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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강국 도약위해 신약 가격부터 바로잡아야"[데일리팜-메디컬타임즈 주최, 복지위 보좌진 제약산업 시찰] 제약산업이 부산하다. 2020년, 7대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계획이 약가 일괄인하로 위축된 제약업계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런 기대가 장밋빛 청사진으로 끝날 지 현실의 모습이 될 지 현재로써는 가늠하기 어렵다. 냉담한 시선도 적지 않다. 정부가 한쪽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제약산업을 추켜세우면서도 다른 한쪽에서는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데 너무 인색하다는 것인데, 바로 약가정책에 대한 불만이다. 데일리팜과 메디컬타임즈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좌진들을 초청해 국내 제약사 제조시설과 연구센터를 탐방한 자리에서도 제약업계의 이런 비판의 목소리는 날 것 그대로 드러났다. 20일 경기도 기흥소재 한미약품 R&D센터에서 마련된 '작은 토론'에는 보건복지위원회 8개 의원실 보좌진 12명과 한미약품 연구소 임원들이 둘러앉았다.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은 이날 전세계 제약산업과 한미약품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한 뒤,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기를 바라는 3가지 정책안을 제시했다. 제약업종을 신성장동력 산업에 포함시키고 R&D 세액공제 대상을 전체 제약산업 R&D비용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게 첫번째 의제였다. 이어 대규모 글로벌 신약 프로젝트에는 연 5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R&D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지원방안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의약품 유통선진화를 위해 의약품 이력추적제 법제화, 의약품 RFID 정착을 위한 후속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은 뒤이은 간담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좌진들의 관심은 제약산업과 국민 모두에 잇닿아 있었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실 여준성 보좌관은 제약산업육성법 법제화를 거론하며 후속조치로 제약업계가 더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물었다. 또 한국이 신약강국으로 도약하면 국민들에게는 어떤 혜택이 돌아오는지 궁금해했다. 같은 당 이목희 의원실 고영상 보좌관은 지경부가 주관하는 융복합사업 연구비 예산이 2~3조원에 달하는 데 지원과제로 선정된 제약기업을 찾아보기 어려웠다면서 복지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부 R&D 예산이 집적된 지경부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미약품 임원들은 질문에 답하면서 정부의 현 제약산업 정책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권세창 연구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이 점유하는 비중은 2%도 채 되지 않는다"면서 "세계시장에서 뛸 수 있는 기업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 중에서도 이를 구분해 차등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 소장은 또 "글로벌 임상은 복지부가 주관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농림수산부보다도 R&D 규모가 적다"면서 "제약산업이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복지부 R&D 규모를 대폭 늘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임종철 자문위원은 "국산신약이 나오면 다국적제약사의 수입약을 대체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리가 좋은 약을 외국보다 저렴하게 만들면 그만큼 약값도 싸질 것이다. (국민에 대한 혜택 측면은) 거시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자나 자동차가 그렇듯이 해외시장에서의 제약산업의 성장은 미래 국부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부사장은 현 약가정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정부가 어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일정영역을 전략적으로 구축하고 투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제대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면서 "(하지만) 우리나라 현 약가정책은 문제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쪽에서는 '제약업종을 키워주겠다', '앞으로의 먹거리 산업'이라고 하면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데는 굉장히 인색하다. 복지관점에서 마른 수건도 짜내야 되는 형편이라는 논리로 접근하는 이상 제약산업의 미래는 어두울 것"이라며, 현 약가정책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를 복지부에 간접 주문했다.2012-08-23 06:44:48최은택 -
"침수피해 약국에 새 의약품 무상교체해 주세요"대한약사회가 이번 집우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의약품이 무상 교환될 수 있도록 제약단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약사회는 침수의약품이 무상교환과 함께 결제기한도 1개월 연장될 수 있도록 제약 또는 도매상에게 안내를 부탁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사회는 지난 17일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약국 침수의약품에 대한 무상교환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공문에서 "지난 13일부터 중부·호남지역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해당 지역 소재 일부약국이 침수피해로 인해 정상적인 약국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당 약국의 침수의약품이 거래처를 통해 원활히 무상 교환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침수피해 약국의 영업손실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상적인 제약(수입)사·도매업체의 약국 결제기한이 1개월 유예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약사회 관계자는 "침수 피해는 인력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제약단체에 인도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며 "현재 침수 피해 약국의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제약업체 관계자는 "침수피해 약국의 사정이 딱한만큼 약사회 요청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08-23 06:44:43이탁순 -
노바티스, COPD 치료제 '온브리즈' 국내 런칭노바티스가 만선폐쇄성질환(COPD)치료제 ' 온브리즈(성분명 인디카테롤)'를 국내 출시했다. 온브리즈는 COPD 환자의 기도폐쇄증을 유지 치료하기 위해 1일1회 흡입하는 기관지확장제다. 22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159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주 실시한 3상 임상에서 온브리즈를 투여해 12주간 치료한 결과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와 동등한 폐기능 개선 능력을 확인했다. 또 52주간 1732명의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약 비교시험에서는 최대 52주간 효능이 감소하지 않았으며 위약 대비 호흡 곤란증이 향상되고 응급약물 사용횟수도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윤형규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온브리즈는 5분내 빠르게 작용하고 24시간 지속돼 '1일1회 사용'이라는 옵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환자 치료에 도움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간 COPD 환자에 대한 치료 옵션이 스피리바나 스피리바 병용요법외 특별히 없었던 만큼 온브리즈의 출시는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OPD 환자는 세계적으로 2100만명에 이르며 현재 시계에서 4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으로 전체 사망자의 6%를 차지하고 있다.2012-08-22 14:00:49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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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 '헨켈홈케어코리아', 글로벌 R&D센터 설립홈키파·홈매트·컴배트로 국내 살충제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헨켈홈케어코리아가 최근 경기도 안산에 글로벌 R&D 센터인 '헨켈홈케어코리아 R&D CCTI'(Competence Center of Technology in Insecticide, 살충제 기술 핵심역량 센터)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헨켈홈케어코리아 R&D CCIT는 기존 R&D센터에 약 5억8000만원을 투자해 해충 방제 연구시설을 확충, 연면적 630㎡에 이르는 대규모 연구 센터이다. 특히 전세계 75개 지사를 거느리고 있는 헨켈 그룹 내 유일한 글로벌 살충제 사업 분야 연구시설로,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 살충제 개선 및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 1분기부터 본격 운영되는 R&D센터는 해충 방제 연구와 곤충 사육을 위한 최신식 실험 설비가 도입된다. 또 자체적인 살충 효과 시험을 비롯해 제품 및 포장 개발 등이 가능한 시설도 함께 갖춰 향후 제품의 기능성과 안전성, 소비자 편리성이 보다 향상된 제품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오수일 전무는 "이번 R&D 센터 건립으로 최신식 시설과 고급 연구 인력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글로벌 살충제 연구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해충 방제 연구 시설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공공 위생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8-22 11:35:05이탁순 -
세계로장기요양센터, 치매에 관한 오해와 진실 강연울산시 동구에 위치한 세계로장기요양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관내 교육장에서 일반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에 관한 오해와 진실(Dementia Myth and Truth Concert)'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최진화 진화신경외과 원장이 나서 치매에 대해 알고 있었던 잘못된 통념을 퀴즈 형식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치매에 대해 평소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참석자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 원장은 "치매는 노인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강조하며 "치매의 증상은 올바른 생활습관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지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에자이의 후원 하에 진행됐다.2012-08-22 11:18:04이탁순 -
녹십자, 서울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자회사와 함께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녹십자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제대혈 보관상품과 함께 지방줄기세포 보관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줄기세포는 자신의 복부 및 허벅지의 피하지방에서 비교적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로 배양 및 증식이 우수해 대량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각종 질환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제대혈과 지방줄기세포 보관상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대혈 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도 선보인다. 녹십자는 이번 베이비페어 고객들에게 노발락 가방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방문 후기 이벤트를 통해 노발락 기린 인형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녹십자 외에도 국내외 150사 915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2012-08-22 11:05:21가인호 -
제약협 김원배 이사장 추대…"정부와 소통 강화"제약협회 10대 이사장에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65)이 추대됐다. CEO출신으로는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원배 사장은 취임후 정부와 소통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을 차기 이사장에 정식 추대했다. 또한 12명의 부 이사장도 함께 선임했다. 따라서 제약협회 회무정상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운영됐던 임시운영위원회는 협회 집행부 구성 이후 자연 해체됐다. 김원배 신임 이사장은 CEO라는 나름 한계를 갖고 있지만 업계 1위 기업 최고경영자라는 점, 오너인 강신호 회장의 암묵적인 지지, 협회 집행부에 부이사장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배 이사장은 "제약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향후 정부와의 소통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이사장의 역할은 제약협회장의 업무에 대해 감독, 감시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경호 회장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효율적인 회무 운영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대 약대 출신 김 이사장은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후 줄곧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와 함께 BT산업화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해온 R&D 전문 CEO다. 1997년 연구소장을 맡은 이후 대표적 한국형 신약인 위염치료제 스티렌을 개발해 현재 9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품목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국내 첫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날 이사회는 12명의 부이사장도 선임했다. 부이사장은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등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향후 이사장 선출 방식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협회에 따르면 차기 이사장 선출은 이사회서 부이사장을 선임해 이사장단을 구성하고, 이들 중에서 호선을 통해 이사장을 결정하기로 했다.2012-08-22 09:34:14가인호 -
중소제약 "수탁사업 재미봤다"…반기매출 급성장약가인하로 올 상반기 다수의 제약사가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그나마 수탁사업(CMO)이 효자역할을 했다. 제약산업계가 서서히 '사업 재구성'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낳게 한다. 공동·위탁 생동 허용에 따른 의약품 위탁생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탁사업이 중소제약사들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몇몇 중소제약사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 수탁매출이 급증했다. 동구제약은 올 상반기 수탁매출로 91억원을 벌어 들였다. 작년 같은 기간(67억원)보다 35%나 매출이 성장했다. 특히 반기 전체 매출 334억원의 25% 이상을 수탁사업으로 올려 전문 수탁사로서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동구제약은 연질 캅셀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약 100여개 회사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있다. 올 상반기 다른 제약사와 달리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한 휴온스의 성장에도 수탁사업이 있었다. 휴온스는 올 상반기 48억원의 수탁매출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37억원)보다 약 30%가 늘었다. 회사 측은 2009년 520억원을 투자해 만든 cGMP급 제천공장에서 수탁 매출이 급격히 증가해 실적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휴온스는 국내 60여개 제약사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수탁사업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던 대원제약도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의 수탁매출을 거두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신규수탁 품목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로 향후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 2분기 수탁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의약품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감소했지만,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탁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긴 현상으로, 이 정도면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위탁사들의 소극적인 영업으로 매출이 약간 감소했을 뿐 생산량 자체는 줄지 않았다"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콜마는 특히 최근 인수한 콜마파마(구 비알엔사이언스)로 수탁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터라 약가인하로 움츠러둔 일반 제약사와는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다. 수탁사업은 약가가 인하된 제품판매나 원가비중이 큰 상품보다 부담이 적어 중소제약사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로 확대될 전망이다.2012-08-22 06:45:54이탁순 -
대선경쟁 본격화에 정치테마 제약주 다시 '꿈틀'대선경쟁 본격화로 정치테마주가 다시 들썩이면서 관련 제약주도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여론조사기관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4.5%까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문재인 테마주는 급등하고 있다. 이중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은 21일 각각 전일대비 10.23%, 5.75% 상승한 1885원, 1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인 20일에는 두 회사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여권 대선 후보로 확정될 것이란 기대감에 20일 상승했던 박근혜 주는 후보 확정 이후 되레 급락했다. 이중 보령제약의 계열사인 보령메디앙스는 21일 전일대비 3.05% 주가가 하락했다. 아가방컴퍼니도 4.35% 떨어졌으며 비트컴퓨터 역시 3.95% 하락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관련주 역시 하락했다. 20일 안랩은 0.66% 떨어졌으며 21일도 0.25% 하락했다. 미래산업은 20일 0.40%, 21일 4.04% 하락했다. 야권의 대선 후보 라이벌로 꼽히는 문 후보의 지지도가 급상승했고 안 원장에 대한 여권의 공세가 한몫 했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18대 대통령선거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정치인 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정치인 테마주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면 즉각적인 조사를 거쳐 검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테마주 등에 대해 철저히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특정 세력이 그룹을 지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등의 행위가 포착되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08-22 06:44:52어윤호 -
동국, 분사식 인후염치료제 '트로칸 스프레이' 출시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분사식 인후염 치료제 '트로칸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로칸 스프레이(이하 트로칸)는 감기나, 흡연, 매연, 황사 등으로 목에 염증에 의한 통증이 생기거나 답답할 때 환부에 분사하면 증상을 완화해주며, 스트레스나 과로에 의한 구내염에도 효과적이다. 트로칸의 주성분은 약용식물 카모마일에서 추출된 수용성아줄렌으로 항염, 진통, 진정, 항알러지 작용이 뛰어나다. 이러한 작용으로 목의 통증, 부종, 쉰 목소리, 구내염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 트로칸은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하고 '아' 소리를 내면서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해주면 된다. 또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잦은 구내염이나 심한 통증으로 약을 바르기 어려운 경우에도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트로칸은 분사방식이라 사용이 간편하고 환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가 빠르다"며 "제품 출시를 계기로 인사돌, 오라메디 등과 함께 구강계통 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08-21 09:58:2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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