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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 국제워크숍 개최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대한 국내 제약기업들의 도전장에 날개를 달아줄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APEC 규제조화센터(Harmonization Center, AHC)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서울호텔에서 개최하는 '2013 바이오의약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AHC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멕시코 등 아시아태평양경제이사회소속 21개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규제조화 필요성에 따라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설립된 국제 공인상설기구다. 산하에 AHC 사무국을 두고있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020년까지 APEC 회원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기준, 규제방안, 관리감독 체계를 통일한다는 로드맵에 따라 이번 국제적 행사를 서울에서 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바이오의약품의 규제조화'를 주제로 APEC 권역내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규제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등 관련정책과 현 실태가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워크숍 첫날인 25일에는 '바이오의약품 및 규제조화를 위한 로드맵 개요'를 주제로 개발 및 규제현황 등에 대한 발표가 있고 의약품국제조화회의(ICH)의 최근 현황과 바이오의약품 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개발 등도 다뤄진다. 26일에는 바이오외약품 허가를 위한 임상데이터 등 임상과 비임상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발표, 허가후 변경의 복잡한 상황 등 업계 현황의 연구사례 공개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치료백신, 항체 약물 복합체 등 새롭게 대두되는 바이오의약품 혁신기술의 개요에 대한 발표와 패널 토론, 현장 문답도 예정돼있다. 워크숍 마지막날인 27일에는 규제당국자간 회의와 함께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에 대한 해외 참가자들의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APEC 지역내 국가들의 바이오의약품 허가기관 등 규제당국자들과 제약업체 관계자들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의 핵심 연구원 등 4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APEC 규제조화센터 사무총장을 맡고있는 김연판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해외의 바이오의약품 규제관련 당국자 및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에 유용한 정보를 얻고 폭넓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식약처의 지원 의지에 따른 행사"라며 "국내 제약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AHC 홈페이지(www.apec-ahc.org)를 통해 20일까지 휴일여부 관계없이 할수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장 사정으로 참석가능 인원이 제한돼있어 조기 마감될수 있으며 제약협회 회원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2013-09-16 08:38:18가인호 -
역대 최대라는 바이오코리아, 들여다보니…' 바이오코리아 2013'이 끝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첫째 날과 마지막 날 많은 악천 후 속에 진행됐지만 역대 최다 관람객이 방문했다. 처음 진행된 인베스트포럼 등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전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황= '바이오코리아 2013'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300여개사 500개 부스, 컨퍼런스는 13개 트랙, 35개 세션, 연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 참석자 수만 3500여명에 달하고, 일반 참석자 수는 2만명 이상이 참석했다. 7회 행사까지는 테마 없이 비즈니스 활성화에만 중점을 뒀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테마를 정했다. '창조적 융·복합'이 그것이다. 이를 위해 40여개 부스가 융복합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성과= 팜페어 행사를 통해 비씨월드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12개 제약사가 1700억원에 달하는 수출계약이나 MOU를 체결했다. MOU를 맺은 제약사의 수출계약이 추가적으로 이어질 경우 성과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250여개 제약기업 등이 참여해 약 135억원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전시회 현장에서도 3000여건의 상담이 이뤄져 상담 실적금액은 1500억원 규모로 추산됐다. 특히 투자상담거래를 위해 조성된 별도의 투자 상담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이틀 간 총 1384억원에 상응하는 상담이 진행됐다. 또 잡페어에는 취업준비생 1500여명이 참가했고, 이 중 116명은 현장에서 채용이 결정됐다. ◆컨퍼런스·전시장 평가= 컨퍼런스나 전시회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개최된 컨퍼런스는 지식재산권, 신약개발 등 업체가 관심갖는 주제가 많아 해당 분야 전문가 뿐 아니라 제약업체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때문에 특정주제에 참석자가 몰렸던 전년과 달리 올해는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그동안 컨퍼런스가 백신이나 줄기세포 등 단일주제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기술과 산업 간 융합한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와 업계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도 전년보다 늘었으며, 부스별 상담도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게 주최 측의 자체 평가다. 반면 전시회 부스 참여업체의 평가는 엇갈렸다. 상위제약사의 경우 해외 바이어 등의 상담이 줄을 이었지만 일부 업체는 행사 기간 내내 관심을 못 받은 곳도 있었기 때문이다. 부스 참여업체는 "올해는 외국인 참석자들의 상담이 많이 늘었다"며 "구매를 위한 상담도 있었으나, 판매를 위한 방문도 많아져 국제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다른 참여업체는 "실질적인 상담을 위한 방문객은 오히려 줄어든 것 같다"며 상반되는 입장을 보였다. ◆향후 과제= 올해 행사에서 컨퍼런스나 포럼 등은 학계와 산업계 전반에 관심을 끌만했다. 하지만 바이오코리아가 '아시아 최대 바이오 기술거래의 장'이라고 불리기에는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해마다 역대 최고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해도 부스 참여업체 등이 체감하는 홍보효과가 별반 크지 않다는 점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행사 규모에 비해 제약사 참여율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부스 참여업체 한 관계자는 "해마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해외바이어가 많지 않다"면서 "국제적인 홍보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업체들의 관심이 컸던 인베스트 포럼이나 팜페어 포럼 등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주제들을 좀 더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편 매년 9월에 열렸던 바이오코리아는 내년에는 5월로 일정을 앞당긴다. 내년 하반기에 열리는 국제 바이오행사 영향이다. 또 내년에는 'MEDICAL KOREA'와 바이오코리아가 공동 개최돼 전시 규모와 관람객 등의 참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013-09-16 06:34:58최봉영 -
급여확대·재단 랜딩, 진격의 '진타'유망품목 PM 인터뷰③ 최정권 대리(한국화이자) 어떤 질환에 대한 치료옵션은 다다익선이다. 그 질환이 사망과 연결되거나 치료기간이 길수록 더 그렇다. 약의 경우 아무리 효능을 입증한 방대한 데이터를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반응률이 떨어지는 환자가 존재하며 해당 환자가 다른 약에 반응할 수 있다. 혈우병은 이같은 의미에서 다양한 치료옵션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질환중 하나다. 유전질환 중 가장 흔하고 심각한 질병인 혈우병은 말 그대로 혈액이 정상적으로 응고하지 않아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70만 명 이상의 혈우병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약 2000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 따르면 2010년 68억달러였던 혈우병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8년 10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항혈우병제제들의 출현으로 생존률이 상승했지만 환자들은 아직 목이 마르다. 아직까지 근본적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기에 좀 더 발전된 유지요법에 대한 환자들의 니즈는 끝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화이자의 혈우병A치료제 ' 진타'의 국내 출시는 고무적이다. 유전자재조합8인자제제로인 진타는 녹십자가 공급하고 있는 박스터의 '애드베이트'와 함께 소위 '제3세대' 치료제 범위에 포함된다. 혈우병A는 전체 환자의 약 80%가 해당된다. 다만 분자구조는 'B-domain'이 삭제돼 있기 때문에 'Full Length'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 애드베이트'와는 구조면에서 차이점을 갖고 있다. 혈우병A는 전체 환자의 약 80%가 해당된다. 이 약은 얼마전 혈우재단 의약심의위원회를 통과, 국내 혈우병약 처방의 70%가 이뤄지는 3개 재단 산하의원(서울, 광주, 부산)에 랜딩됐다. 진정한 의미의 시장진입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더 주목된다. 데일리팜이 진타의 PM인 최정권 대리를 만나 혈우병A 치료에 추가된 새 옵션의 의미에 대해 들어 보았다. -먼저 진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진타는 혈우병A 환자에서 부족한 혈액응고 인자를 보충해주는 8인자유전자재조합제제이다. 정제단계에서 사용되던 동물유래 물질을 최초로 합성 리간드 대체하고 혁신적인 정제기술인 나노필터레이션 기술을 도입한 치료제로 국내에는 2013년 2월에 출시됐다.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고려해 빠르고 쉬운 재구성이 가능한 R2 키트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2000IU까지 보유해 250IU, 500IU, 1000IU, 2000IU 등 4가지의 다양한 용량 옵션을 제공한다. -혈우병치료제의 혈우재단 리스팅이 쉬운 일이 아닌데, 진타가 이뤄냈다. 혈우병A 환우에게 진타가 제공할 수 있는 치료 혜택을 알리는 것에 주력했다. 이러한 부분이 인정돼 클리닉(혈우병 스페셜)과 몇몇의 혈우병 치료 대학병원에 리스팅이 진행됐다. 또한 최근에는 혈우병의 대표적인 치료기관인 한국 혈우재단에도 리스팅이 완료 됐다. 혈우병A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생각하며 한국혈우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진타를 '3세대 치료제'라 부른다 무슨 뜻인가? 2세대 제제에는 공정 과정에서 인간·동물 단백질이 일부 포함돼 있었다. 이에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공정 과정에서 알부민을 사용하지 않은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3세대'라 부르게 된 것이다. 3세대 제제의 주요 특징에서 알 수 있듯이 진타는 공정 과정 및 정제 과정에서 완전히 인간·동물 유래의 알부민을 배제했다. 또 정제과정에서 동물유래 물질을 배제한 합성 리간드를 사용해 바이러스 유입의 가능성을 낮추고자 했다. 정제과정에서 합성 리간드는 고도의 선택적 결합력을 가진 물질로, 효과적으로 8인자를 추출할 수 있도록 한다. 바이러스 등 감염 물질의 제거를 위해 정교한 정제기술 역시 더했다. -동물 유래 물질을 배제한 합성 리간드를 사용 한다는점, 어떤 의미가 있나? 진타는 동물유래 물질을 배제한 '합성 리간드(Synthetic ligand)'를 사용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낮추고자 했다. 합성 리간드는 레트로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 위험이 없는 제조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물질이며 정제 과정에서 고도의 선택적 결합력을 가져 효과적으로 8인자를 추출할 수 있도록 한다. 같은 3세대 약물인 '애드베이트'와 다른 점이 B-domain이 삭제돼 있다는 점이다. B-domain이 제거된 경우 항체발생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있는데? B-domain 삭제로 자연 8인자 활성형과 보다 유사해지도록 한 것은 진타의 특징 중 하나다. 항체 발생에 있어 직접 비교 연구는 없으며 B-domain 제거된 유전자 재조합 제제는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었어도 항체 발생에 있어 문제점이 야기된 적이 없었다. 최근 NEJM에 나온 연구자료에 의하면 B-Domain이 제거된 유전자 재조합 제제의 항체 발생율은 다른 제제와 다르지 않았다. 항체가 발생하는 원인은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뉜다. 환자 개인적 요인으로 8인자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력, 인종 등이 알려져 있고 치료 관련 요인은 치료제에 처음으로 노출된 연령, 치료 강도 등이 있다. -진타는 투약 편의성 면에서도 진일보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all-in-one(일반적으로 환우들이 약을 주사하기 위해서는 주사용수를 치료제가 담긴 병으로 옮겨 넣고 그 다음에 약품을 녹인 후 다시 주사기로 옮겨야 하는데, 올인원 제형은 이 과정이 필요없다.)' 제형이 국내에는 없다. 올인원은 주사기 하나에 '팩터'와 '주사용수'가 들어 있어서 주사기를 밀어 넣으면 약품이 주사용주사 섞이게 되고 잠시 후 그냥 주사하면서 된다. 상당한 편의성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공급되고 있는 R2 키트보다 더 편의성을 높인 올인원 키트는 미국에서는 이미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혈우병 환우들의 편의를 위해 신속히 출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급여 얘기를 해보자. 혈우재단 리스팅과 비슷한 시기에 급여 확대가 이뤄졌다. 혈우병 전문의들은 '유지요법'이 모든 혈우병 치료의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혈우병 치료 패러다임이 보충요법에서 유지요법으로 바뀌고 있다. 혈우병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 연령대에 걸쳐 꾸준히 유지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급여 확대로 진타와 같은 혈우병A치료제의 경우 '만15세 이하의 중증 환자'에서만 부분적으로 가능했던 유지요법이 급여 확대로 뼈 성장이 완성되는 '만18세 이하의 중증 환자'까지 가능해졌다. 또 치료제의 1회 투여용량도 기존 '20~25IU/kg'에서 중등도 이상 출혈의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최대 30IU/kg'까지 투여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투여횟수 및 용량 제한에 따른 치료격차는 좁혀지고 성장기에 있는 어린 환자들이 유지요법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유지요법을 시행할 경우 학교 출석률 및 사회활동의 참여기회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2013-09-16 06:34:52어윤호 -
녹십자 분유 노발락, 100만캔 판매기념 이벤트녹십자(대표 조순태)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의 국내 런칭 이후 100만캔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참가 방법이 간단하다. 노발락과 함께하는 아기 사진을 노발락 제품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녹십자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노발락의 '노바' 기린 인형을 무료로 증정하고, 베스트포토로 선정된 이벤트 참가자에게 명품 푸쉬카, 노발락의 기능성 분유 노발락AC와 AD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의 일반 분유와 기능성 분유 모두 엄마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베스트셀러"라며 "이번 이벤트는 노발락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기능성 분유다.2013-09-15 21:21:50이탁순 -
GSK, COPD·말라리아 백신 개발…상용화 임박GSK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2종의 백신 개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크리스토프 웨버 GSK 본사 백신사업부 사장은 지난 12일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이대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강연에서 회사가 COPD와 말라리아 백신을 개발중이며 현재 마무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백신이 출시되면 COPD 백신은 선진국, 말라리아 백신은 최빈국을 타겟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GSK는 말라리아 백신의 경우 사내 차등가격제를 통해 발병률이 높은 아프리카 지역 등 지불능력이 떨어지는 최빈국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웨버 사장은 "NGO 및 사회공헌단체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재원을 마련, 어려운 나라 국민들의 백신 접종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말라리아 정복을 통해 많은 국가들이 혜택을 보게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GSK는 이제까지 30개 이상의 백신을 상용화 했고 전세계 15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백신 연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폐암, 당뇨병 등에 대한 백신도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hallange and opportunities in global public health'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이대 약대생 250명 가량이 참석했으며 웨버 사장은 GSK의 백신사업부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백신 개발 과정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약산업에 있어 약사들의 역할성에 대해 강의했다.2013-09-14 06:34:52어윤호 -
녹십자, 2013 혁신형 제약기업상 수상녹십자(대표 조순태)는 13일 오전 보건복지부(장관 진영)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바이오코리아 팜페어(BIO KOREA Pharm Fair)' 행사 시상식에서 '2013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 중 연구개발 실적 등이 우수하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가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포상은 신약개발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2개 부문 평가를 통해 녹십자를 비롯한 실적이 우수한 제약기업 4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녹십자의 주요 포상사유로 △지난해 출시한 세계 두번째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 △올해 초 수주한 태국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의약품 수출,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를 통한 독감백신 및 수두백신 수출 등을 꼽았다. 한편, 이번 바이오코리아 팜페어 행사의 일환으로 러시아 보건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해외대표단이 이날 오후 녹십자 본사와 최근 준공된 R&D센터를 찾아 견학할 예정이다.2013-09-13 15:40:57이탁순 -
일양 항궤양제 놀텍, UAE 라이프파마사에 수출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항궤양제 '놀텍'이 아랍에미레이트 (UAE)의 라이프파마(Life Pharma)社를 통해 떠오르는 신흥 시장인 중동 지역에 첫 수출된다. 일양약품은 13일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라이프라인 헬스케어 그룹(LifeLine Healthcare Group)의 라이프파마社와 항궤양제 '놀텍'의 독점공급에 대한 판매 및 라이센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10mg 용량으로 '놀텍'을 수출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최초 10년으로 향후 조항에 따라 2년식 자동연장된다. 또 라이프파마(Life Pharma)社가 진출해 있는 GCC(UAE, 사우디, 오만, 카타르 등 6개국) 국가를 포함한 총 13개국에서 판매가 이뤄져 매출이 급속도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라이프파마社는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와 예방의학인 '백신'의 수출 및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양해각서(MOU)도 함께 체결,아랍에미레이트(UAE)는 물론, 오만과 사우디 등 중동지역에 일양약품이 개발한 신약의 매출판로 및 확대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프파마 (Life Pharma)社는 라이프라인 헬스케어 그룹(LifeLine Healthcare Group)의 자회사로 UAE, 사우디, 오만, 카타르 등 GCC 국가 외 총 13개의 국가에서 20여개의 병원과 200개 이상의 약국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항궤양제 및 항암제 시장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2013-09-13 15:34:15이탁순 -
도매업계 "다국적 제약사는 유통마진 인상해야 한다"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이번 바이엘 마진인하 사건을 계기로 다국적제약사에 적정마진 보장을 요청할 방침이다. 약국에 제공되는 결제 회전율에 따른 할인비용(이하 금융비용)과 카드마일리지 등 2.8% 분의 마진율을 보장해달라는 것이다. 현재 다국적제약사들의 유통마진율은 5~6%대 수준으로, 이같은 고정비용 2.8%와 카드수수료 약 2%를 더하면 중간 도매업체가 가져가는 이익은 거의 없다. 13일 황치엽 회장은 "금융비용은 정부가 지난 2011년 제도화한 것으로 제약사들이 일정부분 보전해야 한다"며 "하지만 도매업체의 부담이 높아졌음에도 금융비용 합법화 전후로 유통마진율에는 변화가 없었고, 5%대 마진으로는 더이상 의약품을 취급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의 발언은 유통마진율을 더이상 개별 업체들의 문제가 아닌 업계 전체 문제로 인식해 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통업계가 최근 약가인하와 경기침체로 외형은 물론 수익률에서도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되고 있어 더이상 마진문제에 침묵할 수 없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분석된다. 협회는 앞서 이사회에서 적정 유통마진률을 연구·산정해 마진율 현실화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매협회는 앞으로 다국적제약사 대표자들을 잇따라 만나 적정마진 현실화를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제약업체들이 마진율 인상은 커녕 마진인하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매협회의 요청이 쉽게 수용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013-09-13 12:24:55이탁순 -
녹십자 등 4개사 혁신형제약기업상 수상녹십자 등 4개 제약사가 혁신형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 13일 복지부는 바이오코리아에서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 기업은 녹십자, LG생명과학,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 4개사다. 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으로 국민보건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들 기업에 상패와 상금 700만원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제약산업 홍보를 위한 UCC 수상작 수여식도 개최됐다. 복지부는 대상에 상패와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또 진흥원은 우수상 2편에 상패와 상금 각각 50만원을 포상했다.2013-09-13 11:02:09최봉영 -
대구경북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중장기 전략 수립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기업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파악해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업 일반 현황과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주요 지원 사업의 2개 분야 21개 문항으로 10월 4일까지 실시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지원 사업 수요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는 기업수요자의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이용 시 필요한 합성의약품과 관련한 제제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공급, 인허가 지원과 전문교육실시 등의 원스톱서비스 등 지원 사업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는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신약개발에 대한 국가 BT인프라 지원과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를 통해서 글로벌 GMP기준에 적합한 의약품 생산기반이 구축되고 글로벌 GMP 전문 인력이 지속적으로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3-09-12 15:53: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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