연세대 의대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과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을 거쳤다. 연세대 총장 시절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를 개교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2012-07-11 08:43:31어윤호 -
"자녀 대학교 등록금 걱정 뚝"…대학원·유학비도 지원"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대학교 전액 등록금 지원은 제약사들의 기본적인 복지정책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 장기근속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국내 제약업계의 복리후생 제도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1일 데일리팜이 중상위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자녀 학자금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임직원 자녀들에게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 등록금 전액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약사는 자녀 대학원 등록금과 유학 비용까지 후원하고 있는 등 제약사 복리후생 정책 중 실질적인 혜택으로 평가받고 있는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가 정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약가 일괄인하 등으로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나빠진 가운데서도 이들 기업들은 학자금 지원 등 직원 복지정책이야 말로 직원 사기진작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라며 꾸준히 밀고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학자금 지원과 관련해 주목을 받는 제약사는 유한양행, LG생명과학, 한미약품, 종근당 등이다. 유한양행은 자녀 인원에 관계없이 전액 등록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제약관련 계열인 의약학 대학원과 치의학 대학원 학자금을 지급하고 있는 등 업계 최고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종근당, 한미약품, LG생명과학은 대학교 학자금 지원과 함께 자녀들이 유학을 하게 될 경우 유학비용까지 지급하는 특급 복지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JW중외제약, 제일약품, LG생명과학, 신풍제약, 동국제약 등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등록금을 후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학생 자녀가 다섯명이라도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셈이다.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있는 정책으로 볼 수 있다. 종근당과 일동제약도 대학생 자녀 3명까지 전액 등록금 지원을 하고 있어 사실상 모든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동아제약은 중학생은 분기별로 학교운영지원비를 후원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분기별로 수업료 혜택을 주고 있다. 이 밖에 대다수 상위제약사들도 대학생 자녀 2명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권 제약사인 삼진제약은 이같은 혜택에 따라 현재 4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받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대학생 자녀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과 함께 특별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사례는 보편화됐다"며 "향후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7-11 06:45:00가인호 -
구충제 '윈다졸' 급구?…영화흥행 덕에 뜬 일반약10일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조아제약의 구충제 " 윈다졸"이 화제를 낳고 있다. 블로그·까페 게시판에는 "윈다졸을 급히 구한다"는 영화 패러디 게시글로 도배되고 있다. 윈다졸의 이같은 유명세는 영화 '연가시'의 흥행 덕이다. 윈다졸의 조아제약은 이 영화에 5000만원 규모의 PPL 광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금요일 개봉된 영화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봉 첫 주 관객수만 132만으로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개봉성적 신기록도 세웠다. 영화 속에서 윈다졸은 치사율 100% 변종 살인 기생충인 '연가시'의 유일한 해독제로 나와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윈다졸의 제조·판매사 조아제약도 실명으로 나오는데, 흥미로운 점은 불법 리베이트로 각인된 악덕 기업으로 묘사된다는 것이다. 영화 속 묘사와 상관없이 이번 영화를 계기로 조아제약은 일반 대중의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영화를 통한 이미지 상승을 계기로 라디오 광고를 시작해 '좋은 약'을 만드는 친숙한 기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조아제약은 올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억원 가량 늘어난 88억원을 기록했다.2012-07-10 11:37:00이탁순 -
신풍, 항생제 함유 창상피복재 '콜라템프G' 발매신풍제약(대표 김창균)은 수술부위를 포함하는 창상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가 함유된 창상피복재 '콜라탬프® G'를 6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콜라탬프® G는 황산겐타마이신을 함유한 콜라겐 이식제로서, 국소적으로 고농도의 겐타마이신 및 콜라겐을 7일 동안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 환자의 수술부위를 외부 요인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콜라탬프® G는 24시간 이내에 황산겐타마이신의 국소부위 농도가 2000mg/L까지 도달, 겐타마이신 내성균에도 효과가 있음이 임상을 통해 발표된 바 있으며, 지혈효과 및 상처치유 촉진작용을 갖는다고 알려져 있는 콜라겐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콜라탬프® G는 이미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세계 58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상피복재로서 60건 이상의 논문이 발표돼 있다. 콜라탬프® G 발매를 통해 수술시 기존에 사용하던 국소적 항생제와 지혈제의 처치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2-07-10 10:57:06이탁순 -
좋은약 다짐 조아제약, 기업PR 라디오광고 전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기업PR 라디오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3년 연속 바이오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영일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참여해 건강과 조아제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좋아! 라고 말할 수 있도록 좋은 약을 만들어 가겠다"는 조아제약의 다짐과 각오를 강조하고 조아제약의 기업명을 모티브로 "좋은 약은 좋은 사람이 만든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회사 관계자는 "효능, 효과만을 강조하는 개별 제품 광고에서 탈피해, 소비자와 감성적인 소통을 통해 조아제약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조아제약에 대해 친숙한 이미지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라디오광고는 아침 출근시간을 비롯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에 노출될 예정이다.2012-07-10 09:34:48이탁순 -
광동 '옥수수수염 농축액' 피부보습에 효과옥수수수염 농축액의 항산화 및 피부보습과 주름개선 가능성을 시사하는 기초실험 결과가 나왔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지식경제부 지식혁신센터(RIC) 피부생명공학센터(센터장 정대균교수) 피부생리활성팀이 진행한 ‘옥수수수염 농축액의 피부효능평가’ 실험결과 이 같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효능성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입증을 위해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중앙대의대-약대연구팀은 지난 2009년 15개월동안 진행한 동물시험을 통해 옥수수수염 추출물의 방광ㆍ전립선 기능개선 효과 가능성을 밝혀내기도 했다. 한의학계에서 전해지고 있었던 옥수수수염의 비뇨기계 개선 효능 가능성을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 시각에서 규명했던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번 기초실험 결과에 대해 “옥수수수염의 비뇨기계 개선가능성을 밝힌 데 이어 피부개선 가능성까지 확인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실험을 계기로 향후 옥수수수염 소재를 활용한 피부효능 제품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피부의 항산화 및 보습, 주름개선, 미백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각질세포’, ‘섬유아세포’, ‘색소합성세포’를 활용하여 광동제약이 제공한 액상형태의 옥수수수염 농축액을 희석 처리, 농도별로 결과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부생명공학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험은 세포주 수준(in vitro)에서 행해진 기초실험으로 정확한 효능성의 확인을 위해서는 추가 임상시험이 필요하다”면서 “일반 옥수수수염차에 함유된 함량으로 이번 실험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12-07-10 08:54:39가인호 -
유유, 멍·붓기 빼는 '베노플러스' 리뉴얼 출시유유제약이 여름철 여성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멍과 붓기를 빼는 생약성분의 '베노플러스'를 리뉴얼 해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베노플러스는 생약성분이라 어린이, 여성들 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증상 완화 작용만 갖는 연고, 파스와 달리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질환 원인을 제거하는데 탁월하여 가정 상비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형수술 후 베노플러스를 바르면 쉽게 멍을 빨리 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베노플러스는 생약성분 복합처방으로 탁월한 효과를 갖고 무자극, 흡수력이 빠르다. 또 피부에 민감하고 이들을 위해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베노플러스의 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 내의 트롬보키나아제와 프로트롬빈의 작용을 억제하여 트롬빈의 생성을 억제, 혈액 응고를 방지하게 됨으로써 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유유 관계자는 "멍=베노플러스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 시켜 제품을 홍보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베노플러스 구입은 약국에서 할 수 있다.2012-07-10 08:46:0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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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확대로 국내 신약 개발 가능성 높다"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동호 단장이 11일 오전 9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의료혁신 세미나 2012'에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의 새로운 노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날 이 단장은 최근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발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음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단장은 "해방 이후 국가 산업 발전과 함께 신약개발을 포함한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정부의 지원 또한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 등 해외의 사례를 통해 향후 한국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세미나에서는 한국 정부가 정한 신성장 동력인 보건산업의 다양한 이슈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 제품을 소개하는 필요성과 보건의료제도의 지속 가능성 향상을 위한 공공-민간 대화 등과 관련 일본, 독일 등 해외 보건의료 혁신사례 및 회사 관점에서의 사례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과 성김 주한미대사, 에이미 잭슨 AMCHAM 대표, KDDF 이동호 단장 등이 참석한다.2012-07-09 15:54: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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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그나', 1일부터 백혈병 표준치료에 급여 적용노바티스의 백혈병치료제 ' 타시그나'가 1차치료제로 1일부터 급여 적용을 받는다. 9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는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요법 표준치료제 '글리벡'과 비교한 3상 임상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분자생물학적 반응률, 완전세포유전학적 반응률 등에서 우위를 입증, 급여가 적용됐다.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타시그나는 글리벡보다 암유전자에 더 정확하게 작용해 빠른 반응률을 나타내고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진행을 유의하게 낮춰주는 치료제"라고 말했다.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의 핵심은 만성기 환자가 가속기나 급성기로의 진행을 막는 것으로 타시그나는 장기간 임상연구를 통해 질환의 진행을 막는데 있어 글리벡대비 높은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문학선 한국노바티스 상무는 "이번 급여 적용을 통해 타시그나에 대한 환자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시그나는 새로 진단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를 위해 1일2회, 1회에 300mg, 2차 요법으로 치료 시에는 1회 400mg 복용이 권장된다. 이번에 보험급여를 받은 타시그나 150mg 제형은 캡슐당 1만9701원이다.2012-07-09 15:03:06어윤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