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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주력과 체질개선…조직개편 '상위사 키워드'기존 사업구조론 한계가 있다. 신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체질개선을 이뤄내야 한다. 상위제약사들이 과감한 조직개편으로 2014년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제약사들이 있는 가 하면 소폭 개편이나 인사이동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업체들도 눈에 띈다. 공통점은 역시 '변화'라는 키워드다.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다간 뒤쳐질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 선봉에는 녹십자가 나섰다. 기존 영업조직을 모두 물갈이하는 강수를 뒀기 때문이다. GH(General Hospital Business)본부, CL(Clinic Business)본부, SB(Special Business)본부 등 3개로 구분되는 신설 사업조직은 내년도 녹십자 사업 방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녹십자는 CL본부 가동을 통해 내년부터 활발한 도입품목 도입과 코프로모션 영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희귀질환치료제와 웰빙품목 등 유망 품목군에 대한 영업강화도 동시에 나선다. 대웅제약의 체질개선도 주목된다. 이미 올 상반기 대대적인 인력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우루사 전담팀을 가동시키는 등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ETC 책임자를 신규사업본부장으로 발령한 것은 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그 중심에는 백신사업이 자리잡고 있다. 대웅은 내년부터 백신분야 투자를 통해 신규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루사 전담팀을 별도로 신설한 것은 역시 OTC대표 브랜드인 우루사를 집중육성, 관리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주력 사업부서인 사업 1부문(바이오, 백신 사업부) 책임자에 부장출신 인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함과 동시에 부문장으로 발탁하면서 파격행보를 보였다. 이승원(49) 신규 사업 1부문장은 미국 퍼듀대 분자생물학 박사출신으로 LG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사업 1부문(바이오, HA사업부)과 사업 2부문(합성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진단사업) 등으로 구분돼 있는 LG측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바이오, 대사질환, 백신 등 3대 핵심 사업분야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 조직개편을 진행했던 또 다른 상위사들도 어떤 복안을 준비하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동아ST는 올초부터 종합병원-일반병원 2채널 영업에서 종합병원-내과(일반병원)-비내과(일반병원)로 영업채널을 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일동제약도 전통적인 지점 문화를 탈피 지역별 영업지점 형태서 업무 영역별로 영업조직을 분리시킨 것이 새로운 변화로 관측된다. 한미약품이 2년전 일반약 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성공적인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과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제약사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2013-12-04 12:25:00가인호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넥센 박병호 선수 수상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3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은 넥센히어로즈의 박병호 선수가 수상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시작된 이래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주인공이 됐다. 박병호 선수는 올해 페넌트레이스 기간 동안 37홈런 117타점을 기록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홈런왕 타점왕을 차지했다. 또 3할1푼8리까지 타율을 끌어올려 정확성까지 갖춘 선수가 됐다. 그간 김상현(2009년), 이대호(2010년), 윤석민(2011년), 박병호(2012년) 등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고투수상 손승락(넥센히어로즈), 최고타자상 이병규(LG트윈스), 최고수비상 정수빈(두산베어스), 최고구원투수상 오승환(삼성라이온즈) 등 총 17개 부문별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그라운드 안팎에서 가장 활력 넘쳤던 선수에게 주는 '헤포스상'은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선수와 SK와이번스 최정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LA다저스)가 특별상을 수상, 눈길을 끌었다. 2009년부터 거행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 및 아마야구인 모두의 축제로 프로야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해 대상 수상자 1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선정하는 행사다. 조성환 대표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사인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좋은 약 만들기라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면서 프로야구가 계속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2013-12-04 09:27: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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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염색크림 '비겐크림톤' 리뉴얼 출시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최근 비단결 염색크림 염모제 '비겐크림톤'을 리뉴얼해 출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워진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성분(양이온성폴리머, 실리콘오일)과 보습성분(해조 엑기스)를 추가 배합하여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을 보호하고, 또한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염색 시 거부감을 최소화 했다. '비겐크림톤'은 기존의 염모제들과는 달리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에 트리트먼트 성분을 보강해 더블 트리트먼트 작용을 통해 염색 후에도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에 따라 멋내기에 좋은 3G(밝은 밤색), 4G(자연 밤색), 5G(진한 밤색)와 흰머리 염색에 좋은 6G(자연 갈색), 7G(자연 흑갈색)으로 구성돼 있다. 비겐 브랜드는 1905년 설립된 일본의 염모제 시장 1위 브랜드 회사인 hoyu사로부터 시작돼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이 동아측의 설명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1957년 비겐 분말타입을 시작으로 국내에 수입, 판매한 이후 1991년 지금의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을 국내에 발매했다. 2011년에는 편의성을 강조한 신제품 거품형 '비겐크림폼'을 발매함으로써 기존의 염모제와는 차별화 된 폼 타입의 염모제를 선보였다.2013-12-03 15:12:31가인호 -
KRPIA "문 장관, 새 사용량 연동제 재고해 달라"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가 개정 추진 중인 사용량-약가연동제를 재고해 달라고 문형표 복지부장관에게 건의했다. KRPIA는 3일 문 장관 취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제약산업이 국가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보다는 투자 활성화를 장려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KRPIA는 이날 "신임 장관은 경제학자로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쌓은 업적과 경험을 기반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산업 선진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어 "미래성장동력인 제약산업이 대한민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 8729;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복지부가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8729;지원 5개년 종합계획'이 목표대로 실현되도록 힘 써 달라"고 덧붙였다. KRPIA는 무엇보다 이를 위해 규제보다는 투자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협회 따르면 단기간의 건강보험재정 절감에만 집중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 약가규제정책은 자칫 기업의 연구개발 의지를 위축시켜 제약산업의 자생력을 잃게 하고 장기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개정 논의 중인 사용량-약가연동제는 혁신에 페널티를 물리는 제도로 제약산업과 의약품의 가치를 무시, 창조경제와 상충되고 있다. KRPIA는 "사용량-약가연동제 및 시장형실거래가제 등의 규제 중심의 약가제도 개편안의 재고를 당부한다"며 "신약 가치인정에 대한 정부의 약속도 반드시 이행해 주길 고대한다"고 강조했다.2013-12-03 14:25:48어윤호 -
상장사 등기이사 연봉 보려 했더니…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연간 보수 5억원 이상 등기이사는 개인별 보수를 공개해야 하지만, 제약업체는 해당사항이 없었다. 대부분 연봉 5억원을 넘지 못한데다 5억원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은 29일 이전 분기보고서를 제출해 공개를 피했다. 2일 상장 제약업체의 등기이사의 개인별 보수 현황을 살펴본 결과, 공개된 기업은 하나도 없었다. 지난달 29일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상장 제약사는 모두 16곳. 하지만 개인별 보수액이 5억원을 넘는 기업은 전무했다. 29일 이전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기업도 1인당 평균 연봉이 5억원을 넘는 곳은 LG생명과학과 삼진제약에 불과했다. LG생명과학은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지급액이 6억2000만원으로, 매출액 순위 기준 30위 상장 제약업체 가운데 등기이사의 연봉액이 가장 높았다. 삼진제약은 3명의 등기이사가 평균 5억4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등기이사의 연봉이 가장 적은 제약사는 태평양제약으로, 평균 6000만원의 연봉이 지급됐다.2013-12-03 12:24:58이탁순 -
머크, 이스라엘서 연구·혁신 파트너십 강화머크가 이스라엘에서 연구와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업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머크 세로노 사업부는 회사가 운영하는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에 이스라엘 현지 기업인 메타보메드와 챈바이오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머크는 이미 이스라엘에서 큐라이트 나노텍과 같은 유망 벤처기업이나 와이즈만 연구소와 같은 연구 기관과 협력하면서 미래 제품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스테팜 오쉬만 머크 제약사업 총괄은 "이스라엘의 혁신 문화는 머크의 슬로건인 'Living Innovation'과 일맥상통한다"며 "이스라엘은 과거 레비프나 얼비툭스와 같은 머크의 대표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신생 기업인 메타보메드와 벤처 기업인 챈바이오는 지난달 26일 야브네에서 머크 세로노 사업부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에 입주하는 계약을 맺었다. 머크 세로노 벤처가 운영하는 1000만 달러 규모의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 펀드는 이스라엘에서 설립 전 기업이나 신생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 바이오인큐베이터에는 이 밖에도 네비아 게노믹스가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 입주 기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메타보메드는 종양 대사와 계산생물학 전문 기업으로 창업자들은 이스라엘에 있는 텔아비브대학과 테크니온 공대 출신이다. 챈바이오는 다발성경화증 치료를 위해 새로운 치료 목표 물질인 선택적 이온 채널에 대한 항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오쉬만 보드 멤버는 "외부 혁신에서 전략적 투자는 우리 전략의 핵심 요소"라며 "머크 세로노 펀드는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발전시켜 가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2013-12-03 10:16:22어윤호 -
현대약품 김영학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현대약품은 2일 경영관리본부 김영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영학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를 거쳐 현대약품 경영관리본부장, 현대 내추럴 사장을 역임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철저한 시스템 경영을 통해 제약시장의 변화무쌍한 환경에 대응,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날 현대약품 논현동 본사에서 거행된 취임사에서 김 신임사장은 "대외적으로 제약업계의 여러 환경변화가 예측되지만 우리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한 방향으로 전진하여 현대약품을 일류 제약회사로 만들자"고 포부를 전달했다. 또한 △ 인재 육성을 통한 창조경영 실천 △ 구성원 모두를 위한 가치경영 실천 △ 시스템경영 강화 △ 역동적 조직을 위한 열린경영 실천 △ 공정거래를 통한 정도경영 실천 등 5가지 항목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모든 현대약품 직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직원 발전을 위해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며 "조직과 회사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사장으로 취임해 7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전임 윤창현 사장은 임기 1년을 남겨놓고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2013-12-03 10:02:47이탁순 -
JW중외제약,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로' 런칭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로(CLARO)' 를 새롭게 론칭하고, 4세대 하이브리드 마스카라 '퍼펙션 맥스카라(PERFECTION MAXXCARA)'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클라로(CLARO)는 스페인어로 맑음, 투명함을 나타내는 의미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밝히는 뷰티 멘토의 역할'을 실현하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퍼펙션 맥스카라'는 맥스(Max)와 마스카라의(Mascara) 합성어로 '2배로 커지는 속눈썹을 연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퍼펙션 마스카라는 동양 여성의 눈 사이즈에 최적화된 브러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서양 여성의 눈에 맞춰 제공되던 마스카라 브러쉬 분야에서 동양 여성의 긴 눈매를 고려한 21mm 와이드형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제품은 마스카라액이 속눈썹에 코팅하듯 발려져 하루 종일 번지지 않으며 별도의 리무버 없이 미온수로도 손쉽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건강한 속눈썹 관리를 위해 아사이 야자열매, 블루베리 등 각종 천연 식물성 보습원료 추출물과 속눈썹 영양 성분을 추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연예인 김사랑을 제품 모델로 선정하고 향후 TV홈쇼핑,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2013-12-03 09:49:02이탁순 -
바이엘, 심장학회서 '자렐토' 사용사례 발표바이엘이 '2013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항응고제 ' 자렐토'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진행된 학술대회 심포지움에서는 자렐토(리바록사반)의 적응증에 대한 임상 데이터와 실제 치료 환경에서의 자렐토 사용 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바이엘은 자렐토와 함께 아스피린, 아달라트의 제품 부스도 전시돼 순환기 질환의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바이엘의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자렐토 학술 심포지움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가톨릭의대 노태호 교수와 성균관의대 김덕경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남기병 교수(울산의대 심장내과), 홍그루 교수(연세의대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연세의대 심장내과)가 나섰으며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자렐토의 사용', 'EINSTEIN: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치료에 유일한 적응증을 가진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ATLAS-TIMI 51: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서 새로운 행보'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남기병 교수의 발표에서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310명의 환자에게 자렐토를 처방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장기간 자렐토를 투여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어 홍그루 교수는 EINSTEIN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국내 소개된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중 유일하게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자렐토의 안전성과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김중선 교수는 ATLAS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죽상동맥혈전성 사건 발생률 감소를 위한 자렐토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엘 관계자는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자렐토는 국내 의료 현장에서도 실제 처방 사례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받고 있음을 알렸다"고 밝혔다. 한편 자렐토는 최초의 경구용 제10 혈액응고인자(Factor Xa) 직접 억제제로 지난 2009년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됐다. 현재 국내에서는 차세대 항응고제 중 가장 많은 5개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2013-12-03 08:49:36어윤호 -
한독, 법적대응 검토…마진협상 사실상 결렬됐나?도매협회와 한독의 마진문제가 제약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실마리를 찾지못하고 있다. 제약협회는 도매협회에 공문을 보내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해 좌시하기 어려운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한 가운데, 한독측은 법적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도매협회와 한독간 마진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독과 도매협회의 최근 물밑접촉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독이 제시한 '현금결제 시 금융비용 3개월 기준 1.8% 반영'에 대해 도매협회측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도협의 '약국카드비용 2% 보전' 제안 역시 한독측에서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독은 2일 입장 발표를 통해 회사의 현재 마진이 최저 수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힘으로써 추가 제안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여기에 한독이 법적대응을 비롯한 강력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독은 도매협회 취급거부와 10일 예정된 일괄 반품은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라고 규정했으며, 집단의 힘을 빌어 특정 회사를 압박하는 명백한 부당행위라고 못박았다. 여기에 한독 측이 집단적인 불법& 8729;부당한 요구에는 원칙에 입각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 한 것은 '공정거래법 위반' 등으로 도협을 고발할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제약협회도 도협에 공문을 보내 제약업계의 여론을 전달했다. 제약협회는 지난주 협회장 이름으로 '의약품 유통 중단에 대한 제약협회 입장'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하고 도협의 조치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제약협은 공문을 통해 "유통마진은 의약품 유통의 선진화와 의약품 제조업의 경영합리화를 도모하는데 있어 핵심 사안이며 도매업소와 제조업소 거래 당사자 간 문제로 사업자단체 등이 개입해야 할 사안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또 "제약기업의 정상적 경영활동을 저해하고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거스르는 부당한 공동행위는 없어야 하며, 제약협회로서도 좌시하기 어려운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한독과 제약협의 강력대응 천명에 도매협회가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3-12-03 06:43: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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